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김기영입니다.

월요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추운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주 금요일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입니다. 소설은 말 그대로 작은 눈을 말하고 눈이 내릴 정도로 추워지는 시기이므로 환절기 건강 관리하시면서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융복합·민관협력 강화로 농업 R&D 새판 짠다' 등 1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1월 18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이상기상으로 국산밀 재배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중앙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국산밀 생산단지 114개소를 대상으로 18일부터 단계별 핵심재배기술 지원을 시작한다는 소식과 함께, 약용작물은 주로 뿌리를 사용하고 여러 해에 걸쳐 재배하므로 수확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겨울철 관리요령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1월 19일 화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이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융복합 협업 프로젝트 추진과 일하는 방식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본격 추진한다는 내용과 함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전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저장 양파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자기공명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 영상기반 품질예측기술을 개발하였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11월 20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무인항공기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 등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동영상 교육자료를 '농사로'에서 소개한다는 소식과 염소의 유전자 마커를 통해 생시체중을 예측하면 건강한 염소 생산이 가능해지는데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염소가 태어나기 전에 몸무게를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마커를 발견하여 사육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11월 21일 목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푸드테크 분야의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산·학·연 민간전문가를 모시고 11월 20일에 농촌진흥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농업인 안전을 위해 2024년에 추진한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종합평가회를 20∼21일에 충남 예산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함께,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우산업 분야 정보교류, 현장기술 실용화 및 교육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아간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11월 22일 금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돼지, 산란계 동물 복지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농장동물복지연구회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단체 전문가 등이 모여 토론회를 21일 개최한다는 내용과 지속가능한 농업과 환경보호를 위한 농산물 재활용 제도 마련을 위하여 22일 서울역 콘퍼런스룸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11월 21일 고구마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고구마 신품종 소개, 산업발전을 위한 정보공유와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셋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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