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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 치료 기간 18개월→6개월로 단축

2024.04.16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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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내성결핵 치료 기간 18개월→6개월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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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기간이 길어 약물 복용이 힘들었던 다제내성결핵.
기존에는 최소 4~5가지 약을 병합하여 18~20개월 장기 복용했어야 했기에 환자들의 치료 부담이 높았었는데요.

2024년 4월 1일부터 치료 기간이 6~9개월로 단축됩니다. 단기요법의 요양급여 적용을 받기 위해서 다제내성결핵 치료 신약 사전심사 신청이 필요합니다.

■ 다제내성결핵이란?

결핵 치료에 매우 효과적인 두 가지 결핵 약제 “이소니아지드”와 “리팜핀”에 내성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팜핀 내성의 경우에도 다제내성결핵에 준하여 치료합니다.

■ 다제내성결핵이 생기는 원인?

대부분 잘못된 결핵 관리로 발생하며, 대표적으로 결핵 약의 불규칙한 복용 또는 조기중단입니다. 이외에도 내성 결핵환자로부터 전염된 경우 등이 있습니다

■ 다제내성결핵 치료방법은?

다제내성결핵은 치료가 어려우며 지금까지 최소 4~5가지 약제를 병합하여 18~20개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장기치료로 인해 환자의 치료 부담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2024년 4월 1일부터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기간이 단축됩니다.

기존 18개월 → 변경6개월
* 단, 「결핵 진료지침(5판)」에 따라 금기증 등으로 인하여 적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 단기요법을 요양급여 적용 받으려면?

의료기관에서 질병관리청 「다제내성결핵치료 신약 사전심사*」를 신청하여야 하며, 자세한 심사 신청 및 절차는 「사전심사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약(베다퀄린, 델라마니드, 프레토마니드)의 적정 사용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치료기간이 단축되었더라도 결핵 완치를 위해선 규칙적인 결핵약 복용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약 복용을 통해 결핵 종식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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