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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9.02 전하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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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노르웨이 국방장관을 접견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5건입니다.

먼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오전 뵨 아릴드 그람(Bjørn Arild GRAM) 노르웨이 국방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안보 정세와 양국 국방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번째로,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국군의 날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 여러분을 위해 참가 신청 기간을 9월 17일 15시까지 연장합니다.

세 번째로, 병무청은 2025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14.9% 증액한 4,732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네 번째로, 방위사업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 사업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 경영난 해소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금 지급 집중기간을 운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작년 8월 12일에 일본 소해함이 저희 동해 인근 접속수역을 지나간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이거에 대해서 국방부 차원에서 항의가 있었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동해영토수호훈련 관련해서 그동안 현 정부에서 해병대나 해병, 해군 특전대대 등이 참가를 안 하고 있는데 이유가 있는 건지, 아니면 한 번 더 실시하게 될 훈련에서 참여를 하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동해영토수호훈련 때 해병대가 매년 참석했었는가요?

<답변> (관계자) ***

<답변> 그렇지 않을 텐데, 그거는 해군에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고요. 접속수역 접근했던 거에 대해서는 국방부가 당연히 일본 방위 무관을 통해서 강력히 항의한 바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자료도 보내드릴 수...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해군, 필요하면 두 번째 답변하시죠.

<답변>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 해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동해영토수호훈련의 참가 전력은 훈련 목적에 부합하게 결정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올해 안에 한 번 더 실시하게 되는 훈련에는 참가할 예정인 건지.

<답변>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 올해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연 2회 실시하게 되어 있고, 기자분들 아시다시피 지난 8월에 한 번 실시했고 후반기에 또 1회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참가 전력이나 이런 것들은 훈련 목적에 부합하게 설정할 예정입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문재인정부 때 훈령이 개정되면서 정보사가 7년간 외부 보안검사를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정보사를 포함해서 각급 부대와 기관의 군사보안 강화를 위해서 국방부의 보안 업무 관련된 훈령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질문> 그럼 추가로 정보사의 어떤 조직 개편에 대해서도 계속 얘기가 나왔는데 그 방향이 설정이 됐고 그런 계획이 나왔는지요?

<답변> 지금 관련된 걸 전반적으로 지금 검토하고 있어서 어떤 방향이 설정되거나 하면 그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또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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