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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예농산물 수급 상황하고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지난주에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 왔고요. 그래서 그 관련해서 일부 품목은 침수피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공급 측면에서 보면 기온도 조금 내려가서 생육 여건 변화도 좀 있고요. 그리고 수요 측면에서 보면 추석 이후에 소비가 둔화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저희가 원예농산물 중에서 수급이 불안한 우려가 있는 품목들 중심으로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관심이 많으신 배추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지금 주로 현재 배추가 출하되는 대관령 지역에 어제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쭉 현장을 둘러보고 그런 얘기도 해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지금 출하되는 배추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측면이 있고, 생육기 동안에 가뭄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이례적으로 추석 때까지 고온이 이어져서 작황은 부진한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히, 결구... 배추는 결구를 해야지 상품성이 생기는데 결구라는 게 배추 속 안에 이렇게 여러 겹으로 겹쳐서 속이 만들어지는 그런 현상을 하는데 제가 가보면 결구의 현상 이런 것들이 지연돼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상품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라서 가격은 높은 수준이고, 중·하품의 경우에는 가격은 좀 낮습니다. 저희가 나눠드린 자료에 보시면 저희가 도매가격을 9월 중순, 순별 가격을 비교해 보면 상품 가격은 9,500원 정도 수준이었고요. 중품도 4,100원 정도 수준, 하품은 1,400 이렇게 해서 조금 편차가 크고, 저희가 보통 도매시장에서는 상품이 보통 한 40%, 중품이 40%, 하품이 한 20% 이 정도 비율을 차지하는데 그 상품 내에서도 조금 편차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매가격이, 배추 가격 소매가격이 2만 원이 넘는 기사도 나오고 아마 그 부분들 다 보셨을 것 같은데 저희 '참고3' 보시면 저희가 마트, 저희가 할인 지원하는 마트의 실제 판매가격을 저희가 조사를 해서 참고로 드렸습니다. 이게 여기도 좀 편차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낮은 데는 5,900원대도 있고 가장 높은 데는 8,000원대가 넘는 가격도 있고, 그래서 이게 실제로는 품질과 판매처 이런 거에 따라서 가격들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들 양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저희가 설명, 배추 설명을 돕기 위해서 '붙임2'를 한번 봐주시면, 뒤에 자료. 그리고 제가 다시 돌아가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추가 지금 저희가 연중 소비가 되는 품목인데 지금 생산은 지금 나오는 게 밑에서 두 번째 줄에 있는 고랭지배추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이게 저희가 수확이 되는 시기가 10월 중순까지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가을배추는 이거하고는 다르게 시작을 해서 실제로는 이거는 저희 묘를 포장해 심는 시기가 8월 말에서 9월 중순 정도에 심습니다.
그래서 실제 고랭지배추하고 가을배추는 다른 품목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랭지배추 같은 경우가 전체 저희가 생산량을 차지하는 비중이 한 17% 정도가 되는데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관령의 고랭지, 그래서 해발을 500m 이상을 보통 고랭지라고 하는데 제가 갔다 온 데는 한 700m, 800m 이런 이상 되는 지역입니다. 그 지역의 경우에는 사실 고온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서 작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반면에 지금 10월 초에 영월이라든지 단양, 제천에서 이런 배추들이 나오는, 여름배추들이 나오는데 이 부분들은 고온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작황 자체가 평년 수준 이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저희가 주산지가 이런 대관령에 국한되어 있다가 조금 더 대관... 지금 산지가 확대되는 측면들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가을배추가 일찍 심은 배추들은 그 밑에 보시면 고랭지하고 가을하고 겹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출하시기가. 그래서 문경이나 영양, 연천 이런 데들이 나오면 저희가 공급 여건들은 개선이 될 거로 보여지고요.
다만, 지금 9월 말부터 앞으로의 기간 동안 당분간은 공급은 부족할 것은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다양한 대책을 통해서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본페이퍼로 돌아오시면 제가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어쨌든 9월까지는 지금 해발 600m 완전 고랭지 지역에서만 이렇게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 출하가 돼서 공급량도 적고 상품 비용도 많이, 그러니까 고급품 비용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월부터는 600m 이하인 지역에서 본격 출하되는 점들, 그리고 10월 중순에는 조금 그 출하 지역이 다른 문경이라든지 영양, 연천 이런 쪽으로 출하 지역은 더 늘어납니다.
다만, 지금 고온이라든지 그런 날씨 영향 때문에 평년 공급량보다는 감소할 걸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요.
다행히 지금 이번에 실제 비 같은 경우는 고랭지 지역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강릉이나 대관령 이런 데도 한 100mm 이상은 비가 온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제 수확작업 지연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공급 감소가 발생했고, 제가 현장에 가서도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이게 실제 영양제 공급이라든지 그리고 어떤 농약 방제, 해충 방... 병해충 방제 이런 것들은 실제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이 생육기간 동안에 고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리고 실제 보면 배추에 고온이라는 게, 현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추석 전에 원래 작황을... 그러니까 출하를 맞춰서, 그러니까 출하시기를 맞춰서, 그러니까 묘를 심었는데 계속 고온으로 인해서 생육이 지연돼서 기본적으로... 계속 지연돼서 추석 이후로 출하시기를 미뤘는데 또 추석 때 고온이 발생해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작황이 많이 부진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김장배추와 관련해서는 지금 사실 그런 작황들을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아까 제가 표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금 묘를 심고 한 달 이 정도기 때문에, 그래서, 그리고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가을배추가 한 56% 생산량으로 보면 차지를 합니다. 그리고 가을배추가 여름배추에 비해서는 생산성이 높은 그런 특성들이 있고, 그거는 기본적으로는 가을이 배추의 생육 적온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조금 더 상황은 여름보다는 훨씬 나아진 그런 상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가을배추도 관심이 많으셔서 다음 페이지 보시면 재배의향면적은 전 평년보다는 조금 감소한 상황입니다. 2~4% 정도 감소를 했고, 그런데 다만 지금 가격이 좀, 배추 가격이 높기 때문에 재배의향면적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이번 비로 침수하고 유실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일단 지금 등록한 상황이라서 저희가 정밀조사를 해서 가변적인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것도 집계되는 대로 저희가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거고, 전반적으로 이번에 가뭄이 심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비가 와서 가뭄 해갈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친 걸로 배추의 경우에는 그렇게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무 같은 경우는 배추보다는 상황이 많이 나은 상황입니다. 제가 갔을 때 간담회도 했었는데 홍천이 무의 지금부터 나오는 주산지입니다. 그래서 홍천에 있는 농협 관계자분들 따르면 그런 대로 작황도 괜찮고 본격 출하되기 때문에 괜찮을 걸로 보고요.
그리고 배추와 다른 거는 이게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고온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9월 말부터 출하되는 물량은 정상적인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걸로 보이고요.
다만, 이게 배추 가격이 높다 보니까 배추를 대체하는 수요 부분들은 조금 해서 가격은 평년보다는 다소 높을 걸로 그렇게 보고요.
그리고 10월 하순부터 출하되는 가을무 같은 경우는 평년보다 4% 이상 증가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급 상황은 좀 더 개선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상추 같은 경우는 지금 집중호우로 인해서 주산지 침수피해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작년도에는 한 500... 그러니까 7월 침수 때는 580ha 정도 됐는데 이번에는 80ha 정도로 조금 많이 줄어든 거고요. 그래서 가격은 오늘 도매가격을 보면 조금 상승했는데 이것도 조금 일시적일 거고, 그리고 상추 생육에도 지금 저온이 좋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10월 초에는 안정화될 걸로 저희가 전망하고 있고요.
시금치 가격은 기본적으로는 지금 이게 시금치 가격이 급등락 폭이 되게 큰 품목입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금 9월 중순부터는 출하량이 좀 늘어나서 도매가격도 하락 추세에 있고, 또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산량도 늘어서 이것도 10월 상순이면 안정될 걸로 저희가 전망하고 있습니다.
오이 같은 경우도 지금 폭염이 이어지면서 작황이 다소 부진했는데 또 천안에 일시적인 피해는 발생했는데 조금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9월 하순에 들면서 기온도 내려가고 있어서 생육도 회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월 중순부터는 출하 지역도 공주 지역으로 확대돼서 가격은 안정화될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과의 경우에는 지금 추석 이후도 수요가 줄어들어서 조금 가격은 하락세고요. 지금 평년 대비 오늘... 어제 가격으로 보면 소비자가격이 평년 대비보다 좀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저희가 사과 가격이 높았던 것... 높음으로 인해서 다른 가격들도 되게, 다른 과일의 가격들도 되게 높았거든요.
특히, 귤 같은 경우가 그랬었는데 저희가 사과 같은 경우가 후지의 생산량 전망도 KREI 통해서 보면 최대 한 49만 t 정도가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다른 과일도 그렇게 사과의 수요를 그쪽으로 전이시키는 그런 효과도 줄어들 걸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배의 경우에도 지금 생산량이 많이 늘어난 상황이고 이것도 소매가격은 평년보다 조금 낮은 그런 수준입니다.
마지막 페이지, 저희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침수피해가 발생한 부분들 같은 경우는 저희가 신속하게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요. 그리고 다시 심기라든지 약제 방제 등을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겁니다. 그리고 배추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당분간 공급량 감소는 불가피합니다. 이게 수급 여건이 개선되긴 하지만 저희가 당분간은 공급량 감소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가 부족한 형태긴 하지만 정부 가용물량을 저희가 상시적으로 확보해서 시장에 공급을 해서 시장에서 가격이 급등할 경우에는 시장에 공급하는 그런 방식을 저희가 할 거고요.
그리고 지금 아마 어제 언론에서도 다뤘는데 배추 수입 문제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배추 수입과 관련해서는 가격이 너무, 지금 배추 가격이 9월에는 조금 여러 가지가 높은 측면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실제, 가락시장에 실제 상장되는, 그러니까 민간에서 상장되는 물량들이 한 10~20t 정도 됩니다. 저희가 할당관세를 적용해서 관세를 인하한 그런 효과도 있고요.
다만, 거기서 나오는 수요처들은 대충 어디냐면 보통 외식업체라든지 식자재업체 이런 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서 사용하는 그런 것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배추 수입과 관련해서는 지금 27일에 초도물량을 하고 다음 주에 조금 들어오고 저희가 조금 더, 지금 사실 저희가 준비는 미리부터 했었는데 중국도 저희처럼 동북3성이라든지 이런 쪽이 고온으로 배추 작황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들 감안해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앞으로 그쪽 상황들 보면서 공급물량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실제 수입물량의 경우에 가정 수요를 커버하지는 않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외식업체나 식자재업체, 그래서 저희가 가정 수요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실제 산지유통인이나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조기에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 지원을 지속하고요.
그리고 대형마트에서도 할인 지원을 저희가 조금 더 지속을 하도... 10월 2일까지 지속을 하고, 저희가 아까 가용물량으로 설명을 드렸는데 그런 정부 보유물량도 저희가 마트 등에 직공급을 해서 소비자 부담을 낮춰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농협도 자체적으로 할인 판매하는 것도 동참하기로 지금 했고요.
무의 경우에도 이게 배추 대체소비가 많을 겁니다. 제가 지금 보면 아까 제가 당분간 기관들이 공급 여건은 개선되지만 조금 가격이 높은 측면들이 있기 때문에 무 경우에는 대체소비가 일어날 수 있을 거고, 그래서 저희가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운송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해서 도매시장의 공급물량을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김장배추, 무에 대해서도 걱정이 많으신데 제가, 저희가 올해 경험도 있고, 올해 사과·배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서 실제 그런 어떤 여러 가지 기상 상황 그리고 위기관리 상황들을 잘 대처했다고 저희는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실제 김장에 필요한 채소들에 대해서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서 저희가 산지 상황들을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장 기술지도도 가능하고, 특히 보면 저희가 적기에 이런 영양제라든지 약제 공급하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적절하게 저희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진흥청의 경우에도 이게 진흥청의 자체 인력도 있지만 도기술원, 기술센터 이런 데서 지도 인력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하고도 충분히 생육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진흥청의 중앙 현장기술지원단들을 통해서 저희가 기술 지원도 이렇게 촘촘하게 그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27일에 들어오는 중국산 배추 초도물량이 10t 정도라는 말씀이신지 궁금하고요. 또 배추 수입물량 가정 수요를 커버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수입산이 소매시장에 풀린다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소매시장이나 전통시장, 대형마트 같은 곳에 풀릴 일이 없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초도물량은 숫자는 16t이고요. 16t, 제가 정정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예를 들자면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당근 같은 경우가 5:5 정도 됩니다, 지금 흙당근하고 세척당근으로 들어온 중국 수입물량들. 그런데 실제 그게 수요가... 수요처가 완전히 분리돼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지금 가정의 수요들은 저희가 대형마트나 이런 데 수입배추 이런 것들이 팔리는 사례들은 없었고요.
다만, 저희가 수요처들을 보면 실제 외식업체들 그리고 식자재업체들 그리고 김치 수출하는 업체가 수출 물량들을 맞추기 위해서 하는 그런 세 가지 정도로 지금 수요처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수입이 들어왔을 때가 2010년, 2011년, 2012년, 2022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경우의 예를 봐도 가정용 소비로 이렇게 풀린 적은 없는 걸로 저희가 파악했습니다.
<질문> 목요일에 수급조절위원회가 열리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이 같은 대책 내용이 더 진전되거나 아니면 어떤 식으로 더 논의될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수급조절위원회는 이번에는 주로 저희가 마늘·양파·대파하고 무·배추... 그러니까 무·배추 이렇게 한 5개 품목의 수급관리 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저희가 주로 논의할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 이슈는 저희가 선제적 수급관리 관련해서 중장기적으로 저희가 제도 개선하는 부분들 그 두 가지 정도의 논의를 할 계획입니다.
<질문> 신선배추를 수입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제가 아까 2010년, 2011년, 2012년, 2022년 이렇게, 저희가 과거 수입한 적은.
<질문> 국장님, 저 방금 말씀하신 연도 다시 한번 불러주시고 그때는 물량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이거는 저희가 다시 자료들을 드릴 텐데요. 2010년도는 저희가, 숫자가 이게... 이게 자료... 수입량이 162t이고요. 그리고 합계가 없어서 이게, 2011년은 1,811t, 그다음에 2012년은 659t, 2022년은 1,507t 이렇습니다.
<질문> 수입산을 도매시장에 푸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매시장으로 그게 유통돼도 소매점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없는 건지 궁금한데요.
<답변> 그러니까 지금, 실제 지금 아까 제가 일부 수입업체들이 가락시장에 지금 상장을 해서 풀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수요처들을 조사한 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외식업체하고 식자재업체 이런 쪽으로 풀렸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그러면 수입산은 가을배추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도입되는 건지.
<답변> 지금 저희가 중국 상황들 봐야겠지만 저희가 실제 상황들을 보고 조금 더 추가적으로는 저희가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답변> 수고하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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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