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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한국환경보전원, 생물다양성 증진 맞손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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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정책 바로보기] 분만유도제 공급대란? 오해와 진실 최유경 앵커 바로 볼 키워드 짚어봅니다. 먼저 산모들을 위한 분만유도제 공급에 문제가 생겼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팩트체크 해보고요. 하늘 위 응급실이라 불리는 닥터 헬기 지원 예산이 모조리 삭감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해 바로잡아 봅니다. 최근 IP 카메라, 이른바 홈캠 해킹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보안 수칙 살펴보겠습니다. 1.분만유도제 공급대란? 오해와 진실 첫 소식입니다. 분만 과정에서는 언제, 어떤 급박한 상황이 생길지 모릅니다. 때문에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고려해 분만을 촉진시키는 의약품이 투여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옥시토신이라는 성분이 이 분만유도제로 쓰입니다. 그런데 이 약품이 부족을 겪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는데요. 최근 나온 기사를 보면요. 분만유도제의 공급이 일부 중단 돼 예비엄마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분만유도제는 환자 진료에 필요하지만 경제성이 낮아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짚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부는 현재 약품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유한양행에서 3천여 박스 규모의 제품 생산을 마치고, 현재 해당 약품이 의료 현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또 동일 제형 제품을 생산하는 중외제약에서도 3천800박스 규모를 생산해, 내달 초부터 공급이 재개될 예정인데요. 참고로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매달 의료현장에 공급된 규모는 평균 1천600여 박스였습니다. 수급불안정은 채산성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정부도 이같은 문제를 인식해, 적정 약가를 보상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퇴장방지의약품의 경우에는 제약사가 제출한 원가자료에 기반해 상한금액을 인상하고 있고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해서는 원가 보전을 수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정해 적용하고 있는데요. 필요한 약들이 국민들에게 잘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가 계속해서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2.닥터 헬기 예산 전액 삭감? 사실은 다음 소식입니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에 운용되는 응급구조헬기, 우리나라에서는 의료진이 동승하기 때문에 닥터 헬기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런데 이 생명을 살리는 닥터 헬기 운영 예산이 끊겼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최근 보도된 기사입니다. 중증 환자를 살리는 데 닥터 헬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내년도 헬기 인력지원 예산을 기재부가 전액 삭감했다면서, 헬기를 늘리겠다던 보건 당국의 운영 계획의 실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우려와 달리 닥터 헬기 지원 예산은 늘었는데요.자세히 짚어보면요. 정부는 닥터 헬기 1대를 추가로 도입하면서, 내년도 지원예산을 올해보다 20억 원 규모, 8.5% 가량 증액했습니다. 기사에서 지원 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비용은, 헬기 탑승 전담인력 신설을 위한 인건비 항목인데요. 복지부는 앞서 총 3억 원 규모의 의료진 출동 수당을 신설한 바 있습니다. 현재 1회 출동 시 30만 원의 수당이 지원되고 있는데요. 현재 지원 중인 수당을 고려해 헬기 탑승 인건비 신설은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3.집 지키려다 사생활 탈탈···홈캠 해킹 막으려면 마지막 소식입니다. 가정용 CCTV라 불리는 홈캠, 보안을 위해 설치하는 집들이 늘고 있죠. 그런데 이 IP 카메라를 해킹해 사생활 영상을 무단으로 유출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홈캠 해킹을 통해 무단으로 영상을 유출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인데요. 정보통신망법과 성폭력처벌법에 따르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최근 정부도 각 부처가 협업해 보안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출 시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고도 약속했는데요. 무엇보다 사생활 유출을 미리 막는 게 가장 좋을 텐데요. 사용자가 기본 수칙만 따라도, 보안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초기에 설정된 관리자 계정은 반드시 변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는 갱신하는 게 바람직하고요.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을 꺼두거나, 렌즈를 가려두는 게 좋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실 땐 해외직구 상품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제품은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안 관련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인터넷진흥원 118로 문의해 도움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국민 26만 명 고충 해소! 전국 ‘방방곡곡’ 권익구제 ‘온기’ 전파! 국민 26만명 고충해소! 권익위는 ‘고충민원, 행정심판 처리 및 제도개선을 통한 국민 권익구제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현장중심 고충처리① 민생 현장 곳곳에서 제기된 고충민원, 국민의 눈높이에서 처리 ② 취약계층의 어려움, 현장에서 선제 발굴 ③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적극추진 ■ 더 나은 국가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개선① ‘저출생’ 해결을 위한 육아친화적 근무요건 조성 ② 청년세대의 사회진출·주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 ③ 공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 국민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한 권리구제 행정심판①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한 행정심판 처리기간 단축 ② 누구나 쉽게 행정심판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EASY 행정심판’ 서비스 제공 ③ 국민의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술심리 확대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살펴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국민의 권익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여행 [K-로컬 미식여행 33선] (1) 한국의 독보적인 밥도둑, 간장게장 언제? 간장게장은 꽃게로 만든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먹이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좋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암게도 수게 못지않게 맛이 좋다.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어디에서? 인천을 비롯해 충청남도 당진, 서산, 태안, 안면도 등 서해안이 꽃게의 주요 산지다. 그중에서도 인천 연평도 인근의 연평어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꽃게 산지로 유명하다. 인천종합어시장(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는 인천과 그 주변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 상차림. 한국에서 밥도둑으로 불리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지볶음, 불고기, 잘 익은 김장 김치, 장조림, 갈치조림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밥도둑은 단연 간장게장이다. 신선한 꽃게와 양념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은 언뜻 보면 조리법이 단순해 보이지만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함께 먹으면 특유의 짭조름하고 깊은 맛으로 인해 어느새 밥 한 공기를 말끔히 비우게 된다. 간장게장의 역사 게장은 오래전부터 한국인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유암 홍만선 선생(1643~1715년)이 쓴 산림경제山林經濟에는 게장을 담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 홍만선 선생은 이 저서에서 게장 조리법을 간장으로 만드는 방법과 소금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나누어 소개했다. 간장게장과 달리 소금게장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진다. 소금게장은 소금의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게살 속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간장게장에 비해 살이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지금은 소금게장을 파는 곳을 찾아보기가 힘든데 일부 지역에서는 어부들이 소금게장을 별미처럼 여기며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간장게장에 쓰이는 게의 종류 꽃게. 대게. 대한민국의 동해와 서해, 남해 연안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게가 서식한다. 동해에는 대게, 홍게, 털게가 서식하며, 서해와 남해에는 꽃게, 민꽃게(박하지 또는 돌게라고도 부른다), 왕밤송이게가 서식한다. 그중에서도 꽃게는 서해안 전역에서 특산물로 삼을 정도로 많이 잡힌다. 특히 인천 연평도 인근에서 많이 잡히는데, 대한민국 전체 수확량의 8%에 달한다. 영양이 풍부하며 뛰어난 맛을 내는 꽃게는 간장게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꽃게는 4~6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봄은 산란기를 앞두고 부지런히 먹이 활동하며 영양분을 비축하는 시기이며, 가을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흔히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봄에는 꽃게가 산란하기 전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하며 알(정확히는 난소)이 꽉 찬 암게가 맛이 뛰어나다.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는 시기인 가을에는 수게가 제철로 알려졌지만, 수게와 암게 모두 영양분을 비축하는 정도가 비슷하므로 둘 다 맛이 좋다. 간장게장 만드는 법 간장게장 정식. 간장게장을 만들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간장이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고 깊은 맛을 내는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전통 간장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콩으로 메주를 빚고 그 메주로 된장을 만든 후 발효시킨다. 그리고 발효를 끝낸 된장에서 간장을 분리해 낸다(이를 두고 장 가르기라고 부른다. 참고로 된장과 간장은 여러 해에 걸쳐 묵힐수록 맛이 깊어진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 양파, 고추, 다시마, 생강 등을 넣고 끓인다(끓이는 동안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과 향이 간장에 녹아 들어간다). 그리고 뜨거운 간장을 식힌 뒤, 잘 씻은 꽃게를 넣어 2일에서 나흘 동안 숙성하면 간장게장이 완성된다. 간장게장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에서는 한국 전통 간장 또는 시판된 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을 선보이는데 어떠한 간장을 사용했는지에 따라 간장게장의 맛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간장게장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간장게장을 먹는 방법은 두 단계로 구분한다. 먼저, 노란색의 내장이 담겨 있는 꽃게의 등껍질에 한두 숟가락 분량의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잘 비빈다. 내장과 잘 어우러진 밥을 숟가락에 가득 올려 입에 넣으면 게장 특유의 달짝지근하면서도 짭조름하고 깊은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다음은 살이 꽉 찬 몸통 부위를 맛볼 차례다. 먼저 집게발 조각을 손으로 잡은 후 엄지손가락으로 짓눌러 보자. 껍질 안쪽에 가득 담겨 있던 살과 암게의 경우 알이 쏟아져 나오는데, 여기에 간장소스를 한 숟가락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 등껍질에 비벼먹는 밥.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양념게장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양념게장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간장, 후추 등으로 만든 양념을 꽃게에 무쳐서 만든다. 며칠간 숙성해서 완성하는 간장게장과 달리 양념을 즉석에서 버무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게살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으며,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게살의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양념게장을 비닐장갑 낀 손으로 힘껏 누르면 살이 나오는데, 여기에 밥과 양념을 함께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양념게장. 간장게장은 어디서 즐길 수 있을까? 인천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가정식으로 게장을 즐겨 먹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천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은 관광지보다는 주택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중에는 전통 간장으로 게장을 만드는 식당도 있고,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식당도 있다. 전통 간장으로 만든 게장은 시판 간장으로 만든 것보다 비싼 편이지만, 인천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간장게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간장게장 무한 리필 식당도 있는데, 1인 2~3만 원이면 간장게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단, 무한 리필 식당은 게의 크기가 다소 작은 편이고, 전통 간장보다는 시판된 간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인천종합어시장. 식당 정보 [삼대인천게장] 1962년 개업해 6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보유한 식당으로 이름처럼 3대에 걸쳐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간장으로 간장게장을 담근다. 저염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 많이 짜지 않고 간장게장의 감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81번길 22- 전화번호: 032-766-0826-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2만 5000원, 양념게장정식 2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도원역 3번 출구에서 약 650m 거리- 주차장: 없음- 좌석규모: 68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관련정보: 삼대인천게장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꽃게담다by블루베리팜 남동점] 연평도산 꽃게만을 사용하는 간장게장 전문점이다. 인천 남동구의 향토음식전문점으로 시작해 블루베리팜 정식,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인천 지역 곳곳에 지점이 있다. - 주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찬우물로 21- 전화번호: 032-463-7377- 대표메뉴: 블루베리팜 정식 1만 9900원, 꽃게담다정식 1만 5900원, 보리굴비한상 2만 1000원- 접근성: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 3번출구에서 약 2.2km 거리 /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약 2.1km 거리- 주차장: 있음(5대)- 좌석규모: 5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돈타래게장정식] 저렴한 가격으로 간장게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간장게장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과 함께 생선구이, 제육볶음, 반찬(전, 잡채, 미역국 등)이 푸짐하게 차려진다. - 주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열우물로 59- 전화번호: 032-421-0335- 대표메뉴: 간장게장정식 1만 5000원- 접근성: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거리- 주차장: 있음(4대)- 좌석규모: 72석- 메뉴판 언어: 한국어- 관련정보: 돈타래게장정식 여행지 : 대한민국 구석구석 (visitkorea.or.k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페루 공항 출발 행사 1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APEC 정상회담 및 페루 공식 방문을 마치고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1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APEC 정상회담 및 페루 공식 방문을 마치고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1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은 APEC 정상회담 및 페루 공식 방문을 마치고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새로운 세상, 디지털로 누리는 문화! 알고 계시죠?이번 파리올림픽 스폰서가 루이비통이었어요. 성화봉송, 메달, 선수단 단복도 모두 처음부터 명품으로 가겠다고 선언한 거예요.이제한국은 어떻게 가야할까요? 여러분에게 달렸어요. 기조 연설을 맡은 송길영 작가가 말했다. 2024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이 열렸다. 지난 11월 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는 2024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이 열렸다. 새로운 세상, 디지털로 누리는 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문화정보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관련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했다. 많은 기관이 모였다는 사실이 놀라웠다.그만큼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심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요즘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디지털 사회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 지는일부의 걱정이 아니기 때문이다.우리일상에서 디지털을 빼고 하루라도 생활하기가 어려운 만큼.그런 즈음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열린 포럼은 현재와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을 바라볼 계기를 줬다.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포럼은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축사를 비롯해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과 기조연설, 2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문가 토론회로 구성됐다. 그러는 동안 강연장 밖에서는 각 사례를 직접 체감해보는 자리를 마련해 흥미를 더했다. ◆ 기조연설:송길영 작가의 인공지능 시대, 문화와 데이터 기술의 소통 처음 기계가 도입됐을 때 참 편리했죠. 이제 기계가 다하니우린 뭘 해야 하나 하는 문제에 직면했어요. 기조연설을 맡은 송길영 작가. 기조연설을 맡은 마인드마이너 송길영 작가가 말했다. 그는 현재 우리가 당면한현상황에 관해 솔직하게이야기했다. 나아가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삶의변화속도를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책을 쓰는 8개월간 1인 공유 오피스를 이용하면서 사람과 만나지 않을 수있었다고 말했다. 무인 주차를 이용하고 QR로 출입하며, 프린트나 간식을 무인으로 계산해 먹는다. 더욱이 그가 있는 오피스 공간을 로봇이 청소하고 있었다. 이어 그는 앞으로 회사와 근로자는 고용이 아닌 계약관계라고 주장했다. 이전에는 회사에 채용된 디자이너가 입사 후 일을 배워 업무를 봤다면 이제는 회사에 들어와 일을 배울 수가 없다는 소리다. 공감되는 내용에 실사례를 들어 강연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점점 혼자, 1인 미디어가 더 많아지겠죠. 내가 팀장인데 팀원이 없거나 팀원이 AI거나 하는. 그렇다고 비관적인 점만 있을까. 1인이 맡아서 하면 본인의 업에 좀 더 열중할 수 있다. 국, 영, 수 점수가 높아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다. 미래를 바꾸려면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해보라고 말했다. 송길영 작가의 기조연설. 흑백요리사 많이들 보셨죠? 저는 거기서 희망을 보았어요. 그는 넷플릭스 TV쇼 흑백요리사를 언급했다. 케이팝, 케이 드라마 등에서 이제 TV쇼로 케이 콘텐츠가 다양하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더한 다양성을 어떻게 확대하고 K(케이)를 새롭게 정의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겠다고 했다. 예를 들어 케이팝 그룹인데 멤버 모두 외국인이다. 이런 경우 케이는 국가보단 정서가 아닐까, 또 오히려 케이가 5천 만을 넘어 다양해진다면 범위가 확장되며 지금껏 알고 있던 생각들도 바뀔 거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자신의 한 일에 책임을 지되 온전히 보상을 받는 새로운 공정사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공정한 사회 속에서 개인이 본인의 뜻을 펼치고 개인 간 대등한 연대를 하며 각 분야의 창의성을 돕는 행동들이 적합한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하며 끝을 맺었다. 주변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큰 박수를 보냈다. ◆ 공모전 우수사례로 만나본 디지털과 데이터 공모전 대상 수상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의 우수 사례발표가 있었다. 영상 종사자를 위한 고품질 영화효과 음원을 제공하는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개방 플랫폼과 문화콘텐츠 취약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 및 커뮤니티 플랫폼을 비롯해 사용자 취향과 전시 경험을 표현한 모바일 리플릿이 소개됐다. 또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 학습자를 위해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앱과 전 세계로 확장할 한국 웹툰 테이터 분석 사례도 들어볼 수 있었다. 내용을 들어보며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전문가까지 모두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사실이 새삼 훈훈했다. ◆ 디지털혁신 홍보관에서 체감하는 체험프로그램 2024 문화체육관광 디지털혁신 포럼행사장 밖에서는 체험 홍보가 진행됐다. 이번 포럼이 역동적이며 알기 쉬웠던 건, 단지 강연 내용 때문만은 아니었다. 행사장 밖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기관의 사례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문의해볼 수 있어서였다. 이곳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각각 사례들을 전시 체험할 수 있었다. 빨간 문과 지붕이 인상적인 집. 오리 나다니엘이 안에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청년예술가 및 기술 전문가의 주요활동 아카이브를 소개했다. 특히 빨간 지붕이 있는 작은 집이 눈에 띄었다. 집안에 들어가니 나다니엘이라는 AI 오리가 대화를 나누며 AI가 학습한 내 얼글을 그려줬다. 화성이라는 이미지의 외딴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고독한 오리 나다니엘. 현재 우리의 삶을 구현했단다. 나다니엘이라는 오리와 소통하면 그림도 그려준다. 캐릭터가 확고한 오리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화면에 나타난 그림을 봤다.이 작품을 제작한 김동현 작가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AI, 오리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사람이 궁금했다 며 과거의 제 작품을 학습시켜 그림을 산출하게 했다고 말했다. ◆ 한국관광공사 : 주요 B2B 서비스 플랫폼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사이트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각각 제공하는 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 관련 앱뿐만 아니라 관광 기업을 위한 관광산업포털 및 관광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관광데이터 개방 플랫폼, 다양한 관광 빅데이터와 관광특화 융합분석 서비스 등을 정리해 전시해 놓았다. ◆ 한국콘텐츠진흥원 : 모두를 위한 게임 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들이 만든 기능성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두 기업에서 만든 게임으로 하나는 서서 움직이는 게임, 또 다른 하나는 휠체어에 앉아서 하는 게임이다. 장애인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기능성 게임. 발달장애 친구들 같은 경우 체육 활동을 많이 하기 어려운데요. 이 게임은 난이도를 쉽게 하거나 실내에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실내에서도 화면을 보며 쉽게 가상의 공을 차볼 수 있었다. 잘 못 차도 틀려도 부정적인 피드백은 없었다. 특히 장애 학생에게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말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인트로 잡았다. 현재 부산의 특수학교 등 국내에 400여 대가 설치돼 있단다. 휠체어를 타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하는 게임. 휠체어 게임을 제작한 김기성 대표가 설명을 해주고 있다. 휠체어에 앉아 가상게임을 해보는 건 처음이었다. 이 게임을 제작한 김기성 대표는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자신의 휠체어로 앉을 수 있게 고안했다고 말했다. 꾸준히 운동하기 위해서는 재미가 주요 요소이기에 휠체어를 놓는 하단 센서가 여러 방향으로 인식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게임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두 번의 전국장애인 e스포츠 대회와 파리 패럴림픽 코리아 하우스에서도 운영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의 CCTV 영상 딥러닝 미세먼지 서비스, AI 운동처방 CCTV를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기에 관해 설명해주는 허정석 담당자. 현재의 미세먼지 정보, 정확할까?라고 적힌 문구가 머릿속에 들어왔다. 이 장치는 올림픽공원 곳곳에 설치된 CCTV의 영상데이터를 미세먼지 값으로 바꿔 송출한다고 했다. 이전에는 센서를 기반으로 했으나 주기적으로 센서를 교체해야 하고 측정기가 조금 떨어진 곳의 미세먼지 정보를 정확하게 알기 어렵단다. 따라서 녹지가 많은 올림픽 공원은 공기가 좋아도 송파구 미세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좋아도 나타낼 수가 없단다. 이 화면이 올림픽 공원인데 차이가 나지요? 허정석 담당자가 말했다. VR 기기를 쓰고 본 파리올림픽 사격장. 선수들이 프랑스 경기장을 방문해 본 경험이없잖아요. 파리올림픽 현장에 직접 방문해 360도 카메라로 경기장을 찍어 각각의 값들을 로드뷰 형태로 만들어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사격의 경우 실내경기장이라 환경적인 요건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경기장을 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단다. 조명의 위치에 따라서 모자를 쓸지 벗을지 경기장 각각의 동선을 파악해 휴식할 위치 등을 사전에 제공할 수 있어 유용했단다. 나도김예지 선수. 사람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오예진 선수나 김예지 선수도 이 AI 처방을 받았어요. 행사장에 있는 사람들도 김예지 선수처럼 멋지게 소총을 잡아볼 수 있었다. 총구의 움직임을 분석하기 위해 영상을 기반으로 AI 작업을 거친 운동처방 장치다. 담당자는 사격선수들은 일관성이 중요해 화면에 총구가 움직인 대로 선이 나타나는 걸 보고 몸의 흔들림 등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생각이나 해봤을까. 포럼을 듣고 나와 표적에 소총을 쏘는 체험도 혁신같았다. ◆ 한국문화정보원 : 큐레이팅봇, 메타버스 체험(수원화성과 칼싸움) 스탬프 투어는 디지털 혁신행사에 맞게핸드폰 위에 찍어줬다. 큐아이(큐레이팅 봇 이름) 여기에 있었네 박물관에서 안내했던 큐아이를 이곳에서 보자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했다. 옆에서는 VR(가상현실)과 MR(복합현실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전통문화 3D 데이터를 무료개방해 창작자들이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담당자가 말했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체험하고 있다. 이전에도 VR이 있었지만,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고 있단다. 사진이 아닌 데이터를 사용해 제작했다는 건 처음 알게 됐다. ◆ 2부 : 본격적인 포럼,법, 제도 및 문화, 체육, 예술콘테츠 2부본격적으로 포럼의 장을 열었다. Track A, B, C 로 나눠 법, 제도 및 문화, 체육, 예술 콘텐츠에 관해 토론했다. 같은 시간에 진행해 어떤 걸 들을까 고민됐지만, 올해 주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Track A 생성형 인공지능에서의 한국 관련 왜곡 현상 대응방안에 관해 들어보기로 했다. 토론 전 발표를 하고 있다. 왠지 제목을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정리해보면이런 이야기다. 생성형 AI에 동양 여성을 언급하면 중국풍, 일본풍의 옷을 입은 동양 여성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이나 한국인을 그려달라고 할 때 꼭 일본, 중국 이미지로 표현된다는 건 큰 문제다. 이에 관해 각각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류를 내지 않기 위해 품질 좋은 대량의 학습데이터가 필수적이며 생성형 AI의 기초부터 AI 허브 데이터 활용사례까지 소개했다. 먼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신신애 본부장은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생성형 AI성능은 코딩이 아닌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보다 AI 도입과 활용이 훨씬 어렵다며 끝맺었다. 이 그림을 보세요. 이게 한국의 옛 모습이라고 생각될까요? 지금 가장 고민하는 문제가 생성형 AI 기반에서 한국 이미지의 왜곡 현상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관심사가 콘텐츠인데 한국형 전통문화 이미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게 문제에요. 한국문화정보원 이권수 부장은 다양한 이미지 왜곡 현상 사례들을 언급하며파인튜닝(이미 학습된 모델을 특정 작업에 맞게 최적화 하는 것)기법을 활용한 학습데이터를 제공 해야할지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문경 크리에이터((주)메타유니버스)가 작업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변문경 크리에이터((주)메타유니버스)는 얼마 전 겪은 할루시네이션(생성형 인공지능이 사실과 다른 정보를 출력하는 현상)에 관해 들려줬다. 그렇지만 서치 지피티(AI기반의 검색용 모델)가 공개되면서 텍스트 문제는 서치나 웹기반 검색을 통해 오류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영상과 이미지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는 텍스트처럼은 어렵겠지만 양질의 학습데이터가 많을수록 생성성능은 좋아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공 데이터를 많이 제공해주면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기회가 많이 생기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왜 AI 영상을 보면 늘 서구적인 이미지로 했을까 싶은 생각 안 드세요? 권한슬 대표가 발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최초 AI 영상 전문 제작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스타트업 권한슬 대표(스튜디오 필리)가 발표를 했다. 그는 글로벌 무대에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인이 나오도록 제작하고 싶지만 AI 특성상 서구권 데이터 비주얼은 연기나 말이 자연스러우나 아직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고 아쉬워했다. 우리나라 창작자들이 AI 콘텐츠 등을 만드는데 큰 관심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한국적인 비주얼을 생성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2부. 토론을 하고 있는 각계 전문가들. 이어 고려대 임희석 교수를 좌장으로 신신애 본부장(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문체부 김진희 과장(해외홍보기획과). ㈜메타유니버스 변문경 대표,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권한슬 대표가 함께 토론했다. 토론자들은 이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인 솔루션과 장기적인 솔루션이 병렬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더해 단순한 데이터량이 아닌 품질좋은 데이터가 요구되며 이를 위한RD필요성을강조했다. 문체부 김진희 과장은 80년대 시작한 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예를 들며 4천여 명 연구진이 제작과 업데이트에 20년이 걸린 과정을 보며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투입되는 상황도 이야기했다. 따라서 AI분야 기술진과 인문학, 정책관계자 모두가 온·오프라인에서 더 소통해야하며 그런 이유로 2회째인 이 행사가 유의미하다고 답했다. 덧붙여 퀄리티있는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방 콘텐츠가 늘어나면 창작자들의 아이디어는 더 환한 빛을 발하지 않을까. 오후까지 이어진 포럼이마무리를 지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과 함께 하는 자리였다. 누리집에서 사전신청을 받았고 일찍 인원을 훌쩍 넘겨 마감됐다. 그만큼 디지털은 국민에게 관심 높은 주제였고 포럼 또한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도봉구에서 참여한 송모 씨는 어떤 점이 인상 깊었냐는 질문에 평소 미술을 좋아해 관심이 많고 잘 본다고 생각했다. 포럼에서 AI가 그려준 작품과 사람이 그린 작품이 어떤 게 나을지 하는 질문에 저를 포함해 함께 들은 사람들은 AI가 더 낫다고 했다. 정답을 듣고 생각이 많아졌다고 답했다. 객석은 많은 사람으로 가득찼다. 앞서 축사에서 들었던 문장 하나가 머릿속에 선명해졌다.문화는 별개로 보이는 많은 것들이 연결돼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 말이다. 문화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또 어떤 경이로운 콘텐츠가 탄생할까. 현재 명실상부한 문화강국 대한민국, 개선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세상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갈 미래를 기대해본다.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 숏폼 [윤석열정부_전반기] 국민의 삶, 더 따뜻해지도록! 국민의 삶이 더 따뜻해지도록구석구석 보살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