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5~18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는데요. 외신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참석 의미와 성과를 살펴볼까요?
■ 주요 방문 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적 역할 어필
윤 대통령이 한국의 친환경 대책 및 개도국 온난화 대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거론하며 기후변동의 대처에 있어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
“윤 대통령, 한국, 무탄소 에너지 이용을 선도한다고 언급”
- 일본 교도통신, ’23.11.17.
“윤 대통령의 이러한 약속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응과 맥을 함께하며, 한국이 이러한 대응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7.
“윤 대통령, 한국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기후변동 대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음”
- 일본 산케이, ’23.11.17.
청년 과학인력 양성 위한 무한 지원 약속
[동포오찬간담회 참석]
“이번 APEC 참석은 윤 대통령의 한미 동맹 강화 공약을 강조하는 것. 윤 대통령이 한인 사회의 기여를 인정하고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는 이같은 공약의 증거”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6.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윤 대통령만이 미래 세대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발언한 정상. 윤 대통령은 과학 분야 학위를 취득한 청년들이 아시아 역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청년 과학자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
- 미국 악시오스, ’23.11.18.
[애플 CEO 접견]
“윤석열 대통령은 팀 쿡 애플 CEO를 만나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자동차 대기업 GM 임원으로부터 ‘한국 생산을 계속 늘리겠다’는 발언을 유도”
- 일본 교도통신, ’23.11.18.
한미일 정상 별도 회동 : 3국 결속 과시
“윤석열 대통령과는 올해 들어 7번째 회담을 가졌으며,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공통점은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과의 밀월 관계도 어필”
- 일본 지지통신, ’23.11.19.
“한국, 미국, 일본 세 정상은 8월 워싱턴 근교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서 개최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3국의 협력이 착실히 실시되고 있는 것을 환영. 앞으로도 계속 한미일의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함”
- 일본 지지통신, ’23.11.17.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의 기념촬영에 임했음. 한미일 3국의 연대 강화를 상징하는 한 장이 될 것으로 보임”
- 일본 교도통신, ’23.11.17.
APEC 계기 연쇄 양자회담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 협력에 대한 공조 방안 논의 및 2023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
[한-페루 정상회담]
“윤 대통령과 디나 볼루 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 윤 대통령은 페루가 남미의 우선적인 파트너임을 강조했으며, 페루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페루에 더 많은 입지를 다질 것을 요청”
- 페루 안디나, ’23.11.17.
[한-칠레 정상회담]
“윤 대통령은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만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한-칠레 핵심 광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힘”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7.
[아서Ⅰ. 시르, 커노샤 소재 카르타고대 국제 정치 경제 프로그램 감독 겸 정치학과 교수]
“한국 국내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성과들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면서 드러나기 시작했음. 한 마디로, 한국은 개도국을 번영으로 이끄는 자리에 있음”
- 미국 커노샤 뉴스, ’23.11.17.
해외통신사 <AP> 대통령 서면인터뷰 <AP> 인터뷰, 10개국 37개 매체에서 전재 또는 인용보도
[윤 대통령, 북러 무기 거래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APEC 정상들에게 경고할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북러 무기 거래에 따른 광범위한 안보 여파를 강조하는 한편 국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 또한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한 대북 억제 역량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
- 미국 AP통신, ’23.11.14.
올해 7번째 만남, 한일 정상회담
[양 정상의 ‘일보 전진’ 협력 의지 주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 대통령과 함께 정치,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 걸음을 더 전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 일본 산케이신문, ’23.11.18.
[양 정상의 만남에 따른 대화협의체 복원]
“윤 대통령은 외교-국방당국 국장급 ‘안보대화’ 등이 재개된 것을 언급하며 지난 3월 일본 방문에서 합의한 모든 정부 간 대화가 100% 복원되었다고 언급”
- 일본 요미우리신문, ’23.11.17.
[한일 간 긴밀한 연대 확인]
“한일 정상회담 북한 대응 등에 긴밀한 연대를 확인”
- 일본 산케이신문, ’23.11.17.
미 스탠포드대 한일 정상 좌담회 개최
[획기적이고 역사적 한일 좌담회 개최]
“기요테루 츠쓰이 스탠포드대 사회학·일본학 교수는 ‘굉장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한일 정상의 관계가 매우 좋고, 무대 밖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 우정, 파트너십이 매우 진심으로 보였다’고 언급”
- 미국 FOX KTVU, ’23.11.18.
[미국 대학 내 좌담회에 나란히 함께한 것은 ‘매우 이례적’]
“한일 정상이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 전문가들은 두 정상이 양국 관계 개선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분석”
- 일본 지지통신, ’23.11.17.
[차세대 에너지 공급망 공동구축에 관한 방침 제시한 것은 ‘협력 가속화’]
“이날 양국 정상은 군사·경제 협력과 더불어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이 한일 양국 관계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술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
- 영국 Reuters, ’23.11.18.
윤석열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 의미와 성과
지난 11월 15~18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했는데요. 외신을 통해 APEC 정상회의 참석 의미와 성과를 살펴볼까요?
■ 주요 방문 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선도적 역할 어필
윤 대통령이 한국의 친환경 대책 및 개도국 온난화 대책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거론하며 기후변동의 대처에 있어 한국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
“윤 대통령, 한국, 무탄소 에너지 이용을 선도한다고 언급”
- 일본 교도통신, ’23.11.17.
“윤 대통령의 이러한 약속은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응과 맥을 함께하며, 한국이 이러한 대응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7.
“윤 대통령, 한국은 무탄소 에너지 활용 확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기후변동 대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음”
- 일본 산케이, ’23.11.17.
청년 과학인력 양성 위한 무한 지원 약속
[동포오찬간담회 참석]
“이번 APEC 참석은 윤 대통령의 한미 동맹 강화 공약을 강조하는 것. 윤 대통령이 한인 사회의 기여를 인정하고 APEC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는 이같은 공약의 증거”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6.
[한인 미래세대와의 대화]
“윤 대통령만이 미래 세대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발언한 정상. 윤 대통령은 과학 분야 학위를 취득한 청년들이 아시아 역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청년 과학자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
- 미국 악시오스, ’23.11.18.
[애플 CEO 접견]
“윤석열 대통령은 팀 쿡 애플 CEO를 만나 한국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요청하는 한편, 자동차 대기업 GM 임원으로부터 ‘한국 생산을 계속 늘리겠다’는 발언을 유도”
- 일본 교도통신, ’23.11.18.
한미일 정상 별도 회동 : 3국 결속 과시
“윤석열 대통령과는 올해 들어 7번째 회담을 가졌으며, 이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공통점은 맛있는 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과의 밀월 관계도 어필”
- 일본 지지통신, ’23.11.19.
“한국, 미국, 일본 세 정상은 8월 워싱턴 근교 캠프 데이비드 산장에서 개최한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3국의 협력이 착실히 실시되고 있는 것을 환영. 앞으로도 계속 한미일의 전략적 연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함”
- 일본 지지통신, ’23.11.17.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의 기념촬영에 임했음. 한미일 3국의 연대 강화를 상징하는 한 장이 될 것으로 보임”
- 일본 교도통신, ’23.11.17.
APEC 계기 연쇄 양자회담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 군사 협력에 대한 공조 방안 논의 및 2023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당부
[한-페루 정상회담]
“윤 대통령과 디나 볼루 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 윤 대통령은 페루가 남미의 우선적인 파트너임을 강조했으며, 페루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투자를 통해 페루에 더 많은 입지를 다질 것을 요청”
- 페루 안디나, ’23.11.17.
[한-칠레 정상회담]
“윤 대통령은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을 만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한-칠레 핵심 광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희망한다고 밝힘”
- 홍콩 BNN브레이킹, ’23.11.17.
[아서Ⅰ. 시르, 커노샤 소재 카르타고대 국제 정치 경제 프로그램 감독 겸 정치학과 교수]
“한국 국내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성과들은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면서 드러나기 시작했음. 한 마디로, 한국은 개도국을 번영으로 이끄는 자리에 있음”
- 미국 커노샤 뉴스, ’23.11.17.
해외통신사 <AP> 대통령 서면인터뷰 <AP> 인터뷰, 10개국 37개 매체에서 전재 또는 인용보도
[윤 대통령, 북러 무기 거래에 따른 리스크에 대해 APEC 정상들에게 경고할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북러 무기 거래에 따른 광범위한 안보 여파를 강조하는 한편 국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 또한 굳건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를 바탕으로 강력한 대북 억제 역량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
- 미국 AP통신, ’23.11.14.
올해 7번째 만남, 한일 정상회담
[양 정상의 ‘일보 전진’ 협력 의지 주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 대통령과 함께 정치,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 걸음을 더 전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
- 일본 산케이신문, ’23.11.18.
[양 정상의 만남에 따른 대화협의체 복원]
“윤 대통령은 외교-국방당국 국장급 ‘안보대화’ 등이 재개된 것을 언급하며 지난 3월 일본 방문에서 합의한 모든 정부 간 대화가 100% 복원되었다고 언급”
- 일본 요미우리신문, ’23.11.17.
[한일 간 긴밀한 연대 확인]
“한일 정상회담 북한 대응 등에 긴밀한 연대를 확인”
- 일본 산케이신문, ’23.11.17.
미 스탠포드대 한일 정상 좌담회 개최
[획기적이고 역사적 한일 좌담회 개최]
“기요테루 츠쓰이 스탠포드대 사회학·일본학 교수는 ‘굉장히 역사적인 순간이다. 한일 정상의 관계가 매우 좋고, 무대 밖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 우정, 파트너십이 매우 진심으로 보였다’고 언급”
- 미국 FOX KTVU, ’23.11.18.
[미국 대학 내 좌담회에 나란히 함께한 것은 ‘매우 이례적’]
“한일 정상이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례적인 일. 전문가들은 두 정상이 양국 관계 개선을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라고 분석”
- 일본 지지통신, ’23.11.17.
[차세대 에너지 공급망 공동구축에 관한 방침 제시한 것은 ‘협력 가속화’]
“이날 양국 정상은 군사·경제 협력과 더불어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이 한일 양국 관계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기술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
- 영국 Reuters, ’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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