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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자재비 안정화 위한 민·관 협의 착수
10월 14일 정부-업계 협의체 출범… 업계 상생 및 건설경기 활성화 소통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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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자율주행차 등 촬영 영상 AI 활용 안내서 나왔다 인공지능(AI) 개발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배달로봇 등의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영상정보 기준이 나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9월 개인정보 보호법에 신설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조항(제25조의2)의 구체적 적용 기준과 산업계 문의사례 등을 반영해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위한 개인영상정보 보호·활용 안내서를 14일 공개했다. 지난 7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일대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이 탑승한 ‘청계천 자율주행버스’가 운행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자율주행차·배달로봇에 달린 카메라 등으로 개인영상정보를 촬영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차량이나 로봇 외부에 촬영사실과 구체적인 내용을 표시해야 한다. 그동안 도로, 공원 등의 공개된 장소에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해 촬영된 영상은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요소지만, 해당 영상에는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어 인공지능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지난 3월부터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구반을 구성해 다양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특성에 맞는 표준화된 촬영사실 표시 방법, 영상 촬영 때 부당한 권리침해 우려에 대한 판단 기준, 촬영, 이용, 제공, 보관, 파기 등 영상의 처리 단계별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준수해야 할 사항 등을 반영한 안내서를 마련했다. 먼저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의 특성과 해외 주요국 가이드라인 사례를 고려해 영상기기운영자 등이 업무를 목적으로 개인영상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8대 기본원칙을 제시했다. 8대 원칙은 ▲개인영상정보의 처리 목적이 정당하고 수단이 적정한지, 예상되는 편익에 비하여 권리침해 위험이 과도한지 등을 종합 고려 ▲개인영상정보 처리(수집·이용 등) 근거는 적법·명확화 ▲개인영상정보 처리에 관한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 ▲개인영상정보가 유출·훼손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 ▲법령에서 정하는 책임과 의무를 준수하고,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개인영상정보 처리는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화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영상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고 이를 보장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개인영상정보 처리 등이다. 또한 개인영상정보의 처리 단계별로 준수해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바람직한 개인영상정보 처리 방법 및 각종 권고 사항 등을 안내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에서는 업무를 목적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영상을 촬영하려면 촬영사실 표시, 부당한 권리침해 금지,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 등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안내서에서는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별로 촬영사실을 표시하는 표준화된 방법과 부당한 권리침해 우려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 정보주체의 권리 보장을 위해 조치해야 할 사항 등과 같이 관련 사업자 및 제품·서비스 개발자 등에게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을 반영했다. 이어,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련 제품·서비스 개발자 등이 개인영상정보를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경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조치해야 할 사항을 다양한 사례와 유형별 시나리오 등으로 쉽게 설명해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주행차, 배달로봇 등이 공개된 장소에서 촬영된 불특정 다수의 영상을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얼굴 모자이크 처리 등 가명처리한 뒤 활용해야 한다. 다만,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영상 원본 활용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제도)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개인정보위가 제시하는 안전조치를 모두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상 원본을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안내서는개인영상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유출 또는 훼손 예방을 위한 안전성 확보 조치의 세부 내용 및 정보주체 권리행사 방법·절차의 공개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외부업체 위수탁을 통해 개인영상정보를 처리하는 경우에는 보호책임자 지정 및 주기적인 점검·교육 등을 통해 업무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범위에서 개인영상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공개한 안내서는 현행 법령과 최신 국내외 기술 동향 등을 종합 반영해 각계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관련 법령의 제·개정이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지속 개선·보완할 예정이다. 안내서는 개인정보위 누리집(www.pipc.go.kr-법령-지침(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청삼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인공지능 발전에 따라 자율주행차, 로봇 등의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가 국민 생활과 산업 전반에 널리 확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미래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제품·서비스 개발자 등은 이번 안내서를 참조해 개인영상정보의 안전한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면서도 정보주체에 대한 권리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글로벌 차원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개인정보위원회 개인정보정책국 신기술개인정보과(02-2100-3064)
- 카드뉴스 [2025년 예산안] 중장년·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고용 지원 [2025년 예산안] 중장년·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고용 지원 필요한 투자는 아끼지 않았습니다. 정년 도달 중장년을 위한 계속고용장려금 요건 완화 ■ 중장년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 Ⅴ 중장년 재취업·계속고용 지원 (중장년 내일패키지) 6.1만→6.5만 명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 재도약 프로그램 지원 (중장년 내일센터) 35개소→38개소 (중장년 인턴제) 910명, 월 150만 원 (계속고용장려금) 월 30만 원, 최대 3년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한 사업주 대상 Ⅴ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새일센터 직업훈련 및 참여수당)월 10만 원,최대 4개월 (인턴채용 지원금)월 80만 원,최대 3개월 (고용유지장려금) 6개월 후 140만 원, 12개월 후 80만 원 꼭 필요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늘렸습니다.정부는 중장년·경력단절여성의 고용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여행 10월 가볼 만한 곳…‘술 익는 마을’ 5곳 몽트비어 비어 바에서는 갓 제조된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사진 = 오원호 촬영) 몽트비어는 수제 맥주의 매력에 빠져 맥주 만들기 동호회에서 홈브루잉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다. 지역 수제 맥주만이 가진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맥주를 만들고 있다. 비어 바(Beer Bar)가 있는 2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설악산과 울산바위, 금강산 봉우리까지 시야에 들어온다. 프랑스어의 산을 뜻하는 단어에서 착안한 몽트(Mont)라는 이름과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로고가 만들어진 이유다. 몽트비어를 찾는 가장 큰 즐거움은 갓 나온 신선한 맥주를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몽트비어가 선보인 맥주 종류는 10가지가 넘는다. 속초 응골딸기마을의 딸기와 양양 곰마을의 복숭아 과즙을 넣은 맥주를 만드는가 하면 감자 파동을 계기로 2년간 개발 기간을 거쳐 국내산 효모와 감자 전분을 사용해 맥주를 만들기도 했다. 맥주의 주성분 중 하나인 홉도 국내산을 사용하기 위해 밭에서 직접 재배한다. 임페리얼 스타우트 맥주인 라운드 미드나잇은 매해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맥주다. 싱글몰트위스키에서 제조 아이디어를 얻어 오크통에서 6개월 이상 1차 발효를 한 후 병에 넣어 2차 발효해 완성한다. 10명 이상은 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 관람 가능한 날짜에 예약해 방문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양조장 곳곳을 견학할 수 있다. 설악향기로는 설악동 계곡의 절경과 어우러지는 산책로다. 쌍천 수변을 따라 설악의 풍경을 감상하며 걷는 코스로 총길이 2.7km 중 863m는 출렁다리를 포함해 새로 조성했다. 저녁에는 고보조명(영상조명)과 반딧불 조명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편도 420m 순환형 코스로 황톳길과 산책길, 세족장, 황토볼장, 황토족장의 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황톳길 흙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발에 전해지는 감촉이 푹신한 것이 특징이다. 외옹치바다향기로는 외옹치항과 외옹치해변 사이 바닷가를 따라 조성된 약 890m 길이의 산책길이다. 탁 트인 동해와 함께 어우러진 암석관 찰길과 안보체험길, 하늘데크길, 대나무명상길로 구간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문의 : 몽트비어 033)636-9010 한산소곡주. 삼화양조장에서 술빚기 체험을 할 수 있다.(사진 = 길지혜 촬영) 소곡주는 기록이 남아 있는 우리 술 가운데 가장 오래된 술로 전한다. 한산소곡주는 옛 한산 지역인 지금의 충남 서천군 한산·기산·화양·마산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곡주를 뜻하는데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10호로 고창 복분자주, 진도 홍주에 이어 세 번째로 등록된 전통주다. 한산소곡주의 이름을 내걸려면 오직 이 지역 내에서 생산된 지역 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는 70여 가구가 양조장 시설을 갖추고 주류제조 면허를 취득해, 이 지역은 전국에서 지역 단위에 가장 많은 양조장을 가진 술 익는 마을이 되었다. 술맛은 70여 양조장 모두가 같은 듯 다르다. 집에서 빚은 술의 특색이다. 쌀에 누룩을 더해서 밑술을 만들고 다시 고두밥으로 덧술 하는 이양주 방식은 비슷하지만, 양조장마다 첨가하는 재료가 다르고 몇 대에 걸쳐 내려온 비법을 더하니 김치나 장맛처럼 술맛도 다를 수밖에 없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한산소곡주는 한산소곡주갤러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이곳은 한산면 소재 70여 양조장에서 생산한 한산소곡주를 전시·판매한다. 시음도 무료로 가능한데 매주 5개의 양조장이 돌아가며 선보인다. 한산소곡주는 서천군에서 제작한 같은 모양의 갈색 술병을 사용한다. 선비복을 입고 간단한 안주를 곁들여 3종의 소곡주를 맛보는 향음체험(1인 1만5000원, 10인 이상)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서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특산물인 한산모시를 빼놓을 수 없다. 사라져가는 한국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자 하는 간절함이 한산모시마을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나라 4대 갈대밭으로 꼽히는 신성리갈대밭과 문헌서원은 가을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의 여행지다. 문의 : 서천군 지역경제과 041)950-6885 오미나라가 생산한 각종 와인.(사진 = 장보영 촬영) 오미나라는 백두대간의 허리인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한다. 해발 1,000m 고지의 주흘산과 조령산 사이에 자리해 사시사철 서늘한 기온을 자랑하는 준고랭지인 문경은 오미자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오미나라는 지난 44년 동안 세계 명주를 공부하고 우리 술을 연구한 양조 및 증류 명인 이종기 대표가 2008년 9월 세운 세계 최초의 오미자 와이너리다. 이종기 대표는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대한민국의 최고급 명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오미자 와인을 개발했다.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동시에 나면서 소화 촉진, 피로 해소, 성 기능 개선과 더불어 뇌졸중, 고혈압, 당뇨, 노화에 좋은 오미자의 효능을 살려 세계 유일무이한 오미자 와인을 세상에 공개했다. 오미나라는 와인 및 증류주 제조와 시음 등 와이너리 체험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진행한 점을 인정받아 2016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와인 부문 대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 지역의 생태학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연 학습 및 체험 공간이며, 문경새재도립공원옛길박물관은 우리나라 문화 지리의 보고(寶庫)이자 문경새재의 역사를 담고 있는 향토박물관이다. 새도 쉬었다 가는 고개라는 뜻을 담고 있는 문경새재는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백두대간 산하에서 고유의 맛과 멋을 뽐내며 깊은 쉼을 선사하는 문경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과 마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 오미나라 054)572-0601 진주진맥브루어리. LP감상하며 맥주 한잔.(사진 = 유은영 촬영) 진주진맥브루어리가 올해 4월 오픈과 동시에 맥주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진주밀로 만든 맥주, 풍미가 진한 맥주, 진짜 맥주라는 뜻의 수제 맥주다. 주원료는 진주에서 나는 앉은키밀이다. 진주밀은 키가 작아서 앉은키밀이라 부른다. 일반 밀가루에 비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진맥의 맛이 풍미가 깊고 목 넘김이 순한 이유다. 논개시장 입구에 자리한 진주진맥브루어리는 건물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다. 오래된 폐가구점을 리모델링했다. 붉은빛에 가까운 외벽은 잘 익은 앉은키밀의 색깔이라고 한다. 1층은 수제 양조장과 맥주 펍 그리고 굿즈샵이 있고, 2층은 맥주 펍과 아카이브 공간, 3층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과 교육장이다. 1층 양조장은 커다란 통창 안으로 맥주 만드는 장면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2층은 LP와 턴테이블이 주르륵 놓여있는 독특한 공간이 있다. 맥주를 한잔 마시며 헤드폰을 끼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로망을 실현하게 해 준다. 진주진맥브루어리가 자리 잡은 논개시장에서는 토요일마다 올빰토요야시장이 열린다. 진주하면 생각나는 육전부터 삼겹말이, 납작만두, 해물부추전, 대왕고기완자, 스테이크새우꼬치까지 먹거리 천국이다. 야시장 입구 양쪽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구매한 음식을 식기 전에 맛볼 수 있다. 평소 진주진맥브루어리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지만, 토요일 야시장 음식은 대환영이다. 진주진맥브루어리에서 판매하는 캔맥주와 페트병 맥주를 사 들고 야시장에서 즐겨도 좋다. 10월에 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남강유등축제를 놓쳐서는 안 된다. 7만여 개의 등불이 진주성 아래 남강 위를 형형색색 수놓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가을을 선사한다.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은 진주를 상징하는 유등을 365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남강과 진주성이 한눈에 들어오는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물빛나루쉼터에는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를 운행한다. 진주성의 야경과 화려한 음악분수대를 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밤에도 운영한다. 문의 : 진주진맥브루어리 0507)1410-1466 해창주조장. 해창막걸리 18도, 12도, 9도 모습.(사진 = 박상준 촬영) 해창주조장은 고가의 명품 막걸리를 만들며 유명해졌다. 시중 막걸리보다 도수가 높은 9도, 12도가 주력 상품으로 발효시간이 길고 추가적인 공정이 들어가며 가격 또한 비싸다. 시기별 한정판인 해창 18도는 양조장 출하가격이 11만원이다. 이에 관한 오병인 대표의 철학은 확고하다. 우리 술에도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는 판단이다. 그에 걸맞게 재료부터 다르다. 해남에서 재배한 유기농 찹쌀에 멥쌀을 일부 섞어 만든다. 찹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이 인공 감미료를 대체한다. 식객의 허영만 만화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이 해창막걸리의 팬이다. 주조장 내 일본식 가옥의 외형을 간직한 살림집과 아담한 정원 또한 매력이다. 정원은 40여 종의 수목이 약 2,500여 ㎡를 가득 채우는데, 가장 오랜 배롱나무는 수령이 무려 약 700년에 달한다. 입구마당의 롤스로이스 차량도 눈여겨볼 일이다. 명품 막걸리에 대한 오 대표의 집념을 드러내는 상징과도 같다. 그래서 해창 18도 라벨에는 허영만 만화가가 그린 롤스로이스 그림이 자부심처럼 그려져 있다. 고산 윤선도는 해남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고산윤선도유적지는 비자림과 고산윤선도 유물전시관만으로 충분히 다녀올 만하다. 두륜산케이블카는 맑은 날 한라산이 보이고, 우수영관광지는 10월 명량대첩축제(18일~20일)와 같이 즐길 수 있다. 문의 : 해창주조장 061)532-5152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용산어린이정원 아트페스티벌 개최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용산어린이정원 아트페스티벌’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용산어린이정원 아트페스티벌’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용산어린이정원 아트페스티벌’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용산어린이정원 아트페스티벌’을 방문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날이다.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에서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과 동일한 날로, 정부에서는 정신건강복지법 제14조에 의거, 2017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10월 10일이 정신건강의 날이고,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이다. 우리는시간과 돈을 들여서 신체 건강을 꾸준히 챙기는 만큼 정신건강도 챙기고 있을까? 요즘 여기저기서마음의 병 중 하나인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누구든 쉽게 걸릴 수도 있고 쉽게 회복할 수도 있다. 감기에 걸리면 어떤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이나 약국에 간다. 하지만 우울증은 날씨 탓이나 기분 탓을 하면서 무시하거나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보자.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과 정신건강 홍보주간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는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사진=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최근 정부가 전 국민 마음 투자 지원 사업을 벌이는 등 정신건강에 대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과 정신건강 홍보주간에 맞춰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행사의 공통점은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신건강의 날 특집으로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유독 성동구에 관심이 갔다. 10월 8일 오후 서울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당신의 마음 편안하신가요?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멋진월요일, 성모 다음과 연합해서 개최했다. 삶을 담(닮)다를 주제로 열린 당사자 작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행사가 열리는 서울시립성동청소년센터 입구에 당사자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센터를 오가는 주민들이 작품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삶을 담(닮)다를 주제로 열린 당사자 작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이다. 당사자가 건네는 내면의 소리가 어떻게 표현되어 있을지 궁금했다. 그중에 내가 오래도록 시선이 머물렀던 작품은 낙인 내 속의 나였다. 내 마음에 울림을 줬던 글 일부를 옮겨본다. 나를 향한 시선과 모든 말 행동에 보이지 않게 담긴다. 시선이 틀어지고 말이 비뚤어지고 행동이 모난 것이 나에게로 향한다. 나는 나를 정신질환자 당사자라고 정의하고 싶지 않다. 나를 정의할 말들은 너무나 많기 때문에. 낙인 내 속의 나 작품은 정신질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고발하는 듯한 글쓴이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다. 정신질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고발하는 듯한 글쓴이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다. 따져보면 신체질환자, 정신질환자 모두 병에 걸려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다. 그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병에서 회복되어간다. 그러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주어진 일상을 살아간다. 그런데 유독정신질환자에겐 낙인을 찍듯차가운 시선을 보내는 것일까? 서울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당신의 마음 편안하신가요?행사가 열렸다. 이아라 전문의(경희대학교병원)가 불안, 스트레스 건강하게 다루기를 주제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그의 교육은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인 것 같았다. 우리는 누구든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불안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수시로 찾아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억누르거나 회피하지 않고 인정하고 건강하게 다룰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특강 내용을 기대하고 경청했다. 아래는 이아라 전문의의 교육 내용의 일부를 이해하기 쉽게 재구성해봤다. 흔히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스트레스가 뭘까? 스트레스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 상태를 뜻한다. 이 전문의는 스트레스가 있는 사람만이 지구상에서 살아남았다라고 말했듯 스트레스는 생존을 위한 조건이다. 아무런 스트레스 없이 지낸다면 갑작스러운 위기나 위험에 대처할 수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면 신체와 정신 곳곳에서 증상이 나타난다.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런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생기는 불안이나 공황 장애, 우울증 등을 살펴보기로 한다. 이아라 전문의(경희대학교병원)가 불안, 스트레스 건강하게 다루기를 주제로 정신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불안은 마음이 편하지 아니하고 조마조마한 상태를, 공황장애는 뚜렷한 근거나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공황발작이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병을, 우울증은 기분이 언짢아 명랑하지 아니한 심리 상태를 뜻한다. 불안, 공황 장애, 우울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면 곤란하다. 이때는 정신건강의학과의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런 증상으로 많이 힘들어해도 정작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21년 기준,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실태조사에 의하면, 성인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이 27%가량이다. 그중 정신건강의학과 내원률은 10%가량에 불과하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서 자살률, 스트레스 지수 1위로 나타났지만, 타 국가와 비교해서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율은 20%가량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 신체질환이 생기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듯 정신 질환이 생겨도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복식호흡, 심호흡, 나비 포옹, 점진적 근육 이완법 등이 있다. 불안, 공황 장애, 우울증이 심해지기 전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 관리기법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되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거나 촉박한 시간으로 인한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둘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다시 생각해 본다. 스트레스 상황을 다시 구성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을 바꾸거나 심리치료를 통해 상황을 재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한다. 셋째, 스트레스 억제 기술이다. 적절한 수면, 이완(호흡, 명상, 근육 이완법, 마음 챙김 등), 약물 등의 방법을 동원한다. 넷째, 스트레스 환기 기술이다. 운동, 대인관계, 대화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난다. 스트레스를 환기하는 방법으로 운동, 대인관계, 대화 등을 통해서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난다.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복식호흡, 심호흡, 나비 포옹, 점진적 근육 이완법 등이 있다. 자신만의 간단한 스트레스 억제법을 마련해두면 좋다. 내가 선택한 것으로 심호흡, 나비 포옹이 있다. 심호흡은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후~하고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끝까지 내쉬는 것이다. 나비 포옹은 두 팔을 가슴 위에서 교차시킨 상태에서 양측 팔뚝에 양손을 두고 나비가 날갯짓하듯이 좌우를 번갈아 살짝살짝 10~15번 정도 두드리는 것이다. 이때 두 손으로 토닥토닥하면서 나에게 괜찮아. 괜찮아라고 말해준다. 이 전문의는 교육이 끝날 무렵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를 알려줬다. 내 뜻대로 살걸, 일 좀 덜 할걸, 화 좀 더 낼걸, 친구들 좀 더 챙길걸, 도전하며 살걸 등이 있다. 정신건강과 관련해서 화 좀 더 낼걸을 언급했다. 우리는 화를 내지 말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무조건 화를 참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정신건강에 더 이롭다. 이한결 당사자 활동가가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당사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한결 당사자 활동가가 세상을 바꾸는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당사자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과거 정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았던 경험이 있다. 지금도 정신 질환이 때때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자신을 내몰고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자신과 같은 정신질환자의 경험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이 당사자는 나와 삶이 있기에 정신적 고생도 있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개인 차원의 노력만으로는 정신 질환에서 오는 고통과 어려움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당사자 활동을 통한 세상 바꾸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동료지원쉼터, 동료지원센터 등 정신 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의 정서적 고통을 완화하는 시설을 구축 및 확산하고 있단다. 이한결 당사자는 정신질환자의 경험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에서는 정신질환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정신질환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한 삶의 어려움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정신 질환이나 정신장애를 경험했다고 거기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그리고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그는 모두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더 나은 대안을 만들고 서로의 정신건강을 위할 수 있는 더 나은 시스템을 만드는 힘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라고 말하면서 강연을 끝냈다. 내 병을 숨기지 말고 자랑하라라는 말이 있다. 오랜만에 지인들을 만나기라도 하면 그동안 신체가 아팠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정신이 아팠던 경험은 드러내놓고 얘기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정신건강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관대하지 않은 분위기 때문이다. 몸이 아프듯 정신이 아플 수 있다. 따라서 몸이 아파서 회복되듯 정신이 아파도 회복될 수 있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당사자의 전시 작품을 구경하느라 사람들이 머물러 있었다. 강의가 끝난 뒤이한결 당사자 활동가를 만나서 짧게 소감을 물어봤다. Q) 10월 10일이 정신건강의 날이고, 10월 7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입니다. 당사자로서 강의한 소감이 어땠나요? 이한결) 청중들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호응해줘서 기운이 났어요. 저는 당사자로서 정신건강이 회복되어서 강의하고 있지만, 당사자 강의를하는 그 자체가 당사자에겐 회복의 과정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강의가 자주 열려서 많은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Q) 그동안 정신건강의 문제를 드러내놓지 않고 숨기려는 경향이 있었어요. 이한결) 과거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장애인의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장애인 당사자가 장애인 인식개선에 참여하고 있어요. 정신장애도 신체장애와 다르지 않아요. 정신건강을 대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이 변화될 필요가 있어요. Q) 정신질환이나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언해 주신다면요? 이한결)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니 숨기지 말고 당당했으면 좋겠어요. 정신건강 랠리 매주마주(走)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이 다같이 반포한강공원을 달리고 있다.(사진=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리는 캠페인도 있다. 10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정신건강 랠리 매주마주(走)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열린다. 매주마주(走)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날(10.10)을 기념으로 10월 한 달간 매주 지역별로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을 모아 달리는 의미이다. 이번 캠페인은 신체 활동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이 서로가 경험했던 정신적 어려움을 공유하며 지지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신건강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매주 2회 서울(반포한강공원), 인천(인천대공원), 강릉(경포해변 중앙광장), 세종(세종 호수공원), 대구(수성못), 광주(광주월드컵경기장), 부산(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제주(함덕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상징성이 있는 8개의 코스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의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터뷰와 응원 이후 2.2km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2.2km 코스는 각자의 마음을 마주하고 정신건강을 살피자는 의미이며, 행사 참여 8곳의 전체 캠페인 여정을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도 제작할 예정이다. 2024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이 포함된 10월부터 11월까지 정신건강을 주제로 전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사진=국립정신건강센터)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날이 포함된 10월 7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를 2024년 정신건강 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정신건강정책 대전환에 따라 예방부터 회복까지 마음을 수시로 마주하며 관리하자는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로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 홍보주간이 포함된 10월부터 11월까지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부문 총 952개의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보도자료 바로가기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54250pageIndex=5repCodeType=repCode=startDate=2023-10-11endDate=2024-10-11srchWord=period= 정신질환자, 정신장애자 모두 신체질환자, 신체장애인과 다를 바 없다. 다만 정신건강은 악화되어도 주위 사람들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신 상태가 다르고 그게 오래 지속된다고 느낄 때면 언제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자. 그냥 기분 탓으로 넘기지 말고 집 근처 정신건강센터에 문의한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로도 연결될 수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그동안 몸 건강을 챙겨왔다면 이제는 마음 건강도 챙겨야 할 때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숏폼 [경기 아빠단 - 놀이 미션] ‘아이와 함께 농장 체험’ 2024년 100인의 아빠단 두둥 등장! 대한민국 대표 아빠모임 100인의 아빠단의 이번 영상은 경기 지역 아빠단 하위재님 영상입니다. 아빠단이 아이와 함께 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경기 100인의 아빠단에서 주최한 아빠랑 함께 농장으로 화성시의 아기농부 농장에서 진행된 체험은 샤인머스켓 따기,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동물에게 먹이주기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가 자연에 대한 흥미를 기를 수 있던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그럼 앞으로도 100인의 아빠단 많.관.부! 여러분도 기적이 일상이 되는 마법아이와 함께, 감탄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