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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첫 걸음! 굿잡(JOB) 캠프 개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직무대행 신종각)은 8월 14일(수) 청남대 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충북 청년 취업 지원 캠프 ‘굿잡(JOB)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캠프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충청북도가 합동으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북 소재 대학, 충북학사 재학생, 충북 지역 취업을 희망하는 유(U)턴 인재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총 47명이 참가했다.
채용동향·기업분석, 취업전략, 아트테라피, 퍼스널컬러&이미지메이킹 강의, 모의 면접과 스피치 특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한 단계 높였다.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굿잡(Job) 캠프를 통해 지역인재 취업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유능한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문 의: 대외협력팀 박정훈(043-870-8767)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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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2학기부터 ‘늘봄학교’ 전국 운영…“초1 돌봄 대기 완전 해소” 정부가 올해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해 초등학교 1학년 돌봄 대기를 완전히 해소한다. 교육부는 ‘2024년 2학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발표, 오는 2학기부터 전체 초등학교 6185개교와 초등과정을 운영하는 특수학교 178개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교육부는 각 학교별로 2학기 초1 늘봄학교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전국의 초1 학생 34만 8000명 중 28만 명(80.0%)이 늘봄학교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각 학교별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공간 등을 최대한 확보했고, 특히 7월부터 실무인력 추가 배치해 전담인력 9104명이 2학기를 준비 중이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 운영 체제로, 올해는 초1을 우선 대상으로 지난 1학기에는 전국 2963개교에 먼저 도입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오리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상반기부터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함께 준비해 왔다. 먼저 교육청별로 2학기 운영 계획을 마련하면서 교육부 차관과 시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여하는 늘봄학교 점검 회의와 교육청별 늘봄학교 운영교 전체 방문 점검을 통해 각 학교의 늘봄학교 준비를 지원해 왔다. 오는 8월 3주부터 초등학교들이 2학기 개학을 하게 되는데, 그동안의 준비를 바탕으로 2학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전담 인력·공간·프로그램 중점 확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교가 늘봄학교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전담 인력, 공간, 프로그램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 부담을 줄여 정규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별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 이에 지난 7월부터 늘봄실무인력을 학교에 추가 배치해 지난 9일 기준으로 전담 인력 9104명(학교당 1.4명)이 2학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학교별로 다양한 유형의 보조 인력도 배치했다. 또한 초1 교실을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으로 개선하고, 프로그램 운영 중 교사들이 머무를 수 있는 교사연구실도 구축 중이다. 특히 지난 9일 기준 교실 6485실 환경 개선 및 교사연구실 4453실 구축을 완료했고, 교육청-지자체 협력 등을 통해 학교 밖 공간도 확보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대학과 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늘봄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기준 초1 맞춤형 프로그램 3만 9118개와 강사 3만 5433명이 준비됐 있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도 이뤄진다. 25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성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늘봄학교 체육프로그램으로 배구 수업을 받고 있다. 2024.3.25(ⓒ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범부처 차원의 지원은 2학기에도 이어간다. 먼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 등 27개 부·처·청이 562종의 2학기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청은 연중 활용 가능한 6414개의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는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보조 인력을 지원했다. 관계 부·처·청이 함께 늘봄학교 관련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나간다. 이밖에도 각 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에 맞게 ▲아침 늘봄 프로그램 운영 집중 지원(인천, 울산, 경남 등) ▲지역 기관·시설과 연계한 공간 확보(광주, 세종, 전북, 충북, 충남, 제주 등) ▲교육(지원)청이 직접 강사 섭외해 학교 업무 경감(대구, 대전, 제주 등) 등 다양한 특색 지원을 펼치고 있다. ◆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 및 늘봄지원실장 배치 추진 오는 2학기부터는 특수학교에서도 본격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이에 장애학생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예·체능 활동, 감각놀이, 요리, VR 활용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 유형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늘봄지원인력을 제공한다. 특히 이러한 지원은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도 동일하게 이뤄지는데, 각 학교가 비장애학생과 장애학생의 통합늘봄이 유기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늘봄학교 전담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별 늘봄학교 관리자인 늘봄지원실장에 지방공무원을 신규채용해 배치한다. 늘봄학교를 교육적 목적에 맞게 운영하면서도 기존 교육공무원 인사체계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인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배치한다. 한편 지난 7월까지 전체 시도 합계 2500여 명의 늘봄지원실장 수요가 제출된 바, 교육부는 제도의 단계적 안착과 원활한 선발을 위해 정원을 2~3년 분산 반영했다. 아울러 늘봄지원실장 선발로 인한 기존 교사 결원은 해마다 교원 신규채용 규모 조정을 통해 보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각 시도교육청은 지난 7일 이루어진 내년 신규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에서 1차연도 늘봄지원실장 선발 인원을 반영해 신규채용 규모를 늘렸다. 또한 내년 늘봄지원실장을 연중 교육청별로 선발해 내년 초부터 각 학교에 배치할 수 있도록 늘봄지원실장 선발·배치·운영 세부 방안도 마련 중이다. 별도로 늘봄지원실장이 없는 학교의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한 대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올해 1학기 늘봄학교를 운영한 학교들은 이제 안정 단계에 접어들어 교육청별 자체 조사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성과도 거두고 있고, 2학기 늘봄학교도 각 교육청이 한 학기 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학기에 늘봄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학교들은 일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겠지만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교별 상황에 맞게 늘봄학교 운영을 촘촘하게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교육부 교육복지늘봄지원국 늘봄학교정책과(044-203-6604), 교육복지늘봄지원국 늘봄학교범부처협력지원팀(044-203-7141), 교육복지늘봄지원국 특수교육정책과(044-203-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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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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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8·15 광복절을 되새기며 떠나는 역사 여행 ★ 추천 여행 코스 ★ 유관순 열사 기념관 -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 - 독립기념관 -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유관순 열사 기념관 어린 나이에 아우내 장터 앞에서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의 일화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텐데요.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을 때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지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곳입니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는 크게 유관순 기념관과 추모관으로 나누어지는데요. 기념관 실내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아픈 역사를 홀로그램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 유관순 열사가 갇혀 있었던 여옥사 8호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으며 그 시절의 물품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유관순 기념관과 멀지 않은 곳에 추모관이 있습니다. 두 그루의 나무가 수문장처럼 추모관을 지켜주고 있는데요. 향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추모의 예를 갖출 수 있습니다. ※ 유관순 열사 기념관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길 38- 문의 : 041-564-1223- 운영시간 : 09:00 ~ 18:00 (하절기) / 09:00 ~ 17:00 (동절기)-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은 일제강점기 경찰의 말단 기관, 헌병 주재소가 있던 자리인데요. 동시에 시위 군중이 일본 헌병에 의해 순국한 역사적 현장이기도 합니다. 애국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보존하기 위해 2009년 3.1운동 90주년을 맞아 건립되었습니다.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에는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는 8개의 다른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공원 한 편에 순국자 명단이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에 방문하여 억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애국선열들의 함성을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아우내독립만세기념공원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아우내장터1길 12-23-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 들어가기에 앞서, 웅장하게 반기고 있는 51m의 겨레의 탑을 만날 수 있는데요. 독립기념관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기운찬 새의 날개와 합장하는 손의 형상을 기본 조형으로 하여 평화와 화합을 통한 번영과 미래를 향한 민족의 단결 의지를 표상화했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총 6개의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전시에서 우리 민족이 받았던 고통, 일제와 맞서 싸운 독립의지와 노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에 방문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가슴에 새겨보세요. ※ 독립기념관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문의 : 041-560-0114- 운영시간 : 하절기(3월~10월) 관람시간 09:30~18:00 (입장 마감 17:00) / 동절기(11월~2월) 관람시간 09:30~17:00 (입장 마감 16:00) * 월요일 휴관(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독립기념관 외부에는 순국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외부 조형물 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경관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기념관 뒤편에 단풍나무 숲길이 있는데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다면 여름의 푸르른 산책로를 볼 수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쯤에는 단풍나무 숲길이 울긋불긋하게 물든다고 하는데요.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단풍이 절정이라고 합니다. 광복절을 맞아, 조국해방과 자주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여행을 떠나보세요. ※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산5-1- 문의 : 041-560-0114- 운영시간 : 하절기(3월~10월) 09:30~18:00 / 동절기(11월~2월) 09:30~17:00 * 월요일 휴관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트래블리더 13기 유수민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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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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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여름 휴가, 안전이 제일! 생존수영 배워봤어요.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여행을 다녀오신 분도,계획하고 계신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특히, 바닷가, 해수욕장 등 물놀이는 여름휴가에서 빠지지 않는데요, 설렌 마음을 안고 떠난 여행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최고의 안전 수칙은 예방이 아닐까요?저도 해수욕장 여행을 앞두고가족들과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바다 안전 수칙을 학습하였습니다. 모두 안전한 바다 여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요한 안전 수칙을 공유합니다.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위기 상황에서는 당황하기 쉽습니다. 이때 생존수영이 유용합니다. 이에 해양교육원에서생존수영법을 학습하였습니다. 수영을 전혀 못하는 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닷가에 빠졌을 때 대처해야 하는 수면 위로 올라오기, 체온유지, 생존수영 순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침착함이 우리를 살립니다. 먼저누워 뜨기입니다. 바다에 빠졌을 때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늘 보기를 기억해야 합니다. 고개를 들어 올려 하늘을 바라보면 몸이 쉽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구명조끼를 입고, 눈이 하늘을 향하도록 하면 몸이 자연스럽게 뜹니다. 이때 양팔은 만세를 부르듯 머리 위로 쭉 펼칩니다. 몸이 서서히 뜨기 시작했다면 허리는 굽히고, 엉덩이는 바닥으로 향하게 합니다. 오래 물 위에서 버티기 위하여 몸의 면적을 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팔과 다리를 대(大)자 모양으로 넓게 펼쳐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 중 침착함이 핵심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체온 유지하기입니다. 바다에서 오래 생존하기 위해서는 몸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면 원형으로 모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럿이 있으면 외부에서 더 잘 볼 수 있고, 바닷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잘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구조대를 기다리기. 마지막으로 생존수영입니다. 몸 전체가 떴다면 몸을 이동을 시도해도 좋습니다. 이때의 핵심은 오래 수영하는 것.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이동할 수 있을까요? 바로 팔만 사용하여 앞으로 나가는 것.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꿈치를 고정한 뒤 손바닥으로 비스듬히 젓습니다. 바다 수영 중 응급 상황을 경험하였다면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처럼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물속에서 견디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생존수영,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배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선박 등에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한 구명 설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구명환, 자기점화등, 구명조끼 부착등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편, 위기 상황에는 선박 밖으로 안전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이때 구명뗏목이 역할을 합니다. 구명뗏목에는 장기간 생존을 돕는 구난식량부터 낚시 도구, 노, 응급 의료구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명뗏목 사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구명뗏목을 펼쳐보았습니다. 구명뗏목 이용을 위해서는 뗏목의 가드레일을 벗기고, 밧줄이 선박에 잘 묶여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필수! 안전핀을 위로 뽑은 후 T레버를 몸쪽으로 당깁니다. 이때 구명뗏목이 내려갈 방향에 장애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후 바다로 던진 구명뗏목이 펼쳐질 때까지 침착하게 줄을 잡아 당겨야 합니다. 뗏목이 형태를 갖추었다면 한 명씩 차례로 뗏목으로 이동합니다. 한 명이 탑승한 이후에는 미리 탑승한 인원이 이후 동료의 이동을 도와 모두가 빠르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구명뗏목 탑승 체험. 구명뗏목탑승체험을 하며 함께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바다 위 위기 상황일수록 주변 동료와 힘을 합쳐 안전히 상황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수영 중, 선박 탑승 중 긴급한 상황을 마주하였을 때 대처 방안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와 우리 가족을 살리는 해양 안전 수칙, 미리 숙지해야겠죠? 해양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경험을 몸소 하고자 한다면 여수 청소년 해양 교육원방문을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 시설 프로그램은 구명뗏목 사용법 교육, VR 체험, 해양생존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관심과 예방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희 yunhee12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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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고용동향 7월 고용률(15세 이상)은 63.3%로 전년동월대비 0.1% 상승 7월 취업자 수는 2,885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2천명 상승 7월 실업률은 2.5%로 전년동월대비 0.2%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