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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일 러 두 기 |
최근 우리 사회는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여성 관련 정책도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1997년 이후 매년 양성평등주간마다 여성의 모습을 부문별로 조명하는「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작성해 오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20년부터 변경된 양성평등주간*에 맞춰 매년 발표되고 있으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 양성평등주간 : 9.1.∼9.7.(양성평등기본법 시행령 개정)
이 자료는 공표된 자료들을 활용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각 통계에 따라 활용가능한 시계열 기간이 달라 수록된 자료의 시계열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수록된 수치는 2021년 7월 말 기준 발표된 통계를 활용하였으며, (원)자료를 그대로 인용 또는 가공한 것입니다. 모든 수치는 반올림된 것으로 총계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1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요약)
Ⅰ. 인구와 가구
2020년 여성 1인 가구는 2000년과 비교하여 약 2.6배 규모로 증가
2021년 여성인구는 2,586만명으로 총인구(5,182만 2천 명)의 49.9%이며,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 수)는 100.4명으로 ’00년 대비 1명 감소
성비 추이(명) : (’00)101.4 → (’10)100.8 → (’21)100.4
연령대별로는 ’00년 대비 30대 미만 인구는 감소, 40대 이상은 증가
(단위 : 명, 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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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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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세 |
10∼19세 |
20∼29세 |
30∼39세 |
40∼49세 |
50∼59세 |
60∼69세 |
70∼79세 |
80세이상 |
||
2000 |
23,341 |
3,188 |
3,334 |
3,985 |
4,164 |
3,414 |
2,197 |
1,751 |
961 |
348 |
2021 |
25,860 |
1,883 |
2,227 |
3,245 |
3,343 |
4,011 |
4,261 |
3,567 |
2,002 |
1,320 |
자료 : 통계청,「장래인구특별추계:2017~2067」
2021년 여성 가구주 비율은 32.3%로 ’00년 대비 13.8%p 상승
여성 가구주 비율(%) : (’00)18.5 → (’10)26.1 → (’21)32.3
여성 가구주 중 유배우 구성비(%) : (’00)16.2 → (’10)24.3 → (’21)26.9
2020년 여성 1인 가구는 333만 9천 가구로 ’00년 대비 2.6배 규모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27.5%), 20대(18.5%), 60대(17.6%) 순임
여성 1인 가구 : (’00)127만9천 → (’10)221만8천 → (’20)333만 9천
2020년 여성 한부모 가구는 115만 2천 가구(75.2%)로 ’16년 대비 8천 가구 증가
남성 한부모 가구는 38만 1천 가구(24.8%)로 ’16년 대비 1만 5천 가구 감소
2020년 외국인 여성인구는 75만 3천명으로 ’10년 대비 186.0%, 여성 다문화 가구원 수는 57만 4천명으로 ’15년 대비 22.5% 증가
다문화가구의 가구원 중 결혼이민여성 137,668명, 귀화 여성 157,450명
2020년 초혼 건수는 16만 7천 건으로 ’00년 대비 38.6% 감소
평균초혼 연령은 여성 30.8세, 남성 33.2세로 남녀 모두 상승 추세
평균 초혼 연령(세) : (’00) 여성 26.5, 남성 29.3 → (’15) 여성 30.0, 남성 32.6 → (’20) 여성 30.8, 남성 33.2
2020년 이혼 건수는 10만 7천 건으로 ’00년 대비 10.8% 감소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의 이혼 비중(%) : (’00)14.2 → (’20)37.2
(단위 : 천 건, %)
|
이혼건수 |
혼인지속 기간별 이혼 구성비1) |
||||
4년 이하 |
5∼9년 |
10∼14년 |
15∼19년 |
20년 이상 |
||
2000 |
119.5 |
29.4 |
22.3 |
18.7 |
15.4 |
14.2 |
2020 |
106.5 |
19.8 |
17.3 |
14.5 |
11.1 |
37.2 |
자료 : 통계청,「인구동태통계연보(혼인·이혼편)」
2020년 출생아 수는 27만 2천명,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역대 최저임
합계출산율(명):(’00)1.48 → (’10)1.23 → (’19)0.92 → (’20)0.84
Ⅱ. 의사결정
2020년 국회의원 여성 비율은 19.0%,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9%, 4급 이상 일반직 국가공무원 비율은 17.8% 등으로 상승 추세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의원 총 300명 중 여성은 57명(19.0%)으로 ‘00년 16명(5.9%) 대비 13.1%p 증가
2021년 여성 장관은 5명으로 전체(18명)의 27.8%이며, ‘08년 대비 22.8%p 증가
2020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대상 공공기관 및 5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9%로 ’10년 대비 5.8%p 상승
여성 관리자 비율(%) : (’10) 15.1 → (’15) 19.4 → (’19) 19.8 → (’20) 20.9
2020년 4급 이상 일반직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17.8%, 변호사 중 여성 비율은 27.8% 등 지속적으로 상승
Ⅲ . 일·생활 균형
2019년 출생아 부모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1.6% 이 중 여성은 63.6%
2019년 출생아 부모의 여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63.6%로 ’10년 대비 22.6%p 상승
(단위 : %, %p)
|
2010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1) |
증감 (’19-’10) |
|
육아휴직 사용률 |
11.5 |
17.9 |
18.6 |
19.9 |
20.7 |
21.6 |
10.1 |
|
|
여성 |
41.0 |
59.3 |
60.5 |
62.0 |
62.9 |
63.6 |
22.6 |
남성 |
0.2 |
0.4 |
0.5 |
1.2 |
1.5 |
1.8 |
1.6 |
자료 : 통계청,「육아휴직통계」 주 : 1) 2019년은 잠정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활용한 여성은 2020년 13,059명으로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19년 대비 165.5% 증가, ‘15년과 비교하면 7배 수준
(’15) 1,891명 → (’19) 4,918명 → ('20) 13,059명 → ('21.상반기) 8,194명
2020년 여성 근로자 중 시차출퇴근제, 탄력적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비율은 12.0%로, ’15년(4.6%) 대비 2.6배 수준으로 증가
2019년 맞벌이 가구의 하루 평균 가사시간은 여성이 남성보다 2시간 13분 더 많았으며, ‘14년 대비 성별 차이는 19분 감소
남편 외벌이 가구 : 여성 5:41, 남성 0:53 / 아내 외벌이 가구 : 여성 2:36, 남성 1:59
Ⅳ . 여성폭력
2019년 가정폭력 검거인원은 5만 9천 명으로 '11년 대비 8.2배로 증가
2019년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50,277건으로 ’11년 대비 7.3배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전년 대비 20% 증가
(단위 : 건, 명, %)
연도 |
검거건수 |
검거인원 |
2011 |
6,878 |
7,272 |
2018 |
41,905 |
43,576 |
2019 |
50,277 |
59,472 |
자료 : 경찰청, 내부자료
2019년 성폭력 검거 인원은 33,717명으로 ’10년(19,712명) 대비 1.7배 수준
2020년 불법촬영 검거 인원은 5,151명으로 ’11년(1,354명) 대비 3.8배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검거인원 중 남성이 94.1%를 차지함
2019년 데이트폭력·스토킹 검거 건수는 각각 9,858건, 581건으로 ’13년(7,237건, 312건) 대비 약 1.4배 및 1.9배 수준으로 증가
Ⅴ . 고용
2020년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7.6%로 '15년 대비 4.4%p 하락
2020년 여성 고용률은 50.7%로 ’00년 대비 3.7%p 상승, 전년 대비 0.9%p 하락
남성 고용률은 69.8%로 ’00년 대비 1.0%p 하락, 전년 대비 0.9%p 하락
성별 고용률 차이는 ’00년 23.8%p에서 ’20년 19.1%p로 감소
고용률(%) : (’00)여성 47.0, 남성 70.8 → (’19)여성 51.6, 남성 70.7 → (’20)여성 50.7, 남성 69.8
2020년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 비중은 78.3%로 ’00년 대비 16.8%p 상승
임금근로자 비중은 여성(78.3%)이 남성(73.5%)보다 높으나, 상용근로자 비중은 여성(50.8%)이 남성(56.3%)보다 5.5%p 낮음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 비율은 45.0%로 남성(29.4%)보다 15.6%p 더 높음
여성 저임금 근로자(중위임금의 2/3미만인 자) 비율은 24.1%로 남성(12.0%) 보다 12.1%p 더 높으나, ’12년 대비 13.0%p 하락
여성 저임금근로자 비율(%) : (’12) 37.1 → (’19) 22.6 → (’20) 24.1
2020년 경력단절여성은 150만 6천명으로 ’15년 대비 56만 7천명(27.4%) 감소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7.6%로 ’15년 대비 4.4%p 감소
(단위 : 건, %)
|
15∼54세기혼여성(A) |
|
|||
비취업여성(B) |
|
경력단절여성(C) |
|||
B/A |
전체 |
|
|||
C/A |
|||||
2015 |
9,420 |
3,815 |
40.5 |
2,073 |
22.0 |
2020 |
8,578 |
3,420 |
39.9 |
1,506 |
17.6 |
자료 : 통계청,「지역별고용조사」
2020년 여성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는 22.8%로 ’10년 대비 2.4%p 상승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22.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사무 종사자(20.6%), 서비스 종사자(17.6%) 순임
2020년 여성의 월평균 근로시간은 155.0시간으로 ’10년(181.2시간)보다 26.2시간 감소, ’19년(144.6시간)보다는 10.4시간 증가
여성 월평균 근로시간(시간) : (’10) 181.2 → (’19) 144.6 → (’20) 155.0
Ⅵ . 소득
2020년 시간당 임금 성비는 69.6%, 2010년 대비 8.0% 개선
2020년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15,372원)은 남성(22,086원) 대비 69.6% 수준으로, ‘10년 61.6%에서 8.0%p 증가
여성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은 2010년 65.4%에서 2020년 77.1% 수준으로 상승
(단위 : 원, %, %p)
|
여 성 |
남 성 |
남성임금 대비 여성임금 수준 |
||||||
임금 근로자 |
|
임금 근로자 |
|
||||||
정규직 |
비정규직 |
|
정규직 |
비정규직 |
|
||||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 수준 |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 수준 |
||||||||
2010 |
9,300 |
10,480 |
6,857 |
65.4 |
15,095 |
16,418 |
9,658 |
58.8 |
61.6 |
2020 |
15,372 |
16,508 |
12,732 |
77.1 |
22,086 |
23,356 |
17,311 |
74.1 |
69.6 |
2010년 대비 |
6,072 |
6,028 |
5,875 |
11.7 |
6,991 |
6,938 |
7,653 |
15.3 |
8.0 |
자료 : 고용노동부,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2020년 여성 기초생활수급자는 112만 6천 명으로 ‘01년 대비 44.6% 증가
기초생활수급자 중 여성 비율은 ‘01년 57.9%에서 ’20년 55%로 감소
2020년 국민연금 수급자 중 여성 비율은 44.1%를 차지하며, ’00년 대비 3.3%p 상승
Ⅶ . 건강
2019년 건강수명은 여성 74.7년, 남성 71.3년으로 '00년 보다 각각 5.0년, 6.4년 증가
2019년 여성의 건강수명*은 74.7년으로 남성(71.3년)보다 3.4년 더 길게 나타남
기대수명은 여성 86.3년, 남성 80.3년으로 ’00년 대비 6.6년, 7.9년 증가
* 건강수명 : 기대수명에서 전체 인구의 평균 질병 및 장애기간을 제외한 수명
(단위 : 년)
|
2000 |
2010 |
2019 |
2000년 대비 증감 |
|
건강수명 |
여성 |
69.7 |
72.9 |
74.7 |
5.0 |
남성 |
64.9 |
68.7 |
71.3 |
6.4 |
2019년 여성 흡연율은 6.7%, 남성 흡연율은 35.7%로 ’05년 대비 여성은 소폭 증가(1.0%p)하고, 남성은 큰 폭으로 감소(16.0%p)
2019년 여성의 고위험 음주율은 6.5%, 남성은 18.6%로 ’05년 대비 여성은 3.1%p 증가하고, 남성은 1.3%p 감소
2019년 여성 걷기 실천자 비율은 42.2%로 ’09년 대비 2.1%p 감소, 근력운동 실천자 비율은 14.6%로 ’09년 대비 1.4%p 증가
2019년 여성 비만 유병율은 27.4%로 남성(43.1%)에 비해 15.7%p 낮으며, ’01년과 비교하여 4.7%p 하락
2019년 자신의 건강상태가 ’좋다’고 평가하는 여성은 30.4%로 남성(37.3%) 보다 6.9%p 낮으며, ’07년과 비교하여 1.7%p 상승
2019년 여성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2.3%로 남성(29.3%)보다 높음
Ⅷ . 사회인식
2020년 여성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62.1%로 남성보다 1.1%p 높음
여성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17년 60.0%에서 2020년 62.1%로 2.1%p 상승
* 여성의 삶에 대한 만족도(%) : ('17년) 60.0→ (’19년) 62.0→ (’20년) 62.1
2020년 여성은 우리 사회 공정성에 대해 ’교육기회’(76.8%)를 가장 높게 평가했고, ’정치활동’(40.3%)을 가장 낮게 평가함
사회 공정성 인식은 여성이 남성보다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으나, ’성별에 따른 대우’는 낮게 평가함
* 성별에 따른 대우에 대한 공정성 인식 : (여성) 55.1%, (남성) 59.0%
2020년 여성의 사회 안전 인식은 27.6%로 ’10년 대비 18.4%p 상승
남성의 사회 안전 인식은 36.0%로 여성보다 8.4%p 높았으며, 특히, ‘범죄 안전’에 대한 인식의 경우 성별 차이가 10.5%p로 가장 크게 나타남
* 범죄안전에 대한 사회안전 인식 : (여성) 21.6%, (남성) 32.1%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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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