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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으로 산업재해 예방한다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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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전통·현대 함께 버무린 ‘무형유산 잔치’ 한마당 열린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형유산 종합축제 ‘무형유산축전, 화락연희’를 오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무형유산축전’ 세부 프로그램(이미지=국가유산청 제공) ‘과거에 머물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하며 살아 있는 무형유산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올해 무형유산축전은 흥, 온, 벗, 얼 등 네 가지 주제에 맞춰 다채로운 공연과 영상제, 전시, 체험 및 학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먼저 흥을 주제로 여는 개막공연 ‘당산파티’에서는 처용무보존회, 이리농악보존회, 판소리 흥보가 이난초 보유자 등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펼친다. 명인 오마주 공연 ‘놀다가세나(18~19일)’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작고 보유자 고 양소운의 후배 예술가들이 그녀의 예술정신을 계승해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아울러 미래 세대의 무형유산 전승 현장인 ‘어린이 무형유산 발표회(18일)’,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이 정가와 전통춤을 접목해 무형유산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공연 ‘정가와 춤을 위한 인터랙션, 축제의 빛(20일)’ 등 우리나라 고유의 흥겨움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무형유산의 진면모를 화려한 시각적 자료들로 살펴볼 수 있는 온을 주제로 한 행사로는 영상제 ‘더 쿡(The COOK, 17, 19, 20일)’을 개최한다. 각 나라의 전통 음식과 무형유산 간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본 작품들과 함께 지난 8월부터 공모한 무형유산 대국민 공모전의 수상작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과 한옥마을을 잇는 남천교 청연루와 국립무형유산원 외벽에는 전통과 현대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독특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17~20일)도 상영한다. 이어 벗을 주제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제기차기와 윷놀이로 팀을 나눠 즐거운 경쟁이 펼쳐지는 ‘민속놀이대전(19~20일)’을 열고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하는 ‘창의공방 레지던시’ 사업 참여 이수자들의 공방을 공개하는 ‘열린공방(17~20일)’을 통해 전통 공예품 작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통공예 체험’과 같이 무형유산축전 기간 내 상설로 진행하는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특산품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보부상마켓(19~20일)’까지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들도 함께 준비했다. 얼 주제에서는 무형유산에 깃든 우리 고유의 정신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국가무형유산 기능 종목 보유자와 전승교육사가 제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보유자작품전 ‘장인의 손길, 전통의 숨결(17일~11월 17일)’은 17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열며 ‘국가무형유산 합동공개행사’(17~19일)에서는 궁시장, 소목장, 목조각장, 불화장 보유자가 직접 작품 제작과정을 현장에서 재현한다. 학술행사로는 ‘이주, 무형유산의 지평을 넓히다’를 주제로 한 ‘세계무형유산포럼(17~18일)’을 개최해 이주와 무형유산 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이번 무형유산축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프로그램별 사전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과 인스타그램(@nihc2014) 및 무형유산축전 누리집(www.ihf.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 담당자는 “앞으로도 무형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많은 국내외의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형유산축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063-280-1462)
- 카드뉴스 ‘괜찮아?! 한글’ 2024 한글주간 578돌 한글날 기념 ‘2024 한글주간’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제1회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10.4.(금) 15:00~17:00, 경복궁 흥복전 처음으로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열립니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해 권역별 예선 통과자와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참가자 등 총 130명이 실력을 겨룹니다.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만나는 한글 대축제- 10.5.(토)~10.6.(일), 14:00/16:00, 국립한글박물관 지하1층 강당 사투리 이야기 마당극 ‘화개장터’ 공연. 사투리는 못 참지 전시와 연계해 각 지역 사투리의 공존과 화합을 공연을 통해 느껴보세요! - 10.6.(일), 14:00~15:30,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창제에 대한 세종의 마음을 담은 뮤지컬 ‘이도’ 인형극 한글과 세종대왕 공연과 가상 한글 서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세요! ◆ 광화문광장에서 체험하는 한글 전시- 10.4.(금)~10.5.(토),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에서는 ‘그림말 공모전 작품’ 전시와 한글로 디자인 한 옷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입는 한글 한마당’ 등 한글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한글문화산업전 ‘한글에 물들다’- 10.4.(금)~10.10.(목) 광화문광장(10.4.~5.)과 국립한글박물관 별관(10.4.~10.)에서 ‘한글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 녹아 든 우리 한글, 예술작품에 물든 한글, 한글의 미래 등 전시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보여줄 작품을 선보입니다. ◆ 전 국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2024 한글주간’한글발전유공 포상자와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자를 초청해 서울 일대에서 문화연수를 진행하고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글주간’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참여해 보고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더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2024 한글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한국의 진짜 맛, 지역에서 찾다! K-로컬 미식여행 33선 K-로컬 미식여행 33선 한국의 진짜 맛, 지역에서 찾다 - 음식은 그 지역의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음식들에는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이죠. 목포의 홍어삼합, 부산의 돼지국밥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독특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음식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해 보세요. K-로컬 미식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필리핀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일(현지시간) 필리핀 동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한국교육학술정보원(KOCW)’에서 다양한 강의 들어요! 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 가장 난감한 부분은 미리 공부할 내용이 생겼을 때이다. 이번 학기에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수업을 두 개나 듣게 된 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미리 공부해오라는 과제를 받았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던 나는 어디에서 관련 지식을 얻어야 할지 막막함을 느꼈다. 프로그래밍의 경우, 전문적인 분야이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곳에서 정보를 얻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해답을 발견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OCW) 누리집. 나의 과제에 도움이 되어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OCW, http://www.kocw.net/home)은 대학에서 실제 진행되고 있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누리집으로, 모두를 위한 열린 강좌를 추구하는 서비스이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서 직업 및 직무 교육 과정부터 대학 기초 강의, 소프트웨어 교육 등 다양한 강의를 무료로 접할 수 있으며, 질 높은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자 특징이다. 국내외의 대학 및 기관에서 자발적으로 공개한 강의 동영상 및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KOCW는 배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KOCW를 통해 수강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여러 대학의 강의는 물론기관 강의 등을 들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도 매우 간단한데, 로그인 버튼을 누른 뒤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의 소셜 로그인을 하거나 직접 회원가입을 한 뒤 접속하면 된다. 즉, 누리집에 접속해 로그인만 하면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나만의 강의실이 마련되는 셈이다. 대학 강의 뿐 아니라 기관 강의, 테마 강의도 지원하는 KOCW에서는 전공 분야 별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대학교에서 실제 강의되었던 경영경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수업. 나는 프로그래밍 관련 강의를 찾기 위해 강의 찾기 검색창에 내가 원하는 키워드인 경영과 프로그래밍을 넣었다. 그랬더니 여러 기관 강의 및 대학 강의가 차례대로 나왔는데, 그 중에서 2024학년도 1학기에 중앙대학교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던 경영경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강의를 발견했다.강의 앞부분에 프로그래밍 언어의 개념과 종류에 대해 기초부터 설명해주는 강의이기 때문에 나는 해당 강의를 직접 수강하며 서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수강 정보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강의의 커리큘럼. KOCW 서비스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 중 하나는 강의의 목차를 개괄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실제 대학 수업 자료들의 경우에는 주차 별로 어떤 강의가 진행되었는지를 요약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부분을 골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적인 부분을 알고자 했기 때문에 첫 번째 차시의 수업부터 수강을 시작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강의의 질이 좋다라는 점과 이런 강의를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라는 점이었다. KOCW를 통해 강의를 듣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봤을 때는 전문적인 정보를 찾기 어려웠는데, 영상의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내가 들은 수업의 경우,교수님께서 화면에 필기도 하시고용어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실제로 대면 강의를 듣는 듯한 몰입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코로나 시기에 대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을 진행했을 때의 강의 방식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불편함이나 어색함 없이 편하게 수업에 몰입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강의들의 경우에는 강의 자료 또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대학 수업을 듣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또한 수업 과정 전체를 들었다는 사실을 인증 받고 싶은 사람의 경우, 수강신청을 한 뒤 강의를 들으면 수강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KOCW. KOCW 서비스는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는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모바일 이용 방법도 누리집과 매우 유사하며, 로그인 이후 자신이 원하는 강의 및 자료를 찾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되는 형태이다. PC 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의 시청 및 자료 검색, 맞춤형 콘텐츠 이용을 무료로 할 수 있는 KOCW를 많은 국민들이 알고, 해당 서비스를 통해 배움에 목마른 사람들이 KOCW를 통해 나만의 강의실을 구축하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횡단보도 밑 LED 바닥 신호등, 사실 경찰 작품이라고?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른바 스몸비족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LED 바닥 신호등. LED 바닥 신호등 설치 5년 만에 보행자 사망사고가 약 40% 감소했습니다. 보행 신호를 바닥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의 혁신을 이끈 선 넘는 일잘러, 남양주남부경찰서 유창훈 범죄예방과장님! 뿐만 아니라 장수의자, 드론 수색작업, 특수 형광물질까지 발명한 경찰계의 에디슨 유창훈 과장님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이제 전국 어디서나 LED 보행 신호등 확대 설치로 안전하게 길을 건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