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정부,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직종 개선안 마련

2023.11.14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정부, ‘주 52시간제’ 유지…일부 업종·직종 개선안 마련

  •  하단내용 참조
  •  하단내용 참조
  •  하단내용 참조
  •  하단내용 참조
  •  하단내용 참조
  •  하단내용 참조

[고용노동부, 개편 근로시간 설문조사 결과 및 개편 방향 11.13.]

노사·국민 6,030분의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주 52시간제가 상당 부분 정착되었지만 일부 업종과 직종에선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열분 중 다섯 분은 주 52시간제가 48.2% “장시간 근로 해소에 도움이 됐다” 고 답했고 54.9% “업종·직종별 수요 반영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국민 의견에 따라 개선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 근로시간 제도 개편 추진 방향

주 52시간제틀을 유지하면서 노사가 원하는 분야 중심으로 개선합니다.

어려움을 겪는 업종·직종을 대상으로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노사와 함께 논의하겠습니다.

장시간 근로, 건강권 문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장치도 마련합니다.

노사 모두 ‘주당 상한 근로시간’, ‘근로일간 11시간 연속휴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일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도록 ‘공짜야근’을 근절하겠습니다.

그 시작은 공짜야근의 본질인 ‘포괄임금 이용 임금체불’을 근절하는 것입니다.
익명신고센터 운영, 맞춤형 근로감독을 지속하고 출퇴근 기록관리 프로그램 무료 제공 등 일한 만큼 보상받는 관행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모두가 공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노사정이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속히 준비하겠습니다.
노동계와 경제단체 모두 대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