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9일(일) 가을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호우 피해상황과 김장배추 작황을 점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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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연내 의사·간호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출범 정부가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직종별로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1차 연도에는 의사, 간호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먼저 구성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0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으로 발표했던 의료인력 수급추계 논의기구와 관련한 후속조치로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등의 세부 구성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인력 수급 추계논의 기구인 ‘인력수급추계위원회’를 올해 안에 출범시켜 의사, 간호사, 한의사, 약사 등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과학적, 전문적으로 추계하겠다고 밝혔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급추계 논의기구는 ▲추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추계모형 도출, 추계결과 등을 논의·검토하는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추계과정에서 직역별 의견을 제시하는 직종별 자문위원회 ▲검토 결과를 존중해 최종적인 정책결정이 이루어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로 이루어진다.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중장기 의료수요 등을 고려한 적정 의료인력 규모를 과학적·전문적으로 추계하기 위한 전문가 기구다. 수급추계 모형, 변수, 데이터 등 추계방식을 결정하고, 이에 따라 추계를 실시한 뒤 추계결과와 정책제안을 정책 결정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의사, 간호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직종별로 각각 설치하되, 이번에는 1차 연도 추계대상 직종인 의사, 간호사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먼저 구성한다. 해당 직종에서 추천하는 전문가가 수급추계 때 각 직종의 특성을 면밀히 고려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직종별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는 13인으로 구성하되 해당 직종 공급자 단체에서 추천한 전문가가 7인으로 과반수가 되도록 한다. 나머지 6인은 환자단체·소비자단체 등 수요자 추천 전문가 3인, 관련 연구기관 추천 전문가 3인으로 구성한다. 위원장은 특정 직역에 속하지 않은 연구기관 추천위원 중에서 위촉해 위원회 운영의 안정성·전문성·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공급자 단체 추천 전문가는 해당 직종 단체별로 2명 이상 폭넓게 추천을 받아 인력풀을 구성하고,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7명의 위원을 위촉한다. 의사, 간호사뿐만 아니라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1차 연도 추계 대상이 아닌 직종의 관련 단체에도 위원 추천을 함께 요청한다. 수요자 단체 추천위원과 연구기관 추천위원은 모든 직종별 인력수급 추계위원회에 공통적으로 참여하도록 해 추계모형의 안정성과 논의의 일관성을 확보한다. 인력수급 추계위원회 위원은 전문성에 관한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추도록 해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추계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위원 추천은 다음 달 18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하며, 위원 위촉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인력수급 추계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한편, 추계작업 실무를 지원하기 위한 추계기관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내에 의료인력 수급추계센터를 내년 중 설치한다. 추계기관은 관련 공공기관 등의 협조를 받아 추계 관련 데이터를 추출·정리하고, 인력수급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한 추계모형, 변수 등을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위원회 논의를 실무 지원한다. 전문적 추계 논의에 직종별 특수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직종별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직종별 자문위원회 위원은 해당 직종별 대표와 추천 전문가로 구성하고, 직종별 대표가 과반수가 되도록 구성한다. 해당 직종의 특수성과 의견을 충분히 대변할 수 있도록 직종별 추천 전문가도 해당 직종 단체에서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최종적인 정책 의사결정은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수급추계 논의기구 구성은 향후 의료인력 수요와 공급에 관한 사회적 논의 방식을 제도화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강조하며 “의사단체를 비롯한 공급자 단체, 수요자 단체 및 관련 연구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문의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의료인력정책과(044-202-2431), 의료개혁추진단 의료인력혁신과(044-202-1883)
- 카드뉴스 가족 건강 챙길 때, 유용한 앱 개인 의료데이터를 본인 동의하에 손쉽게 조회 및 저장할 수 있는 ‘나의 건강기록’ 앱이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9월 26일(목)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 860개소에서 개선 이후 총 1,004개소 의료기관이 보유한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요가 많았던 신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나의 건강기록’ 앱 신규 기능은? Ⅴ 가족건강기록열람14세 미만의 자녀를 등록하여 자녀의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Ⅴ 약물 알레르기 확인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약물 정보를 확인하고,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음식·약물 알레르기 정보를 추가 입력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Ⅴ 복약 알림 서비스사용자가 정해진 시간에 약물을 복용할 수 있도록 앱을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나의 건강기록’을 검색해 앱을 내려 받으세요.
- 건강 생활 속 결핵예방 수칙 결핵이란 결핵균이 몸속으로 침범하여 일으키는 질환이다. 결핵균은 주로 폐로 침범하기 때문에 폐결핵이 가장 흔하며, 흉막 및 림프절 등 폐 이외의 장기로도 침범하여 폐외 결핵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핵의 증상은 다양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야간발한, 발열, 체중 감소, 피로 등이 있을 수 있다. 결핵의 진단은 임상 소견과 흉부 X선 검사 및 가래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되며 전염성 결핵환자의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결핵균을 전파시킬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져 결핵이 발병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매년 1회 거주 지역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을 소개한다. -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로 건강한 체력 유지하기 - 2주 이상 기침·가래가 지속되면 의료기관 방문해 진료받기 - 결핵환자와 접촉 시 증상 여부와 상관없이 잠복결핵감염 검사 및 결핵 검사받기- 올바른 기침예절 꼭 실천하기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제42회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단풍 보러 가세요? 가을 산행 전 알아두세요! 산행의 계절이자 단풍의 계절, 가을입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가을은 꼭 산행을 가기 위해 어느산으로 가야할 지 미리부터 알고 보고 있는데요. 가을 산행에 있어 먼저 국민 개인의 안전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살펴보고 가야 합니다. 산림청 산악기상정보시스템 누리집. 산림청에서는 매년 이 시기를 맞아 가을 산행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널리 전파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가을 산행에 앞서 산림청에서 제시하는 주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먼저 등산화를 신고, 저체온증에 대비해 외투를 챙겨야 합니다. 가을철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날씨 변동이 잦아 체온 유지를 위한 외투나 바람막이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배낭 속에는 비상약과 간식이 필수이고, 해지기 전에 산행을 마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낙엽 등을 밟아 미끄러지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산행 전 기상 확인은 필수인데요. 산림청에서는 산악기상정보시스템(http://mtweather.nifos.go.kr)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가고자 하는 산을 클릭하면 강수량, 습도, 풍속, 기온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등산 계획 전에 참고 바랍니다. 국립수목원에서 제작한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출처=국립수목원) 한편 가을철 야생버섯을먹고 중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국립수목원에서는독버섯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올해처럼 유난히덥고습한 여름이 지나면 야생버섯이 대량으로 늘어납니다. 우리나라 버섯 2,220종 버섯 기록 중 독버섯은 전체몇퍼센트인지 아시나요? 무려 77%이고 이들 대부분 가을철에 빈번하게 분포한다고 합니다. 야생버섯은 먹을 수있는지 없는지 구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꼭 반드시 재배되어 판매되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야생독버섯 돈흰갈대버섯. 절대 먹지 마세요!(출처=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가을철 독버섯주의보 발령과 함께 우리나라 산림 버섯에 대한 조사 및 분류, 동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개정판) 및 우리나라 외생균근 생태도감을 제작했습니다. 국립수목원 누리집 연구간행물(https://kna.forest.go.kr/kfsweb/kfi/kfs/kna/application/publication/list.do?mainCd=210103mn=UKNA_04_10)에 버섯에 대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으니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행 중 산불대처요령 4가지.(출처=산림청) 가을철 가장 무서운 재해는 산불인데요.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아실 것입니다. 산림청에서는 가을철 산불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리고 있는데요,첫째, 빠른 신고입니다.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산림청(042-481-4119), 소방서 (지역번호+119), 경찰서(지역번호+112)에 신고합니다. 둘째 초기 진화인데요, 작은 산불을 진화할 경우 외투 등을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 신속 대피입니다. 산불의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넷째, 침착 대응입니다. 만약 산불로부터 위험에 처했을 경우,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들을 제거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에 신고한 후 낮은 자세로 엎드려 구조를 기다립니다. 등산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세요.(출처=행정안전부) 무엇보다 전국 산에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국가지점번호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 번호판은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곳에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입니다.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대한민국 어느 산에 가든 국가지점번호판이 자리하고 있다. 사실 저도 작년에 처음으로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알게 됐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산행 시, 국가지점번호 꼭 기억하세요!(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922113)라는 기사로 이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매달 가는 산행에서 아직도 국가지점번호판에서 대해 모르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산행 시 그 어떤 번호보다 중요한 번호이니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가을 산행 시 질환의 종류와 응급조치법.(출처=보건복지부)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에서도 해마다 일어나는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산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행 안전 국민행동요령을 제작해 널리 보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환의 종류와 응급조치법도 안내하고 있는데요. 골절 시 손상 부위 차갑게 하기, 저체온증 시 담요, 옷, 따뜻한 물로 보온해주기, 발목염좌 시 통증이 심할 경우 바로 하산하기, 만성질환자는 항시 복용 약 휴대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가을철 산행 안전 국민행동요령.(출처=보건복지부) 이제 늦더위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가을 산행이 시작됩니다. 모두 안전한 가을 산행이 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하나도 놓치지 말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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