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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위한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팩트체크

2023.11.02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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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위한 ‘2028 대입제도 개편 시안’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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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편 시안에 대한 궁금증을 카드뉴스로 풀어 드립니다!

오해1. 내신·수능 변별력이 낮아져 대학별고사가 늘어날까요?

사교육의 불안 마케팅에 현혹되지 마세요! 지금처럼 수능 내신 중심의 대입전형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대학들은 대학별 고사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입시컨설팅 업체의 추측에 불과합니다.

오해2. 사교육, 입시 경쟁이 더 심해질까요?

사교육은 위축되고 공교육은 살아납니다!
입시제도와 시험이 복잡할수록, 사교육은 더 성행합니다. 통합형 수능 과목체계 개편*을 통해 유불리 없이 누구나 열심히 공부한 만큼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형 수능 과목체계 개편 : 모든 학생이 수능 국어·영어·수학과 사회·과학탐구에서 같은 내용과 기준으로 시험보는 체계

오해3. 자사고와 특목고가 유리해질까요?

특정 고교가 유리하다고 단언할 수 없습니다!
전체 학년 절대·상대평가로 내신의 신뢰도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고1)상태평가 + (고2,고3)절대평가 → (고1+고2+고3)절대평가+상대평가

오해4. 현 중3 학생이 재수하게 되면 불이익이 커질까요?

학생의 재도전 기회는 충분히 보장됩니다!
내신 성적은 대학이 합리적으로 환산해서 평가할 수 있고, 수능 국·영·수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중3 학생도 고등학교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배웁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부터 도입!)

오해5. 통합사회·통합과학, 학습부담이 커질까요?

내년 하반기까지 사교육 경감 취지에 맞는 예시문항을 공개하겠습니다.
사회·과학의 기본 핵심 내용이 출제되므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기존 사회·과학탐구 17개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는 학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오해6. 고교학점제는 이제 의미가 없는 건가요?

통합형 수능과 고교학점제가 상호 보완적으로 미래 역량을 키워줍니다.
학교에서는 다양하고 배우고 수능은 같은 기준으로 공정하게 평가합니다.
고교학점제를 통해 깊이 있게 배운 내용은 대학의 학생부 평가에 반영됩니다.

오해7. 내신 논·서술 평가, 논술학원이 필요한가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글씨기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학교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학생의 논리적 사고를 키우고 공정하게 평가하도록 모든 교사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오해8. 심화수학, 준비하기 어려울까요?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최종안에서 도입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심화수학이 도입되는 경우에도 수학의 핵심개념 위주로 절대평가로 출제됩니다.

2028 대입개편 최정안은 연말에 확정됩니다.
학생·학부모·고교·대학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여 결정하겠습니다.
2028 대입개편 공청회(11월 예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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