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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기아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4개사 7개 차종 103,543대 자발적 시정조치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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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원전 생태계 복원 ‘24조’ 체코 원전으로 돌아와 체코 두코바니 원전 단지의 전경. 사진 체코전력공사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를 하며 원전 생태계 복원의 성과를 언급했다.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을 재개하고 신속한 일감 공급과 금융지원을 통해 무너진 원전 생태계도 복원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원전 생태계의 복원은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수백 조 원에 달하는 국제 원전 시장 진출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조금 지난 7월 17일, 체코 정부는 신규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체코 두코바니와 테믈린 부지에 대형원전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체코 정부에 따르면 예상 사업비는 약 24조 원이다. 윤 대통령은 7월 18일 전북 정읍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와 관련해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이고 금액도 그때보다는 비교가 안될 만큼 크다”며 “무엇보다 유럽에 원전을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아주 거의 높아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원전 생태계 복원의 결과다. 정부는 출범 직후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했다. 또한 운영허가 만료를 앞둔 고리 2·3·4호기, 한빛 1·2호기 등 가동 원전 10기의 안전 확보를 전제로 계속 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고사 위기를 맞았던 원전산업계에는 2023년 3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 조기 체결, 5월 보조기기 발주 등 일감이 긴급 공급됐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독자노형 개발에도 착수하고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예산 늘리고 수출 기업 집중 지원 원전설비 수출을 확대하는 노력도 지속해왔다. 2022년 33억 원에 불과하던 원전수출 지원 예산은 2023년 69억 원, 2024년 335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2023년 3월에 열린 제4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에서는 ‘원전 기자재 수출 활성화 방안’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원전 중소기업의 독자적인 수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원전수출 첫걸음 프로그램’을 신설해 2023년에 13개사를 선정했다. 해외에 원전수출 중점 공관과 중점 무역관을 설치해 해외 현지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2년 5월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2023년 12월까지 1년 8개월 만에 총 105건, 4조 86억 원의 수출계약이 달성됐다.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올린 수출 계약액 6000억 원의 여섯 배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다. 3조 원 규모의 이집트 엘다바 원전건설 사업과 2600억 원으로 단일 설비 역대 최대액인 루마니아 삼중수소 제거설비 건설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단품 기자재, 운영·정비 서비스, SMR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7500억 원, 103건에 이르는 계약이 체결됐다. 정부는 이러한 성과와 체코 원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어 추가 수출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7월 26일 열린 제6차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에서는 추진과제를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2025년 3월까지 체코 원전사업 최종계약이 차질없이 체결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7월 22일 협상전담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7월 24일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당국 간 핫라인도 개설할 전망이다. 이번 성과가 제3, 제4의 원전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유망 수출국과의 원전수출 관련 협의에 속도를 내고 신규원전 건설을 고려 중인 아시아·아프리카 신흥국과도 인력양성, 공동 부지조사 등을 통해 중장기 진출환경을 조성한다. 나아가 원전수출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상무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상무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사관에 파견하는 인원으로 주재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분석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주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부는 8월부터 필리핀, 카자흐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인 국가 등에 순차적으로 신임 상무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들이 원전기업 수출을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전 세일즈 교육’도 실시했다. 원전원리와 수출노형 등 기본지식부터 핵비 확산과 수출통제, 원전수주 성공사례 등 원전 수출 영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포함한 것이다. 정부는 상무관 역량 강화와 함께 현재 8곳인 원전수출 지원공관을 추가 지정하고 기능을 강화하는 등 원전수출 해외지원체계 전반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정부는 신규원전을 일괄수주하는 것뿐 아니라 성장잠재력이 큰 원전설비 수출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연내 원전설비 5조 원 수출 목표를 세운 만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것이다. 중소·중견기업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8월 유럽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시작으로 9월 영국, 10월 이탈리아를 대상으로 대유럽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월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열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5년간 4조 원 원자력 RD에 투입 정부는 중장기 원전수출 비전을 제시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해 우리 원전산업이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연내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고 국회와 협조해 원전산업 지원을 위한 입법절차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미국 등 중요한 협력 파트너들과 공동진출, 공급망, SM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대내적으로 정부는 원전 생태계를 완전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밝히고 있다. 윤 대통령은 2월 22일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열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원전산업의 정상화를 넘어서 2024년을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전폭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선 원전 일감을 계속해 늘려나간다. 2022년 2조 4000억 원, 2023년 3조 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2024년 3조 3000억 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일감 계약을 수주하더라도 당장 대금을 받지 못하는 기존의 선금제도 때문에 제작에 어려움을 겪던 업체들의 애로사항도 해결하기로 했다. 이에 정부는 ‘선금특례’를 신설해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를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계약 즉시 계약금 30% 이내의 선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례 시행으로 인해 신한울 3·4호기의 일감은 상반기까지 누적 1조 원 이상 차질없이 집행됐다. 원전기업에 대한 특별금융 프로그램도 2023년 5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원 규모로 확대 공급한다. 2023년에도 3~5%대 금리의 ‘원전기업 특별금융’을 시행해 1차 출시분 500억 원이 3개월 만에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지만 더 촘촘한 자금지원을 위해 2024년 2~3%의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을 신설했다. 이 사업에 더해 원전설비 독자 수출에 성공했으나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하는 기업들을 위해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제3, 제4의 수주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 정부는 탈원전 기간에 침체됐던 원전 사업계의 신규 투자에 마중물을 붓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령상 원전 분야 세액공제도 대폭 확대한다. 현행 조특법령상 대형원전 및 SMR 분야 설계기술, SMR 제조기술의 일부는 신성장·원전기술에 포함돼 세액공제 대상이다. 여기에 대형원전 제조기술을 신규 반영하고 SMR 제조기술 범위를 확대해 원전설비 기업의 투자여력을 확충한다. 이를 통해 대형원전을 제작하거나 가공하던 대부분의 원전 중소·중견기업이 대폭 혜택을 받게 돼 2024년에만 1조 원 이상의 설비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정부는 원자력 RD 예산이 탈원전 기간에 원전 해체와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후행주기 중심으로 확대돼왔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RD를 혁신할 방침이다. 국내 원자력 RD를 SMR과 4세대 원전 등 차세대 유망기술을 중심으로 혁신한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정부 출범 직후 4000억 원을 투입해서 SMR 개발에 착수했다”며 “5년간 4조 원 이상을 원자력 RD에 투입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원전 시장을 선도할 SMR의 중요성을 인식해 SMR 선도국 도약을 위한 전략이 추진된다. 2023년부터 국책사업으로 ‘혁신형 SMR(i-SMR)’ 기술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독자노형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i-SMR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예산을 증액하고 2028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국내 원자력계의 역량을 결집한다. i-SMR을 포함한 다양한 원자로 타입(노형)이 국내외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게 사업체계와 전략도 마련할 계획이다. 모듈형 제작·설치가 가능해지면 공장에서 원전을 만들어 수출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전망 아래 SMR 위탁생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도 추진된다. 2024년 개시된 SMR 혁신 제작기술 및 공정 RD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기업들의 SMR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제공한다. 윤 대통령은 7월 30일 국무회의에서 “우리 원전산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원전산업지원특별법’을 제정하고 원전 생태계 복원과 수출지원 정책을 더욱 강력하게, 일관되게 추진해서 제3, 제4의 수주가 이어지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효정 기자 *소형모듈 원자로(SMR) 대형원전의 핵심 장치를 하나의 원자로 안에 넣어 규모를 줄인 소형 원전을 말한다. 공사 기간이 짧고 설치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K-공감 바로가기
- 한컷 ‘2024 관광일자리페스타’ 개최(9.10.~9.11.) 관광업계 일자리 구하고 계신가요? 관광, 플랫폼, 테마파크 등 13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가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온라인은 공식 누리집에서 8월 19일~9월 13일, 오프라인은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9월 10일~9월 11일 박람회 형태로 진행됩니다. 관광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아 관광의 내일을 열 기회! ☞ 2024 관광 일자리페스타
- 여행 산책길부터 바다까지…오감이 즐거운 양양 여행 여름휴가로 가볼 만한 양양 여행 코스 일렁이는 갈대밭 산책,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고즈넉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낙산사 해안가 트레킹을 즐기는, 하조대 전망대둘레길 여름 피서지로 가기 좋은, 동호해변 서핑의 성지로 유명한 양양에는 다양한 산책길부터 바다까지 청정 자연의 모습으로 오감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장소들이 많은데요. 올여름 휴가로 가기 좋은 양양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 낙산사 - 하조대 전망대둘레길 - 동호해변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남대천은 길게 이어진 맑은 물이 양양 남쪽으로 흐르는 청정수역입니다. 이곳에는 연어가 회귀한다고 하여 남대천 연어생태공원이라는 이름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공원 내에는 생태환경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데크길과 6개의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데크길을 따라 갈대밭이 이어져 있어 여름의 싱그러운 풍경 속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또 주변에는 수상레포츠센터와 카페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수상레포츠센터에서는 전동 보트와 황포돛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맑게 흐르는 남대천의 풍경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 86-7- 문의 : 033-670-2397 (양양군 관광문화과)- 운영시간· (남대천 연어생태공원) 연중무휴·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 매일 10:00~18:00- 이용요금[남대천 연어생태공원] 무료[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 전동보트(30분) 4인승 2만 8000원 / 6인승 3만 5000원· 황포돛배(20~30분) 성인 1만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6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낙산사 낙산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입니다. 해수관음상, 해안절벽에 조성된 의상대와 홍련암 등 볼거리가 많아 양양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낙산 주차장, 의상대 주차장이 있는데요. 낙산 주차장에서 가는 길은 사계절 푸른 모습을 보여주는 소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고즈넉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아요. 의상대 주차장에서 가는 길은 의상대와 홍련암과 가까이에 있어 푸른 바다를 보며 걷기 좋습니다. 또 관음지의 정중앙에 있는 정자로 가면 무료로 커피와 차를 맛볼 수 있는데요. 정자에서는 높이 16m의 해수관음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습니다. 여름의 청량한 동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곳으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나보세요. ※ 낙산사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문의 : 033-672-2447, 8 (낙산사 종무소)- 운영시간 : 매일 06:00~18:30 (입장 마감 17:30)-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하조대 전망대둘레길 하조대는 동해안의 노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둘레길이 있는데요. 전망대로 올라가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탁 트인 동해안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새하얀 등대와 짙푸른 동해 바다가 어우러져 바라만 보아도 시원해지는 전경이 매력적이에요. 전망대 바로 옆으로는 둘레길이 이어져 있는데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기 좋아요. 양양 여름휴가 중 가족, 친구와 함께 함께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하조대 전망대둘레길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하륜길 54- 문의 : 033-670-2516 (하조대)- 운영시간· (4월~9월) 06:00~20:00· (10월~3월) 07:00~18:00* 기상 상황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동호해변 동호해변은 양양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조용한 해변입니다. 이곳은 수심이 얕고 모래가 부드러워 여름휴가지로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올해 7월 12일부터 8월 25일까지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또 모래사장에는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그네를 타며 바다를 바라보기에도 좋아요. 바다에 몸을 담그며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동호해변 - 개장기간 : 2024.7.12.(금)~2024.8.25.(일)-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141-26번지- 문의 : 033-670-2397, 8 (양양 종합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 운영시간 : 연중무휴* 수영 가능 시간 : 06:00~18:00- 이용요금 : 무료* 시설 사용료 별도-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오승미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이어지는 폭염, ‘에너지바우처’가 힘이 됩니다! 점심 재료를 사러 집 바로 앞에 있는 마트에 가기 위해 문을 나선 순간 더운 공기와 습기가 몸을 휘감는다. 숨이 막혀오는 듯한 더위를 뚫고 나가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걸린 단 5분 동안 옷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마침 안전 안내 문자로 폭염 경보 알람이 왔다. 이어지는 폭염에 이제는 폭염 주의보와 경보 안내 문자를 받는 게 일상이 되어버린 것만 같다. 업무를 보기위해 집에서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잠깐의 외출이었지만 땀이 비오듯했다. 주민센터의 게시판. 에너지 바우처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두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취약계층에 속하는 국민은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 정부 역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정책에는 에너지 바우처가 있다.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에너지 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 선불 금액권을 말한다. 지급된 바우처는 에너지 요금을 차감하거나 등유나 연탄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복지로 누리집에서도 신청 가능하다.(출처=복지로 누리집) 에너지 바우처를 받기 위해서는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으로는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부터 교육 급여 수급자까지, 세대원 특성 기준으로는 본인 혹은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속해야 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도 훨씬 폭넓어졌는데, 나 역시 두터운 복지 실현으로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자에 포함되어 혹서기와 혹한기 부담을 줄였다.요즘같이 폭염이 지속될 때 더위를 잘 타는 아이를 위해 에어컨 트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 아이가 집에서 조금 더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과금 부담도 낮출 수 있게 된 것이다.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가구원당 지원 금액과 하절기 당겨쓰기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에너지바우처 누리집) 복지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에너지바우처에 관한 관심이 한창 뜨거운데,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하절기 당겨쓰기 제도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바우처는 세대원 수와 절기에 따라 지원되는 금액이 정해져 있는데,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지원이 훨씬더 많은 편이다. 2인 가구 기준 하절기는 73,800원, 동절기는 348,700원의 금액이 지원되는데 당겨쓰기를 하면 하절기에 동절기 바우처 금액 중 45,000원을 당겨쓸 수 있다. 내가 종종 확인하는복지 관련커뮤니티에서는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에너지바우처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글들을 상당수 확인할 수 있었다.한 이용자는 매년 에너지바우처를 통해유용하게 도움을 받고 있는데, 올해는 당겨쓰기 신청을 해 에어컨 가동 시간을 조금 더 늘릴 수 있었다라며 에너지바우처 정책을 호평했다. 한부모 가정인 지인 역시 아이 둘을 키우느라 근로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매번 공과금을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바우처로 조금은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됐다라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아직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위해 홍보를 진행 중이다. 정부는 국민의 편의를 위해 작년 에너지바우처의 대상이면서 올해 특이 변동이 없는 가구는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계속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조치했으나, 시설에 머물다가 퇴소해서 한 번도 바우처를 이용하지 않았거나, 자격 변동으로 재수급이 개시된 경우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에너지바우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의 복지 담당자를 통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지만, 하절기 바우처 사용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여름철 당겨쓰기 신청 역시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4년도 에너지바우처의 이용 기한은 지난 7월부터 내년도 5월 25일까지로 올해 동절기가 완전히 끝나는 내년도 봄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에너지바우처의 하절기 지원금액을 가구당 15,000원씩 인상했다. 정부는 올여름 유난히 지속되는 폭염에 하절기 바우처 지원 단가를 가구당 15,000원씩 인상했다.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전기 요금 고지서에서 추가로 차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직 바우처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가 무더운 여름과 다가오는 겨울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독려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다. 에너지바우처를 잘 알지 못하는 주위 어려운 가구가 있다면 직접 알려주거나 지자체 담당 공무원에게 알려주어도 좋다. 더이상 무더위와 추위로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더 두터운 대한민국의 약자복지에 기대를 더해본다.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https://www.energyv.or.kr/info/support_info.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 영상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팀코리아가 따낸 이유는? 24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서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코리아! 우리나라는 지난 50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원전을 건설해 왔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다시 한번 입증했어요. 현지 주민들도 한마음으로 우리를 지지했고, 체코 총리와 산업부 장관에게 탄원서도 제출했다고 해요. 앞으로도 더 많은기회와 성과를 만들어 낼 팀코리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