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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11개 펀드 선정, 2,600억원 규모 조성 착수
- 모태펀드, 부산시, 산업은행 등이 함께 900억원 출자, 2,600억원 펀드 결성 추진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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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 내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특별법 제정 이후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에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날 발표한 공동 합의문은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간 7가지 합의사항을 담고 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통합 관련 4자 회동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6월 4일에 4개 관계기관은 대구·경북 통합을 공식 추진하기로 협의한 이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 9월부터는 협의 과정에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도 참여해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설치 등에 대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합의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리고 21일 서명한 공동 합의문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안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입법 절차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의 사무와 재정을 적극 이양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 후에도 시·군·자치구가 종전 사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북부지역 발전 등 지역 내 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대구광역시 청사와 경상북도 안동시·포항시 청사를 모두 활용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 앞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공동 합의문을 토대로 신속히 통합방안을 마련해 정부로 건의하고, 이후 정부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대구·경북 통합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044-205-3332), 지방시대위원회 분권정책과(044-251-3178), 대구광역시 통합정책과(053-803-6989),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054-880-3651)
- 카드뉴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30대 이상 성인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인다. AID 30+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대학을 중심으로 성인 대상 AI·디지털 역량 제고를 지원합니다. Ⅴ AID 선도대학 100교에서 성인의 AI·디지털 교육 Ⅴ 대학의 성인 재교육·향상교육 기능 강화 Ⅴ 대학생 디지털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지원 AI·디지털이 만드는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Ⅴ 생애주기·특성을 고려 디지털 격차 해소 Ⅴ 생활·정주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요자 맞춤형 디지털 평생 학습을 적극 지원합니다. Ⅴ 전통적 평생학습제도의 디지털 전환 Ⅴ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플랫폼 구축 디지털 평생교육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합니다. Ⅴ 미래 역량 강화 기반 조성Ⅴ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충남 홍성군 김장배추 생육 상황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미술축제, 문화의 달, 전국이 문화로 물들다 10월은 문화의 달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전국이 미술로 물든바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기 때문인데요, 9월 한 달간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서울아트위크, 아시아프, 부산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 등 대한민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미술 행사를 통합 및 연계 홍보하는 대표 축제 브랜드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까지 진행된 미술 주간은 전시 관람 혜택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부터는 각 미술 행사를 통합·연계함으로써 하나의 관광자원으로 축제를 확장했다는 것입니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이들 미술 행사 중 최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현장을 찾아 다녀왔는데요, 행사는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하시고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광주비엔날레는 현시대 복잡성의 좌표를 예술로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한 개인의 거처부터 인류가 점령하고 있는 지구 전역까지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한 탐구를 시도한 것이 인상적이었는데요. 모든 공간에는 소리가 함께 담겨 있듯이,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시각과 음악을 연결하는 내러티브로 진행되었습니다. 제3전시실의 용해의 들판. 본전시는 부딪침 소리(Feedback Effect), 겹침 소리(Polyphonies), 처음 소리(Primordial Sound), 소리숲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는데요. 본전시에서 기자가 뽑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제3전시실의 용해의 들판이었습니다. 작품은 분해된 유기물이나 합성 폐기물, 파운드 오브제에 신소재 기술을 결합해, 현재와 잠재적 미래 세계의 동식물과 비인간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창조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대기 이상, 생태계 파괴, 자본주의의 약탈 등과 같은 주제를 표현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의 웅장함에 압도된 한편, 작품이 시사하는 주제에 깊이 공감하기도 했습니다. 비엔날레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티켓을 소지한 누구나 탑승할 수 있는 무료 순환 서틀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운영 노선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국립아시아문화전당-양림역사문화마을-유스퀘어 버스 터미널로 저 역시해당 셔틀을 이용하여 양림역사문화마을로 이동해 보았는데요. 다음 전시장까지 매우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전시가 진행되는 양림문화마을의 모습. 양림역사문화마을은 광주 최초로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곳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옥과 서양식 근대 건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에서 관람객은 광주비엔날레 외부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양림문화샘터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양림문화샘터, 포도나무 아트스페이스, 빈집,옛파출소건물 등 마을 곳곳에서 비엔날레 전시가 한창이었는데요. 전시관이라는 특정한 공간에서만 본전시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양림동 등 광주 곳곳에서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광주비엔날레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광주비엔날레 전시는 순항 중인데요. 총 86일간 개최되는 이번 비엔날레에 방문해, 올 가을을 현대미술로 물들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광주비엔날레 누리집 https://www.gwangjubiennale.org/gb/index.do ▶ 문화의 달 공식 누리집 https://www.culturemonth.co.kr/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란 9602000@naver.com
- 숏폼 우리 수출이 많이 성장했구나! K-푸드 수출 9월 말 기준, 73억 불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앞으로도 수출 확대를 위해서 신시장 개척, 비관세장벽 대응, 물류체계 확충 등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