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립된 국가재난안전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작동해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겠습니다.
■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국가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
<변화 01> 새로운 인파안전 관리체계가 정착했습니다.
주최자 유무에 관계없이 인파밀집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관계기관이 함께 안전조치를 하는 새로운 체계를 확실하게 마련하였습니다.
<변화 02> 기관 간 소통·협력 기반으로 현장대응 역량을 높였습니다.
재난대응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기관 간 공동대응 활성화 등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변화 03> 디지털 기반의 위험예측·공유 체계가 강화되었습니다.
재난안전데이터의 적극적인 수집·활용을 통해 재난 현장의 위험징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예측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변화 04> 재난피해지원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였습니다.
변화된 재난환경과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재난피해의 기준과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국민의 안전신고를 활성화하였습니다.
■ 강화된 ‘인파안전관리’의 단계별 모습
· 철저한 사전예방
핼러윈 축제와 같이 주최자가 없거나 불분명한 행사까지 경찰·소방·지자체 등 합동으로 사전 안전관리와 점검을 철저히 실시합니다.
· 위험상황 조기파악
다양한 위험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징후를 조기에 파악합니다.
· 협력 기반 신속대응
경찰·소방·해경·지자체 간에 위험상황을 공유하고 공동대응을 통해 빠르게 인파밀집 위험에 대처합니다.
· 맞춤형 수습·지원
피해자·유가족·현장목격자 등 맞춤형 심리지원을 제공하고, 피해자를 최대한 존중하는 수습 조치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