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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2024.07.30 김재훈 노동시장조사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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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2024년 6월 기준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2024년 6월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2,012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2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 8,000명 증가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6만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10만 1,000명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2만 7,000명 증가하였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증가한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에서는 3,00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페이지 산업 중분류별로 보시게 되면, 제조업 안에서 산업 중분류별로 보시게 되면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고, 감소한 산업은 의복·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조업,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페이지, 노동 이동 분야입니다.

2024년 6월 입직자는 90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4,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92만 3,000명으로 1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입·이직률을 보시게 되면 입직률은 4.8%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하였고, 이직률은 4.9%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하였습니다.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 입직자는 5만 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1만 6000명 감소하였습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 입직자는 4,000명 감소하였고, 이직자는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사유별로 보시게 되면 입직 중 채용은 4만 9,000명 감소, 기타 입직은 4,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이직자 중에서는 자발 이직이 1만 7,000명 감소, 비자발 이직이 3,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이상 고용은 마치고, 근로실태 부문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2024년 5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장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82만 3,0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3.2% 증가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405만 9,000원으로 3.6% 증가, 임시일용근로자는 182만 9,000원으로 3.5% 증가하였습니다.

16페이지, 규모별입니다.

규모별로 보시게 되면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350만 1,000원으로 3.2% 증가하였고, 300인 이상은 540만 4,000원으로 3.4%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보시게 되면 금융 및 보험업,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 많은 임금을 나타내고 있고,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7페이지, 실질임금입니다.

2024년 5월 물가수준을 반영한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5만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하였습니다.

18페이지, 근로시간입니다.

전체 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53.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4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지위별로 보시게 되면 상용근로자는 0.8시간 감소, 임시일용근로자는 3.1시간 감소하였습니다.

19페이지, 규모별입니다.

30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1.4시간 감소,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1.2시간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제조업, 광업 순으로 나타났고, 짧은 산업은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2021년 5월이요? 네, 네.

<질문> ***

<답변> 이유요?

<질문> 네.

<답변> 일단 추세를 먼저 보시면 3페이지에 있는 그래프를 잠깐 봐주시면요. 제조업만, 제조업뿐만 아니라 저희가 보고 있는 산업들을 그래프상으로 나타내고 있고요. 그래프상으로 보시게 되면 상당히 많이 증가 폭이 둔화된 모습은 보여지고 있고요.

제조업이 줄었다, 라고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4페이지에 저희가 제조업 부분에 중분류만 별도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그중에 조선업이 있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증가한 건 맞고요. 이제 의복 쪽, 의복 쪽하고 반도체 쪽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통신장비 제조업 이쪽에 감소가 있어서 제조업이 이렇게 증가 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질문> ***

<답변> 그것까지 답변드리기는 제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고요. 제조업은 지금 많이, 기저효과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래프를 잠깐 보시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래프상을 보시면 이게 어느 순간 올랐다가 떨어지는 모습은 아니거든요. 시나브로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기저효과 모습은 아닌 거로 보여집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온라인 질의가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시스 기자 질문이고요. 올해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실질임금이 감소했는데 지난 4월에 이어 이번 5월에도 소폭으로 증가했습니다. 5월에 0.5% 소폭 반등의 배경이나 이유는 무엇이며, 1분기 하락세에서 일단 벗어난 것으로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것 말씀을 드릴게요. 그거 17페이지를 잠깐 봐주시면 될 것 같고요. 명목임금은, 명목임금은 지난번에도 한 번 설명을 드린 것 같은데, 항상 3~4% 사이의 증가 폭은 유지합니다, 명목임금은. 왜 그러냐 하면 정액급여가 그 정도 유지를 하고 있고요. 실제로 임금의 증가 폭은 특별임금 쪽에서, 특별급여 쪽에서 변동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동안 마이너스였던 이유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3% 이상이었고요.

17페이지 아래쪽 실질임금의 표를 보시게 되면 4월부터 4월, 5월이 소비자물가지수가 2.9, 2.7, 즉 3% 밑에 쪽으로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그거로 인해서 실질임금은 증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예상은 조금 더 봐야 될 것 같은데 소비자물가지수가 조금 더 안정이 되면 실질적으로, 실질임금은 계속 플러스 쪽을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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