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샷] “자동차세 연납하고 5% 세액공제 받으세요!” (1월 3주차)

▲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 ‘K-패스’, 5월로 앞당겨 시행

대중교통비의 20~53%를 절감할 수 있는 ‘K-패스’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됩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인데요.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당초 올해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K-패스의 적용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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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세 연납하고 5% 세액공제 받으세요!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1년 치를 한꺼번에 내면 2~12월 세금에 대해 5% (실질 4.6%)를 할인해줍니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위택스’에서, 서울 지역은  ‘서울시 이택스’에서 신청·납부하고 절세 혜택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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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
‘디딤씨앗통장’ 이용 아동 수 3배 확대

올해부터 ‘5만원이 15만원이 되는 아동마법통장’ 디딤씨앗통장을 이용할 수 있는 아동이 지난해 7만 명에서 약 3배인 20만 3000명으로 크게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위소득 40% 이하, 12세 ~ 17세까지만 신규가입이 가능했던 디딤씨앗통장을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 0세에서 17세의 기초수급가구 아동이면 모두 가입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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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꼭 확인하세요!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제수용품 구입 시 원산지 표시와 식별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될 경우 전화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1588-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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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구, 의료급여 혜택 받는다

올해부터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가구는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또한 2013년 이후 동결된 부양의무자 재산 기준도 개선되어, 보다 많은 국민이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급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군·구(읍·면·동)에 연중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또는 거주지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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