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께 드리는 윤석열정부 국정운영보고 민생·경제first퍼스트

콘텐츠 영역

IMO, LNG추진선 메탄 규제 논의되지 않아

2023.01.02 해양수산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해양수산부는 “IMO에서 LNG추진선에 대한 메탄 규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2월 31일 이투데이 <LNG추진선 온실가스 ‘메탄’ 해외 규제>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국제해사기구(IMO)의 LNG추진선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규제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관련 업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음

ㅇ IMO 회의에서 LNG추진선이 발생시키는 메탄에 대한 규제 논의가 있었고, LNG추진선의 메탄 규제는 늦어도 2025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일부 보도를 인용하였음

[해수부 설명]

□ 지난 12월에 개최된 IMO 제79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LNG추진선에서 발생되는 메탄에 대한 배출 규제는 논의된 바 없고, 메탄에 대한 배출 규제 도입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되지 않음

□ 정부는 IMO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경제적 조치 도입 방안이 올해 7월 예정인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임에 따라,

ㅇ 이러한 국제논의 동향을 국내 해운·조선업계와 신속히 공유하고 지속적인 민·관 협의를 거쳐 국제해운 분야의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대응할 계획임

ㅇ 아울러 향후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과 경제적 조치 도입에 대비하여 국내 산업계 지원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임

문의: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해사산업기술과(044-200-583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