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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를 신기술로 해결! ‘데이터 기반 지역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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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교육부,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추진…“유보통합 첫걸음 딛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지원 부처가 교육부로 일원화됨으로써 그동안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유보통합 위한 첫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0년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에 따라 서비스 및 지원체계에 차이가 있었으나, 유보통합으로 0∼5세 모든 영유아가 생애 초기부터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받게 된다. 교육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윤석열 정부 2년 반 교육 분야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 현장에 뿌리내린 교육개혁이 이제는 국민이 체감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저출생, 공교육 위기, 지역 소멸 등 사회 난제에 대응하면서도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의 격변 시대를 살아갈 미래 세대 양성을 위해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개혁 과제를 총 3대 분야, 9개 과제로 설정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교육개혁 과제 실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 바, 올해는 교육개혁의 성과가 현장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일관성 있게 추진해 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9월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학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을 주제로 학부모들과 제44차 함께차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국가책임 교육·돌봄 교육부는 0~11세의 아이들을 국가가 돌보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유보통합과 늘봄학교를 통해 영유아가 어디에서나 양질의 교육과 보육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해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보통합 실행의 기반을 마련한 바, 영유아·학부모·교사가 유보통합으로 인한 현장의 변화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약 150여교를 대상으로 (가칭)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유보통합 포털 개통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 신청을 한 곳에서 진행하도록 해 학부모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향후 적용될 통합 기준(교원 자격, 명칭, 설립·운영 기준 등)은 토론회·공청회 등 사회적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확정하고, 내년부터 통합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국회와 협력해 지방 단위의 영유아 보육·교육에 관한 사무와 재정을 교육청으로 일원화하기 위한 관련 법률도 연내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현장 안착으로 돌봄 공백 해소에도 기여했다. 먼저 초등학교 입학으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개선한 새로운 종합 교육 체제인 늘봄학교를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이 결과 올해 초등학교 1학년 희망자 29만 3000명(전체 초 1의 82.7%)이 매일 무료로 2시간 이상의 늘봄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4만 개 이상 제공했고,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 중 8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늘봄학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이어 2026년에는 전체 초등학생으로 넓힌다. 우선 내년을 대비해 초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는 교육청별·학교별로 사전 수요조사를 시작했고, 예비 초1 학부모에게는 취학통지와 예비소집 등을 계기로 늘봄학교 이용에 필요한 사항을 소상히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관계 부처 및 지역 대학 등과 협력해 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내 추가 공간 확보 및 지역사회 공간 발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늘봄학교 성과 및 계획 ◆ 교육현장의 담대한 변화 학부모와 교사,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학교’ 소통 플랫폼, ‘함께 차담회’ 등으로 교육 현장과 함께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사 연수,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등에도 적극 대응하며 교육 현장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함께학교’를 통해 교실의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3년 11월 ‘함께학교’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 이래 회원 수 9만 3000여 명, 누적 방문 283만 회, 일평균 8000 명이 방문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로 성장해 왔다. 아울러 부총리 주재로 주 1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하며 교육 현장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학교와 함께차담회를 통해 총 905건의 정책이 제안됐고 이 중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적용, 온라인 출결 관리제 도입, 학생 맞춤형 마음건강 통합지원 방안 등이 정책으로 실현됐다. 함께학교 성과 및 계획 교육부는 또 교사가 디지털 기능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초3·4, 중1, 고1 수학, 영어, 정보 교과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해 내년 3월, 학교 현장에 도입한다. 이에 앞서 교사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수업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약 1만 명의 선도교사 연수를 실시했고, 15만 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시도별 연수 및 ‘아가는 학교 상담 연수를 진행 중이다. 전국 1046개의 선도학교와 65개의 연구학교를 통해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의 우수 사례 발굴 및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025년 적용 학년(초3·4, 중1, 고1)을 위한 1인 1기기를 완비했고, 전국 교실의 무선 인터넷 속도도 학교 규모에 따라 최대 10G까지 증속되도록 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디지털튜터 1200명을 양성해 학교에 배치하고, 시도교육청별로 테크센터도 운영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성과 및 계획 교육분 이와 함께 공교육 정상화와 교육 현장의 회복을 위해 ▲학교폭력 근절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사교육 카르텔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학교폭력에 엄정히 대응하고 피해학생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등을 개정해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학교전담경찰관 105명 증원, 전국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 설치 등과 함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217명을 위촉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제5차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025~29)을 수립해 사이버폭력 등 다변화되는 학교폭력 양상에 대한 학교 현장의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에 이어 교육활동보호 5법 개정 등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특히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교육감 의견제출 및 조사·수사기관의 참고를 의무화함으로써 교원 대상 아동학대 신고 중 70%에 대해 정당한 생활지도로 의견이 제출됐다. 이 결과 수사가 완료된 건 중 약 85.5%(194건/227건)는 불기소 또는 불입건으로 사건이 종결됐고, 보건복지부 통계상으로도 교원에 대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가 2022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한편 강화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제도 도입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장에서의 체감도가 낮다는 지적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현장에 안착해 체감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지속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근절 및 교원 교육활동 보호 성과 및 계획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개설과 사교육 업체와 문항 거래 의혹이 있는 교원 및 사교육 업체 수사 의뢰 등 범정부 차원에서 공동으로 사교육 카르텔에 엄정하게 대응해 왔다. 특히 지난 6월에 교육공무원 징계 양정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교원의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 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입시철에 맞춰 편·불법 입시 상담 학원 등에 대한 특별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능과 관련해서도 지난해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부터 현직교사로 구성된 출제점검위원회를 통해 킬러문항을 배제함으로써 수능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자 했다. 아울러 수능 출제 공정성 강화방안으로 사교육 유사문항 출제 재발 방지를 위한 점검 절차를 체계화해 공정수능 원칙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사교육 카르텔 대응 성과 및 계획 ◆ 지방과 국가의 동반 도약 교육부는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따라 인재양성-취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학자금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지역 교육력 제고로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이에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주체가 협력해 교육혁신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끄는 협업 플랫폼으로 총 56건의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시범지역에서는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해 거점형 늘봄운영 모델을 개발하거나 지역 특화 산업에 따라 대학에서 초·중·고에 강좌를 신설하는 등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맞춤형 교육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는 우수 선도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 2.0’ 86개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1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특별법을 연내에 발의해 각 지역 발전전략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연내 100개교 선정을 목표로, 협약형 특성화고는 2027년까지 35개교 육성을 목표로 추가 선정해 선도적 학교 모델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한다. 교육발전 특구 성과 및 계획 지역-대학 동반성장 모델도 본격 가동 중으로, 대학이 살리는 지역, 지역이 키우는 대학을 실현하기 위해 라이즈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는 20개 대학을 선정해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제안한 발전계획 중 혁신성과 파급력이 높은 모델에 정부가 집중 투자하고 있다.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경우 내년부터 지자체는 약 2조 원 규모의 대학지원예산으로 교육·일자리·문화·복지 등 지역발전을 위해 대학 역량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지역 맞춤형 대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학 또한 학·내외 벽을 허물고 지역과 함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 17개 시도에서 라이즈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라이즈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지역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상담과 실제 사업관리 예행 등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국립대학 통합 거버넌스, 대학-출연연 융합, 지역 특화산업연계 해외 진출, 사립대학 재정 확보 등 글로컬대학에서 창출되고 있는 다양한 모델을 모든 대학과 지역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대학 동반성장 모델 성과 및 계획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과 주거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Ⅰ유형 지원단가를 1~3구간 50만 원, 4~6구간 30만 원 인상해 학자금 부담을 경감했다. 학자금대출 이자율을 시중보다 낮은 1.7% 저금리로 유지하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범위를 확대했다. 내년부터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기존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까지 확대해 장학금 수혜 대상이 약 100만 명에서 약 150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현재 약 14만 명 수준의 근로장학금 수혜 인원도 최대 2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학생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서울 동소문과 대구에 총 1698명 수용이 가능한 연합기숙사를 개관했다. 올해는 연합기숙사 3개를 추가로 착공한 바, 2024년 안에 인천대와 서울과학기술대 부지에 2개의 연합기숙사가 추가로 착공될 예정이다. 특히 7개 연합기숙사가 모두 개관하게 되면 총 5333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볼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 부담이 큰 저소득층 대학생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주거안정장학금도 내년부터 신설할 예정이다. 청년 학자금 및 주거 지원지역 성과 및 계획 교육부는 지난 해인 2023년을 교육개혁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그간 충실히 닦아 온 기반 위에서 교육개혁 과제를 착실히 수행해 왔다. 더우기 교육개혁 추진 과정에서 수반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교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관련 기관 등의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서 유의미한 성과들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교육개혁은 3대 분야, 9개 과제의 큰 틀 속에서 마련된 주요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는 단계에 있다. 이로 인해 아직 교육개혁에 따른 성과를 현장에서 충분히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앞으로 교육개혁이 현장에 안착되어 가는 과정 속에서 교육 현장 관계자의 소중한 의견을 더욱 경청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한다. 특히 내년에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및 고교학점제의 도입, 라이즈 체계의 전국 가동 등 교육 현장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이다. 이에 남은 2024년 동안 교육개혁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서 성공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정부 교육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그간 교육개혁 과제들이 현장에서 차근차근 이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님,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업인 교육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육개혁 핵심 과제들을 연내에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내년부터 달라진 교육환경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총괄) : 교육부 정책기획관 기획담당관(044-203-6029)
- 카드뉴스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 하이점프란?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요! ■ 국어 학습자료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국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실용국어Ⅰ, 실용국어Ⅱ, 실용국어Ⅲ ■ 수학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수리활용 능력 함양 및 수학 교과 기초를 세분하여 다지는 학습 자료예요. - 기본수학(1), 기본수학(2), 실용수학 ■ 영어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영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 영어 듣기자료가 함께 제공되어 실제 리스닝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기본영어 1,2,3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에 따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 이용방법 (교사) 회원가입 (학교관리자) 승인* (최초 1회) 로그인 → 진단검사 시행 및 관리, 학습자료실 이용, 커뮤니티 참여 (학생) 담당 교사로부터 부여 받은 아이디 로그인 · 진단 검사 응시 및 진단 결과 확인 → 개별 보정학습, 학습평가 (학교관리자) 부여받은 학교별 아이디로 로그인 → 학교 정보 수정 / 교사 관리 / 진단시행 관리 / 교수학습자료 활용 하이점프(HiJUMP)의 세분화 된 학습자료로 기초학력을 키워요.
- 여행 황홀한 풍경이 아름다운 은행나무 명소 4곳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드는 단풍은 모두 아름답지만그중에서도 노란빛이 도는 은행나무는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11월에 가볼 만한은행나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대구/경북 단풍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대구 달성 도동서원,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대구 달성 도동서원 달성 도동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군데 중 한 곳입니다. 도동서원은 한옥의 단아한 매력에 우아한 절제미가 더해져 정말 아름다워요. 한적하게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에 좋아 가을 나들이로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서원 바로 앞에 거대한 은행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단풍 여행으로 제격인데요. 가을이 되면 장관이 펼쳐집니다. 나뭇가지가 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독특하고 은행나무잎이 떨어지며 만든 샛노란 길도 인상적입니다. 대구 단풍 명소를 찾고 있다면 도동서원에 방문하여 웅장한 크기의 은행나무를 만나 보세요. ※ 대구 달성 도동서원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로1- 운영시간 : 매일 10:00~17: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용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중한 나무입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우리에게 동화 같은 풍경과 가을의 정취를 선물해 줍니다. 임하호를 건널 수 있는 도연교가 은행나무를 향해 쭉 뻗어 있는데요. 다리를 건너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은행나무에 가까워질수록 웅장함에 압도됩니다. 주변에 있는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져 눈이 즐거워요. 용계리 은행나무는 수몰될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었던 만큼 굳건한 모습이 더욱 경이롭습니다.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삶의 용기를 얻어보세요. ※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다산문화공원 인근에 있는 좌학리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숲 옆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요. 울창한 숲이 포근한 그늘을 만들어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커다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푸른 하늘 위로 쭉쭉 뻗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단풍을 실컷 감상하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보세요. ※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2-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엄청난 크기와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말하는 은행나무는 각산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에 털어놓은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말하는 은행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털어놓기 힘든 고민을 은행나무에 고백해 보세요. 마음이 가벼워져 속이 후련해지고 머지않아 고민도 금방 해결될 겁니다. 수많은 은행잎이 떨어지면서 나무 주변을 샛노랗게 물들여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은행나무 너머에 있는 산도 단풍으로 물들어 아늑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 나무 가까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11월이 지나면 보기 힘든 은행나무의 황홀한 풍경을 꼭 놓치지 마세요. ※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3길 113-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장하나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월드푸드테크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하고 가전제품 바꿨어요! 10년 가까이 우리 집 부엌 한구석을 지키고 있던 김치냉장고가 올해를 넘기지 못하고 고장 났다. 여름 즈음부터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 채소나 김치를 넣어두면 금방 상하게 만들었던 냉장고였다. 올해까지는 버틸 줄 알았건만 소리도 없이 전원이 나가버렸다.목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지? 끝내 올해를 넘기지 못하고 고장난 우리 집 김치냉장고. 진작에 바꿨어야 할 김치냉장고를 바꾸지 못하고 망설였던 건 모델을 정하지 못해서도 있지만, 널뛰기하는 가격 영향도 있었다. 더군다나 김장철이라 그런지 쇼핑몰에서는 김치냉장고의 가격이훌쩍 올라 있었다. 왜 하필 지금 고장 났는지, 한숨만 나왔다. 다행히 망설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덕분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되면서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가전제품들과 가구, 식품, 자동차, 패션용품 등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었다. 거리 곳곳에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다. 할인 폭이 평소보다 두세 배 가까이 커졌다. 코세페 할인쿠폰에 카드사 할인까지 더해예산의 절반 가격으로 눈여겨보던 김치냉장고 모델을 구매할 수 있었다. 김치냉장고는 주문한 지 이틀 만에 금방 배송·설치됐다. 냉장고 문을 열어봤다. 냉기가 시원하게 나오는 냉장고를 보니 기쁨이 더해졌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할인받아 구매한 김치냉장고.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올해로 9년을 맞이한, 경제 활력 및 국내 소비 활동 증가를 위해 시행되는 행사이다. 슬로건이 국가대표 쇼핑 축제인만큼 다양한제품과 상품 기획전을 누릴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특히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이 참여하면서 더 많고 다양한 할인 품목과 할인율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의 전자제품 코너에 갔더니 코세페 기간 동안 가전제품을 저렴히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쓰고 있던 태블릿이 오래되어 반응 속도가 꽤 느려져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요즘 태블릿이 핸드폰 기기 한 대 가격만큼이라 망설인지오래되었다. 이번에 다양한 품목들이 할인에 들어갔으니 혹시 전자기기도 할인하고 있을까 싶어서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https://www.koreasalefesta.co.kr/)을 방문해보았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에 들어가보았다. 코세페 쇼핑정보 메뉴를 누르면 코세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구, 디지털 가전, 식품·음료, 여행·숙박, 엔터테인먼트·문화·스포츠, 외식, 의료·교육·금융, 자동차, 패션·뷰티까지 다양한 분야의 상품들을 검색할 수 있다. 신상품을 찾고 있는지, 프로모션 제품을 찾는지, 중고 리퍼 제품을 찾는지에 따라 구분 항목도 지정해서 검색할 수 있다.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한 번에 검색해볼 수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 디지털·가전 항목을 누르고 태블릿을 검색하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나왔다. 할인은 40%에서 75%까지 꽤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다양한 제품들을 큰 할인 가격과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구매처로 연결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구매처로 연결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코세페로 가전제품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김치냉장고가 고장 나서 기존에 있던 식료품들을 꽤 많이 비워낸 터라 이번엔냉장고를 채울 식재료들을 사기위해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서 감 한 박스를 사왔다. 오랜만에 가을을 느끼는 기분이었다. 마트에 가니 여기저기 코너에서 농식품부 할인지원 등의 안내를 볼 수 있었다. 큰 부담없이장바구니를 한가득 채울 수 있었다. 채소 코너에 가격 할인 정보가 적혀 있다. 최근 과일 가격이 많이 올라 과일을 사 먹지 않은 지도 꽤 되었는데, 감이 할인을 많이 하고 있어서 구매했다. 오랜만에 먹는 감의 달콤함이 반가웠다. 마트마다 행사명은 조금씩 다르지만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펼치고 있다. 다음 날에는 엄마와 함께 마트에 다녀왔다. 마트마다 행사명이나 진행 기간은 조금씩 달라도 코세페 행사를 진행하는 걸 볼 수 있었다. 평소보다 할인 행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일까, 사람들도 더 많은 느낌이었다. 매대 곳곳마다 1+1, 2+1 스티커가 붙어 있었고, 빈 매대도 곳곳에 보였다. 마트에 갔더니 코세페 할인으로 1+1, 2+1 행사 상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재고가 없는 건지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세일이 크게 진행되어서인지 아침부터 금방 다 나갔다고 말해주었다. 할인이 크게 들어가서인지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는 속도도 빠르고, 고민하는 시간도 줄이며쇼핑을 할 수 있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코리아세일페스타품목이라는 명칭으로 물건을 팔고 있다. 그 외에도 코세페 빅브랜드 위크 할인도 진행되고 있어 살펴보았더니, 매일 특가 상품이 공개되고 있었다. 자주 사 마시는 커피 믹스도 할인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미리 사놓으면 좋겠다 싶어 구매했다. 똑같은 커피 믹스 상자를 지난번에는 3만 원 후반에 샀는데, 이번 할인으로 2만 원 후반에 살 수 있었다. 코세페 누리집의 빅 브랜드 위크를 눌러보니, 내가 자주 마시는 커피 믹스 브랜드에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다. 요즘 배달 앱이나 각종 쇼핑 앱을 통해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는 재미에도 빠져 있는데, 코세페 기간 중에 지역특산품 구매를 원하면 코세페 팔도마켓을 방문하면 된다. 우체국쇼핑을 통해코세페 팔도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할인이 크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자체별 대표 특산품을 판매하는 곳인데, 이번에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팔도마켓 행사가 진행되는 모양이다. 팔도 기획전을 통해 다섯 번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88%의 쿠폰을 준다고 하니, 특산품을 자주 배송하는 가정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게 좋겠다. 코세페와 함께 즐기는 전국 각지의 축제. 지역의 특색도 즐겨보고 관광기념품과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여행 계획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용해보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코세페와 함께 전국 지역축제도 즐길 수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누리집에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지역축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지도를 이용해 지역 아이콘을 눌러서도 행사 정보를 볼 수 있고, 표를 통해 관심이 가는 행사명을 누르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서비스와 연결되어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명동 전광판에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알리는 문구가 크게 떠올라 있다. 겨울이 찾아오기 직전의 마지막 가을을 코세페와 함께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쇼핑 혜택부터 문화 즐기기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 얼어붙은 소비 심리도 녹이고 모두가 즐거워지는 소비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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