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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무역데이터 연간 301억 건 개방, 기업 경제효과 4조 8천억 원 창출
지금부터 관세청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관세청은 수출입물품의 통관과 국민 건강, 사회 안전 위협요소 차단이라는 전통적인 기능 수행에 그치지 않고 국가 유일의 무역통계 승인 기관으로서 무역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의 수집·생산·확산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그동안 관세무역데이터가 우리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의미한 국가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그 가치와 개방 수요를 꾸준히 확인하여 왔습니다.
이에 관세청은 데이터의 개방의 한계로 인식되었던 관세법상의 관세 자료에 대한 비밀유지 의무 규정은 준수하면서도 급증하는 개방 수요와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데이터 개방 정책에 부합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개방 가능한 관세무역데이터의 발굴·가공·공개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이에 더하여 그동안의 데이터 개방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고 더 나은 관세무역데이터 정책 수립을 위한 그간의 데이터 개방 성과를 측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관세청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연간 301억 건의 관세무역데이터를 제공하였으며, 수출입업체, 정부, 공공기관, 일반 국민 등 약 115만 명이 사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관세무역데이터의 개방은 연간 약 4조 8,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량적 성과 외에도 정부기관 및 기업 정책 수립, 위기 대응과 경기동향 예측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관세청은 기업과 국민이 관세무역데이터에 조금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자통관시스템 UNI PASS, 무역통계포털, 통관단일창구, 공공데이터포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하여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개방 창구별로 개방 성과를 살펴보면 전자통관시스템이 약 3조 4,000억 원으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무역통계포털이 약 6,600억 원, 공공데이터포털이 약 4,400억 원, 통관단일창구가 약 2,800억 원의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화면 조회, 오픈 API, 파일 데이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가공·활용 편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일례로 한 물류 컨설팅사 대표는 연구용역 인터뷰에서 관세청이 오픈 API 방식으로 제공하는 화물통관진행정보를 활용한 수입화물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여 연간 약 1억 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관세무역데이터의 개방의 성과 측정 외에도 올해 관세청은 해상 수출입 운송비용, 항공 수입 운송비용, 시군구 수출입 실적 등 개방 수요가 많은 데이터의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관세무역데이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세법 개정... 관세법을 개정하여 과세정보 전송요구권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공공기관, 금융기관이 급부 지원 업무에 한정하여 납세자 본인의 동의를 기반으로 정부기관에 과세정보 제공을 요청할 수 있었던 것에서 한 발 더 나가 납세자 본인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과세정보를 관세사, 세무사 및 전기통신사업자 등 민간에 전송하여 줄 것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이를 통해 기업은 자사 수출입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역·물류 분야의 영역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사업에 활용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민간 데이터 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데이터로서 개방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민간이 관세무역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 수요를 적극 발굴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관세청 관세무역데이터 개방 성과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공공데이터포털이라고 저희가 정부, 행안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 포털이 있습니다, 거기에 4,400억 정도.
<질문> ***
<답변> 4,400억 정도 됩니다.
<질문> ***
<답변> 예, 전체...
<질문> ***
<답변> 그리고 무역통계포털이 6,600억.
<질문> ***
<답변> 예, 예.
<질문> ***
<답변> 예, 예.
<질문> ***
<답변> 저희가 개방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은 저희가 2018년에 서울대학교에서 개발한 성과 측정 방식이 있습니다. 이거는 데이터 이용을 해서 기업들이 업무시간이 단축되고 거기에 근로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을 곱한 계산 방식이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가 도입 고려해서 데이터 개방을 통해서 데이터 업무시간이 단축되거나 그걸 서비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든지 이런 유형의 경제적 성과가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성과만을 정량적으로 산출한 금액이 4조 8,000억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수익을 남긴다는 의미가 아니고 이를 통해서 업무 프로세스의 시간이 절감되거나 이걸 통해서 다른 데이터와 결합을 해서 업무에 활용하거나 이를 통해서,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이게 직접적인 기업의 수익과는 저희가 연관하지 않고요. 이거는 저희가 정량적 성과 창출을 위한 용역을 저희가 외부 기관에 의뢰를 했고 그쪽에서 전체 설문 결과 업무시간 단축이라든지 데이터를 활용해서 그들의 업무 프로세스가 개선된 이런 효과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계산한 것이지, 기업의 매출이나 직접적인 수익구조 이거와 연관시킨 것은 아니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대부분이 저희가 UNI PASS라고 하는 저희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서 그중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수출입 화물정보 데이터가 전자통관시스템에서 저희가 API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개방 성과의 대부분이 전자통관시스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측정되었고요.
거의 대부분의 수출입 물류 기업들이 거의 매일 전자통관시스템을 통해서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채널을 통해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닙니다. 저희가 물건을 수입하려면 저희 관세청뿐만이 아니고 약 34개의 정부기관에서 요건 확인을 받거나 승인을 받는 그런 법적 요건 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그것을 관세청 시스템으로 통합해서 관세청에만 이렇게 정보를 전송하게 되면 그 해당 기관에서 업무를 다 처리한 그 결과가 관세청 시스템에 또 들어오게 되고, 이게 통관을 단일창구로서 관세청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출입 물건의 통관을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말합니다.
<질문> ***
<답변> 예를 들어서 식약처가 있다 그러면 식약처의 어떤 승인을 받아야 된다 그러면 관세청에 수입신고를 하고 식약처에서 어떤 요건을 승인한 결괏값이 관세청에 오면 저희가 통관을 허용하는 그런 방식의 프로세스를 이 채널에서 하게 됩니다.
<질문> ***
<답변> 301억 건.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쉽게 말씀드리면 요즘에 직구 많이 하시죠. 직구 많이 하면 개인들이 다 자기 물건이 어디에 어떤 단계에 있는지 문자로 활용을,
<질문> ***
<답변> 이거 계산하는 방식은 저희가 이제, 예.
<질문> ***
<답변> 그렇죠. 자기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서 재고 관리나 차량 예약이라든지 이런 모든 물류시스템을 화물정보에 따라서 자원을 배분하고 예측하고 이런 데에 우리 데이터를 쓰기 때문에 기업의 업무처리 방식에 시간이 훨씬 단축되는 그런 효과를 의미합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관세무역데이터가, 관세무역데이터라는 용어는 관세법에 들어간 지가 사실 몇 년이 안 됐습니다. 그 이전에는 기자님들 잘 아시는 무역통계라는 개념으로 저희가 공표하고 이랬었는데, 무역통계의 기초자료가 되는 이런 모든 데이터들을 저희가 관세무역데이터로 관세법에 넣고 정부의 지금 공공데이터개방정책, 그러니까 공공에게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의 기초적인 형태, 이런 것들이 관세무역데이터의 한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관세무역데이터의 개방은 저희가 무역통계 방식으로는 1970년부터 저희가 무역통계, 수출입통계를 발표했기 때문에 관세무역데이터라는 용어 자체가 최근에 나온 것이지, 무역통계의 개방은 관세청 개청 이래 계속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기초 데이터의 형식으로 API 형식이든 파일 형식이든 이렇게 제공하는 것은 제가 관세청에 와서부터니까 최근 10년 정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질문> ***
<답변> 항목도 늘고 파일의 형식, 제공하는 형식 자체가 로데이터 형식으로 된다는...
<질문> ***
<답변>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거 대표적인 화물진행정보는 저희가 개방한 지는 10년 정도 됐는데, 계속 매년 이런 성과들이 창출이 됐고 그 경제적 성과를 저희가 외부 기관에 이런 공식적인 성과 측정 용역으로 이렇게 의뢰한 것은 이번이 크게 산정을 했기 때문에 한번 브리핑을 하게 됐습니다.
<질문> ***
<답변> 매년 기업들이 수출입을 하고 있고 저희 데이터로 의사 결정에 많이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계속 이 효과는 창출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예.
<질문> ***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맞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용역에서는 측정 가능한 성과만 측정을 했기 때문에 정량적인 성과인 것이지, 정성적인, 그러니까 우리 데이터를 활용해서 어떤 위험 관리를 한다든지 다른 목적으로 정성적인 그런 성과들은 이번 성과에는 없습니다.
저희가 이런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지금까지는 관세법상의 저희가 한계가 과세정보라는 비밀유지 조항 때문에 조금 소극적이었던 것이 사실인데 저희가 한 3년 전부터 관세법 개정을 통해서 동의를 해서 자기 정보에 대해서 제3자에게 제공하는 것, 이 법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7월 1일부터 자기 자료 전송요구권이 이제 법에 들어와서 자기 동의만 있으면 민간 사업자들이 과세정보를 가져가서 전체적인 어떤 물류 서비스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개발해서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기반도 법제화했다, 라는 데 저희가 오늘 브리핑한, 소개해 드린 이유도 거기에 하나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정보원 만들었습니다. 한국관세정보원.
<질문> ***
<답변> 우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 7월 1일 자로.
<질문> ***
<답변> 민간이라기보다는 비영리 법인이죠.
<질문> ***
<답변> 예, 예.
<질문> ***
<답변> 예, 했다가 공공기관으로 이제 출연기관화 됐죠.
<질문> ***
<답변> 이제 7월 1일부터 이렇게 됐고, 그 운영사업자가 그대로 공공기관화가 된 것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운영의 지속성, 그리고 안정성, 투명성 차원에서는 저희가 원하는 대로 개정돼서 훨씬 더 안정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더 추가 질문 없으시면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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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