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무빙’이 정말 많은 분께 사랑받았습니다!
이처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외신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웹툰 원작 K-콘텐츠, 얼마나 대단한데?
“K-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이 벌써 이탈리아 드라마 순위 TOP10 안에 진입했다.”
- 이탈리아, 파노라마, ’23.8.24.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공개 30일 동안 4억 7,426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
- UAE, 걸프뉴스, ’23.8.1.
“현재 넷플릭스의 글로벌 비영어 작품 TOP10에 이름을 올린 한국 드라마 ‘사냥개들’과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것”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문유>를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코미디 영화 <문맨>은 2022년 7월에 개봉한 후에, 전 세계적으로 4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홍콩, SCMP, ’23.6.29.
웹툰 시장은 계속적으로 성장 중!
“웹툰의 드라마·영화화 성공으로 국내 웹툰 시장의 규모는 2021년 1조 6,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거의 50% 증가한 수준”
- 홍콩, SCMP, ’23.6.29.
“대한민국 웹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은 2022년에는 전 세계 8,560만 명의 월간 구독자와 2조 원이 넘는 글로벌 매출을 기록”
- 벨기에, 악뛰아베데, ’23.6.16.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의 웹툰 시장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에 12억 5천만 달러로 4배 성장한 것으로 추정”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도대체 너의 매력은 무엇이냐
“프랑스 웹툰 독자를 2백만 명 이상 보유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붕 뜬 시간 동안 쉽게 접할 수 있도록 5분 분량의 만화 1회를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
- 벨기에, 레코, ’23.8.12.
“웹툰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독자들이 참여하고 커뮤니티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이야기 형식, 시각적 스타일 및 스토리텔링 기술을 제공하는 것”
- 인도, 삭시 포스트, ’23.5.20.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일본 만화와는 다르게 웹툰의 경우, 디지털 네이티브*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드백과 댓글을 받는 등 상호 작용이 쉬운 형식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기반 K-콘텐츠의 성공 비결]
모두가 다같이 만들고 공유하는 스토리
[노승연, 네이버 웹툰 글로벌IP사업실장]
“웹툰의 비주얼 스토리텔링 방식이 콘텐츠의 형식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 웹툰 창작자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 형식에 맞춰 각색할 수 있게 한다.”
- UAE, 걸프뉴스, ’23.8.1.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 수 있던 요인 중의 하나는 지구상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인류 공통의 보편적인 감정을 담고 있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인의 시각과 감성을 반영하여 소재와 장르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 타스, ’23.5.18.
검증된 작품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장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놀라운 인기를 끈 K-드라마들 중 몇 편은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다른 매체로 각색되기 전부터 이미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 미국, Game Rant, ’23.1.13.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이 든다. 따라서, 투자 대비 수익(ROI) 관점에서 웹툰은 위험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탐구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다.”
- 미국, Puck, ’23.5.30.
[로알드 말랑카이, 호주국립대학교 교수]
“수십만 명이 웹툰에 평점을 매긴다. 만약 충분히 인기가 있다면 해당 웹툰은 K-드라마로 제작 가능한지 테스트될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K-드라마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호주,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23.3.31.
나의 최애가 2D에서 3D로?!
“웹툰의 주인공 인물과 실제로 닮은 배우를 드라마에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원작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홍콩, 라이프스타일 아시아, ’23.1.5.
[김현우, 크로스픽쳐스 대표]
“우리는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이 2D 웹툰 캐릭터들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을 한다. 나에게 있어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는 웹툰 주인공 역할에 적합한 배우를 찾는 것은 큰 도전이다.”
-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22.4.10.
웹툰, 세계의 중심에서 변신을 거듭하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일본 현지에서 일본판 리메이크가 만들어졌고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과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 미국, 인사이더 몽키, ’23.8.22.
“지난 해 중국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문맨’은 한국의 작가 조석의 2016년 작품 ‘문 유’를 각색한 것이며, 태국의 GMMTV는 현재 기맹기 작가의 ‘내 ID는 강남미인!’을 각색하고 있다. 이 작품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각색된 많은 웹툰 작품 중 하나”
- 미국, Deadline, ’23.7.6.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영상물·K팝·웹툰·소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업계에 콘텐츠 펀드 조성을 포함한 정책금융을 1조원 규모로 지원”
- 중국, 계면신문, ’23.6.6.
웹툰…우리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죠?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흥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넷플릭스 등 플랫폼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홍콩, SCMP, ’23.6.29.
[우디 리, 웹툰 제작사 케나즈의 창립자이자 대표]
“현재 제작 중인 한국 드라마 중 30%는 웹툰에 바탕을 두고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국내외 제작자들은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하면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고정 관객층을 확보했다고 여긴다.”
- 미국, 블룸버그, ’23.5.9.
“웹툰에 대한 관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25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웹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될 것이다.”
- 미국, 포브스, ’23.9.14.
웹툰, 어떻게 K-콘텐츠의 흥행보증수표가 되었나
최근 웹툰이 원작인 드라마 ‘무빙’이 정말 많은 분께 사랑받았습니다!
이처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외신을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웹툰 원작 K-콘텐츠, 얼마나 대단한데?
“K-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이 벌써 이탈리아 드라마 순위 TOP10 안에 진입했다.”
- 이탈리아, 파노라마, ’23.8.24.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공개 30일 동안 4억 7,426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
- UAE, 걸프뉴스, ’23.8.1.
“현재 넷플릭스의 글로벌 비영어 작품 TOP10에 이름을 올린 한국 드라마 ‘사냥개들’과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것”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문유>를 원작으로 한 공상과학 코미디 영화 <문맨>은 2022년 7월에 개봉한 후에, 전 세계적으로 4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홍콩, SCMP, ’23.6.29.
웹툰 시장은 계속적으로 성장 중!
“웹툰의 드라마·영화화 성공으로 국내 웹툰 시장의 규모는 2021년 1조 6,00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거의 50% 증가한 수준”
- 홍콩, SCMP, ’23.6.29.
“대한민국 웹툰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은 2022년에는 전 세계 8,560만 명의 월간 구독자와 2조 원이 넘는 글로벌 매출을 기록”
- 벨기에, 악뛰아베데, ’23.6.16.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의 웹툰 시장이 2017년부터 2021년 사이에 12억 5천만 달러로 4배 성장한 것으로 추정”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도대체 너의 매력은 무엇이냐
“프랑스 웹툰 독자를 2백만 명 이상 보유할 수 있었던 비결은 붕 뜬 시간 동안 쉽게 접할 수 있도록 5분 분량의 만화 1회를 스마트폰으로 읽을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
- 벨기에, 레코, ’23.8.12.
“웹툰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독자들이 참여하고 커뮤니티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다양한 이야기 형식, 시각적 스타일 및 스토리텔링 기술을 제공하는 것”
- 인도, 삭시 포스트, ’23.5.20.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일본 만화와는 다르게 웹툰의 경우, 디지털 네이티브*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지속적인 피드백과 댓글을 받는 등 상호 작용이 쉬운 형식이다.”
*디지털 네이티브 :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
- 미국, Deadline, ’23.7.6.
[웹툰 기반 K-콘텐츠의 성공 비결]
모두가 다같이 만들고 공유하는 스토리
[노승연, 네이버 웹툰 글로벌IP사업실장]
“웹툰의 비주얼 스토리텔링 방식이 콘텐츠의 형식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경우에 따라 웹툰 창작자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는 경우도 있어 형식에 맞춰 각색할 수 있게 한다.”
- UAE, 걸프뉴스, ’23.8.1.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끌 수 있던 요인 중의 하나는 지구상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인류 공통의 보편적인 감정을 담고 있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인의 시각과 감성을 반영하여 소재와 장르에 새로운 요소를 더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 러시아, 타스, ’23.5.18.
검증된 작품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가장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놀라운 인기를 끈 K-드라마들 중 몇 편은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추고 다른 매체로 각색되기 전부터 이미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되고 있다.”
- 미국, Game Rant, ’23.1.13.
“영화나 드라마를 만드는 데는 많은 노력이 든다. 따라서, 투자 대비 수익(ROI) 관점에서 웹툰은 위험부담이 적은 방식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탐구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다.”
- 미국, Puck, ’23.5.30.
[로알드 말랑카이, 호주국립대학교 교수]
“수십만 명이 웹툰에 평점을 매긴다. 만약 충분히 인기가 있다면 해당 웹툰은 K-드라마로 제작 가능한지 테스트될 것이다. 그렇게 완성된 K-드라마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 호주, The Australian Financial Review, ’23.3.31.
나의 최애가 2D에서 3D로?!
“웹툰의 주인공 인물과 실제로 닮은 배우를 드라마에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원작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홍콩, 라이프스타일 아시아, ’23.1.5.
[김현우, 크로스픽쳐스 대표]
“우리는 시나리오 작가들과 함께 이 2D 웹툰 캐릭터들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한 작업을 한다. 나에게 있어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 있는 웹툰 주인공 역할에 적합한 배우를 찾는 것은 큰 도전이다.”
-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22.4.10.
웹툰, 세계의 중심에서 변신을 거듭하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일본 현지에서 일본판 리메이크가 만들어졌고 원작 웹툰에 대한 관심과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 미국, 인사이더 몽키, ’23.8.22.
“지난 해 중국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문맨’은 한국의 작가 조석의 2016년 작품 ‘문 유’를 각색한 것이며, 태국의 GMMTV는 현재 기맹기 작가의 ‘내 ID는 강남미인!’을 각색하고 있다. 이 작품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각색된 많은 웹툰 작품 중 하나”
- 미국, Deadline, ’23.7.6.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영상물·K팝·웹툰·소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업계에 콘텐츠 펀드 조성을 포함한 정책금융을 1조원 규모로 지원”
- 중국, 계면신문, ’23.6.6.
웹툰…우리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죠?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의 흥행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고, 넷플릭스 등 플랫폼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홍콩, SCMP, ’23.6.29.
[우디 리, 웹툰 제작사 케나즈의 창립자이자 대표]
“현재 제작 중인 한국 드라마 중 30%는 웹툰에 바탕을 두고 있을 것이라 추정한다. 국내외 제작자들은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하면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고정 관객층을 확보했다고 여긴다.”
- 미국, 블룸버그, ’23.5.9.
“웹툰에 대한 관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25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웹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될 것이다.”
- 미국, 포브스, ’2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