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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 기술인재들의 꿈의 축제 열린다

2024.08.26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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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구미, 경주, 안동, 포항)에서 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 50개 직종 1,755명 선수가 참여해 7일간(8.24.~8.30.) 실력 겨뤄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함께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이 주관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관내(구미, 경주, 안동, 포항) 7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방기능경기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755명의 시·도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우수 입상자는 순위에 따라 상장 및 상금이 지급*되고,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6년, 상하이)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산업기사(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정부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을 통해 배출된 숙련기술인재들이 존중받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매년 9월 9일), 명장·기능한국인 육성, 산업현장교수 제도 혁신, 숙련기술 전수 인프라 대폭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이정식 장관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역량을 전세계에 뽐낼 꿈나무 기술인재 발굴의 산실이다.”라고 하면서, “「기술」과 「인재」가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만큼 청년 기술인재의 양성과 숙련기술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노력에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김현준(044-202-7291), 김무연(044-202-7296)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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