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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정보 등록기준 등 고시 제정·시행으로 정책지원 대상 확대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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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싱가포르 동포간담회 참석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현지 동포 약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양국 수교(1975년) 이전인 1965년 설립된 한인회를 중심으로 60여 년간 모범적인 동포사회를 발전시켜 온 곳으로, 싱가포르의 눈부신 경제 성장 과정에서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대통령은 또한 전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각계 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동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했다. 아울러 싱가포르 동포들의 도전정신, 성실함, 상호협력의 미덕이 싱가포르 내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양국 미래세대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어제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의 정상회담 결과를 동포들에게 소개하고,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국과 싱가포르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음을 상기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과 싱가포르가 교역과 투자와 같은 전통 협력 분야를 넘어 첨단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공급망 등 미래 분야로 전략적 공조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동포들에게 더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통령은 동포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동포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둔 한-싱가포르 양국이 새로운 50년을 함께 열어 가는 과정에서 동포들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자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 동포 대표로 환영사를 한 박재용 싱가포르 한인회장은 2만여 명의 싱가포르 동포사회가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차세대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고,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싱가포르를 방문한 대통령님 부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황주섭 싱가포르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글로벌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고 이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또한 황 회장은 대한민국이 더욱 큰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기를 염원하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서 그 선봉에 서 있는 대통령님을 응원한다고 했다. 정우경 인터폴 정책분석관은 국제기구에서 활동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중추 국가 대한민국의 존재가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세계 경찰들과 협력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재경 청년 사업가는 무일푼으로 싱가포르에 건너와 한식 프랜차이즈 대표가 된 성공담을 소개하고, 싱가포르에서 최근 한식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한국인 직원 채용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K-푸드를 알리는 데에도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이승민 변호사는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과 전문성을 살린 법률 서비스를 수출하기 위해 로펌을 설립하게 되었다면서 금융, IT 등 싱가포르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포들은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으며, 해외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는 ▲첼리스트 조항오, 테너 백종우, 싱가포르 피아니스트 Jonathan Shin Zi Yang의 ‘Over the Rainbow’ 및 ‘You Raise Me Up’ 협연 ▲가수 신세희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독창 ▲테너 백종우와 가수 신세희의 ‘아름다운 나라’ 합창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통령 부부는 공연을 마친 이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 싱가포르 동포 오찬 간담회 격려사 싱가포르 동포 여러분, 저희 부부를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싱가포르에 한인회가 설립된 것이 1965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싱가포르가 75년에 외교 관계가 수립됐는데, 그보다 10년이 앞선 것입니다. 이후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동포 여러분께서 한인회를 중심으로 화합하고 협력하면서 대단히 모범적인 동포 사회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로 부상한 싱가포르의 각계각층에서 여러분들께서 이렇게 맹활약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주 든든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또 연결 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존자원이 부족하지만 수출 지향적인 국가 발전과 혁신적인 정책, 그리고 인재 양성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싱가포르 인프라 발전의 역사는 우리 건설 산업의 해외 진출 역사와 일치하고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건설 기업과 근로자들은 바다를 매립하고, 도로를 깔고, 랜드마크 빌딩을 짓고,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바꿔놨습니다. 싱가포르를 자연과 현대 건축물이 어우러진 ‘가든 시티’라고 부르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의 구석구석에 우리 한국인의 손길이 깃들어 있습니다. 오늘날 동포 여러분께서는 금융, 인프라, RD 같은 싱가포르의 미래 산업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도전 정신, 성실, 상호 협력의 미덕은 싱가포르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양국의 미래 세대에게도 큰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정상회담에서 저와 로렌스 웡 총리는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서 한-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으로 양국은 교역 투자와 같은 전통적인 경제 협력 분야를 넘어서 첨단 기술, 스타트업, 에너지, 공급망 같은 이런 미래 분야와 안보에 관한 이런 전략적 공조의 지평을 확장할 것입니다. 저와 정부는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키워서 우리 동포 여러분께도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수교 50주년 앞둔 우리 두 나라가 새로운 50년을, 새로운 반세기를 더 큰 도약으로 열어갈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께서도 가교 역할을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서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과 가족 모두 늘 건강하시고, 또 싱가포르에서 여러 가지 다방면의 활동에 큰 성공과 건승이 따르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카드뉴스 10월24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Q.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협력체계구축을 목표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Q. 안전한국훈련을 왜 하나요? 예측할 수 없는 재난으로부터 군의 즉각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여 군과 국민의 재산 및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Q. 안전한국훈련은 언제 하나요?국방부 본부는 10월 24일(목)에 포천 승진훈련장 인근 산불 확산으로 국방시설 및 민가에 영향을 주는 국가적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응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합니다. 예고없이 닥치는 재난으로부터 국가와 안전을 지키기 위한 2024년 국방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여행 2024 낭만 가득한 단풍 여행지 27곳 경기·서울·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87명화 : 705명수 : 685명목 : 687명금 : 659명토 : 778명일 : 771명평균 71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동동국수 본점시래마루 곤지암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53명화 : 521명수 : 474명목 : 584명금 : 645명토 : 1300명일 : 955명평균 71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쁘띠프랑스자라섬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17명화 : 197명수 : 193명목 : 223명금 : 237명토 : 467명일 : 399명평균 27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75송원아침고요가족동물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59명화 : 254명수 : 334명목 : 387명금 : 339명토 : 628명일 : 575명평균 39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소금산출렁다리까치둥지스톤크릭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20명화 : 182명수 : 150명목 : 186명금 : 228명토 : 401명일 : 352명평균 24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양지말화로구이수타사오대산국립공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96명화 : 246명수 : 223명목 : 239명금 : 261명토 : 436명일 : 343명평균 29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낙산사대포항속초관광수산시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87명화 : 186명수 : 187명목 : 194명금 : 186명토 : 391명일 : 390명평균 24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성심당한밭수목원천상의정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00명화 : 96명수 : 88명목 : 79명금 : 82명토 : 255명일 : 205명평균 13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둔산케이블카계룡산국립공원태고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1명화 : 64명수 : 59명목 : 58명금 : 70명토 : 150명일 : 164명평균 9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홍원항장항스카이워크장항송림산욕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90명화 : 87명수 : 81명목 : 97명금 : 119명토 : 187명일 : 172명평균 119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구민사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구경시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32명화 : 228명수 : 247명목 : 306명금 : 310명토 : 553명일 : 555명평균 34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문경새재도립공원산막이옛길수옥폭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27명화 : 110명수 : 164명목 : 145명금 : 161명토 : 273명일 : 297명평균 18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청남대법주사정이품송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09명화 : 93명수 : 105명목 : 127명금 : 105명토 : 217명일 : 234명평균 14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첨성대황리단길도리마을 은행나무숲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89명화 : 82명수 : 86명목 : 83명금 : 75명토 : 167명일 : 214명평균 114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구수목원수성못동촌유원지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45명화 : 137명수 : 162명목 : 163명금 : 155명토 : 217명일 : 226명평균 17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주왕산국립공원주산저수지달기약수터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1명화 : 64명수 : 58명목 : 62명금 : 68명토 : 119명일 : 111명평균 7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해인사삼가정육식당황강신소양체육공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8명화 : 67명수 : 67명목 : 59명금 : 74명토 : 138명일 : 138명평균 8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수승대관광지감악산풍력발전단지거창창포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79명화 : 69명수 : 66명목 : 77명금 : 97명토 : 157명일 : 158명평균 10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왕암공원태화강국가정원석남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91명화 : 80명수 : 79명목 : 84명금 : 99명토 : 198명일 : 160명평균 11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순천 낙안음성순천만국가정원여수해상케이블카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4명화 : 30명수 : 36명목 : 37명금 : 40명토 : 64명일 : 57명평균 4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월출산국립공원벽오동지산유원지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9명화 : 58명수 : 63명목 : 69명금 : 70명토 : 146명일 : 114명평균 84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죽녹원메타프로방스담양관방제림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6명화 : 65명수 : 64명목 : 61명금 : 68명토 : 130명일 : 126명평균 8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전주한옥마을명문제과춘향테마파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4명화 : 31명수 : 23명목 : 32명금 : 29명토 : 49명일 : 51명평균 3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죽녹원선운사백양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6명화 : 36명수 : 32명목 : 41명금 : 35명토 : 71명일 : 77명평균 4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머루와인동굴적상산전망대안국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40명화 : 41명수 : 39명목 : 37명금 : 45명토 : 59명일 : 75명평균 4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제주동문재래시장제주레일바이크용눈이오름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0명화 : 61명수 : 61명목 : 59명금 : 65명토 : 97명일 : 85명평균 7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성산일출봉함덕해수욕장사려니숲길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81명화 : 76명수 : 66명목 : 84명금 : 85명토 : 136명일 : 106명평균 9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이호테우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애월해안도로닫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라오스 공항 도착 행사 10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라오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10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라오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10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라오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명품 가로수길의 비결을 알려드려요! 차량이 꼬리를 물고 지나가는 도심 한복판에서도 푸르른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도로 양옆 인도에 조성된 가로수 덕분이다. 가로수길을 거닐면 꼭 자연스레 콧노래를 흥얼거리곤 한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리는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라는 노랫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곧푸르른 가로수도 울긋불긋 혹은 샛노란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겠지. 가로수길에는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이 있기 때문에 뙤약볕을 피해서 걸을 만하다. 가로수의 이점은 여러 가지 있다.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소음 차단 등 환경적 기능뿐만 아니라 봄에는 벚꽃길, 가을에는 단풍길 등으로 변모해서 심미적 기능까지 더한다.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가로수길도 여럿 있다. 그런 가로수길을 걸어보려고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멀리서 찾아오고 있다. 더구나 아직도 한낮에는 볕이 뜨거운요즘 같은 날씨에는 더욱 가로수길이 반갑다. 가로수 아래 드리워진 그늘은 차양 역할을 해서 뙤약볕을 피할 수 있다. 또한 가로수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봄에는 화사한 꽃을, 여름에는 무성한 푸르른 잎을,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겨울에는 앙상한 가지로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이렇듯 가로수는 사계절 내내 삭막한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그런 가로수에 산림청이 주목했다. 산림청이 선정한 2024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인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이 있다.(사진=부평구청 공원녹지과) 산림청이 선정한 2024 우수 관리 가로수길에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이 있다.(사진=미추홀구청 공원녹지과) 산림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4년 우수 관리 가로수길로 총 6곳을 선정했다. 이른바 명품 가로수길이다. 어떤 가로수길이 있을까?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소나무·느티나무길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 ▲인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 ▲충북 단양군 삼봉로 복자기나무길 ▲경북 김천시 조각공원길 왕벚나무·메타세쿼이아길 ▲경북 영주시 서원로 왕벚나무·이팝나무길 등 6곳이다. 수도권에 2곳이 있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 ▲인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이다. 전국 6곳에 심어진 수종이 다양하다. 소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복자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이팝나무 등등. 수종에 따라서 가로수길 경관도 달라진다. 그래서 전국 어딜 가더라도 가로수길의 풍경이 획일적이지 않다. 마음 같아선 6곳의 명품 가로수길을 순례하듯 걸어보고 싶지만, 우선 가까운 인천부터 가보기로 했다. 나머지 가로수길도 그곳을 여행할 때 방문해서 걸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동안 동네 뒷산 자락길이나 골목길을 즐겨 산책했다. 이번엔 가로수길 산책이다. 사각형으로 가지치기를 한 양버즘나무가 일렬로 늘어선 풍경이 아름답다. 명품 가로수길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로수길과는 다를 것 같다. 육안으로도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 먼저 인천 부평구 길주로에 있는 양버즘나무길을 방문했다. 부평구청역에서 굴포천역 사이의 구간으로, 부평구청 북측 0.8km 구간에 해당한다. 부평구청역에서 내려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사방이 가로수길이다. 하지만 명품 가로수길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한눈에 봐도 제대로 관리된 가로수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인천 부평구 길주로 양버즘나무길은 부평구청역에서 굴포천역 사이의 구간으로, 부평구청 북측 0.8km 구간에 해당한다. 양버즘나무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50m, 지름 1m에 이른다. 나무껍질이 어두운 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면서 작은 조각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나무 위와 아래를 번갈아 가면서 살펴봤다. 나무 위는 사각형의 특색있는 나무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가지치기가 잘 되어 있었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잔가지를 쳐내는 일이다. 한자어로는 전정(剪定)이라고 한다.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야만 모든 나무가 같은 크기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양버즘나무 아래 친환경 야자 매트를 설치함으로써 폭우로 쏟아지는 빗물을 스며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 나무 아래는 특이하게도 야자 매트로 덮여 있었다. 그것도 친환경 야자 매트란다. 가로수 아래 보호판을 설치해 두긴 했지만, 지금까지 본 것은 주물로 만든 보호판이었다. 그런데 이곳은 야자 매트를 설치했으니 그 이유가 궁금했다. 부평구 공원녹지과 조경팀장은 한여름에 엄청나게 퍼붓는 집중호우로 인해 빗물이 지하로 내려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가로수에 설치된 야자 매트는 빗물을 스며들게 하는 효과가 큽니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올해와 같은 폭우에도 인도에 물이 흥건하게 고이지 않았단다. 시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지킴이가 명품 가로수길을 유지 관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부평구청 공원녹지과) 세월이 흐를수록 나무도 고령화한다. 겉으론 나무 둘레가 굵어서 우람해 보여도 속으론 구멍이 있기도 하다. 폭우나 태풍의 위력에 구멍이 있는 나무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수많은 행인이 오가는 가로수길에 아름드리 선 나무가 갑자기 꺾어지기라도 하면 어떨까? 그게 인도로 꺾어진다면 사람이 다칠 수 있고, 차도로 꺾어진다면 차량을 덮칠 수 있다. 그래서 고령화된 나무를 대상으로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을 시행한다. 이때 위험 수목을 발견하면 사전에 제거한다. 또한 병해충 방제 작업도 한다. 올여름 빈번한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여느 해보다 고온다습한 기후였다. 이러한 때 수목 해충의 증가로 수목의 생육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 가로수는 지역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다. 부평구 공원녹지과 조경팀은 시민이 참여하는 가로수 지킴이를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품고 명품 가로수를 유지 관리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길주로 양버즘나무길 남쪽으로 공원을 비롯한 도서관, 축구장, 테니스장, 운동장 등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양버즘나무길은 길주로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 배후지도 눈여겨볼 만하다. 북쪽은 카페거리가 이어지고 있다. 남쪽은 신트리공원이 있고 도서관, 축구장, 테니스장, 운동장 등이 있다. 원래 북쪽의 카페거리는 일반 주택가였다. 지난 2015년 가로수길 배후에 완충녹지를 조성하면서 어두웠던 주변 경관이 환하게 바뀌었다. 그러면서 이곳에 카페가 하나둘씩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카페거리가 만들어졌다. 카페거리가 조성되면서 지역에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가로수길 배후의 완충녹지는 카페를 방문한 사람들에겐 정원이자 숲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오고 있다. 길주로 양버즘나무길 북쪽의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본 창밖의 뷰에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가로수길을 오가면서 산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선택지에 따라서 활동을 확장할 수 있다.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해도 된다. 그러다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다. 카페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면 명품 가로수길이 눈에 들어온다. 창밖의 뷰가 자연경관이니 사람들이 창가나 야외테라스 자리를 선호한단다. 이렇듯 양버즘나무길은 주위 경관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잠시 머물다가 떠나려니 자꾸만 이곳을 뒤돌아보게 되었다. 다음엔 양버즘나무길만 산책할 게 아니라 이곳에서 종일 시간을 보내야겠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은 미추홀구 인하로 75에서 173구간으로, 인하대학교 후문과 연결되어 있다. 그다음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로 이동했다. 미추홀구 인하로 75에서 173구간이다. 이 구간은 인하대학교 후문과 이어진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흔하게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볼 수 있다.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는 샛노랗게 단풍으로 물들면 감탄을 자아낼 정도다.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노란색이 울긋불긋한 단풍과 대비되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고충도 있다. 은행나무가 암그루일 때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가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바닥에 떨어진 열매가 행인들의 발에 밟혀서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자체별로 여러 대안을 내놓고 있다. 암그루를 잘라내고 전원 수그루로 교체하거나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에 제거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어땠을까? 은행나무를 제거하지 않는 대신 '특색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주민간담회를 거쳐 주민들의 동의를 끌어냈다.(사진=미추홀구 공원녹지과) 미추홀구도 주민들이 수종을 은행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변경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그러려면 은행나무를 잘라내고 이팝나무를 심으면 된다. 가로수길에 조성된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그 지역을 지켜온 터줏대감과도 같다. 미추홀구 공원녹지과 녹지조경팀장은 나무를 일시에 잘라내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은행나무를 그대로 두되 민원을 해소하고 경관을 향상할 수 있는 해결책을 고심했어요. 은행나무 열매를 조기에 제거하고, 원형 가지치기 등으로 특색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띠 녹지 조성을 통해 경관을 향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도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라고 전했다.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 1회 주민간담회를 거쳐 주민들의 동의를 끌어냈다. 은행나무 사이의 빈 공간에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은행나무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제거하는 과정에서 과다한 비용이 발생한다. 인건비, 폐기물 처리비, 새로운 수종 식재 비용 등등. 은행나무를 제거하지 않는 대신 보존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가로수길 은행나무를 원형으로 가지치기해서 미관상 아름답다. 은행나무 사이의 빈 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를 막기 위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인하로 은행나무길은 은행나무 원형 가지치기, 은행 열매 조기 제거 등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었다. 특색있는 은행나무길을 조성한 이후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은행나무 원형 가지치기, 은행 열매 조기 제거 등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되었다. 또한 가로수길의 경관이 달라지면서 주변의 상권이 활성화되었다. 은행나무길이 걷고 싶은 길로 바뀌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은행나무길은 인하대 후문 쪽에 있다. 대학가답게 청년들이 많이 유입되는 곳이다.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오히려 친구들을 이곳으로 부르고 있다. 인하로 은행나무길 배후는 대학가답게 도로변에서 골목 안까지 청년들의 시선을 끌만한 상권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길을 사이에 두고 남쪽은 인하대학교, 북쪽은 지역 상가가 자리하고 있다. 인하대학교에 인접한 인도가 비교적 넓은 편이다. 나무 그늘이 있는 곳에 쉼터가 있었다. 한낮 기온이 높아서 오래 걷는 게 힘들었다. 이럴 때 쉼터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도로 건너편의 가로수를 바라보다 카페, 음식점이 내 눈에 들어왔다. 늦은 오후 막 수업을 끝낸 대학생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들이 향한 곳은 건널목 건너편이다. 도로변을 따라 심지어 골목 안까지 카페, 음식점이 즐비하다. 청년들의 시선을 끌만한골목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인하로 은행나무길 곳곳에 쉼터가 있어서 행인이 쉬어갈 수 있다. 인하로 은행나무길은 무엇보다 담당 공무원의 적극 행정이 돋보이는 사례였다. 주민들의 빗발치는 민원에 맞춰서 은행나무를 제거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은행나무를 그대로 두되 주민들이 이해할 만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번 주민들과 소통했다. 쉬운 길을 내버려 두고 우회해서 갔지만, 결과적으로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기에 이르렀다. 미추홀구의 사례는 은행나무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지자체에서 참고할 만한 사항인 것 같다.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은행나무길 초입에 산림청 2024년 전국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을 알리는 플래카드가 붙어 있다. 산림청은 올해 처음으로 우수 관리 가로수길 6곳을 선정했다. 명품 가로수길이라고 하면 우수 관리 가로수길을 뜻한다. 경관성·생태적 건강성·시민참여·유지관리·안전성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3개 시·도에서 제출된 30곳의 가로수길 중 상위 6곳을 선정했다.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가로수길 조성·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6곳의 가로수길 관리사례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공유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소음 차단 등 환경적 기능을 강화하고 도시경관을 개선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관광자원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에 조성된 명품 가로수길은 단순히 가로수길 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한 것에 그치지 않았다. 가로수길 배후까지 고려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적인 효과도 창출하고 있었다. 외지인인 나도 시간을 내어서 다시 인천의 명품 가로수길을 찾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로수길을 산책한 뒤 그곳에 머물다 오고 싶다.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 가로수길은 4곳이 더 있다. 찜해뒀다가 그곳을 방문할 때 꼭 시간을 내어서 걸어봐야겠다. 전국 방방곡곡 인천시에 조성한 가로수길처럼 우수 관리 가로수길이 확산하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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