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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시 마무리 말씀입니다.
오늘 현장의 생생하고 소중한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정책을 펴고 실천을 하는데 있어서 오늘 이렇게 한 분 한 분 토론에 참가해서 이야기 하신 것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 아닙니까? 적어도 오늘 나온 이야기들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을 하겠다, 현장하고 계속 소통을 하면서 이런 노력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온 이야기들이 여기에 대표로 나오신 분들이 하신 이야기라 이 문제들이 해결되면 수 십 만 많은 사람들의 문제가 같이 해결이 되는 거고 또 고질적인 어떤 구조적인 문제도 그것으로 풀려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부처에서는 오늘 나온 이야기부터 해결을 한번 해 보겠다는 각오로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깜깜한 밤에도 등대를 보고 가면 파도가 심해도 어쨌든 가고 또 내가 어디로 간다 하는 것을 잊지 않잖아요, 북극성도 그렇고.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교육, 문화 이런 쪽에 연구를 하고 토론을 하고 이런 것에 가장 큰 목표가 무언가, 북극성 같은 등대 같은 그게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잊지 않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무엇이냐 하면 우리 국민 개개인이 어느 지역에 태어났든 어느 계층이든 할 것 없이 다 자기 나름대로 소중한, 옆에 있는 사람하고는 다른 씨앗을 마음에 품고 태어납니다. 그 목표는 갖고 있는 자기의 잠재력, 그 씨앗을 충분히 발휘해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면 자기도 최대로 행복해 질 뿐 만 아니라, 지금 시대는 국민 각자가 발휘하고 있는 역량들이 합해져서 바로 국가의 발전이 되는 이런 시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면 그게 바로 국민행복이고 국가발전이라고 생각할 때 각자가 다르게 갖고 태어나는 그런 잠재력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지원하고 사회적 환경을 만들고 인프라를 깔고 사회적 약자는 좀 더 힘을 들여가지고 그렇게 되도록 이끌어 주느냐 하는 것이 가장 소중한 최대 목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가 그 밑에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을 해야 되고 능력 중심 사회가 되어야하고 이렇게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 목표를 항상 머리에 새기면서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을 한다. 그러면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은 중간 목표로서 우리가 반드시 달성해야한다 그러면 지금 많은 목표들이 있지만 이것 따로 하고 저것 따로 하고 하다보면 정책을 위한 정책이 될 수도 있어요. 공약을 위한 공약이 돼서는 안되고 그 모든 것이 결국은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 목표라고 할 때 그것을 위해 자유학기제도 필요한 거고 또 문과 이과 통합 교육도 필요한 거고 교과서도 제대로 개발돼야 되는 거고 인성교육도 우리가 필요한 거다. 그런 목표에 맞춰갖고 수렴되게 모든 것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책을 펼 때...
또 ‘인성교육’ 하면 지금 입시공부도 하기 힘든데 무슨 인성교육으로 시간 낭비 하느냐 이렇게 또 생각할 수 있는데 아까 말씀대로 작은 물에서 놀다가 끝내려면 몰라도 그래도 무언가 큰 비전을 가지고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인 어떤 발레리나가 된다든지 무슨 과학기술자가 된다든지 그러려면 인성 교육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런 실질적인 성공사례라든가 이런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학부모와 학생이 ‘아 그게 시간 낭비가 아니구나’, ‘내가 작은 물에서 그냥 물장구나 치고 끝낼 작은 꿈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내가 이런 인재가 되고 싶다고 할 때에는 인성교육은 없어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그 필요성을 학교나 학부모나 학생이 느끼고 그 다음에는 인성교육의 어떤 프로그램을 짤것인가 하는 것이 들어감으로써 학생들이 배울 의지가 충분히 있고 좋은 프로그램이 제공됨으로써 그것이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것. 정말 그것은 문제 몇개 푸는 것 보다도 기본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마이스터교를 훌륭하게 보완을 한다든지 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해서 현장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실시한다든지 또는 평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든가 또는 선취업 후진학 이것을 확실하게 정착을 시키겠다는 목표가 분명하게 되면 이것을 정착 안시키면 안되잖아요. 그런 목표의식과 열정이 있어야만 무엇 하나라도 제대로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능력중심 사회를 우리가 꼭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것을 위해서 백가지 과업이 있다고 할 때 그것을 전부 손대다 보면 하나도 제대로 성과가 안나요. 그 다음에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라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위해서 가장 먼저 풀어야할 우선순위를 정해 놓고 거기에 집중을 해야된다. 그리고 집중을 할 때는 그 어떤 우리가 능력중심 사회를 만드는데 여러 가지 좋은 정책들이 잘 실현되고 있는게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맨날 실패를 하냐하면 잘 나가다가 그 어떤 가장 약한 연결고리에서 끊어져요. 그렇게 되면 전체가 소용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도 이야기 했지만 “사슬은 가장 약한 부분만큼 강하다.” 그러니까 아무리 튼튼하게 잘 만들어도 거기 약한 부분이 하나 있으면 거기서 끊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능력중심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펴고 있고 우선순위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잘 나가다가 항상 허점이 나와서 실패하는 그 고리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완성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그런 것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연구하고 또 체육계의 구조적인 난맥상이나 문화재 행정의 그동안 누적되어온 문제점 같은 것도 리스트를 만들어서 이것이 문화재 행정을 할 때 이런 이런 과정을 밟아서 하는데 이 부분에서 항상 허점이 드러나서 비리가 싹트게 되고 그게 제대로 안된다, 그걸 발견해서 그것을 메울 생각을 해야지 비리를 고치겠다 해봤자 얼마 후면 또 터지거든요. 확실하게 그렇게 만들고...
또 창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가 중요하다고 예술계가 가장 바라는게 있다면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시스템이 있는데 그게 아직도 예술계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한다면 분명히 약한 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우리가 실천하는데 이 부분에서 피부에 와 닿지 않게 허점이 생기는구나, 이것을 연결시켜서 문화예술계인들이 이제는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고 느껴야 되고 또 대학입시 전형을 우리가 간소화한다고 했는데도 아직도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 그게 왜 그런가 그것을 다시 점검해서 나중에 우리 목표는 현장에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이제 정말로 대학 전형이 간소화돼서 참 편해졌어.” 이 한마디가 나와야 됩니다. 그게 우리 목표가 돼야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그 한마디가 안나오면 헛수고가 아니냐. 그래서 그런 정도로 현장을 중심으로 하고 우리가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 계획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한 가지라도 확실하게 무언가 현장에서 좋아졌다 정말 나아졌다 이런 그 한마디가 나오도록 우리가 할 필요가 있다, 우리 행정이 전부 그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보고 마무리 말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문화 그리고 교육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고하고 또 토론되었던 이런 과제들은 국민들이 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법령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그런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세워서 하나하나 이행을 해 나갔으면 합니다.
협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항상 국민을 중심에 두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난 번에도 다른 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가 어떤 집에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려고 하면 그 집에 온도도 잘 맞아 따뜻하거나 시원하거나 그리고 문짝도 튼튼하게 달려서 덜컹 덜컹거리지 않고 또 TV 수신도 잘 되고 부엌 시스템도 모든 것이 잘 되어야만 국민이 그 집에 들어가서 행복하지, 하나는 좋은데 저기 문풍지가 자꾸 떨어져 바람이 들어서 너무 춥다던지 너무 덥다던지 그러면 여기는 잘 만들었다고 기술자가 이야기해도 국민은 그 안에서 행복할 수가 없거든요. 이 방도 온도가 맞고 영상도 제대로 나오고 마이크 성능도 좋고 다 잘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히 맘 놓고 토론을 할 수 있었듯이 국민들에게는 어느 부처가 이것을 잘했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종합적인 행정서비스가 합해져 나한테 왔을 때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다 이렇게 느꼈을 때 부처에 대해서도 참 일을 잘하구나 이렇게 말을 하지 어느 하나는 잘 됐는데 하나는 안돼서 불편하다 그러면 그것은 국민들로서는 전체가 다 불편한거거든요. 그래서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현장을 중심에 둔다는게 그런 뜻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협업을 위해서 많은 부처가 남다른 노력을 지난 한해 해 왔는데 올해는 더욱 그렇게 되어야만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이 보람이 있다. 한쪽만 갖고는 안된다는 것. 그러면 협업이라는 건 아주 필수로 생각하고 국민을 중심에 두고서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박물관, 문화시설 체험하는 인프라 이런 인문정신 문화자원을 각급 학교나 학생들이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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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