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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례브리핑

2024.08.05 구병삼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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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일정입니다.

장관은 8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8월 7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통일담론 관련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통일정책분과 간담회를 주재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장관은 8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갖습니다. 일정만 공개하며 종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8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 40분 KTV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차관에게 듣는다’ 생방송에 출연합니다.

차관은 8월 8일 목요일 오전 9시 차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어서 오전 10시 통일부 7층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협의회를 주재합니다. 모두말씀까지 공개하니 취재에 참고자료... 취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종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어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무기체계 인계인수 기념식에 참석했고, 새로 생산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발사대를 국경 지역에 배치할 것이라는 거 발표한 바 있는데요. 관련해서 통일부 차원의 분석과 그 국경 지역에 배치한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북한의 무기 생산 과정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무기체계와 관련해서 통일부 차원에서 별도로 분석하거나 평가할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대변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관련해서 한 가지 여쭙고 싶은데요. 4일 미사일 행사장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에서 특정 후보의 당선 여부를 떠나 미국 자체가 우리의 적대적 국가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라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는데 혹시 통일부에서는 해당 취지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김정은 위원장이 발언했던 그 발언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별도로 추가로 그 발언에 대해서 해석하거나 평가할 내용은 없습니다.

<질문> 김정은 이번에 발언 중에 보면 '무력에 있어서 한계를 부정하겠다.'라고 하면서 한미의 군사적 압박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무기, 신무기 개발을 하겠다. 이런 입장을 내놨고 거기에 대한 이유가 한미의 군사적인 압박 때문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통일부 입장 한번 다시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답변> 우리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북한이 불법적으로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그것으로써 직접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정부는 동맹과 함께 협력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오늘 한 80여 일 만에 김주애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공식 매체에서 사진은 나왔지만 별다른 언급은 없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통일부 차원의 분석이 있다면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김정은 위원장의 자녀 김주애가 말씀하신 대로 약 거의 세 달 만에 등장을 했는데, 별도의 발언 없이, 또한 별도의 보도 없이 사진만 나왔습니다. 현재로서는 그 의도를 예단하지 않고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주말 사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해지역 구조활동에 참가한 공군부대 방문하면서 사실상 약간 남한의 수해 지원 의사를, 수해 지원 제안을 거부하는 뜻의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혹시 통일부 차원에서 이거 관련해서 내놓으실 말씀 있으신지, 입장 있으신지 궁금하고, 또 주말 사이에 혹시 연락 채널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 밝힌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까지 북측으로부터 우리의 수재 지원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응답은 없습니다. 상황을 예단하지 않겠으며, 우리 측이 진정성을 갖고 제의한 만큼 이에 긍정적으로 호응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한 가지 더 여쭙자면 그냥 사실 확인인데 통신선을 통한 연락은 매일 두 차례 계속하고 계시는 거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남북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서 아침 9시, 오후 5시에 매일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받겠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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