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배추 등 농산물 수급안정 대책 추진에 총력
오늘 주로 원예농산물 수급 상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주로 배추 중심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저희가 채소류 가격은 강세지만 지금 소비자 지출 비중이 큰 축산물이라든지 과실류는 가격 안정세가 지속됨에 따라서 10월 이후에는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둔화세를 보일 걸로 저희가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배추가 폭염 등으로 인해서 가격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도매가격은 지금 하락 추세로 진입을 했고요. 오늘 도매가격이 한 7,900원대 정도 됩니다, 배추 상품 기준으로 해서. 그리고 중품으로 보면 한 5,000원대, 하품으로 보면 한 3,000원대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지금 하락세로 지금 돌입을 했고요. 저희가 수급안정 대책을 통해서 10월 하순에는 소비자들분들께서 내림세를 체감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추 생육 상황하고 제가 말씀드리면 2페이지 사진 보시면 저희가 이게 현장에서 지금 배추 생육되고 있는 것들 사진을 저희가 촬영해서 제공해 드렸는데 앞의 부분은 춘천 지역의 배추 생육 상황이고, 두 번째 오른쪽 사진은 해남 쪽 사진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가 현재 배추는 강원 평창하고 횡성에서 지금 주로, 저희가 주로 준고랭지라고 얘기하는 거기서 지금 출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저희 잘 아시다시피 고온이 지속돼서 배추의 결구 지연 현상으로 인해서 생산량이 감소를 했는데 현재 지금 배추의 생육 적온입니다. 그래서 공급량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0월 중순까지는 공급량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가 출하장려금 이런 것들을 통해서 10월 하순하고 11월에 출하될 물량을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배추 수입을 통해서 지금 김치업체하고 외식업체 수요 부족을 완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초도 물량 16t에 대해서는 김치 가공업체 저희가 전량을 공급했고요. 지금 운송비 지원하는 민간 부분의 수입도 저희가 공고를 낸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공급처 다변화 이런 노력들을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할인 지원을 저희가 10월 9일까지 지금 하고 있고요. 이 부분들 추가 연장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추 생육 상황 말씀을 드리면 10월 중순부터는 이게 여름배추하고 가을배추의 사이에 나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이 충북 제천하고 단양인데 얘네들도 8월, 9월에 고온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뿌리 활착이 지연됐고 작황이 부진했으나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하락하면서 생육은 조금 회복이 된 상황이고요. 농식품부 장관이 내일 단양에 방문을 해서 그 생육 상황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0월 하순부터 저희가 김장배추라고 하는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나오는데 여기가 주산지로 보면 경북 문경·영양, 그리고 충북 괴산 이런 데가 나오기 시작하고 그게 한 12월 초중순까지 나오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반적으로는 출하 지역이 확대가 되고 있고요.
그리고 11월에는 저희가 최대 주산지인 전남 해남에 출하 지역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급이 많이 확대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지역들도 저희가 살펴보면 잎 수가 전·평년보다는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부진한 상황이었지만 저희가 10월 들면서 배추 생육에 적합한 그런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어서 그건 다행스럽고요. 그리고 농가들하고 지자체의 노력으로 이런 생육 관리를, 필요한 조치들은 지금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9월 30일부터 생육관리협의체를 지금 가동해서 주산지 기온 변화나 강수 상황들, 그리고 병해충 발생 상황, 저희가 가을 태풍 같은 경우가 가을배추의 가장 큰 작황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다행스럽게 지금 넘어가는 상황이고, 저희가 지금 볼 때는 기온도 저희가 체크를 해야 되는데 실제 강수가, 그러니까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뿌리썩음병이나 무름병 이런 부분들의 리스크 요인들은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방제용 약제도 지금 지원하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병해충 같은 경우는 뿌리혹병이나 배추나방 이런 게 또 생길 수 있는 리스크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리스크 요인들을 잘 저희가 컨트롤한다면 가을배추의 작황은 조금 호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지금 저희가 그런 어떤 수단들을 쓰지 않았을 때는 기본적으로 지금 재배면적이 2.7% 정도 감소됐고, 그리고 고온의 영향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생산량이 조금 많이 줄어들 우려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자체, 농가하고 협조해서 저희가 생육 상황들 잘 관리하면, 그리고 필요한 적기 조치를 하기 때문에 생산 부분들을 저희가 작황 호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배추 생육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양제 살포라든지 이게 그런 부분들에 생산 비용들이 더 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 농식품부, 지자체, 농협 그리고 가락시장 도매법인들 이런 부분들의 가용 재원을 활용해서 농업인들한테 영양제라든지 약제비를 조금 지원해서 부담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과채류 같은 경우도 이때까지 가격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들도 지금 기상이 회복돼서 출하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계신 품목들, 오이·시금치·상추에 대해선 조금 말씀을 드리면 전반적으로 오이 포함해서 과채류의 경우에는 어쨌든 지금 하락세입니다.
그리고 오이는 충남 공주가 10월 중순부터 출하가 되면 이게 공급량이 확대되고 이렇게 되면 조금 더 평년 작황은 저희가 보일 걸로 예상하고 있고 가격은 조금 더 하향 안정세를 보일 걸로 보이고, 저희가 순별 가격 이런 것들을 하는데 오이도 다행스럽게 오늘 도매가격은 전년보다 좀 낮은 수준들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계속 조금 하락을 할 거고요.
그리고 시금치 같은 경우는 지금 이게 10월 하순부터 포항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10월 하순 되면 좀 물량이 회복될 걸로 지금 전망하고 있고요.
그리고 상추 같은 경우도 지금 가격 하락세로 전환됐고요. 그리고 실제 피해 입은 지역들 그런 부분들 회복이 되면 10월 20일부터는 물량이 조금 더 회복될 걸로 저희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지금 채소 가격들이, 채소의 어떤 작황들, 공급 여력들이 조금 나쁘지만 지금 호전되고 있고, 저희가 봤을 때는 앞으로 1~2주 정도가 가격이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 높은, 높더라도 계속 하향 추세로 할 거고 공급량도 저희가 도매시장 이런 데를 체크해 보면 지금 늘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철저한 작황 관리를 하면 조금 더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민간에 배추 운송비 지원과 수입 지원, 할인 지원, 약제비 지원 이런 것들 하고 있는데 여기 소요되는 예산 규모가 지금 얼마 정도인지 궁금하고 재원 마련은 어떤 출처에서 마련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할인 지원 같은 경우는 저희가 한 주당 한 10억 정도 예산들이 필요하고, 그리고 저희가 지자체, 그러니까 지금 생육 지원 관련해서는 지금 지자체 사업으로 편성된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거는 제가 목요일에 생육관리협의체를 하고 그 부분들의 예산들은 저희가 집계를 해서 조금 말씀을 드리는데, 저희가 지금 시도별로 받고 있는데 1개 도가 지금 들어오지가 않아서, 그런데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충북 같은 경우가 지금 보면 괴산군을 예를 들자면 어떤 예산들이 들어가냐면 가뭄을 대비해서 관수장비를 지원하는 예산 그리고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 칼슘제하고 규산염 이런 것들, 영양제 지원하는 예산들. 이렇게 보면 괴산군 기준으로 보면 한 4억 9,000만 원 이 정도 됩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들을 저희가 투입을 해서 생육관리를 하게 되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운송비 지원하는 거는 우리 배 서기관님, 예산 규모가 어떻게 되죠? 운송비 지원하는 것.
<답변> (관계자) 현재 수입업체 운송비 지원은 ㎏당 200원으로 이미 aT에 공고, aT에서 공고를 했고요. 저희 당초 최대 3,000t 말씀드렸으니까 그렇게 하면 6억 원 수준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실적 베이스라서 실제로 수입업체가 응해야지 나가는 예산이고요. 6억 원이 반드시 다 집행되는 예산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할인 지원 예산 관련해서요, 어제 국감에서도 나왔었는데 지자체별로 이 사업비 배정이 좀 다르다, 그래서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가 지역별로 다르다, 이런 얘기가 나왔는데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궁금하고, 이게 지금 이 할인 지원이 대형마트에만 시행되고 있는 게 맞는지, 전통시장에는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러니까 저희가 실제 저희가 전통시장하고 할인, 그러니까 대형마트하고 지원의 방식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전통시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러니까 전자쿠폰을 발행해서 실제 그것들을 품목 특정적으로 그렇게는 하진 않고 있고요.
그리고 실제 이마트, 그러니까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실제 사고 나면 할인 지원을 해주는 그런 형태로, 그러니까 품목별로 그렇게 해주는 형태고 그 이유는 전통시장의 경우에는 저희가 시스템들을 갖춰줘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한 사람이 저희가 인당 구매한도가 1주 단위로 저희가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는 그런 시스템들이 갖춰져야 되는 문제들 그리고 저희가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계속 그런 부분들을 트라이를 하고 있는데 전통시장에서 그런 갖춰진 부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통시장하고, 그래서 전통시장에는 전통... 그러니까 지금 대형마트들에서 하고 있는 할인 지원 사업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
<답변> 아니, 그거는 저희가 지역별로 다르게 배정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실제 어제 나온 게 저희가 지역별로 배정을 하는 게 아니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대형업체다 그러면 대형업체를 선정하거든요, 기준에 따라서. 그러면 그 대형업체가 매장들이 이렇게 존재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것에 불균형들이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지자체, 저희가 지역별로 배정하고 그런 시스템은 아닙니다.
<질문> 세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10월 가을배추의 예상 출하량이 지역별로 어느 정도인지, 또 이 정도 양이면 중국산 수입 물량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 건지 혹시 데이터가 있으시면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로, 가을배추에 대해서 조기출하장려금을 지원한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총 얼마 정도 지원액이 산정돼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추 영양제 한 통당 가격과 실제 농민이 이걸 지원을 받게 되면 몇 퍼센티지 할인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영양제 한 통으로 살포 가능한 배추밭의 면적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첫 번째가 제가,
<질문> ***
<답변> 지역별 출하. 지금 저희가 가을배추가 실제 전체 소요량이 한 120만 t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역별로는 저희가 말씀을, 자료들을 드릴 수 있는데 120만 t 정도고 저희가 지금 수입 물량이 4,000t 정도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실제 김장... 그러니까 가을배추 수요량에서 우리가 김장을 담고 이런 거하고는 실제로는 직접적인 관련성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간접적으로 어쨌든 그런 외식업체라든지 저희가 지금 16t 공급한 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치 가공업체 이런 데로 다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직접적인 김장하고는 관련은 없지만 수요 분산 차원에서는 저희가 효과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물량이 많이 부족했을 때는 그런 부분들이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창고, 창구...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창구가 되는 그런 차원에서 조금 저희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지금 영양제 한 통이 뿌릴 수 있는 면적이라든지 그리고 우리가 조기출하 예산은 우리...
<답변> (관계자) 현재 조기출하 예산은 저희 농식품부에 출하... 채소가격안정지원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가 가격대에 따라서 수급가의 가이드라인상에서 예를 들면 상승 위기, 상승 경계, 상승 심각 이렇게 나눠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상승 경계 단계에는 수확비 정도, 그다음에 상승 심각 단계에는 수확비에 운송비 and 도매시장 가락 상장수수료 이렇게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품의마다, 지역마다 다 달라서 이거를 일괄적으로 얼마를 지원하냐, 라고는 조금 케이스가 다를 것 같고요.
실제로 우리가 5t 트럭 1대당 망배추 1,000망이 실리는데요. 그게 운송비가 대략 한, 지역별로 좀 다르지만 한 70만 원 정도라고 되고 있고요. 망당 도매시장 경락가가 만약에 1만 원이라고 하면 수수료가 7%입니다. 그렇게 되면 700원 정도 되겠죠. 아, 망마다 그러니까 7%니까 700원 정도 되는 거고 그 정도 수준을 저희가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서기관님, 지금 상승 심각 상태라는 말씀이실까요?
<답변> (관계자) 배추는 현재 상승 심각 단계입니다.
<답변> 그리고 영양제 부분은 저희가 파악해서 1통에...
<답변> (관계자) 저희가 그거는 별도로 자료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데 그거를 일일이 수치로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조금, 해서 지역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는 사항이라서 그거는 요구하시면 별도로 저희가 대변인실 통해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질문> 첫 번째 질문 답변 주신 거에 대해서 조금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역이 현재 강원도에서 준고랭지배추가 생산되고 있는 상태인데 이게 가을배추의 출하 지역은 충청도로 확대된다, 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가을배추의 전체 예상 출하량이 120만 t이라는 의미는 충청도에서 나오는 가을배추의 총량, 그러니까 10월에 충청도에서 나오는 가을배추의 양이 약 120만 t으로 예상된다, 라는 의미실까요?
<답변> 아니요, 아니요. 저기, 제가 아까도 설명을 드렸는데 실제 가을배추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전국에서 나옵니다. 가을배추는 전국에서, 충청도를 포함해서 전국에서 나오는데 그 가을배추가 주로 나오는 데는 아까 말씀드린 문경이라든지 해남 이런 지역이 주로 나오고요.
그리고 충청도에서 지금 얘기하시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확대되는 지역은 약간의 어떤 가을배추하고 여름배추의 사이에 이렇게 조금 나오는 그런 지역으로, 그게 단양 이런 지역이 나오고 실제 그 지역들이 그런 어떤 빈 공간, 빈 시기를 해서 그렇게 나오는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그거하고는, 그런데 가을배추는 전국적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 (관계자) 좀 부연 설명드리겠습니다. 아까 수입량 4,000t을 가지고 가을배추를 대응한다, 이건 아니고요. 가을배추는 통상 10월 하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거고 통상 김장용 배추 나가는 거는 11월 상순에서 12월 상순까지 우리 가구들의 김장이 거의 한 80%가 그때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통상 저희가 대책 수립을 할 때 김장용 배추는 11월 상순부터 12월 상순까지 출하되는 양을 갖고 대책을 하는 거고, 지금 수입 관련된 4,000t은 그거하고는 좀 별개 문제입니다. 10월 중순에... 10월 상순의 KREI 전망치에 따르면 약, 전국적으로 국내에 공급되는 양이 한 2만 5,000t 정도 되고요. 10월 중순 되면 6만 5,000t 수준으로 늘어나고 10월 하순 되면 10만 t, 11월부터는 아까 김장철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순별로 20만~25만 t 정도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10월, 말씀드린 대로 10월 상순 2만 5,000t 그다음에 10월 중순 한 6만 5,000t 정도 되는데 이것들이 평년보다 대략 1만~2만 t 정도 지금 적게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그 부분에 대한 공급을 조금 부족분을 완화하자, 라는 취지로 저희가 4,000t 계획을 말씀드린 거고, 공급 부족이 계속 지속된다고 하면 민간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수입을 통해서 메꿔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왜 저희가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농식품부에서 저희가 5월 10일부터 조금 배추 수확들이, 작황들이 안 좋아져서 할당관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였던 걸 지금 0%로 들여오고 있는데요.
작년 같은 예를 들면 1월부터 12월까지 수입된 양이 500t... 100t이 채 안 됐습니다. 57t, 60... 제가 숫자를 볼 때 한 100t 미만이라고 말씀드리는데요. 그런데 그것들이 할당관세하고 국내산들이 지금 안 들어... 좀 작황이 안 좋아지면서 1월부터 8월까지, 금년 기준입니다. 들어온 수입량이 510t이고요. 9월에 한 달 들어온 게 600t이 넘습니다. 그래서 총 1,200t 정도가 현재 민간에서 수입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건 정부 조치하고 상관없이. 그렇기 때문에 국내산 가격이 조금 많이 높아지면 민간에서도 신선배추의 일부 수요가 있다, 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그런데 민간에서 수입하면 되지, 왜 정부가 지원을 하냐? 이런 부분에 궁금증이 있을 것 같은데요.
계속 말씀드렸지만 중국도 지금 작황이, 여름배추 작황이 안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국 산지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전년비 거의 70% 수준까지, 9월 말 기준입니다. 상승한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민간에서 원가 부담으로 수입하는 데 있어 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저희가 그러면 운송비를 조금 지원해 드리겠다, 일부 물량은 정부가 직수입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답변> (사회자) 양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11시에 또 브리핑이 예정돼 있어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도록 말씀을 드리고 개별적으로 질문을 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이전기사해충 마릿수도 센다. 똑똑한 ‘무인 예찰 포획 장치(트랩)’ 개발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정책 바로보기] 세계 원전은 이미 ‘사양길?’ 사실은 김유나 외신캐스터 언론 속 정책에 대한 오해부터 생활 속 궁금한 정책까지 짚어보는 정책 바로보기 시간입니다. 오늘은 원전 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한 언론보도가 나왔는데, 오해와 진실 짚어보고요. 최근 김값이 크게 오른 가운데,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거란 우려도 나오는데요. 이어서 김값 둘러싼 팩트 체크 해봅니다. 1.세계 원전은 이미 사양길? 사실은 첫 소식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세계 주요국은 탄소 중립이라는 국제 질서에 맞춰 원전 활용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세계 5위의 원전 보유국인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를 균형 있게 키우겠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 정부는 체코에 이어 필리핀과도 원전 협력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런데 원전 르네상스는 환상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세계원전산업 현황보고서를 인용해 한 언론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짚어보면요. 지난 7월 기준 전세계 가동 중인 원자로는 408기인데, 이는 20여 년 전보다 30기가 적은 규모라며, 세계 원전 사업이 이미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세계원자력협회 WNA가 내놓은 원전 분류 기준에 따르면, 계획이 불확실한 제안된 원전은 무려 344기로 집계된다면서, 원전 르네상스는 이 불확실한 수치에 기대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과연 그런지팩트 체크 해봅니다. 먼저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보고서는 탈원전을 지지하는 기관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보고서입니다. IAEA나 WNA와 같이 각국 정부가 공식 참여하는 국제 기구에서 발간한 자료가 아닌 건데요. 올해 세계 주요국들의 원전 정책을 추려보면요. 먼저 미국은 지난 7월 원전 배치 가속화를 위한 원자력발전법을 제정했습니다. 또 프랑스의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신규원전 최대 14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 담긴 에너지주권법안 초안을 지난 1월 발표했고요. 또 35년 만에 원전 재도입 추진을 공식화한 이탈리아의 경우, 2050년까지 원전비중 11% 달성을 목표로 하겠다고 지난 7월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어서 보겠습니다. 보도내용 가운데 불확실한 원전 계획까지 부풀려서 바라보고 있다, 이런 지적도 있었죠. WNA의 분류기준에 따르면 다음 세 기준으로 원전 통계를 내고 있는데요. 이 중 기사에서 언급한 제안된 원전은 사업이나 부지는 제안됐으나 준공시기만 불확실한 원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기준이 다소 엄격한 측면이 있는데요. 프랑스와 스웨덴의 경우, 10여 기의 신규 원전을 짓겠다고 각국 정부가 공식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된 원전에도 포함시키지 않을 만큼 WNA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들의 원전 정책 동향과 원전 분류 기준이 엄격하다는 사실을 짚어봤는데요. 정리해보면 세계 원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든 지 오래다, 이같은 해당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닌, 일각의 주장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금값 된 김가격 더 오른다? 다음 소식입니다. 우리 국민이 즐겨먹는 김, 수산물 수출 효자로 꼽혀서 검은 반도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런데 올해 김값이 크게 올라서, 김이 금값이라는 얘기까지 나옵니다. 또 일각에서는 김값이 앞으로 더 오르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한 언론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김 한 장에 135원이라고 짚으면서, 지난달 김값이 33% 가까이 치솟았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그 원인은 김 작황 부진과 수출 물량이 늘어난 탓이라고 짚었습니다. 이러다 이제 식탁에 김도 못 올리게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되실 수 있는데요. 팩트 체크 해봅니다. 먼저, 보도내용 가운데 올해 김값이 30%대 넘게 뛰었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는 작년과 비교한 수치였습니다. 김값이 오른 폭을 이전 달과 비교해서 살펴보면, 가격 상승세는 점점 안정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김값 상승률은 지난 6월 정점을 찍은 뒤 7월부터는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는데요. 지난달 기준으로는 0.9%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어서 봅니다. 김 작황이 부진한 게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혔는데요. 정부는 앞서 지난 4월 김 수급 안정대책을 내놨습니다. 올해 2천700헥타르 규모의 신규 김 양식장을 개발했는데요. 신규 양식장에서 이달 말부터 햇김 생산이 개시됩니다. 앞으로 김 수급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김값이 더 오를 거란 우려는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정부는 마른김 최대 50% 할인 지원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중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누리집에서 살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확하고 올바른 정책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괜찮아?! 한글’ 2024 한글주간 578돌 한글날 기념 ‘2024 한글주간’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제1회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10.4.(금) 15:00~17:00, 경복궁 흥복전 처음으로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열립니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해 권역별 예선 통과자와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참가자 등 총 130명이 실력을 겨룹니다.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만나는 한글 대축제- 10.5.(토)~10.6.(일), 14:00/16:00, 국립한글박물관 지하1층 강당 사투리 이야기 마당극 ‘화개장터’ 공연. 사투리는 못 참지 전시와 연계해 각 지역 사투리의 공존과 화합을 공연을 통해 느껴보세요! - 10.6.(일), 14:00~15:30,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창제에 대한 세종의 마음을 담은 뮤지컬 ‘이도’ 인형극 한글과 세종대왕 공연과 가상 한글 서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세요! ◆ 광화문광장에서 체험하는 한글 전시- 10.4.(금)~10.5.(토),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에서는 ‘그림말 공모전 작품’ 전시와 한글로 디자인 한 옷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입는 한글 한마당’ 등 한글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한글문화산업전 ‘한글에 물들다’- 10.4.(금)~10.10.(목) 광화문광장(10.4.~5.)과 국립한글박물관 별관(10.4.~10.)에서 ‘한글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 녹아 든 우리 한글, 예술작품에 물든 한글, 한글의 미래 등 전시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보여줄 작품을 선보입니다. ◆ 전 국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2024 한글주간’한글발전유공 포상자와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수상자를 초청해 서울 일대에서 문화연수를 진행하고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한글주간’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참여해 보고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한글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더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2024 한글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2024 낭만 가득한 단풍 여행지 27곳 경기·서울·인천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제주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87명화 : 705명수 : 685명목 : 687명금 : 659명토 : 778명일 : 771명평균 71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원조최미자소머리국밥동동국수 본점시래마루 곤지암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53명화 : 521명수 : 474명목 : 584명금 : 645명토 : 1300명일 : 955명평균 71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쁘띠프랑스자라섬남이섬꼬꼬춘천닭갈비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17명화 : 197명수 : 193명목 : 223명금 : 237명토 : 467명일 : 399명평균 27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75송원아침고요가족동물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59명화 : 254명수 : 334명목 : 387명금 : 339명토 : 628명일 : 575명평균 39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소금산출렁다리까치둥지스톤크릭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20명화 : 182명수 : 150명목 : 186명금 : 228명토 : 401명일 : 352명평균 24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양지말화로구이수타사오대산국립공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96명화 : 246명수 : 223명목 : 239명금 : 261명토 : 436명일 : 343명평균 29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낙산사대포항속초관광수산시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87명화 : 186명수 : 187명목 : 194명금 : 186명토 : 391명일 : 390명평균 24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성심당한밭수목원천상의정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00명화 : 96명수 : 88명목 : 79명금 : 82명토 : 255명일 : 205명평균 13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둔산케이블카계룡산국립공원태고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1명화 : 64명수 : 59명목 : 58명금 : 70명토 : 150명일 : 164명평균 9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홍원항장항스카이워크장항송림산욕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90명화 : 87명수 : 81명목 : 97명금 : 119명토 : 187명일 : 172명평균 119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구민사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구경시장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232명화 : 228명수 : 247명목 : 306명금 : 310명토 : 553명일 : 555명평균 34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문경새재도립공원산막이옛길수옥폭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27명화 : 110명수 : 164명목 : 145명금 : 161명토 : 273명일 : 297명평균 18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청남대법주사정이품송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09명화 : 93명수 : 105명목 : 127명금 : 105명토 : 217명일 : 234명평균 14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첨성대황리단길도리마을 은행나무숲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89명화 : 82명수 : 86명목 : 83명금 : 75명토 : 167명일 : 214명평균 114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구수목원수성못동촌유원지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145명화 : 137명수 : 162명목 : 163명금 : 155명토 : 217명일 : 226명평균 172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주왕산국립공원주산저수지달기약수터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1명화 : 64명수 : 58명목 : 62명금 : 68명토 : 119명일 : 111명평균 7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해인사삼가정육식당황강신소양체육공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8명화 : 67명수 : 67명목 : 59명금 : 74명토 : 138명일 : 138명평균 8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수승대관광지감악산풍력발전단지거창창포원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79명화 : 69명수 : 66명목 : 77명금 : 97명토 : 157명일 : 158명평균 10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대왕암공원태화강국가정원석남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91명화 : 80명수 : 79명목 : 84명금 : 99명토 : 198명일 : 160명평균 11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순천 낙안음성순천만국가정원여수해상케이블카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4명화 : 30명수 : 36명목 : 37명금 : 40명토 : 64명일 : 57명평균 43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월출산국립공원벽오동지산유원지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9명화 : 58명수 : 63명목 : 69명금 : 70명토 : 146명일 : 114명평균 84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죽녹원메타프로방스담양관방제림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56명화 : 65명수 : 64명목 : 61명금 : 68명토 : 130명일 : 126명평균 8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전주한옥마을명문제과춘향테마파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4명화 : 31명수 : 23명목 : 32명금 : 29명토 : 49명일 : 51명평균 36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죽녹원선운사백양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36명화 : 36명수 : 32명목 : 41명금 : 35명토 : 71명일 : 77명평균 47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머루와인동굴적상산전망대안국사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40명화 : 41명수 : 39명목 : 37명금 : 45명토 : 59명일 : 75명평균 48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제주동문재래시장제주레일바이크용눈이오름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60명화 : 61명수 : 61명목 : 59명금 : 65명토 : 97명일 : 85명평균 70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성산일출봉함덕해수욕장사려니숲길닫기 요일 별 방문자수·단풍 구경 후 방문지 확인하기 카카오 모빌리티 데이터가 알려주는 단풍 구경하기 좋은 날 23년 단풍 시기 요일별 내비 사용자 수월 : 81명화 : 76명수 : 66명목 : 84명금 : 85명토 : 136명일 : 106명평균 91명 단풍 구경 후 방문지 TOP3이호테우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애월해안도로닫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마닐라 공항 출발 행사 10월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마닐라 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10월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필리핀 국빈 방문을 마치고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위해 마닐라 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글로벌 No.1 화장품으로 도약할 세계속의 K-뷰티를 찾아서 얼마전 금요일 오후, 홍대 뷰티 플레이를 찾았다. 홍대 인근은 자주 다녔지만 뷰티플레이 방문은 처음이었다.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과 홍대에 위치한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 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 체험공간이다. 홍대에 위치한 뷰티 플레이 2호점. K-컬처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덩달아 다양한 K-콘텐츠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K-뷰티이다. K-드라마나 영화, 혹은 K-Pop 스타가 사용하는 화장품이나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식 화장법은 동서양 할 것 없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에 따라 현장에서 직접 한국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한국식 메이크업을 체험하는 뷰티 플레이에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국내 유망 중소기업 화장품을 체험하는 공간. 홍대 뷰티 플레이는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을 전시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을 할 수 있는 2층과 전시도 하고 피부 진단,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3층, 세미나가 열리는 4층 및 사무공간인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보가 주 목적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날은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평소 줄 서서 입장을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한다. 그때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셀프 테스트를 한다. 현장 판매는 하지 않지만 QR코드로 판매처를 연결해 구매할 수도 있다. 자유롭게 놓인 테스터를 보니 코로나19 팬데믹이 아득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만 해도 당연하게 여겼던 화장품 테스터였지만(심지어 립스틱조차도!) 어느 순간 매대에서 사라진 테스터. 다시 돌아온 화장품 테스터를 보니 괜스레 반가웠다. 국내외 방문객이 함께 체험한 괄사 마사지 세미나. 퍼스널 컬러 진단과 부분 메이크업을 체험하고 괄사 마사지 세미나에 참여해 보았다. 뷰티 플레이에 입점도 했고 해외 진출을 주로 하는 브랜드 립소이에서 개발한 괄사를 직접 사용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이 괄사 마사지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마사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여나 잊어버릴까 마사지하는 법을 녹화하는 외국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괄사 마사지를 좋아하는데 순서가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두피, 어깨, 얼굴 순서로 해야 여드름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뷰티 플레이에서 퍼스널컬러 진단과 부분 메이크업을 체험해 보았다. 입구가 잠겨 있을 때 도운 것을 계기로 인사를 하게 된 독일 관광객 아비나야(30)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그녀도 괄사 세미나를 듣기 위해 뷰티 플레이를 방문했다고 한다. 언니를 따라 한국에 온 이후 한국 문화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뷰티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독일 집 근처에는 오프라인 판매처가 없어서 온라인으로 주문하거나 한국에 왔을 때 사 간다. 독일에서도 한국 화장품이 조금씩 인기를 얻기 시작하고 있고, 특히 스킨케어가 트렌드가 되어간다고 한다. 아비나야도 스킨케어를 주로 사용한다고 했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 설명하는 안내판. 프랑스어권 외신 분석을 하는 일을 하면서 한국, 특별히 한국 문화와 관련된 기사를 많이 읽었다.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K-뷰티에 대한 기사도 종종 보도된다. 옆 나라 독일과는 성향이 매우 다른 프랑스는 세계 1위 화장품 수출국이다. 이런 상징성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다. 물론 자국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지만 뷰티에 관심이 많은 만큼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내가 프랑스에서 살던 2018~19년에도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에 한국 제품(특히 마스크팩) 코너가 따로 있을 정도였으니. 기억에 남는 기사가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패션 잡지 보그 프랑스(2024년 5월 9일 자 기사)는 투명한 한국 여성의 피부 비결 중 하나로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을 꼽으면서 9가지 한국 선크림 제품을 소개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2024년 6월 7일 자 기사)은 프랑스와 서구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뷰티와 한류 현상을 분석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서양의 표준에 맞추는 노력과 K-Pop 스타의 영향, 저렴한 가격 등을 이유로 꼽았다. 프랑스 일간지 20 minutes(2023년 10월 31일 자 기사)는 마찬가지로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 저렴한 가격을 등에 업는 한국 화장품이 프랑스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글로벌 No.1 화장품을 향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출처=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월 민간과 함께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민·관이 함께 K-뷰티 유망 기업 민관 협업 발굴 및 육성, 해외 수출규제 체계적 대응, K-뷰티 생태계 Level-up이라는 세 가지 전략으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테마에 따라 바뀌는 스페셜존. 한국 화장품은 대표적인 수출 주도산업으로 2012년 이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 중이다. 현장과 외신의 목소리, 그리고 수치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의 탄탄한 지원과 민간과의 협력, 그리고 K-컬처의 순조로운 항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No.1 화장품으로 도약할 K-뷰티의 미래를 그려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 영상 한-필리핀 양국의 국가와 국민의 우정을 위하여!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