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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올바르게 다는 방법 알아보아요!
태극기 다는 시간
Ⅴ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별 태극기 다는 방법
Ⅴ단독 주택 | 대문의 중앙 또는 왼쪽
Ⅴ공동 주택(아파트 등) | 앞쪽 베란다의 중앙 또는 왼쪽
Ⅴ국기꽂이가 없는 경우 | 각 동 지상출입구 또는 창문에 부착
Ⅴ차량 | 전면에서 보아 왼쪽
태극기 구매 방법
Ⅴ지방자치단체 민원실
Ⅴ읍·면·동 주민센터
Ⅴ인터넷 우체국 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올바르게 다는 방법을 알고 소중한 태극기 문화를 만들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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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비행 중 난기류 증가…기상정보 공유·좌석벨트 상시 착용 국토교통부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학·연과 협력해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확대 ▲종사자역량 강화 ▲난기류 위험성 대국민 홍보 ▲국제기구와의 공조 등이다. 비행기 좌석벨트를 착용하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 확대를 위해 민간 기상정보서비스를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사용 때 운수권 배분에 반영해 사용을 유도한다. 아울러, 국토부의 노선·위치·시간별 난기류 경향을 분석하는 위험기상공유체계를 확대하고, 항공기상청과 항공기상 정보공유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이어서, 조종사와 운항관리사의 기상정보 분석·회피·대응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상전문가와 함께 세미나·워크숍을 개최한다. 조종사-객실승무원의 난기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도 마련하고 교육·훈련 실습을 강화한다. 지난 6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세미나 참가자들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전문가가 진행하는하는 난기류 인식 플랫폼(IATA Turbulence Aware) 세미나에서 발표를 듣는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한, 비행 중 상시 좌석벨트 착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내 안내방송 강화, SNS 활용 홍보, 난기류 체험관 설치 등을 추진한다. 난기류 발생 지역 통과 때 서비스 중단 후 좌석벨트 착용 등 기내 서비스 중단절차, 공항접근 전 기내 서비스 종료시간도 표준화한다. 이와 함께, 항공분야 국제회의를 통해 난기류정보 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가 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최근 난기류에 의한 부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비행 중에는 상시 좌석벨트를 꼭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난기류 사고는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국토부는 난기류 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비행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승무원의 안전지시를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항공운항과(044-201-4293)
- 카드뉴스 두 자녀 자동차 취득세 감면 등 ‘지방세입 관계법’ 이렇게 바껴요! 2024년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 ■ 지역 활력 제고-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에 대한 취득세 감면 신설 ■ 기업 활력 제고- 영세사업자 등 부담 완화를 위한 주민세(종업원분) 면제대상 확대 ■출생 및 양육 지원-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한 지방세 지원 확대 ■ 민생 안정-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취득세 감면 등 특례 신설 ■ 납세자 권익 보호- 지방자치단체 선정 대리인 신청대상 확대 -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상향 조정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방세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 여행 8월 가볼 만한 곳…전시관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지 5곳 서울우리옛돌박물관. 다양한 표정의 벅수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장보영 촬영) 서울 성북구에 있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이름에서 잘 알 수 있듯 옛돌, 즉 대한민국 석조유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2015년 11월 건립한 세계 유일의 석조유물 전문박물관이다. 재단법인 우리옛돌문화재단 천신일 이사장의 노력 아래 국내외로 흩어진 한국 석조유물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체 부지면적 1만 4000㎡ 규모의 너른 공간에 석조유물 1250여 점을 전시해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우리나라 석조유물의 문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한다. 2001년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석조유물 70여 점을 시작으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부도, 석호, 불상, 망주석, 돌하르방, 제주동자석, 제주정낭 등 한국적 힘과 위엄이 느껴지는 다양한 석조유물을 주제에 따라 분류해 보여준다. 오랜 세월 우리 땅에 존재했던 돌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삶의 의미를 살필 수 있다. 일제가 독립운동을 강하게 탄압하던 1933년 성북동 깊은 산골짜기에 지은 방 두 칸짜리 집인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의 얼이 서려 있는 민족적 자존의 장소다. 올해 3월 개관한 성북근현대문학관은 문학 속에 등장하는 성북의 모습을 다채롭게 조명할 수 있는 문학 플랫폼이다. 한옥과 한국식 정원이 아름다운 성북동의 전통 찻집인 수연 산방은 본래는 우리나라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상허 이태준의 고택이다. 도심 속에서 순연하게 빛나는 자연경관과 함께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성북동에서 잊지 못할 여름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문의전화 : 우리옛돌박물관 02)986-1001 국립산악박물관의 조형물. (사진 = 오원호 촬영) 국립산악박물관은 산림청이 설립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악전문 박물관이다. 등반의 역사와 문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만나고 간접적으로 등반 체험도 해볼 수 있다. 4층 야외 하늘정원에서는 대청봉과 미시령, 신선봉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날씨가 화창하거나 겨울철 얼음이 얼면 토왕성 폭포의 모습도 눈에 띈다. 3층 전시실에는 등반의 역사와 우리나라 등반가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수장고 역할을 겸하는 컬렉션 공간에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스토브와 피켈이 전시되어 있다. 2011년에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급 14좌 완등에 성공하고 에베레스트를 무산소로 등정한 이탈리아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에게 수여되었던 황금 피켈이 눈길을 끈다. 2층은 산과 관련한 흥미진진한 체험시설로 채워졌다. 고산 체험실은 해발 3000m와 5000m의 온도와 산소량을 구현해 고산의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산악자율체험실에서는 클라이밍 경기 중 하나인 볼더링을 체험해볼 수 있다. 볼더링은 암벽에서 수직이 아닌 옆으로 이동하는 종목이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올해 준비된 네 개의 작은 전시회 중 세 번째 대표 유물 10선 전이 한창이다. 국립산악박물관이 소장한 대표적인 유물 10점이 전시돼있다. 속초시립박물관은 속초가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보여준다. 산촌과 어촌문화, 6.25 전쟁 이후 유입된 실향민 문화가 섞인 속초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AR(증강현실) 영상이 상영되는 실감 콘텐츠 체험관과 발해역사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부엉이박물관 해피아울하우스는 정희옥 작가가 만들고 수집한 부엉이 관련 작품을 모아 놓은 공간이다. 작가는 TV를 통해 본 수리부엉이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에 매료되어 부엉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조각가 김명숙 부부가 설립해 현대 조각품을 전시하는 전문미술관이다. 전시된 조각품을 감상하는 것도 즐겁지만 미술관 공간 자체가 예술작품이라 해도 될 만큼 세련되고 아름답다. 문의전화 : 산악박물관 033)638-4459 교과서박물관. 철수와 영이 포토존. (사진 = 길지혜 촬영) 미래엔교과서박물관은 교과서 변천사를 통해 우리 교육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국내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이다. 서당에서 사용하던 서적부터 개화기, 일제강점기, 미 군정기, 1~7차 교육과정기까지의 교과서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학창 시절 손때 묻은 우리 세대 교과서를 발견하고는 반가움을 표한다. 박물관 내부는 교과서전시관을 비롯한 4개의 관으로 구성됐다. 교과서전시관은 한글관, 교과서의 어제와 내일, 교과서 제작과정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상설 전시한다. 월인천강지곡(국보) 영인본, 동몽선습, 소학언해부터 세계 각국의 교과서와 북한 교과서까지 교과서와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 다 있다는 표현이 꼭 맞다. 인쇄기계 전시실에선 근대 인쇄 기계의 발달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추억의 교실이다. 1960년대의 교실 풍경을 재현했는데, 요즘 말로 라떼는 그랬지라는 이야기가 관람객 사이에 자주 등장한다.오는 9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학교종이 땡땡땡, 삽화여행, 교과서를 그리다 등 세 가지 주제의 전시가 열리니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국내 최초 설립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가운데 2023년 12월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도 가봄 직하다. 푸른 숲을 걸으며 힐링하고 불곰 애교에 저절로 웃음 나는 베어트리파크 역시 놓칠 수 없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조치원문화정원의 카페 방랑싸롱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보자. 문의전화 : 세종시 관광진흥과 044)300-5810 포항시립미술관. 신비로운 스틸아트의 세계. (사진 = 유은영 촬영) 포항을 재미없는 산업도시라 생각한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호미곶에서 일출 보고, 죽도시장에서 물회 한 그릇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전부라면 포항으로 떠날 여행 가방을 다시 싸야 한다. 최근 포항이 180도 달라졌다. 산업도시에서 예술의 도시로 변신했다. 도시 곳곳에 철을 중심으로 한 예술작품들이 널렸고, 해마다 철을 소재로 한 세계적인 페스티벌이 열린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하나뿐인 스틸아트 미술관이 있다. 환호공원에 자리한 포항시립미술관은 스틸아트의 천국이다. 단조로운 조각에서 벗어나 융복합 예술작품을 펼친다. 이게 철이 맞아?라 의심할 정도로 놀랍고 신기하다. 딱딱하다고만 생각했던 강철은 부드럽게 휘어지고, 차갑게만 느꼈던 스틸이 실과 빛을 더해 따뜻하게 다가온다. 춤추듯 자유로운 조각과 화려한 색상을 입힌 조각들은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든다. 반짝이는 행성을 표현한 작품은 우주여행을 선사한다. 야외조각공원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다.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21점의 작품이 특별한 감흥을 빚어낸다. 야외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발길은 포항의 명물인 스페이스워크로 이어진다. 스페이스워크는 스틸아트의 백미다. 거대한 철제 작품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하다. 한 발 한 발 트랙을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곳은 구름 속을 걷는 듯 스릴이 넘친다. 지붕 없는 미술관은 포항 도심 곳곳으로 이어진다. 가까운 영일대해수욕장은 또 하나의 스틸아트의 천국이다. 해변을 따라 수준 높은 철제 조각작품들이 줄을 잇는다. 포항 최고의 예술작품은 바다다. 호미반도 해안선을 따라 걷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은 탁 트인 바다와 신비로운 기암들이 절경이다. 문의전화 : 포항시립미술관 054)270-4700 지금 다시 봐도 매력적인 뿌리깊은 나무의 표지. (사진 = 박상준 촬영) 뿌리 깊은 나무를 드라마 제목으로 아는 이가 많겠지만, 오랜 시간 우리나라를 대표한 잡지명이기도 하다. 뿌리깊은 나무는 경제발전이 지상과제였던 70~80년대, 이미 한류를 예언하듯 한글 전용과 가로쓰기를 선언하고 우리네 토박이 문화에 주목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뿌리깊은 나무의 발행인 한창기를 기려, 그의 수집품 6,500여 점을 중심으로 전시·보존하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한창기실은 그의 집무실을 재현하고 뿌리깊은 나무, 샘이깊은물, 민중자서전 등의 잡지와 책을 전시한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는 표지 사진만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키오스크에서 뿌리깊은 나무의 기사를 검색해 읽을 수 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은 그의 수집품을 전시하는데 헌종의 어머니 신정왕후 등이 쓴 한글 편지가 눈길을 끈다. 박물관 맞은편에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간문화재) 백경 김무규의 고택 수오당이 있어 같이 돌아볼 수 있다.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옆은 낙안읍성이다. 조선 시대 읍성 풍경이 고스란하다. 새로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 역시 흥미로운데, 정원드림호 수상퍼레이드를 포함한 나이트가든투어는 여름밤 여행으로 제격이다. 순천시 여러 곳을 돌아볼 때는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이 훨씬 이득이다. 문의전화 :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061)749-8855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한국형 전투기 개발사업 총괄 조은애 중령 등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2024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임시현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있다. ,어린이뮤지컬단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공연을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 문일석 선생의 증손자 문혁배 씨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돈도 벌고, 경험도 쌓고! 국가근로장학금 신청해요. 생활비나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업무 강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시간표와 겹치지 않는 시간에 교내 또는 학교 근처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바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국가근로장학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직전학기 학점 C0(70점/100점 만점)수준 이상인,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인정 근로 시간은 학기당 방학포함 최대 520시간으로, 학기 중이라면 주당 최대 20시간, 방학 중에는 주당 최대 40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한 학기의 업무 스케줄은 배정받은 근로지와 함께 조정할 수 있다. 해당 학기 시간표와 중복되지 않는 시간에 자유롭게 희망 일정을 요청할 수 있고, 함께 근무하는 학생들과 조정하여 최종 근로시간표가 결정된다. 그러나 학교 규정에 따라 최대 근로 시간은 다를 수 있다. 나 또한 학교 규정에 따른 최대 근로가능시간은 360시간으로, 방학 중 근로시간표를 변경할 때 남은 시간을 참고하여 근로 일정을 조정하였다. 유치원, NGO단체, 공공기관, 사기업 등 다양한 교외근로지가 있다. 국가근로장학은 대학 내 근로지에서 행정 등 업무를 지원하는 교내근로와 대학 외 근로지에서 행정 등 업무를 지원하는 교외근로로 구분된다. 나는 2022년부터 NGO단체, 유치원, 공기업까지 세 곳의 근로지에서 교외근로를 경험하고 있다. 교외근로는 교내근로와 달리 관심 있는 진로 분야의 기관을 선택하여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사회복지학 및 행정학 전공자로서 관심 진로 계열의 근로지에 지원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 기관에 여러 학교의 근로생이 함께 일하기도 하여, 다른 학교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도 한다. 시간당 시급에도 차이가 있다. 2024년 기준 교내근로는 9,860원, 교외근로는 1만 2,220원이다. 국가근로장학금 지원절차.(출처=한국장학재단 누리집) 8월 14일부터 2024년 2학기 국가근로장학금 2차 신청 기간이 시작됐다. 만약 국가근로장학금을 처음 신청한다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또는 모바일 앱에서 전자서명수단(인증서)를 발급하여 서비스 이용자 등록 후국가근로장학금을 신청하고 가구원 동의를 마치면 된다. 신청 후 1일~3일 뒤 서류제출현황탭에서 제출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필요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다자녀증명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진행단계가 근로대기로 변경된 모습. 이렇게 온라인 신청을 마치면, 각 대학에서 수립한 자체운영기준에 의거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국가근로장학금 신청 진행단계가 근로대기로 변경되면 선발기준 심사를 통과한 것이며, 근로기관 배정이 이어진다. 근로기관 배정이 완료되면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되며, 사이버 오리엔테이션을 이수한 후 배정된 근로기관 확인 및 출근부 입력 과정을 통해 근로를 진행하게 된다. 국가근로장학금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아르바이트와 달리 1, 2차 근로지 상호평가를 실시하는 등 한국장학재단 및 학교의 관리하에 안전하게 근로를 진행할 수 있다. 돈도 벌어야 하지만, 다양한 경험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이라면 2차 신청 기간(8.14.~9.11.18시)을 놓치지 말고국가근로장학금을 신청해보면 어떨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희수 khs_6921@naver.com
- 숏폼 ‘나 돈 못 받았는데?’ 이런 상황, 걱정하지 말아요! 돈 보냈다고? 나 돈 못 받았는데?! 철렁할 상황에도 걱정하지 말아요! 착오송금 반환지원 서비스가 있으니까요~ 지원 금액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하고, 기존 온라인과 예금보험공사 서울에서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지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내년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 안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