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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11.20.~23.)

2023.11.23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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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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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 11.20.~23.(현지시간)]

한-영 관계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찰스 영국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첫 번째로 국빈 초청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국민 복지 향상으로 잇겠습니다.

영국은 한국이 수호통상조약을 맺은 첫 번째 유럽 국가입니다.

1950년 영국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전쟁 후에도 유엔한국재건단에 두 번째로 많은 2,684만 달러를 출연하는 등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수교 140주년인 올해는 양국 관계가 새롭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한·미 연합훈련에 영국군이 처음 참여했으며, 사이버 안보협력 체계가 새롭게 구축되고 있습니다.
교역·투자는 ’21년 FTA 발효 이후 더 활성화됐습니다.
이번에 FTA 개선 협상을 개시해 공급망과 디지털 무역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입니다.

‘한·영 어코드*’ 를 기반으로 양국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다시 태어납니다.

양국 협력 지평은 디지털·AI, 사이버 안보, 원전, 방산, 바이오, 우주, 반도체, 해상풍력 등으로 크게 확장돼 나갈 것입니다
* 한·영간 미래협력 방향을 담은 ‘다우닝가 합의’

기후대응, 디지털 격차 등 도전에 양국이 긴밀히 연대해 응전해야 합니다.

한국은 영국, 국제사회와 연대해 국제규범과 국제질서를 수호해 나갈 것입니다.
기후취약국들의 그린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하고, 새로운 AI 질서 정립을 위한 국제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을 증진하는 데 양국은 힘을 모을 것입니다.

윈스턴 처칠 수상은 “위대함의 대가는 책임감”이라고 했습니다.
창조적 동반자로서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기여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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