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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 배수관 바로 묻으니, “물 빠짐 쏙 · 논콩 수확량 쑥”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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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 추세…10월부터 ‘신규 백신’ 접종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지난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최근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코로나19 ‘JN.1 백신’을 도입해 오는 10월부터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위험군의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는 가운데, 8월부터 수요 변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치료제의 공급 주기를 주1회에서 주2회로 변경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가 일반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때까지 치료제를 추가 구매해 8월 내로 신속히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환자는 증가하고 있으나, 응급실 방문 코로나 환자 중등증 이하 환자가 93.8%인만큼 기존 의료 대응체계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에 지영미 청장 주재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최근 증가 추세인 코로나19 유행 동향 및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 코로나19 유행 동향 질병청은 코로나19의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곳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 875명 이후 잇달아 감소했으나 6월 말부터 증가해 8월 1주 861명이 신고되어 2월 수준의 환자 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입원환자 수 1만 2407명의 65.2%로 가장 많았고 50~64세가 18.1%, 19~49세가 10.3% 순이었다. 참고로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 동안 7~8월 여름철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 동안의 유행 추세를 고려하면 8월 말까지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추이에 대한 보완적 감시를 위해 실시하는 하수 감시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가 6월 말(26주)부터 6주 연속 증가했다. 입원환자 수 증가와 함께 코로나19 병원체 검출률도 증가하는 추세로, 8월 1주 기준 검출률이 39.2%로 4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중 코로나19의 오미크론 세부계통 점유율은 오미크론 JN.1 계열의 세부계통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지난 7월 기준 KP.3의 점유율이 6월 대비 33.4%p 증가한 45.5%로 가장 높게 확인되었다. KP.3는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세계보건기구도 모니터링변이로 감시 중이며, 지금까지 면역회피능의 소폭 증가는 확인되나 전파력이나 중증도 증가했다는 보고는 없는 상황이다. 또한 우리보다 먼저 코로나19의 KP.3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이 진행된 유럽에서도 KP.3 변이가 최근 유행의 원인 중 하나로 판단되지만 중증도에 변화는 없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의료체계 점검 코로나 유행 당시 일반병상(일반병실 1만 2000개, 중환자병상 347개)을 운영하던 706개 병원은 현재 코로나 환자를 진료 중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상황에 따라 필요시 국가격리병상(270개), 긴급치료병상(436개) 등 감염병 전담병상을 보유한 병원도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65세 이상·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화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한편 경증환자의 응급실 내원은 응급실 부하를 늘릴 수 있다. 이에 경증 코로나 환자는 상급 병원 또는 권역 응급 의료센터보다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해 응급실 과밀화를 방지하고 중증환자 중심 의료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치료제·자가검사키트 수급 질병청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량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공급 조정 과정에서 일부 지역에서 치료제 수급 불안이 발생한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주간 치료제 사용량은 6월 4주 1272명분 대비 7월 5주 4만 2000명분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에 코로나19 치료제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고 시·도 주관하에 지역 내에서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급관리 물량을 지자체에 추가 공급했다. 또한 현장에서 치료제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량을 적절히 조정하고 있다. 다만 개별 약국 및 병원의 공급량은 해당 기관의 실제 사용량·보유량과 지역 내 전환배치 가능한 여유물량을 고려해 결정하고 있어 요청량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정기공급 물량이 도착하기 전에 치료제 부족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소재지의 보건소를 통해 수급관리 물량을 추가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코로나19 치료제 중 식약처 허가를 받아 보험급여 등재를 신청한 품목에 대해서는 급여 적정성 평가 및 건보공단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험급여를 결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생산·유통 과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자가검사키트의 수요가 줄어들며 그동안 국내 제조업체들은 생산을 축소해 왔으나, 최근 7월 말부터 코로나19 검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조업체들은 생산·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들의 생산시설·기술·능력은 충분한 수준으로, 이달 안에 500만 개 이상의 자가검사키트를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 예방접종 계획 질병청은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균주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 변이 등 대응)을 활용해 10월 중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백신 허가 및 도입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해 세부 계획은 9월 중 발표 예정으로,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에 접종할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특히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무료 접종할 수 있고,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접종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 접종할 수 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 지영미 질병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유행과 함께 KP.3 변이 비중도 높아지고 있으나 동 변이주에 대한 국내외 기관 분석 결과 중증도와 치명률이 이전 변이와 비교해 유의미한 변화는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적절하게 처방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히 휴식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집중 홍보 및 집단 감염 발생 때 신속한 역학조사 등을 통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코로나19 대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총괄) :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관리국 위기관리총괄과(043-719-9051)
- 카드뉴스 함께해요! 2024 을지연습 (8.19.~8.22.) 함께해요 을지연습, 동참해요 을지연습 ■ 을지연습이란?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비상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입니다. ■ 올해 을지연습은 언제하나요?2024년 8월 19일(월) ~ 8월 22일(목) ■ 을지연습 대상은?Ⅴ 중앙부처 Ⅴ 지자체 Ⅴ 공공기관 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 흔들림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할 때 더 튼튼해 집니다.
- 여행 가로림만 갯벌에서 바지락 캐볼까?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 마을 앞으로 가로림만의 갯벌이 펼쳐진다.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있는 가로림만은 드넓은 갯벌을 품은 바다다. 육지가 둥글게 감싼 듯한, 항아리 모양의 지형이 갯벌과 그 안에서 다채롭게 살아가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로림만의 갯벌을 마음껏 즐겨보고 싶다면 중리어촌체험마을에 찾아가 보자. 중왕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 중인 이 체험마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한다.갯벌체험장에서 호미를 사용해 쉽게 바지락을 캘 수 있다.중리어촌체험마을의 대표적인 체험은 바지락 캐기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쉬지 않고 진행한다. 간조 시각에 맞춰서 체험객에게 갯벌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매월 홈페이지에 통해 날짜별로 체험 가능 시각을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마음에 드는 날짜와 시각을 정한 뒤 방문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화 예약과 현장 매표 모두 가능하다. 바지락 캐기 체험 요금은 1인당 1만 원(8세 미만은 1인당 5000원)이며, 장화와 호미, 장갑 대여료는 세트당 2000원이다.깡통열차를 이용하면 안내소와 갯벌체험장을 쉽게 오갈 수 있다.체험객의 편의를 위해 안내소(행복마켓) 앞에서 갯벌을 오가는 깡통 열차를 운영한다. 약 500m 거리를 이동하게 되며, 1인당 5000원 상당의 깡통 열차 체험 티켓을 구매하면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시로 오가는 깡통 열차를 이용해도 되고, 주변에 있는 마을 주민 또는 직원에게 문의해서 호출해도 된다. 편의성은 물론이고, 통통거리며 이동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다.낙지 모양의 전망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굳이 깡통 열차를 타지 않아도 좋다. 해안을 따라 목조 덱으로 걷기 여행길이 잘 조성된 덕분이다. 가로림만의 특산물 중 하나인 낙지를 형상화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겨 보자. 덱 너머로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와 갯벌이 모두 가로림만에 속한다.체험객들이 바지락 캐기에 전념하고 있다.갯벌에 도착하면 곧장 바지락 캐기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갯벌 체험장은 안전하게 운영된다. 운영시간 중에는 진행 요원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진행 요원들은 체험객에게 바지락 캐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위험한 장소로의 이동 등을 통제한다. 대부분 마을 주민으로, 체험장과 그 주변에 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다.바지락은 세척장에서 깨끗하게 씻어서 가지고 갈 수 있다.바지락 캐기 체험에 참여하면 망 주머니를 제공한다. 이 주머니에 1인당 최대 2kg까지만 바지락을 담을 수 있다. 한 사람이 과다하게 바지락을 채취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안내소 앞 바지락 세척장에서 갯벌에서 캔 것들을 깔끔하게 씻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맑은 해수를 제공하는 탱크가 있다. 집으로 바지락을 가지고 가거나 해감할 때 이 해수를 담아 가서 활용하도록 하자.가시파래 초콜릿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마을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마을 내에 있다.중리어촌체험마을을 비롯해 서해안 갯벌 지역의 특산물 중 하나가 가시파래(우리에게는 비표준어인 감태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원래 감태는 전복양식 때 먹이로 쓰는 갈조류를 말한다.)다. 마을 측에서도 이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직접 맛보고 싶다면 수산학교 1층에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 가시파래를 넣은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화이트초콜릿에 가시파래 가루를 섞어 초록색으로 물들인 뒤, 견과류를 넣고 굳혀서 완성하는 방식이다. 바로 옆에는 가시파래를 활용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 갯벌체험으로 출출해졌다면 이곳에서 국수 한 그릇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마을에서 카라반 숙박 시설을 운영한다.마을에서 운영 중인 카라반 내부 모습.중리어촌체험마을은 숙박 시설도 운영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카라반이다. 주로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으며,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산학교 건물 2층에는 2인부터 8인, 최대 10인까지 투숙 가능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수산학교 숙소는 창 너머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더 인기다. 20인 단체는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민행복관에 묵으면 된다.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노둣길이 웅도와 조도를 연결한다.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것보다 그 풍경에 더 깊이 다가가 보고 싶다면, 웅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웅도는 바다 갈라짐으로 유명한 섬이다. 웅도에서 조도로 이어지는 노둣길(섬과 섬 사이나 육지 사이에 크고 작은 돌을 놓아 만든 징검다리)이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데, 이 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꽤 아름답다. 무려 1.5km에 달하는 길은 그 자체만으로도 장관이다. 특히 일몰 시각에 맞춰 방문한다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할 수도 있다.부석사는 도비산 서쪽 중턱에 숨은 듯 자리한 사찰이다.바다만 둘러보기 아쉽다면 부석사는 어떨까. 자동차를 타고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남쪽으로 30여 분을 달리면 도비산에 닿는다. 도비산 서쪽 중턱에 있는 이 사찰은 영주 부석사와 같은 이름이면서도 다른 전설을 품은 곳이다. 서산 부석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문무왕 17년(677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상을 연모했던 여인 선묘가 그의 창건 활동을 방해했던 주민을 물리치기 위해 큰 바위를 하늘에 띄웠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창건 이후, 고려 시대까지의 기록은 없으며,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가 다시 지었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사찰 뒤 암반에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부석사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품은 사찰이다. 산의 형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성되어 있어, 신비한 느낌마저 가득하다. 극락전에는 숙종 15년에 아들(경종)의 탄생을 기념해 만들었다는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사찰 뒤쪽으로는 만공스님이 수행했던 토굴, 현대에 조성된 마애불이 자리하기도 한다.대웅보전은 보물로 지정된 국가유산이다.개심사 외나무다리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서산을 대표하는 사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심사도 그냥 지나치지 말자.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개심사는 백제 의자왕 14년(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했다. 대웅전의 기단은 백제 시대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나머지는 조선 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갖추었다. 사찰 앞 연못에 놓인 외나무다리는 기념사진 한 장쯤은 꼭 남겨야 할 포토존이다.서산유기방가옥은 미스터션샤인 등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됐다.서산유기방가옥은 1919년에 건축된 전통 한옥이다. 20세기 초의 전통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어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봄마다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수선화로 명성을 얻은 곳이지만, 여름에도 서산유기방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집 뒤쪽 언덕에는 소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거닐어 볼 만하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코끼리바위가 가로림만을 지키는 것만 같다.황금산은 가로림만 입구에 솟은 산이다. 서산시가 꼽은 서산 9경 중 7경에 속하는 곳으로, 갯벌 대신 몽돌해변이 펼쳐진 해변을 숨겨둔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를 따라 산을 넘으면 해안가 쪽에 형성된 몽돌해변을 확인할 수 있다. 몽돌해변 옆으로는 기암절벽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황금산 몽돌해변에서 가로림만을 지키는 듯이 바라보는 코끼리바위를 찾아보자.〈당일 여행 코스〉중리어촌체험마을 서산유기방가옥 부석사 웅도〈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개심사 해미읍성 서산유기방가옥 중리어촌체험마을둘째 날 / 황금산 웅도 부석사 서산버드랜드 (중리어촌체험마을 간조 시각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필요)여행정보○ 관련 웹 사이트 주소- 서산 문화관광- 중리어촌체험마을- 서산유기방가옥- 개심사○ 운영 정보[바지락 캐기 체험]- 운영 시기: 3~11월(매월 중리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에 체험 가능 시간표 공지)- 이용요금: 초등~성인 1만원, 초등 미만 5000원- 대여가능물품: 호미, 조개망, 장화, 장갑 등(2000원)- 채취량: 1인당 2kg 제한- 준비물: 여벌 옷, 모자, 수건, 선크림, 바지락 담아갈 통 등[깡통 열차 체험]- 운영 시기: 3~12월- 체험요금: 5000원(안내소 앞에서 갯벌까지 왕복 이용 가능)[감태 초콜릿 만들기 체험]- 운영 시기: 1~12월- 이용요금: 1인 1만원(단체 20인 이상 가능)[수산학교]- 단체에 한 해 1박 2일 또는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 문의○ 문의 전화- 서산시청 관광과 041)660-2499- 중리어촌체험마을 041)665-9498- 부석사(서산) 041)662-3824- 서산유기방가옥 041)663-4326- 개심사 041)688-2256○ 대중교통 정보[기차]- 서울-묵호(KTX이음) 평일·주말 4회 운행, 2시간 27분~2시간 33분 소요- 묵호역에서 어달항까지 택시 이용, 약 2.5km*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버스]- 서울-서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48회(06:05~22:05) 운행-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260번, 261번, 262번 버스 이용, 큰어름들 정류장 하차 후 어름길2길 따라 709m 이동*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고속버스 통합예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1688-4813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자가운전 정보서산IC에서 서산, 태안 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로 출구 서산톨게이트 통과 후 서산, 당진 방면으로 좌측 방향, 248m 이동 서산나들목에서 태안, 서산 방면으로 우측 방향, 1.9km 이동 대산, 탑곡리 방면으로 우측 방면, 지곡교차로까지 13km 이동 지곡교차로에서 태안, 서산, 안견기념관 방면으로 좌측 도로 주행, 중앙교차로까지 1.4km 이동 중왕교차로에서 중왕리 방면으로 우회전, 5km 이동 큰어름들 버스정류장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710m 이동 중리어촌체험마을○ 숙박 정보- 아리아호텔 : 서산시 동헌로, 041) 668-7822- 베니키아호텔 서산 : 서산시 안견로, 041)661-3500- 중리어촌체험마을 : 지곡면 어름들2길, 041)665-9498○ 식당 정보- 낙지한마당 : 낙지요리, 지곡면 어름들2길, 041)662-9063- 왕산포횟집 : 박속낙지탕, 지곡면 중왕뱃마을길, 041)662-9607- 대우관 : 돼지갈비, 대산읍 구진로, 041)667-5406○ 주변 볼거리-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항- 간월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도시락 제작·배달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하랑푸드에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포장 후 들고 이동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성북구 행복도시락센터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무료로 대여했어요! 여름 성수기가 한창입니다. 시원한 물놀이가 빠질 수 없죠. 그동안 아이가 어려 실내 물놀이장만 가다가 올해는 해수욕장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어서일까요?눈에 띄는 부분은 수상 안전이었습니다. 소방관과 경찰관이 수시로 보이고, 빨간 복장(해병대 전우회)을 한 안전관리자도 무척 많아진 느낌입니다. 예전 제 유년 시절 해수욕장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해수욕을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의 튜브와 구명조끼는 챙겼지만, 저의 구명조끼는 챙기지 않았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에 방문하니 다양한 사이즈의 구명조끼가 걸려있습니다. 신분증만 제시하면 해수욕장 개장 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구명조끼 챙기는 것도 휴가철에는 큰 짐인데 이렇게 무료로 대여해 주니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해수욕장 구명조끼 무료대여. 확인해보니 구명조끼 무료 대여는 제가 사는 지역만의 혜택이 아니었습니다. 정부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여름철 수상 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284곳과 하천, 계곡 1,083곳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물놀이 장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수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계곡과 하천도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가 확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즐겨 가는 완주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지역 22개소도 안전관리 요원과 구명조끼 무려 대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계곡에서도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미리미리 대여소 정보를 확인해 저와 가족의 안전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부는 수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했습니다. 구명환과 안내표지판,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을 정비했고, 위험구역에는 CCTV와 드론을 활용,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습니다. 국민의 수상 안전을 위해 CCTV와 드론까지 등장했다니 정말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했습니다. 국민의 수상 안전을 지켜주는 본부석. 특히 제가 물놀이하고 있는 해수욕장의 분위기도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는 분위기였습니다. 먼저 해수욕장 정중앙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는 소방차 한 대가 아예 상주했고, 해병대전우회 해수욕장 안전요원 운영본부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물놀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나오는 더운 날씨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노고가 대단했습니다. 바다에 입수해 놀고 있을 때도 모래사장을 걷는 안전요원은 빛이 났습니다. 3인 1조로 바다 가까이 모래사장을 걸으며 언제든 바로 바다로 뛰어들 자세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가만히 즐기고 있다가도 새삼 감사한 마음이 일었습니다. 모래사장을 걷는 안전관리요원. 이분들의 노고를 위해서도 국민들이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수칙만큼은 잘지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바다의 안전벨트,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안내 문자. 때마침 안전 문자도 받았습니다. 안내 문자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충분한 준비운동, 음주 후 수영금지,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연안에서 사고를 당한 국민은 총 1,008명이고 이중 구명조끼를 착용했던 인원은 139명으로 구명조끼 착용률이 14%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한번 갖게 해주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해수욕 즐기기. 해수욕장과 계곡, 하천 등 대한민국 대부분의 물놀이 구역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든 시민을 구하고자 하는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다의 안전벨트, 구명조끼만 착용하면 됩니다. 무더운 여름, 더욱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말복에는 역시 이만한 보양식도 없지! 무더운 여름철 입맛과 기력을 돋우는 보양식을 소개합니다! 말복에 딱 맞는 대표 보양식! 전복 버터구이와 입맛을 돋우는 매콤~한 낙지볶음을 준비했어요~ 해수토랑과 함께라면 말복 더위는 문제없지! 사장 남창희가 소개하는 수산물 보양식 요리 함께 보실까요? ★바다를 뚫고 온 오늘의 해수토랑 손님은? 우리 바다에 출몰하는 불법 어선들을 관리하는 서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과 김광준 주무관과 최진영 주무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