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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건설근로자공제회 사업연보’ 발간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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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장미란 차관, 파리올림픽 현장 지원…사전훈련센터 등 시설 점검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장미란 제2차관이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장미란 제2차관이 ‘2024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 차관은 파리올림픽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장관 리셉션에 참석한다. 또한 경기장 현장을 찾아25일 개회식 전에 열리는 여자 핸드볼 단체팀과 독일의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유도 여자 48kg급, 유도 여자 60kg급 경기와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전 ▲28일 양궁 여자 단체전 ▲29일 양궁 남자 단체전, 수영 200m 자유형 결승전, 100m 배영 결승전 등을 관람하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 이어서 장 차관은 우리 선수단 지원시설도 점검한다. 28일 대한민국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훈련,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퐁텐블로 사전훈련센터와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30일에는 올림픽선수촌을 찾아가 경기를 준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촌에 머물며 선수들이 요청하는 사항이 원활하게 지원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27일에는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한국 기자단을 만나 파리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 노고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장 차관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하는 스포츠 외교도 이어간다. 세계도핑방지기구 위톨드 반카 회장, 일본 무로후시 고지 스포츠청장 등 주요 국제체육 인사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체육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우리 국민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대표로 전하기 위해 파리올림픽 현장에 왔으며 분주히 경기장을 오가며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 그 자체가 우리 국민에게는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잘 해낼 것을 믿고 있으며 부상 없이 아쉬움을 남기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경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국제체육과(044-203-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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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24년 상반기 조달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조달청 규제혁신으로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2024년 상반기 규제혁신 대표 사례 조달청은 조달 현장에서 기업에 각종 불편·부담을 주는 규제혁신 과제를 찾아 개선하고 있습니다. 1. 나라장터 이용 시 지문입찰 의무 폐지 2. 조달청 제조물품 직접생산 점검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개편 3. 우수조달물품 유예기간 연장 및 계약절차 간소화 4. 조달계약에 대한 인지세 부과체계 개선 5.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한도 상향 6. 조달청 단가계약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 개선 2024년 하반기에도 조달청 규제혁신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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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복잡한 도시에서 로그아웃, 별캉스 떠나기 좋은 영양 경북 영양군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지만, 그만큼 비밀스럽고도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은하수가 흐르는 하늘, 반딧불이 가득한 숲, 맑고 시원한 계곡까지, 영양의 청정 자연을 누리는 별캉스를 떠나보자. ★추천 코스★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영양자작나무숲, 영양풍력발전단지, 발효공방1991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첨성대와 밤하늘 풍경. 영양군은 인공조명으로 인한 빛 공해가 매우 적은 도시다. 특히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속한 수비면 일대는 우리나라에서도 밤이 가장 어두운 지역으로 손꼽힌다. 관내 대표 시설은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진입로에도 가로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맨눈으로도 별이 쏟아질 듯 반짝이는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 2005년 개관한 영양반딧불천문대는 우주의 탄생 및 태양계의 생성 과정과 태양계 행성에 관한 내용을 상설 전시하는 시설이다. 천체관측 시설을 통해 낮에는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밤에는 행성과 달, 별똥별, 은하수 등을 관찰할 수 있는데, 때로는 지구를 공전하는 인공위성까지 포착되곤 한다. 천체관측실에 설치된 천체망원경. 1층 상설전시실. 완벽한 은하수 여행을 위한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달빛이 약할 때 별이 더 잘 보인다는 것이다. 달이 초승달이나 그믐달에 가까워지는 시기, 또는 달이 늦게 뜨거나 일찍 지는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영양군 생태사업소 홈페이지에서 별빛 예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6월 또는 8월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시기에 방문하면 깨끗한 밤하늘 아래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 반딧불이천문대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문의 : 054-680-5332- 홈페이지 : https://www.yyg.go.kr/np/observatory/facilities- 운영시간: 주간 13:00~18:00 / 야간 19:30~22:00 (운영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이용요금: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체험 프로그램비 별도) 영양자작나무숲 영양자작나무숲. 영양의 맑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두 눈 가득 힐링을 만끽했다면, 푸른 숲에서 마음마저 정화할 차례다. 수비면 죽파리에 위치한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국유림 명품 숲, 영양자작나무숲으로 떠나 보자. 규모는 141.8ha. 인공 조성된 자작나무숲 중 가장 크다. 최근에는 지형이 완만하여 접근성이 좋은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영양자작나무숲 포토존. 죽파리 마을과 자작나무숲을 연결하는 4.7km 구간은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영양군 측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볼 수 있다. 코끼리 열차처럼 생긴 셔틀버스는 환경 보호를 위해 전기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중과 휴일에 운행하며, 운행 시간대가 구분되어 있으니 미리 확인할 것. 계곡이 흐르는 진입로. 시간과 체력이 허락한다면 진입로부터 걸어보자. 초록으로 가득한 숲과 폭신한 오솔길, 시원한 계곡 소리의 하모니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숲 내부 산책로는 1.49km 길이의 1코스, 1.52km 길이의 2코스 두 개로 나뉘는데, 어느 길을 선택하든 큰 차이는 없다. 두 길 모두 자작나무숲을 이리저리 누비다가 제2쉼터를 거쳐 전망대로 향하는 코스다. 전망대. 영양군이 운영하는 셔틀버스. 코스를 완주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자작나무숲 자체를 하나의 작품처럼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수십 년의 역사를 품은 자작나무숲은 마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진다. 수많은 새하얀 나무 기둥이 주변을 감싸는 풍경은 몽환적이기까지 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이파리와 그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이 주는 청량감도 마음껏 즐겨 보자. ※ 영양 자작나무숲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자작나무길 96 (주차장 및 셔틀 탑승 장소)- 문의 : 054-680-6410 (영양군청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 https://tour.gb.go.kr/tip/storyView.do?idx=16381- 셔틀버스 이용 Tip· 주중: 09:30~16:00 (상·하행 1시간 간격 운행/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 09:30~15:15 (상·하행 30분 간격 운행/중간 지점 하차 후 자작나무숲까지 도보로 30분 이동)· 안전 및 기상 여건에 따라 배차 간격이 달라지거나, 노선이 변경되거나 운행이 중단될 수 있음. 영양풍력발전단지 영양풍력발전단지의 노을 풍경.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 영양군 맹동산 일대에는 대규모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동해와 서쪽 산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모여 풍력 발전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 풍력발전기 관리를 위해 마련된 임도를 따라 정상부에 오르면, 능선을 따라 설치된 수십 기의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능선이 펼쳐지는 풍경. 전망 좋은 곳에 마련된 정자. ※ 영양풍력발전단지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요원리 산31-101 발효공방1991 영양군 대표 양조장인 발효공방1991. 깨끗한 자연, 맑은 물이 있는 곳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그 지역에서 빚어내는 술이다. 영양군에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조장이 있었다. 1926년 창업한 영양양조장은 한 세기 동안 지역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지만, 10년 전 아쉽게도 경영난으로 폐업했다. 그러던 2022년, 영양군이 교촌에프앤비와 협업해 이 공간을 새로운 개념의 양조장으로 세웠다. 발효공방1991의 탄생이다. 막걸리 제조 공간. 발효공방1991에서는 양반들이 즐겨 먹었던 술 감향주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은하수 막걸리를 맛볼 수 있다. 17세기 영양군 재령이씨 종가로 시집온 장계향 선생의 후손인 조귀분 명사가 전수한 비법으로 만들어진 전통주다. 물, 쌀, 누룩 외에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아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막걸리로 만든 타르트와 스무디. 은하수 막걸리를 활용한 포토존. 은하수 막걸리는 발효공방1991 내 카페 소풍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페 소풍에서는 막걸리를 활용한 색다른 음료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는데, 막걸리를 첨가했음에도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을 제거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막걸리 특유의 달콤함과 고소한 향이 느껴져 매력적이다. 카페 내부 공간. 세월의 흔적 느껴지는 기록물. 맛있는 디저트로 배를 채웠다면 카페 공간도 천천히 살펴보자. 누룩 냄새가 배어 있는 것 같은 오래된 천장과 벽면, 양조장 이름이 적힌 상자는 물론, 양조장의 역사를 기록한 전시는 영양양조장이 간직한 구수한 세월의 정취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 발효공방1991 카페 소풍 (영양군꽃차사회적협동조합)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청길 49- 문의 : 054-682-0230- 운영시간: 10:00~21:00 (주문 마감 20:30/매주 월요일 휴무)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김정흠 여행작가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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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면담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기 전 인사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 총리실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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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만 나이’로 살고 있습니다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한국에 산다면 누군가를 만날 때 빼놓지 않고 받는 질문 중 하나일 것이다. 그뿐인가. 서류를 제출할 때도 생년월일 혹은 나이를 적는 것이 필수이다.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 중인 만 나이 통일법으로 2024년 7월 25일 기준으로 시행된 지 1년이 되어간다. 한국에서 살아가며 세는 나이, 만 나이, 연 나이 이렇게 3개의 나이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지만, 이젠 만 나이 통일로 인하여 하나의 나이로 합쳐져 사용한 지 1년이 지났다. 어색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고 잘 정착하고 있는 만 나이. 나와 내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통해 만 나이로 살아본 1년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만 나이 소개 카드뉴스.(출처=법제처 누리집) 만 나이란, 생일을 기준으로 0살로 시작하여 생일이 지날 때마다 1살씩 더하는 방식으로 나이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재미있는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생일에 먹는 미역국을 기준으로 나이를 먹었다고 나타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1999년 8월 11일에 태어난 기자의 나이로 계산해보면 2024년 7월 25일 기준으로 2024-1999 = 25로 25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이것은 연 나이이다), 기자의 생일인 8월 11일 기준으로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았기에, 25세의 연 나이에서 1을 뺀 값인 만 24세가 기자의 나이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연 나이란 무엇일까. 연 나이는 생일과 무관하게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 계산한 나이로, 일상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일부 상황에서만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병역법과 청소년보호법에는 연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데, 병역법에서는연 나이 기준으로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이란 만 19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다만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은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연 나이 19세 미만을 청소년으로 본다는 의미다.위의 예시로 만 24세 기자의 연 나이는 25세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연 나이에 대한 설명.(출처=법제처 누리집) 더불어 우리가 이전에 많이 사용하던 한국 나이, 즉세는 나이는 출생과 동시에 한 살이 되고, 여기서 매년 새해마다 한 살이 늘어나는 나이 계산법으로 이전에는 아시아권에서 많이 사용되었지만,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전에는 한국에서만 사용하고 있었기에 한국 나이, 또는 세는 나이라고 말했었다. 기자는 세는 나이로는26살인데, 결국 총 3개의 나이를 가지고 살아왔던 셈이다. 나이 계산으로 알아보는 만 나이와 연 나이.(출처=네이버 화면 캡쳐) 기자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전, 3개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나이를 사용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본인을 소개해야 하는 자리에서과연 만 나이를 사용해야 할지, 연 나이를 사용해야 할지, 아니면 세는 나이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했다. 내가 내렸던 결론은 문서를 작성하거나 공적인 자리에 있을 때는 만 나이를 사용하고, 친구 또는 지인 등을 만나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세는 나이를 사용하며 살았었다. 연 나이의 경우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기에 다행히(?) 2개의 나이로만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은데,이젠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만 나이 하나로만 통일해서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사소한 번거로움이 없어진 것 같아 편하다고 느껴졌다. 그동안 사용해 왔던 세는 나이보다 적으면 한 살, 많으면 두 살 나이가 어려졌는데, 덩달아 몸도 더 어려진 느낌이다. 만 나이에 대한 소개 영상.(출처=법제처 누리집) 기자뿐만 아니라 기자의 지인을 통해서도 실생활 속 만 나이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년에 대한 소감을들어볼 수 있었다. 생일이 1~2월인소위 빠른년생이라 주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나이 계산이 복잡했는데 만나이가 시행되면서 따로 나이 계산 없이 생일 기준으로 소개할 수 있어 좀 더 편하다(안서희·24세)고 말했다. 연 나이는국민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연 나이를 사용하고 그 외에는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만 나이 기준으로 바꾸어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만 나이 사용 범위는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른들이 나이를 물어보실 땐 아직만 나이라고 설명 해야할 때도 있지만있지만 일상생활에서 만 나이 사용이 완전히 정착되길 기대해본다. 만 나이사용,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출처=법제처 누리집) 정책기자단|박윤서solcp0811@naver.com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예술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 박윤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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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_환자편 지속적인 진료와 전문의들의 케어로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미래.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대한민국 의료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