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정례 e-브리핑

안녕하십니까? 11월 둘째 주 고용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입니다.

오늘은 이 브리핑에 이어서 11시부터는 10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대해 미래고용분석과장의 브리핑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14시에는 고용노동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차관의 브리핑이 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후 15시에는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에 대해 노사관행개선과장이 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설명회를 갖겠습니다.

장관 주요 일정입니다.

11월 11일 월요일 10시부터는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그리고 11월 12일 화요일에는 08시에 국무회의 그리고 10시에 환노위 전체회의 그리고 10시에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하십니다.

11월 13일 수요일 10시 20분에는 노동전환특위 3차 회의 그리고 15시에는 일·가정양립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11월 14일 목요일 10시에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시상식 및 간담회가 있겠습니다.

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11월 11일 월요일 14시에는 말씀드린 것처럼 고용노동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관한 브리핑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12일 화요일 10시에는 환노위 전체회의 그리고 14일 목요일 10시부터는 환노위 예산소위에 참석하십니다.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1번은 잠시 후 담당 과장의 브리핑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번입니다. 화학사고 사례집 발간입니다.

주요 화재·폭발사고 10건의 발생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작성해서 사업장의 화재·폭발사고 예방자료로 활용한다는 내용입니다.

3번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14시에 있는 차관의 브리핑으로 갈음하겠습니다.

4번입니다. 근로감독관 AI 지원 시스템 서비스 공개입니다.

이것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4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AI 노동법 지식검색, 법령·판례·질의회시·매뉴얼 대화형 검색 그리고 진정서 접수 지원, 문서와의 대화 등 4종의 서비스를 공개하고 시범운영을 개최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15시에 담당 과장의 설명회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5번입니다. 제21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입니다.

전년 대비... 이번 주에는 전년 대비 중대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위생 및 유사 서비스업 폐기물 처리업입니다. 대상으로 해서 집중 점검한다는 내용입니다.

6번은 2024년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위한 우수사업장 시상 및 발표대회 개최입니다.

7번은 정부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입니다.

2024년도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관 및 직원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해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 그런 내용입니다.

8번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전문 건설업체와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이것은 이날 12개 전문 건설사와 MOU를 체결하는데 아시다시피 최근에 건설업 사고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청... 종합건설업체는 주로 원청인데 원청의 종합건설업체의 안전관리도 중요하지만 주로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그런 전문건설업체가 아무래도 안전의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또 특히 외국인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전문 건설업과 같이 MOU를 체결하고 또 그동안에 여러 협의를 해서 전문 건설업에 맞는 10대 중요 안전수칙을 제정해서 이날 같이 배포를 하게끔 되겠습니다.

9번입니다.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지킴이입니다.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지킴이인 근로자건강센터를 확대 설치한다는 내용입니다. 보령 지역에 충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를 신설하고 그리고 금년 중에 지금까지 총 9개 지역에 직업트라우마센터를 확대 설치했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근로자건강검진센터는 원래 45개였는데 이번에 보령이 추가가 돼서 46개가 되고요. 직업트라우마센터는 작년에는 14개였는데 이번에 9개가 추가돼서 23개가 되겠습니다.

산하기관 주간 홍보계획에서는 하나만 말씀드리면 4번을 보시면 디지털 기반 기술혁신과 인력 수요 구조변화 연구보고서가 발간됩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ChatGPT 등 AI 도입으로 모든 직업에서 노동력을 대체하는 그런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 이런 것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에 아마 기자 여러분 관심이 많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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