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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종식 해법 구체화한 시행령안 8월 7일 시행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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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전국 수위관측소 223곳에 AI 홍수예보 도입…“더 빠르고 세밀하게” # 인공지능으로 홍수를 예보하는 모델이 전국 수위관측소 223곳에 신규 도입됐다. 이에 기존에는 전문인력이 기상 예측자료와 실시간으로 수문 데이터를 계산해 예보가 이뤄졌으나, AI 도입으로 더 빠르고 세밀한 예보가 가능해졌다. 행정안전부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 대한 공모를 실시해 AI를 활용한 빠른 홍수예보 등 14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정부혁신 왕중왕전(前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은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범정부의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기관 간 성과 공유와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정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해왔다. 그리고 올해는 공공부문 내 연중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연말에 한 번 개최하던 방식을 변경해 공모 분야를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로 나눠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고 연말에 최종 왕중왕을 뽑는 형태로 개최한다.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AI홍수예보시스템을 통해 충청과 경북 지방에 대한 홍수위험 감지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첫 번째 분야인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는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과 기후 위기, 저출산 등 다가올 ‘미래 위기·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담은 혁신 사례들이 제출됐다. 이는 중앙,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미래세대 맞춤형 지원’ 78개, ‘미래 위기·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114개 등 모두 192개 사례를 추천받은 것이다. 그리고 행안부는 지난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통해 192개 중 14개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먼저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에는 ▲AI·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과 디지털 기술 적용으로 개인별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청년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돕는 금융위의 ‘청년도약계좌’다. 아울러 ▲고용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복지부의 ‘출생통보·위기보호출산제’ ▲행안부의 ‘청년마을’ ▲서울 성동구의 ‘민·관·학 협업 청년 1인 가구 정착지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년·출산가구 주거지원패키지’ 등도 선정됐다. 기후 위기, 저출산 등 미래 위기·위험에 대한 선제적 대응 사례에는 ▲AI를 활용해 홍수위험을 빠르게 예측하고 운전자가 위험지역으로 진입 시 내비게이션 안내를 통해 안전 지역으로 유도하는 과기부-환경부의 ‘AI를 활용한 홍수안전망 구축’이 뽑혔다. 이와 함께 ▲임산부의 주요 질병과 출생아 희귀 질환을 보장하는 우정사업본부의 ‘대한민국 엄마보험’ ▲기상청의 ‘기후변화 상황지도’ ▲복지부의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대정원 확대’도 선정됐다. 아울러 ▲충청북도의 ‘유휴인력을 활용한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강원 화천군의 ‘온종일 돌봄시스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인프라를 활용한 재난 조기대응시스템’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우수 혁신성과 발굴·확산을 통해 공공부문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와 같이 AI·빅데이터 등 첨단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위기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를 포함한 2차, 3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가운데 상위 사례는 오는 11월 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대국민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문의 :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혁신실 혁신기획과(044-20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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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부동산 거래 전 임대인의 미납국세를 확인하세요! 임대인의 열람 가능한 국세와 신청서류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 주거용 건물, 상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려는 자 임대인의 미납국세 열람 신청 가능 ■ 임대인의 미납국세 열람 신청 가능*임대인이 미납국세 열람 동의 시 임대차계약 이행 전 또는 임대차계약을 하고 임대차 기간이 시작하는 날까지 단, 임대차계약 체결 이후에는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면 임대인의 동의가 없더라도 임대차개시일까지 신청 가능 (관련 규정 : 국세징수법 제109조) ■ 임대인의 열람 가능한 국세는? Ⅴ 체납액 Ⅴ 납세고지서 발급한 후 납기가 도래하지 아니한 국세 Ⅴ 각 세법에 따른 과세표준 및 세액의 신고기한까지 신고한 국세 중 납부하지 아니한 국세 ■ 신청서류는? Ⅴ 임대인의 도장이 날인 된 「미납국세 등 열람신청서」 Ⅴ 임대인 및 임차인의 신분을 증명하는 서류 Ⅴ 임대인 동의 없이 신청하는 경우 임대차계약 체결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해당 신청 서류를 가지고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여 열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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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유아, 수족구병 지속 증가…환자 발생 시 소독 방법 영유아(0~6세) 층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 지속적인 증가 추세이다. 주요 감염경로는 손 등을 통한 분변-구강 감염,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 감염으로 다양하다.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영아의 기저귀 뒤처리 후, 환자를 돌본 후 반드시 손을 씻고, 배설물이 묻은 의류는 깨끗하게 세탁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며, 생활용품을 따로 사용하는 등 가족 구성원 간 감염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장난감, 놀이기구, 문 손잡이 등 손이 닿는 집기 및 주변 환경의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고, 영유아가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관련 시설의 수족구병 환자 발생 시 소독 방법을 소개한다. 소독방법 환자가 만진 물건 등은 소독액(염소 0.5%(5,000ppm))을 뿌린 후 10분 후에 물로 씻어낸다. 소독 시 주의사항 - 장갑, 마스크, 앞치마를 착용 후 소독 실시 - 소독을 할 때는 창문을 연 상태(외부 공기와 접촉된 상태)에서 실시하고 소독 후에도 충분히 환기 실시 - 소독액은 가연성 물질에 가까이 두지 말고 사용 후에는 소독 효과가 떨어지므로 보관하지 말고 버릴 것- 소독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소독액(염소 0.5% 5000ppm) 만드는 방법 - 빈 생수통 500㎖에 종이컵 1/3양의 염소계 표백제를(5% 기준) 붓는다.- 물을 더해 500㎖를 채운 후 뚜껑을 닫아 잘 흔들어 섞는다. ▶ 수족구병 예방수칙 자료=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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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진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 점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5일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5일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5일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5일 충남 금산군 소재 농사업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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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토익, 토플 등 어학성적 확인서, 정부24에서 발급받아요! 졸업을 앞둔 마지막학기 대학생들끼리 모이면 즐겁게수다를 떨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지만,학년이 학년인지라자격증이나 인턴 지원, 혹은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빠지지 않고 하게 되는 것 같다.그중에서도 제일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어학성적이다. 기업체에 취업할 계획이 아니더라도 대학 졸업 요건으로도 여러모로필요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외활동을 지원하거나 인턴 지원을 위해서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스펙으로 어학성적을 꼽는다. 대외활동에서 저학년 동생들을 만나도 어학성적을 더 올려놓고 싶어서 공부한다고 말하기도하고, 취업한 친구들 중에서도 언젠가 이직을 고민할 날이 올 거라며 미리 어학성적을 준비한다는 경우도많았다.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 소개.(출처=통합채용포털 누리집) 지금까지는 수험생들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를 이용했다.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란 2년 간 인정되던 어학성적을 최대 5년 동안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용자는 유효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사전등록 서비스에 자신의 어학성적을 미리 등록해두고, 성적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성적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이 필요한 이유는 공무원 시험이나 공공기관 채용 등에 있어 어학성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관련 기관에 지원자가 자신의 성적표를 일일이 제출하는 대신, 사전등록 시스템에 등록만 해 놓으면 되니수고를 덜 수 있다. 마침 우리 학교도 졸업 요건으로 토익 성적을 요구하고 있어서 이번 방학 때 토익 시험을 쳤다. 성적을 받고 나서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보니, 이번에 큰 개편이 있었다는 뉴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사혁신처에서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대신 통합채용포털(career.gosi.kr)에서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는 어학성적을 한 번에 한 개만 등록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학성적의 종류와 종수에 상관없이 복수 등록하고 관리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한다. 수험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가 개편되었다는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출처=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려줬더니 다들 무척 반가워했다. 어학성적을 만들 수 있는 시험이 토익, 토플 두 개만 있는 것도 아니다. 통합채용포털에 등록할 수 있는 어학 시험은 토익부터 토플, 텝스, 토스, 아이엘츠 등 29가지의 시험이 있다. 어학성적 사전등록 대상 시험 목록.(출처=통합채용포털 누리집) 다양한 시험을 통해 어학성적을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친구들이 성적이 만족스럽진 않아도 어려운 시험을 봤었다는 흔적을 남겨놓을까? 아니면 쉬운 시험이라도 성적이 높게 나온 기록을 등록해 놓는 게 좋을까?와 같은 고민을 하는 걸 봐왔기 때문에 나 역시도이번 개편 소식이 더욱 반가웠다. 실시간으로 검증하기 어려운 시험의 경우는 행정처리까지 시간이 소요되니, 이 점을 고려하여 등록하는 게 좋겠다. 다만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없는 토플, 신HSK, 아이엘츠는 검증처리를 위해 사전등록 마감일 기준으로 유효 기간이 15일 이상 남은 성적만 등록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도 참고하는 게 좋겠다. 어학성적을 여러 개 가진 친구들은 한 번에 한 건만 등록할 수 있어서 유효 기간을 수험생이 직접 고려해서 선택적으로 성적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점이 불편하다고도 했었다. 이제는 여러 성적을 등록해 놓고 취업 기관과 조건에 맞게 직접 선별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수험생에게 친화적으로 바뀐 것 같다. 이제 정부24에서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통합채용포털에서 검증된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를 발급받아도 좋고, 아니면 정부24를 통해 직접 발급받을 수도 있어서 성적 확인서를 출력하는 방식이 이전보다 더 쉬워졌다. 이번에 토익 시험을 보고 나서 통합채용포털에 어학성적 사전등록을 해봤다. 토익 시험을 보고 어학성적사전등록을 해보았다. 로그인을 한 다음, 마이페이지의 영어, 외국어 사전등록버튼을 누르고, 영어, 외국어 성적 등록 확인버튼을 누른다. 주민등록번호로 본인 인증을 거친 다음에 등록하고자 하는 시험의 종류를 선택한다. 시험 시행사에 등록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본인 인증을 한다. 시험 시행사에 등록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다음, 등록하고자 하는 유효기간 만료 이전의 성적을 선택하면, 내 성적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스템에 내 어학성적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발급 받아볼까? 정부24로 찾아갔다. 정부24 메인 화면에서 로그인 버튼을 누른 뒤, 로그인을 진행한다.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하다. 로그인을 한 다음, 메인 화면에서 검색어로 어학성적을 입력하면, 서비스 바로가기 화면에서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 교부 칸을 발견할 수 있다. 정부24 메인 화면에서 어학성적을 검색하면, 내가 원하는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 교부서비스를 바로 찾아낼 수 있다. 성적을 확인하기 전에 본인 정보를 확인한 다음, 조회하기 버튼을 누른다.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 발급항목에서 나의 정보를 조회해보았다. 그다음, 사전 등록한 어학성적 중 확인서 발급하고자 하는 어학성적을 선택한 다음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한 장의 확인서에 발급할 수 있는 어학성적은 최대 5개까지라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면 좋겠다. 사전등록 서비스에 등록된 성적 중, 내게 필요한 성적을 골라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출처=정부24 블로그) 이렇게 발급받은 확인서는 상단 메뉴에서 MyGOV를 눌러, 나의 신청 내역 칸에서 서비스 신청 내역 항목을 통해 볼 수 있다. 목록에서 신청한 내역을 확인한 다음, 출력 버튼을 누르면 확인서를 출력할 수 있다. 어학성적 사전등록 확인서 예시. (출처: 정부24 블로그) 이렇게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니 시간과 비용도 이전에 비해 확 줄어들고, 더 편리해졌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더 많은 수험생과 취업준비생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이나 미래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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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 싱싱해! 사랑해♥ K-라이스벨트는 우리나라 통일벼를 개량한 다수확 벼 종자를 아프리카에서 생산할 수 있게 지원하는 대형 ODA 프로젝트입니다. 아프리카 현지 농업인들에게 벼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고 국내 벼가 아프리카에서 널리 생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요. 아프리카에 뿌리내린 K-농업 K-라이스벨트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