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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10명 중 1명,
온라인에서 원치 않은 성적 유인 피해 경험
- 「2019년 성매매 실태조사」 연구결과 발표 -
청소년 성적 유인과 성매매 전국 중고생(6,423명) 대상 조사결과, 지난 3년간 온라인에서 원치 않은 성적 유인 피해를 당한 경험 비율은 전체의 11.1%, 만남 유인 피해까지 경험한 비율은 전체의 2.7%였음 위기청소년*(166명) 대상 조사결과, 조건만남을 경험한 비율은 47.6%(79명)였으며, 조건만남 경로 응답자(78명)의 87.2%가 온라인을 이용했다고 응답함 * 청소년 성매매피해자 지원센터 등 지원기관 방문 청소년, 소년원생 포함 온라인 성매매 399개 랜덤채팅앱 조사결과, 사용연령 등급*은 성인(77.7%), 아동(13.3%), 청소년(9%) 순이었으나, 본인인증을 요구하는 비율은 26.3%였음(’19.6월 기준) * 연령등급 설정기준: (아동) 만 3·7·12세 이상, (청소년) 만 16세 이상, (성인) 만 18세 이상 미성년 대상 대화사례(1,605명) 중, 성적 목적의 대화가 76.8%를 차지함 * 연구자가 4개 연령(13·16·19·23세)의 여성으로 가장하여 랜덤채팅앱에 접속한 후 대화 수집 일반 성인의 성매매 경험과 인식 성인남성(1,500명) 대상 조사 결과,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한 경험 비율은 42.1%로, ‘16년 50.7% 대비 8.6%p 감소 * 평생 성구매 경험비율 조사 결과 추이(%): (’13) 56.7 → (’16) 50.7 → (’19) 42.1 성인남녀(2,300명) 대상 조사 결과, ‘성매매처벌법’에 대한 인지율은 88.5%로 ’16년 83.9% 대비 4.6%p 증가 2019년 조사에서 달라진 점 온라인에서 청소년에 대한 성적 위험을 심층 파악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성적 유인 피해 경험 조사, 랜덤채팅앱 내 대화패턴 분석 등 계량적·참여관찰적 조사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2019 성매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성매매 실태조사는 2007년부터 3년마다 실시되는 연구조사로, 이번 조사에서는 청소년이 온라인에서 겪는 성적 위험을 심층 파악하기 위한 랜덤채팅앱 내 대화분석,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인터넷을 통한 성적 유인 경험 조사 등이 새롭게 포함되었다.
「2019 성매매 실태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이 실태조사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연구용역 의뢰를 받아 수행한 학술연구결과로,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1.청소년 성적 유인과 성매매
(2019년 조사방향) 온라인을 통한 청소년 성적 유인과 성매매 실태를 심층파악하기 위해, 기존 위기청소년 조사와 더불어 전국 중고교생 6,423명 대상 설문조사를 신규 실시하였다.
구분 |
2016 |
2019 |
일반 청소년 |
- |
전국 중·등학생 6,423명* * (성별) 남 3,383명, 여 3,040명, (학교급별) 중 3,083명, 고 3,340명 (고3 제외) |
위기 청소년1) |
청소년 성매매피해자지원센터 등 지원기관 방문 청소년 173명 |
청소년 성매매피해자지원센터 등 지원기관 방문 청소년, 소년원생 등 166명 |
1) 소규모(’19년, 166명) 조사로, 조사결과를 위기청소년 전체로 일반화할 수 없으며, ’19년의 경우 모집단에 소년원생이 추가 되어 추세비교가 유의미하다고 보기 어려움
(일반청소년 조사) 지난 3년간 온라인에서 원치 않은 성적 유인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11.1%였으며, 전체 응답자 중 만남 유인까지 경험한 비율은 2.7%였다.
성적 유인 상위 3개 경로*는 인스턴트 메신저(28.1%), SNS(27.8%), 인터넷 게임(14.3%) 순이었으며, 유인자는 대부분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관계(76.9%)로 나타났다.
* 다만, 만남 동반(단순 만남, 성매수 등)시에는 인스턴트메신저>SNS>랜덤채팅 순이었음
*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등,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성적 유인 경로(%) (피해경험 713명) |
유인자 유형(%) (피해경험 713명) |
인터넷에서 성적 유인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713명)중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은 비율은 54%였으며, 성매수 관련 유인 피해자(34명)의 경우, 피해사실을 알리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 알게 되는 것이 싫어서(33%)였다.
(위기청소년 조사) 응답자(166명)중 조건만남*을 경험한 비율은 47.6%(79명)였으며, 조건만남 경로 응답자(78명)의 87.2%**가 온라인을 이용했다고 답해, 온라인 이용 비율이 2016년(74.8%)에 비해 12.4%p 증가하였다.
* 휴대폰을 이용하거나 지인 소개 또는 우연한 기회에 돈, 식사, 선물, 술 등의 대가를 약속받고 남성과 만나거나 성관계를 가지는 경우
** (채팅앱) 46.2%, (랜덤채팅앱) 33.3%, (채팅사이트) 7.7%
◇ 채팅앱: 1:1 채팅, 화상채팅 등 ◇ 랜덤채팅앱: 불특정한 상대방과의 채팅 또는 쪽지를 주고받는 애플리케이션 |
조건만남 근절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응답자(163명)의 절반 이상이 ‘조건만남 상대 남성 수사 및 처벌 강화’(54.6%, 89명)를 꼽았다.
가출과 조건만남을 모두 경험한 응답자(66명)의 77.3%(51명)는 가출이후에 조건만남을 처음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온라인 성매매
(2019년 조사방향) 2016년 조사는 스마트폰앱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성매매 전반에 대한 양적 조사에 한정하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매체 중요도와 심각성을 고려하여 앱에서의 대화패턴 분석과 성매매 후기사이트 심층조사, 유튜브에 대한 양적조사를 추가로 실시하였다.
구분 |
2016 |
2019 |
앱 |
소개팅, 채팅, 알바정보제공 등 성매매 전반에 대한 앱(317개) 양적 조사 |
랜덤채팅앱(399개) 양적조사, 앱 내 대화패턴 분석(신규) |
사이트 |
채팅형, 매칭형, 정보공유형 등 성매매 전반에 대한 사이트(108개) 양적 조사 |
성구매 후기 주요사이트(15개) 양적 조사 및 운영방식 등 심층 조사 |
유튜브 |
- |
성인인증 없이 검색 가능한 성매매 관련 영상(5,067개) 양적 조사(신규) |
(랜덤채팅앱 조사) 399개 랜덤채팅앱 조사결과, 조사시점(’19.6월) 기준 사용연령 등급*은 성인(77.7%), 아동(13.3%), 청소년(9%) 순으로 비율이 높았으나, 전체 앱 중 본인인증을 요구하는 비율은 26.3%에 그쳤다.
* 연령등급 설정기준: (아동) 만 3·7·12세 이상, (청소년) 만 16세 이상, (성인) 만 18세 이상
연령등급별 앱 비율(%) |
1백만 다운로드이상 앱의 연령등급 현황(%) |
본인인증 현황(%) |
아울러, 2,230명과의 대화*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대는 대부분 30대 이하(89.8%)였고, 특히, 미성년 대상의 대화사례(1,605명)를 보면 성적 목적(76.8%) 대화가 가장 많고, 미성년임을 인지한 후 대화를 지속한 경우는 61.9%였다.
* 연구자가 4개 연령(13·16·19·23세)의 여성으로 가장하여 랜덤채팅앱에 접속한 후 2,230명(조사대상자)과의 대화 수집(’19.7~8월, 10일간)
(성구매 후기사이트 및 유튜브 조사) 2019년 5월을 기준으로, 15개 성구매 후기사이트*의 1일 방문자는 38,511명, 1일 페이지뷰 444,428건, 등록업소 7,973개소, 후기글은 983,684건으로 파악되었다.
* 총 25개 후보 사이트 중 차단, 우회 반복 등으로 조사가 어려운 사이트(11개) 제외, 조사과정에서 신규 인지한 사이트 추가(1개)
2019년 6월 기준, 유튜브에서 검색되는 성매매 조장 영상*은 2,425개**로 나타났으며, 이중 성인인증이 필요한 영상은 17.9%였다.
* 유튜브에서 검색되는 성매매 관련 영상(5,067개) 중 뉴스 등 기타를 제외한 업소/사이트홍보, 업소 후기, 성인인증 필요 영상
** 분포(%): (업소/사이트홍보) 39.8, (업소후기) 42.3, (성인인증 필요) 17.9
3.일반 성인의 성매매 경험과 인식
(평생 성구매 경험) 성인남성 1,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한 경험 비율은 42.1%로 2016년 조사(50.7%) 대비 8.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평생 성구매 경험비율 조사 결과 추이(%): (’13) 56.7 → (’16) 50.7 → (’19) 42.1
(성매매처벌법 인지) 성인남녀 2,300명* 대상 ‘성매매처벌법’ 인지 여부 조사 결과 88.5%가 인지하고 있으며(‘16년 83.9%), 남성(90.5%)이 여성(84.6%)보다 5.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 만20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남녀(남성 1,500명, 여성 800명)
(성매매 관련 범죄* 처벌 인지와 효과성 인식) 성매매 관련 4개 범죄 처벌에 대한 평균 인지율은 81.7%(‘16년 78.1%)였다.
* 구매, 판매, 알선, 광고 등 4개 범죄
성매매 관련 4개 범죄 처벌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평균 67.1%였으며, 성매매 알선자 처벌(남녀 평균 71.6%)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인식하였다.
* 효과성 인식 분포(%): (알선자 처벌) 71.6, (성구매자 처벌) 69.3, (광고자 처벌) 66.2, (성판매자 처벌) 61.2
4.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전업형 성매매 집결지* 규모) 2019년 조사에서 ‘성매매 집결지’는 34개 지역, 업소 1,570개소, 종사 여성 3,592명으로 추정되어, 전반적으로 2016년 조사** 대비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 성매매가 영업의 1차적이고 주된 목적인 업소들이 최소 10개 이상 밀집된 지역
** ’16년 조사결과: (집결지) 42개 지역, (업소) 1,869개소, (종사 여성) 4,402명
5.정책 추진방향
정부는 그동안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성매매와 성착취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온라인 환경 개선, 또래상담 등 모니터링과 조기 개입을 통한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 청소년 성매매피해자 지원센터 : 성매매 피해 치료회복 및 진학·취업연계 등 통합 지원(10개소, ’20년)
성매매·디지털성범죄 피해상담: 청소년상담1388(지역번호+1388), 여성긴급전화1366(지역번호+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
특히 지난 4월 발표된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이행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처벌과 수사를 강화하고, 랜덤채팅앱 등 관련 제도개선 추진,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상향하였고,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광고·구입·시청하는 행위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올해 하반기에는 랜덤채팅앱을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고, 그루밍 범죄에 대한 처벌 근거 마련, 잠입수사 도입 등 제도 개선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은 그만큼 성적 유인과 성매매 피해를 경험할 위험이 높다. 위험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성착취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성매매 등 청소년을 비롯한 여성에 대한 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 ‘여성과 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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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