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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핀테크-금융회사-투자기관 만남의 장” 「제2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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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주거 안정과 교통 혁신으로 국민 삶의 품격 높인다 국토교통부는 재건축 규제 합리화 및 분상제 완화, 인위적 공시가격 인상 중지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고, 신규택지 21만 5000호 발표, 1기 신도시 재정비 등으로 국민 주거안정을 추진했다. 또한, GTX-A(수서-동탄) 최초 개통, K-패스 출시, 고속도로 5000㎞ 달성 등으로 촘촘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토균형발전 기반을 닦았다. 이어서, UAM 실증(43개 기업), 자율차 시범운행(36개 지구), K-드론배송 상용화 등 신성장 동력을 확충했다. 국토부는 19일 윤석열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지난 2년 반 동안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정책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점검해 발표했다. ◆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주거안정 추진 국토부는 먼저,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주거안정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우선, 시장 과열기 도입된 과도한 규제를 완화하고,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추진해 왔다. 재건축 부담금을 완화하는 등 재건축 3대 규제를 합리화하고, 안전진단 없이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해 사업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실수요자의 주택보유 부담을 덜기 위해 인위적인 공시가격 인상을 중지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폐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단지의 모습.(ⓒ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국 112곳에 광범위하게 지정되었던 규제지역과 최대 21곳까지 지정됐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도 대폭 해제해 국민 부담과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국민이 원하는 곳에 품질 좋은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공공의 주택공급 역할을 확대하고, 민간의 공급여건을 개선하는 등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실수요자에게 양질의 주택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4차례에 걸쳐 신규택지 후보지 21만 5000호를 발표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 인근 지역에 3만호 후보지를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민간의 주택공급 위축을 보완하고, 국민의 주거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의 신축매입임대 공급을 대폭 확대했으며, 내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축매입임대주택을 11만호 이상 공급하고, 그 중 5만호는 분양전환형으로 공급해 다양한 주거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후계획도시를 체계적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1기 신도시에 대해 올해 2만 6000호+α 규모의 선도지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방 노후계획도시에 대해서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면적인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워 그간 정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노후 저층 주거지에 대해 기반·편의시설 설치와 주택 정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연내 선도 사업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시장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PF 보증 규모를 35조 원 수준까지 확대하고, 급격한 공사비 상승에 따른 건설업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비 안정화 방안도 마련했다. 이어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으며, 피해주택에 대한 경·공매 차익을 피해자 지원에 활용하기 위해 법률 개정안을 22대 국회 첫 여야 합의 민생법안으로 통과시켰다. 7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상정되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거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주거급여 및 청년월세 지급 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특히,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청약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은 10월 말 기준 126만 개의 계좌가 개설돼 청년층의 주거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토부는 또한, 촘촘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토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GTX-A노선을 개통하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을 마친 후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서에서 동탄 구간을 약 20분 만에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70분에서 20분으로 50분 단축한 GTX-A는 평일 기준으로 이용객이 지난 4월 초 7734명에서 10월 말 1만 343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나아가, 김포골드라인 열차 증편을 포함한 권역별 맞춤 교통대책을 마련해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불편을 대폭 완화하고, 장애인 콜택시와 저상버스를 확충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도 높였다. 아울러, 시외버스 노선 중 중간정차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불가한 노선이 있었으나, 출발지와 중간정차지에서 모두 온라인 예매가 가능한 시외버스 노선의 비율을 33%(1500개)에서 61%(2750개)로 확대해 시외버스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K-패스도 출시해 10월 말 기준 K-패스는 243만 명이 이용 중이며 이용자는 월평균 1만 5000여 원의 교통비를 환급받고 있다. K-패스 200만명돌파 기념 홍보물.(제공=국토교통부) 한편,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인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배터리 인증제 조기 시행, 기업책임 강화, 소방장비 확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차 화재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화물차, 이륜차 등 교통안전 취약부문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보다 6.7% 감소한 2551명으로 역대 최소치를 경신했다. 또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주도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장거점 조성과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 추진해 왔다. 용인 반도체 산단을 포함한 신규 국가산단 15개 후보지를 지정해 지역성장 기반을 강화했다. 현재, 국가산단 후보지 발표 뒤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지역에 혁신 성장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 용적률·건폐율 등에 특례를 부여하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16곳을 선정하고, 5개 광역시에는 판교형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전략산업은 지역별 그린벨트 해제가능총량과 관계없이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그린벨트 규제 혁신 방안을 발표했으며, 연말까지 지역전략산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심 공간을 단절하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기 위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5개 지자체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아 연내 1차 대상 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방 대도시권을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사업을 도입하고, 충청권 CTX(대전-세종-청주,)와 대구경북 신공항철도(대구-TK신공항-의성)를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간선 도로망을 지속 확충해 고속도로 총연장 5000㎞를 달성했으며, 서해선, 장항선 등을 개통해 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했다. 특히, 지역 거점공항 조성 사업도 본격 추진되며 가덕도신공항이 부지조성공사 기본설계에 착수했고,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고시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 확충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우선,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국민 일상 속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과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해 다양한 민간의 혁신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증해 나가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43개의 민간기업과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을 진행 중이며,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36곳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하고, 심야 자율주행버스와 자율주행택시 등 체감 서비스도 도입했다. 또한, 한국형 고속열차를 처음 수출하고 해외건설 시장 개척을 확대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정상외교를 계기로 27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고속열차를 해외에 처음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 320㎞/h까지 달릴 수 있는 KTX-청룡이 운행을 개시하며 세계 고속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KTX-청룡이 첫 시승 행사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글로벌 경제 영토를 넓히고 경제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에도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철도, 공항 등 인프라는 물론, 스마트 기술 및 문화 등을 결합한 ‘K-스마트인프라 패키지’를 앞세워 해외 각지로 민관합동 원팀 코리아를 파견하고 G2G 협력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수주를 지원했다. ◆ 향후 정책방향 국토부는 지난 2년 반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주거·교통 분야의 민생 안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먼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국토 불균형을 완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와 국민 삶의 질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균형발전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 대도시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주도형 공간전략인 초광역권 계획을 수립하고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방 초광역권은 혁신 성장거점 조성과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수도권 수준의 경제생활권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수도권은 GTX 추가 개통, 신도시,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및 주거·교통·일자리 융합 개발 등을 통해 과밀·혼잡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해 지역 경제성장을 뒷받침한다.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을 수립해 간선 교통망을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해 나갈 지역 거점공항이 적기 개항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에 따라 철저한 공정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어서, 주거 안정과 국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재건축 촉진법 제정 등을 통해 수요에 부합하는 충분한 규모의 주택 공급을 추진하며, 낡고 노후화된 주거공간을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간다.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사업 추진과 함께 전국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재정비도 본격화하는 한편, 3기 신도시를 포함하여 신규택지 공급을 가속화하고 주거 수요를 고려해 추가적인 신규택지 발굴도 적극 추진한다. 부동산 시장 PF 부실화 우려와 지방 주택시장 침체 등에 대응해 금융·세제 지원 및 규제 개선 등 맞춤형 지원으로 시장 안정화에도 주력한다. 아울러, 신혼부부,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확대하고,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로 인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주거안정망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청년층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출산가구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노인 주거공간 확대 및 서비스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 안내 홍보물.(제공=국토교통부) 여건상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전세사기 걱정이 없고 주거부담이 낮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반지하 등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산업 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간다.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조기 상용화를 통해 실질적인 국민 체감도를 높인다. 노동 생산성이 낮고 사고위험이 높은 건설 분야는 빌딩정보모델링(BIM) 활용, 건설 자동화 등 스마트 건설을 활성화해 미래 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교통물류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산업 혁신을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을 변화시켜 나간다. e 커머스 등으로 물류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물류산업이 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스마트 물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첨단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RD를 통한 신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택시 서비스 개선 및 다양화 등을 위해 택시산업도 발전시켜 나간다. 아울러, 항공 분야에서는 인천공항 4단계 사업 준공을 통해 여객 1억 명 공항 시대를 열고, 서남아·대양주 등 국제선 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LCC의 중장거리 운항 등 노선 다양화 등을 통해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높여 나간다. 문의: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044-201-3204, 3202. 3208)
- 카드뉴스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 하이점프란?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사이트에요! ■ 국어 학습자료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국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실용국어Ⅰ, 실용국어Ⅱ, 실용국어Ⅲ ■ 수학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수리활용 능력 함양 및 수학 교과 기초를 세분하여 다지는 학습 자료예요. - 기본수학(1), 기본수학(2), 실용수학 ■ 영어 학습자료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영어) 능력 함양을 위한 학습 자료예요. - 영어 듣기자료가 함께 제공되어 실제 리스닝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 기본영어 1,2,3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에 따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 이용방법 (교사) 회원가입 (학교관리자) 승인* (최초 1회) 로그인 → 진단검사 시행 및 관리, 학습자료실 이용, 커뮤니티 참여 (학생) 담당 교사로부터 부여 받은 아이디 로그인 · 진단 검사 응시 및 진단 결과 확인 → 개별 보정학습, 학습평가 (학교관리자) 부여받은 학교별 아이디로 로그인 → 학교 정보 수정 / 교사 관리 / 진단시행 관리 / 교수학습자료 활용 하이점프(HiJUMP)의 세분화 된 학습자료로 기초학력을 키워요.
- 여행 노란빛 물결이 황홀한 은행나무 명소 4곳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드는 단풍은 모두 아름답지만그중에서도 노란빛이 도는 은행나무는 화사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11월에 가볼 만한은행나무 여행지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대구/경북 단풍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대구 달성 도동서원,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대구 달성 도동서원 달성 도동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군데 중 한 곳입니다. 도동서원은 한옥의 단아한 매력에 우아한 절제미가 더해져 정말 아름다워요. 한적하게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에 좋아 가을 나들이로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서원 바로 앞에 거대한 은행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단풍 여행으로 제격인데요. 가을이 되면 장관이 펼쳐집니다. 나뭇가지가 한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은 독특하고 은행나무잎이 떨어지며 만든 샛노란 길도 인상적입니다. 대구 단풍 명소를 찾고 있다면 도동서원에 방문하여 웅장한 크기의 은행나무를 만나 보세요. ※ 대구 달성 도동서원 - 주소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서원로1- 운영시간 : 매일 10:00~17: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용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중한 나무입니다. 매년 11월이 되면 우리에게 동화 같은 풍경과 가을의 정취를 선물해 줍니다. 임하호를 건널 수 있는 도연교가 은행나무를 향해 쭉 뻗어 있는데요. 다리를 건너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은행나무에 가까워질수록 웅장함에 압도됩니다. 주변에 있는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져 눈이 즐거워요. 용계리 은행나무는 수몰될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었던 만큼 굳건한 모습이 더욱 경이롭습니다. 역경을 이겨낸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바라보며 삶의 용기를 얻어보세요. ※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744-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다산문화공원 인근에 있는 좌학리 은행나무숲은 낙동강변을 따라 은행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곳입니다. 은행나무숲 옆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요. 울창한 숲이 포근한 그늘을 만들어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커다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푸른 하늘 위로 쭉쭉 뻗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단풍을 실컷 감상하며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 보세요. ※ 고령 좌학리 은행나무숲 - 주소 :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2-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엄청난 크기와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말하는 은행나무는 각산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은행나무에 털어놓은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말하는 은행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는데요. 다른 곳에서는 털어놓기 힘든 고민을 은행나무에 고백해 보세요. 마음이 가벼워져 속이 후련해지고 머지않아 고민도 금방 해결될 겁니다. 수많은 은행잎이 떨어지면서 나무 주변을 샛노랗게 물들여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은행나무 너머에 있는 산도 단풍으로 물들어 아늑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 나무 가까이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정말 좋습니다. 11월이 지나면 보기 힘든 은행나무의 황홀한 풍경을 꼭 놓치지 마세요. ※ 칠곡 말하는 은행나무 -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3길 113- 운영시간 : 연중무휴-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장하나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코리아세일페스타 할인행사 현장방문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024. 11. 19(화) 11:00 서울 마포구 CU 편의점 홍대상상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편의점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매장을 둘러보고 할인행사 홍보에 나셨다.,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024. 11. 19(화) 11:00 서울 마포구 CU 편의점 홍대상상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편의점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매장을 둘러보고 할인행사 홍보에 나셨다.,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024. 11. 19(화) 11:00 서울 마포구 CU 편의점 홍대상상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편의점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매장을 둘러보고 할인행사 홍보에 나셨다.,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은 2024. 11. 19(화) 11:00 서울 마포구 CU 편의점 홍대상상점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편의점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매장을 둘러보고 할인행사 홍보에 나셨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K-뷰티 엑스포에서 확인한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래 화장품 기술 혁신과 연대를 주제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2전시장(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2024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참고로 이번 포럼은 B2B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대상 다채로운 판촉·홍보 행사 등이 진행되는 제16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와 함께 개최돼 국내외 화장품 관계자들에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수출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했습니다. 뷰티 제품의 유형별로살펴볼 수 있었던K-뷰티 엑스포 코리아 행사장. 저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 대표 뷰티 전시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4에 다녀왔는데요, 현장에서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만나며 K-뷰티에 대한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 K-뷰티 엑스포 코리아 줄리올리 브랜드 부스에서 나이지리아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줄리올리(julioly) 브랜드 부스에서 나이지리아인 인플루언서(인스타그램 @edithsessentials)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스에서 만난 해당브랜드 담당자는 줄리올리는 제철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하는 뷰티 브랜드로, 엑스포에 참여하여 수출상담을 여러 건 진행했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 세포랩의 부스.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 세포랩(cepoLAB)의 사례도 담아봅니다. 퓨젠바이오라는 기업으로 원래 시작은 당뇨병 치료를 위한 바이오 회사였다고 합니다. 연구 개발한 클렙스(CLEPS)라는 성분이 피부상태개선 효과가 있어 에센스 화장품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홈쇼핑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하고 있는 중이며 이런 엑스포 같은 행사는 처음 참가한 것인데요. 감사하게도 부스에 해외 유통 및 판매에 관심을 보인 수백 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해서 글로벌 진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 K-뷰티 엑스포 코리아 MD 유통상담회장과 상담시간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13개국에서 411개 기업이 참여해 608부스 규모로 설치되었습니다. 더불어 해외 바이어와 관련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MD 유통상담회장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전체 참관객 중 약 30%인 9,400명이 해외 바이어로, 이 역시 전년 대비 40% 증가하여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식약처는 포럼과 함께 개최된 K-뷰티 엑스포 코리아에서전년 대비 계약 추진액이 120% 증가한 약 2,300만달러를 달성하는 수출 지원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세심하게 마련한 K-뷰티 수출상담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K-뷰티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 K-뷰티는 어떻게 이렇게 큰 관심을 받게 됐을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작한 K-뷰티는 어떻게 전 세계의 사랑을 받게 됐을까? 제목의 영상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K-뷰티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며 행사 현장, 다양한 자료 등을 찾아보았는데요, 내용이유익해서 내용 일부를 기사에 담아봅니다. 전체 영상은 식약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K-뷰티는 어떻게 전 세계의 사랑을 받게 됐을까? 영상 화면.(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해외 뷰티크리에이터가 MADE IN KOREA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만족함을 표현한 영상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K-뷰티 브랜드가 총 30가지의 색상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제작하였고, 그 제품이 크리에이터의 피부색에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는 리뷰 영상이었습니다.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서 K-뷰티 최초로 전체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해외에서 한국화장품이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 사례입니다. 화장품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유튜브) 국내 화장품 산업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최초로 1964년에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에서 오스카라는 브랜드로 화장품을 수출하였습니다. 현재는 프랑스,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4위의 화장품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특히 MADE IN KOREA가 적힌 제품을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굵직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제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13일에는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주최한 행사였습니다. 세미나는 K-뷰티 중소기업 220여 개사가 참석하였으며, 참여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K-뷰티 중소기업의 큰 호응이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화장품은 중소기업 1위 수출 품목으로 중소기업 수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미국 MoCRA(화장품 규제 현대화법) 시행(2024년 7월)과 인도네시아 HALAL 인증 표시 의무화(2026년)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수출규제 대응역량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요.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세미나에서 진행된 다양한 강연은 추후 중기부 수출지원센터(https://www.smes.go.kr/exportcenter/)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https://www.smes.go.kr/globalcerti/main.do)에도 업로드되어 상시로 확인할 수 있으니 관련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기사를 정리하며K-뷰티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K-뷰티를통해 더 많은 분들이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꿔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한지혜 soulofaqua@naver.com
- 영상 정부 출범 2년 반 소방에 이런 정책이! 대한민국의 영토가 세계가 된 이유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 국익과 국민만을 바라보며 달린 시간 뒤에 소방의 이런 정책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세계 어디서든 이게(?) 가능하다고요? 바다 건너, 대륙을 넘어 세계 곳곳에 미치고 있는 대한민국 소방 정책의 섬세함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