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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진출 우리기업 지원을 위한 현지 규제 대응 설명회 열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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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한-미, ‘에너지 민관 협력채널’ 구축 합의…장관급 대화 등 정례화 한·미 양국은 에너지와 관련한정례적 민관 협력 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고,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한 청정 전력 확대와 탄소 저감기술 확대를 위한 협력도 모색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7~8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에너지부 제니퍼 글랜홈 장관을 만나 한-미 에너지장관회담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6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 반도체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한-미 에너지장관회담에서 양국은 탄소 배출 감축,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 및 전력 부분의 탈탄소화 등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협력 채널을 유지하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에 합의하고, 장관급 에너지정책대화와 청정에너지 민관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것도 논의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이후 배터리, 에너지저장, 수소, 재생에너지 분야의 양국 기업들은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사업 확대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에 따른 전력망 인프라 확충을 위한 초고압송전망 등 전력 설비 시장도 커질 것으로 보여 양국의 정례적인 협력 채널이 더욱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장관은 한국이 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으로 ‘원전, 재생,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기술 활용을 통한 APEC 역내 청정 전력 확대’ 계획을 주요 의제로 검토 중임을 공유하면서 미국 측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산업 분야 탈탄소화를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연료 활용, 탄소 저감을 위한 탄소포집저장 및 탄소 제거 기술에 대한 국제사회에서의 공조 방안도 논의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유사 입장국 간 안정적인 청정에너지 공급망 구축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청정에너지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굳건한 한-미 동맹관계를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구축, 에너지 안보 강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양국 협력 플랫폼이 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투자 확대 및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 주도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실 에너지정책과(044-20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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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모전으로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볼까요? ■ 학교 불법촬영 근절 예방 콘텐츠 공모전 공모기간 2024년 7월 30일(화) 2 8월 30일(금) 공모주제 학교 불법촬영 근절 및 예방 공모 분야 웹툰 / 카드뉴스 / 숏폼 지원자격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 ☞ 바로가기 ■ALL바른 디지털 미디어 생활, 함께 만드는 세상!송폼(송+숏폼) 크리에이터 공모전 공모기간 2024년 6월 19일(수) ~ 9월 22일(일) 공모주제 디지털 미디어 역기능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게 미디어를 이용하는 방법 공모 분야 공모전 캠페인송 MR과 악보를 바탕으로 주제에 맞는 작사 및 숏폼 영상 제작 지원자격 전국 초·공·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로 이루어진 팀 ☞ 바로가기 ■2024년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사례 공모전 공모기간 2024년 7월 23일(화) ~ 9월 22일(일) 공모주제 개인정보 보호 달인의 다양한 이야기 공모 분야 그림(포스터웹툰), 영상(동영상숏폼), AI 활용 콘텐츠(포스터, 웹툰, 동영상 + 숏폼) 지원자격 초·중·고등학생(동일 연령 청소년 포함), 대학생 개인 또는 팀 ☞ 바로가기 ■학교예술교육 영상공모전 예술온교실 공모기간 2024년 8월 19일(월) ~ 9월 27일(금) 공모주제 우리 함께, 예술 공모 분야 교내 예술활동, 연계형(지역 , 학교 간) 예술활동 지원자격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급 , 학생예술동아리 ☞ 바로가기 남은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공모전을 통해 꿈을 키위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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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로림만 갯벌에서 바지락 캐볼까?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 마을 앞으로 가로림만의 갯벌이 펼쳐진다.충청남도 서산시와 태안군 사이에 있는 가로림만은 드넓은 갯벌을 품은 바다다. 육지가 둥글게 감싼 듯한, 항아리 모양의 지형이 갯벌과 그 안에서 다채롭게 살아가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가로림만의 갯벌을 마음껏 즐겨보고 싶다면 중리어촌체험마을에 찾아가 보자. 중왕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 중인 이 체험마을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한다.갯벌체험장에서 호미를 사용해 쉽게 바지락을 캘 수 있다.중리어촌체험마을의 대표적인 체험은 바지락 캐기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쉬지 않고 진행한다. 간조 시각에 맞춰서 체험객에게 갯벌을 개방하는 방식이다. 매월 홈페이지에 통해 날짜별로 체험 가능 시각을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마음에 드는 날짜와 시각을 정한 뒤 방문하면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전화 예약과 현장 매표 모두 가능하다. 바지락 캐기 체험 요금은 1인당 1만 원(8세 미만은 1인당 5000원)이며, 장화와 호미, 장갑 대여료는 세트당 2000원이다.깡통열차를 이용하면 안내소와 갯벌체험장을 쉽게 오갈 수 있다.체험객의 편의를 위해 안내소(행복마켓) 앞에서 갯벌을 오가는 깡통 열차를 운영한다. 약 500m 거리를 이동하게 되며, 1인당 5000원 상당의 깡통 열차 체험 티켓을 구매하면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시로 오가는 깡통 열차를 이용해도 되고, 주변에 있는 마을 주민 또는 직원에게 문의해서 호출해도 된다. 편의성은 물론이고, 통통거리며 이동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다.낙지 모양의 전망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굳이 깡통 열차를 타지 않아도 좋다. 해안을 따라 목조 덱으로 걷기 여행길이 잘 조성된 덕분이다. 가로림만의 특산물 중 하나인 낙지를 형상화한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겨 보자. 덱 너머로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와 갯벌이 모두 가로림만에 속한다.체험객들이 바지락 캐기에 전념하고 있다.갯벌에 도착하면 곧장 바지락 캐기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갯벌 체험장은 안전하게 운영된다. 운영시간 중에는 진행 요원이 상주하기 때문이다. 진행 요원들은 체험객에게 바지락 캐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위험한 장소로의 이동 등을 통제한다. 대부분 마을 주민으로, 체험장과 그 주변에 관한 정보를 잘 알고 있다.바지락은 세척장에서 깨끗하게 씻어서 가지고 갈 수 있다.바지락 캐기 체험에 참여하면 망 주머니를 제공한다. 이 주머니에 1인당 최대 2kg까지만 바지락을 담을 수 있다. 한 사람이 과다하게 바지락을 채취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안내소 앞 바지락 세척장에서 갯벌에서 캔 것들을 깔끔하게 씻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맑은 해수를 제공하는 탱크가 있다. 집으로 바지락을 가지고 가거나 해감할 때 이 해수를 담아 가서 활용하도록 하자.가시파래 초콜릿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마을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마을 내에 있다.중리어촌체험마을을 비롯해 서해안 갯벌 지역의 특산물 중 하나가 가시파래(우리에게는 비표준어인 감태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런데 원래 감태는 전복양식 때 먹이로 쓰는 갈조류를 말한다.)다. 마을 측에서도 이를 이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직접 맛보고 싶다면 수산학교 1층에 방문해 보자. 이곳에서 가시파래를 넣은 초콜릿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화이트초콜릿에 가시파래 가루를 섞어 초록색으로 물들인 뒤, 견과류를 넣고 굳혀서 완성하는 방식이다. 바로 옆에는 가시파래를 활용한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도 있다. 갯벌체험으로 출출해졌다면 이곳에서 국수 한 그릇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마을에서 카라반 숙박 시설을 운영한다.마을에서 운영 중인 카라반 내부 모습.중리어촌체험마을은 숙박 시설도 운영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카라반이다. 주로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으며,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룻밤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산학교 건물 2층에는 2인부터 8인, 최대 10인까지 투숙 가능한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과 수산학교 숙소는 창 너머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더 인기다. 20인 단체는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민행복관에 묵으면 된다.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노둣길이 웅도와 조도를 연결한다.갯벌에서 바지락을 캐는 것보다 그 풍경에 더 깊이 다가가 보고 싶다면, 웅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는 웅도는 바다 갈라짐으로 유명한 섬이다. 웅도에서 조도로 이어지는 노둣길(섬과 섬 사이나 육지 사이에 크고 작은 돌을 놓아 만든 징검다리)이 썰물 때마다 드러나는데, 이 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꽤 아름답다. 무려 1.5km에 달하는 길은 그 자체만으로도 장관이다. 특히 일몰 시각에 맞춰 방문한다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할 수도 있다.부석사는 도비산 서쪽 중턱에 숨은 듯 자리한 사찰이다.바다만 둘러보기 아쉽다면 부석사는 어떨까. 자동차를 타고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 남쪽으로 30여 분을 달리면 도비산에 닿는다. 도비산 서쪽 중턱에 있는 이 사찰은 영주 부석사와 같은 이름이면서도 다른 전설을 품은 곳이다. 서산 부석사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문무왕 17년(677년)에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상을 연모했던 여인 선묘가 그의 창건 활동을 방해했던 주민을 물리치기 위해 큰 바위를 하늘에 띄웠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창건 이후, 고려 시대까지의 기록은 없으며, 조선 초기에 무학대사가 다시 지었다는 이야기가 남아 있다.사찰 뒤 암반에 마애불이 새겨져 있다.부석사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품은 사찰이다. 산의 형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조성되어 있어, 신비한 느낌마저 가득하다. 극락전에는 숙종 15년에 아들(경종)의 탄생을 기념해 만들었다는 목조 아미타여래좌상이 모셔져 있다. 사찰 뒤쪽으로는 만공스님이 수행했던 토굴, 현대에 조성된 마애불이 자리하기도 한다.대웅보전은 보물로 지정된 국가유산이다.개심사 외나무다리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서산을 대표하는 사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개심사도 그냥 지나치지 말자. 충남 4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개심사는 백제 의자왕 14년(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했다. 대웅전의 기단은 백제 시대의 것을 그대로 쓰고 있으며, 나머지는 조선 전기의 양식을 고스란히 갖추었다. 사찰 앞 연못에 놓인 외나무다리는 기념사진 한 장쯤은 꼭 남겨야 할 포토존이다.서산유기방가옥은 미스터션샤인 등 여러 드라마의 촬영지로 활용됐다.서산유기방가옥은 1919년에 건축된 전통 한옥이다. 20세기 초의 전통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어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봄마다 주변을 노랗게 물들이는 수선화로 명성을 얻은 곳이지만, 여름에도 서산유기방가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집 뒤쪽 언덕에는 소나무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거닐어 볼 만하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코끼리바위가 가로림만을 지키는 것만 같다.황금산은 가로림만 입구에 솟은 산이다. 서산시가 꼽은 서산 9경 중 7경에 속하는 곳으로, 갯벌 대신 몽돌해변이 펼쳐진 해변을 숨겨둔 것이 특징이다. 등산로를 따라 산을 넘으면 해안가 쪽에 형성된 몽돌해변을 확인할 수 있다. 몽돌해변 옆으로는 기암절벽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기도 한다. 황금산 몽돌해변에서 가로림만을 지키는 듯이 바라보는 코끼리바위를 찾아보자.〈당일 여행 코스〉중리어촌체험마을 서산유기방가옥 부석사 웅도〈1박 2일 여행 코스〉첫째 날 / 개심사 해미읍성 서산유기방가옥 중리어촌체험마을둘째 날 / 황금산 웅도 부석사 서산버드랜드 (중리어촌체험마을 간조 시각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 필요)여행정보○ 관련 웹 사이트 주소- 서산 문화관광- 중리어촌체험마을- 서산유기방가옥- 개심사○ 운영 정보[바지락 캐기 체험]- 운영 시기: 3~11월(매월 중리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에 체험 가능 시간표 공지)- 이용요금: 초등~성인 1만원, 초등 미만 5000원- 대여가능물품: 호미, 조개망, 장화, 장갑 등(2000원)- 채취량: 1인당 2kg 제한- 준비물: 여벌 옷, 모자, 수건, 선크림, 바지락 담아갈 통 등[깡통 열차 체험]- 운영 시기: 3~12월- 체험요금: 5000원(안내소 앞에서 갯벌까지 왕복 이용 가능)[감태 초콜릿 만들기 체험]- 운영 시기: 1~12월- 이용요금: 1인 1만원(단체 20인 이상 가능)[수산학교]- 단체에 한 해 1박 2일 또는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 문의○ 문의 전화- 서산시청 관광과 041)660-2499- 중리어촌체험마을 041)665-9498- 부석사(서산) 041)662-3824- 서산유기방가옥 041)663-4326- 개심사 041)688-2256○ 대중교통 정보[기차]- 서울-묵호(KTX이음) 평일·주말 4회 운행, 2시간 27분~2시간 33분 소요- 묵호역에서 어달항까지 택시 이용, 약 2.5km* 문의 : 레츠코레일 1544-7788[버스]- 서울-서산,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하루 48회(06:05~22:05) 운행- 서산공용버스터미널에서 260번, 261번, 262번 버스 이용, 큰어름들 정류장 하차 후 어름길2길 따라 709m 이동* 문의 : 센트럴시티터미널 02)6282-0114 고속버스 통합예매, 서산공용버스터미널 1688-4813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자가운전 정보서산IC에서 서산, 태안 방면으로 우측 고속도로 출구 서산톨게이트 통과 후 서산, 당진 방면으로 좌측 방향, 248m 이동 서산나들목에서 태안, 서산 방면으로 우측 방향, 1.9km 이동 대산, 탑곡리 방면으로 우측 방면, 지곡교차로까지 13km 이동 지곡교차로에서 태안, 서산, 안견기념관 방면으로 좌측 도로 주행, 중앙교차로까지 1.4km 이동 중왕교차로에서 중왕리 방면으로 우회전, 5km 이동 큰어름들 버스정류장 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710m 이동 중리어촌체험마을○ 숙박 정보- 아리아호텔 : 서산시 동헌로, 041) 668-7822- 베니키아호텔 서산 : 서산시 안견로, 041)661-3500- 중리어촌체험마을 : 지곡면 어름들2길, 041)665-9498○ 식당 정보- 낙지한마당 : 낙지요리, 지곡면 어름들2길, 041)662-9063- 왕산포횟집 : 박속낙지탕, 지곡면 중왕뱃마을길, 041)662-9607- 대우관 : 돼지갈비, 대산읍 구진로, 041)667-5406○ 주변 볼거리- 벌천포해수욕장- 삼길포항- 간월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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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랭지 배추 출하 동향과 병해충 방제 등 생육 관리 상황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일원(일명 안반데기)에서 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일원(일명 안반데기)에서 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강원 강릉시 왕산면 일원(일명 안반데기)에서 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강원 강릉시 강릉농협에서 열린 ‘배추·무 생육관리협의체 제6차 회의’에서 수급 안정 방안 등에 대해 주재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 강원 강릉시 강릉농협에서 열린 ‘배추·무 생육관리협의체 제6차 회의’에서 수급 안정 방안 등에 대해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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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폭염, 낮에는 논·밭에 나가지 말고 무더위 쉼터에서! 2024년 여름,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이다.폭염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듯 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으로 올해 7월 평균 기온은 26.2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33도 이상의 폭염일수가 7.2일, 열대야 일수는 8.9일로 역대 1위를 기록 중이다. 얼마전 사진 촬영을 해야해서 한낮에 산책로를 나가야 했다. 20여 분을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모자와 양산을 쓰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초행길이라 출구를 찾지 못해 약 30분을 산책로에 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어지럽고 메스꺼워 순간 두려움이 엄습했다. 다행히 곧 출구를 찾아 산책로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일 이후로 폭염이 지속될 때 낮 시간 야외활동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깨달았다. 경안천 산책로. 얼마전 한낮에 산책로에 나왔다 고생을 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정부는 고령 농어업인, 현장 근로자,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피해가 없도록 다양한 폭염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령농업인,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보호대책 점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구리 이동노동자 쉼터.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이동 노동자 쉼터를 찾았다. 쉼터는 배달원,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인증을 하고 들어가면 누구나물을 마시고 시원하게 쉴 수 있다. 간단한 업무를 할수 있도록 컴퓨터도 설치되어 이동노동자들이 제법 많이 찾는다고 했다. 여름 한낮의 농촌. 한낮에는휴식이 필요하다. 농촌에 살고 계셔서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 어머님께도 수시로 전화해서 낮 시간에 절대로 밭에 나가지 말 것을 부탁하고 있다. 부탁하는 것만으로는 염려가 그치지 않아,휴가철에 혼자 계시는 어머님 댁을 방문했다. 밭 일을 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다. 예산 마을의 무더위쉼터. 어머님 댁은충남 예산인데 마을 입구에 어르신 무더위 쉼터가 있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 쉼터에 모여서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 어르신께 요즘처럼 더울 때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여쭤봤다. 폭염이 기승인 8월의한낮,농사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중. 낮에는 농사일을 멈추고 휴식 취하기, 휴식 시간을 짧게 자주 갖기,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기, 야외 작업시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입기, 냉난방이 잘갖춰진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고령자나 신체 허약자 외출 자제, 가족 및 친척, 이웃이 수시로 건강 상태 확인하기 등 무더위 쉼터를 찾은어르신들 모두 안전 수칙에 대해잘 알고 계셨다. 무더위 쉼터에서 휴식 중인어르신들. 어르신 대부분이 이미 농업인 폭염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하고 계신다고 했다.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국민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농업인 폭염 시 행동요령.(출처=농림축산식품부) 폭염 시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자신의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폭염에 나와 이웃에 관심을 갖고 폭염 행동 요령을 잘 지킨다면 올 여름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 며칠만 있으면말복이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 것이다. 조금만 조심하면서 슬기롭게 여름을 즐기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명옥 samsin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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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잠·깐·만] 패럴림픽 탁구 국가대표 김영건 선수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20여 년간 한결같이 국가대표의 자리를 지킨 김영건 선수! 김영건 선수는 국가대표가 된 이래, 여섯 번의 패럴림픽에 출전하며 장애인 탁구계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높이 걸었습니다. 여섯 번째 패럴림픽 출전을 앞둔 장애인 탁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영건 선수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