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수능 시험 폐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수능을 없애겠다’고 언급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ㅇ 이주호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수능 시험을 없애겠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수능에 관한 언급은 교실 현장에서의 수업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장기적으로 교실에서의 변화를 대입에 반영하자는 취지입니다.
□ 현재 교육부에서는 수능 폐지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ㅇ 교육부는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ㅇ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예측 가능성, 교육 현장의 안정적 운영 등을 고려하여 현행 대입제도의 큰 틀의 일관성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 교육부는 대입정책 사전예고제에 따라 고교, 대학,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국가교육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2024년 2월전까지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마련·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 대입정책과 044-203-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