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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주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1시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주관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 합동평가대회에서 영상 축사를 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6시 통일부 통일정책분과 정책자문위원 간담회를 갖습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장관은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10월 23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정치·외교 분야 주요 학회장 간담회를 갖습니다.
2024년도 국회 외통위 통일부 종합감사가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최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5시 서강대에서 개최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창립 26주년 기념 후원의 날 행사에 영상 축사를 합니다.
장관은 10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 춘천에서 개최되는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제막식 및 시설 관람, 통하나봄 행사 부스 참관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열리는 전시납북피해가족 보상 및 지원 관련 세미나, 장관 축사는 차관이 대독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먼저, 두 가지 여쭙겠는데요. 주말 사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확인이 됐습니다. 통일부 차원의 종합적인 평가 궁금하고, 2차 수송 작전 시작 동향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 게 있는지도 여쭙습니다.
또 한 가지 여쭙자면 북한이 공식 매체 통해서 언급을 아예 안 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는지 통일부 차원의 분석도 여쭙겠습니다.
<답변> 파병 관련해서 국정원의 발표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확인해 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여기에 대해서 전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만 북한의 의도에 예단하지 않고 동향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어제 차관님께서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지역에 가게 되지 않을까.'라는 언급을 하셨는데요. 이게 단순 추정인 건지 아니면 정보로 확인된 건지, 근거가 있으시면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차관님의 발언이 추정으로 인해서 진행... 말씀을 하신 건지, 정보를 획득해서 말씀을 하신 건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차관님의 인터뷰 내용도 추정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변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질문> 러시아 파병 관련해서 통일부 차원에서의 대응 또는 정부 차원에서의 대응은 어떻게 검토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최근에 파주 접경지역에서 파주시장이 주민들과 간담회도 진행했고 오늘 국회의장님도 파주를 찾아서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를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통일부 차원에서는 지금 접경지역, 파주뿐만 아니라 강화도라든지 다른 지역에서의 대응을, 주민 간담회를 또는 어떤 대응이라든지 이런 거를 하고 있는 게 있다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지금 북한의 확성기 소음 등으로 인해서 접경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확인해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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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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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충남 홍성군 김장배추 생육 상황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0월 20일(일) 김장철에 맞춰 11월 상순에 출하할 예정인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의 배추 밭을 찾아 생육 상황을 점검하였고, 휴일임에도 배추 생육관리에 애쓰고 계신 농업인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직무 경험 쌓을 수 있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아세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인턴십 활동 등에 참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많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인턴십 경력을 중시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던 중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알게 되어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저처럼 취업 고민이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책인'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인턴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란 직무 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청년층의 일경험 수요를 충족하고,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에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입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고용노동부의 정책입니다. 15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ESG지원형, 기업탐방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제가 현재 참여중인 인턴형 프로그램의 경우, 1~5개월 내외의 기간동안 기업에서 주당 35만 원의 참여수당을 지급받으며 직접 업무를 수행하고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체류지원비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주당 5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고, 사전직무교육 이수 후에는 최대 15만 원이 지급됩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개요.(출처=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https://www.work.go.kr/experi/index.do)에서 인턴형 프로그램 정보란을 살펴보신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경영·사무, 금융·회계,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에 방문하여 원하는 직무 또는 기업의 공고를 확인하고, 쉽고 빠르게 인턴에 지원할 수 있다.(출처=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 누리집을 통해 인턴에 지원한 후, 운영기관의 안내에 따라 사전직무교육을 80%이상 이수한다면 본격적으로 인턴십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관에 따라 교육 이수 전에 이력서 제출 및 면접 등 추가 절차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으니, 공고 내용을 사전에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 자기소개서 제출 및 면접 절차를 마친 후, 5일간 총 40시간의 비대면 교육을 이수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할 수 있었습니다. 사전직무교육 이수 이후, 본격적으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었다. 저는 현재 공공기관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민원안내 및 기타 행정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단순 아르바이트만으로는 경험하기 어려운 행정 업무들을 직접 수행하며, 직장 내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관심분야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인턴십 자리를 통해 직무 역량을 키우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으므로아직 실무 경험이 부족해 고민 중이시라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보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정책 기자단 김경은 kkeunny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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