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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2024.10.11 김인애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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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잠시 후 오전 11시 30분 세종연구소에서 열리는 제2차 세종열린포럼에 참석하여 강연을 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조금 전 오전 9시 차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어서 차관은 12시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 중남미대사관 초청 간담회에, 주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8.15 통일 독트린 및 통일 대북 정책에 대해 설명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아침에 북한 매체에 김정은 담화가 실려서, 창건 79주년 담화가 실려서 질문하겠는데요. 일단 첫 번째는 형식상 이게 김정은의 연설이나 이런 걸 매체가 보도하는 형식이 아니고 본인의 직함 없이 일종의 당원 개인 명의랄까요? 이런 담화인데 이런 형식의 김정은 1인 명의 담화가 나온 적이 있는지, 김여정은 우리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만 김정은에서 이런 형식이 있었는지 첫 번째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주북 러시아대사가 개인 초청 손님, 김정은의 개인 초청 손님 자격으로 참석을 했는데 대비해서 왕야쥔 중국대사의 모습이 식별되었는지, 어디라도. 또... 그게 궁금하고요.

만약에 식별되지 않았다면 주중대사와 주러대사의 어떤 대비가 되는데요. 이것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이번 김정은은 당 설립 79주년 계기 노동신문에 담화를 발표하고, 또 당 간부학교에서 간부들과 함께 경축 공연 및 연회에 참가하는 등 내부 결집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과거 사례에 대해서는 최초인지 여부 등 확인 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 주신 것과 관련해서는 이번 당 설립 79주년 행사에서 러시아대사를 국가수반 개인 손님으로 초청했는데 이와 같은 외국 대사에 대한 국가수반 개인 명의 초청은 이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대사는 현재까지 노동신문 사진으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관련 영상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평가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고 관련 상황을 지켜보면서 종합적으로 분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아까 나왔, 얘기 나왔던 연회에 딸 주애도 같이 참석했잖아요. 그런 위상이나 최선희 외무상, 측근이라고 알려진 최선희 외무상 바로 옆에 앉았던데 그런 것들, 최선희 외무상의 지위 그리고 딸 주애의 위상 같은 것들도 혹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 지금 공유해 드릴 평가는 없습니다만 종합적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분석하고 평가하고, 또 이후에 공유해 드릴 내용이 있다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국감에서 김명수 합참의장께서 북한이 남북 육로를 단절하고 요새화 발표한 것에 대해 내부 인원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했는데 군사분계선으로 사실 탈북을 하는 경우가 잘 없는, 극소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김정은이 두 국가론 실행, 그 발언을 하고 나서 몇 명 정도 군사분계선 넘어서 왔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미 군에서 관련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 수치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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