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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7.18 전하규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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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고, 차관께서는 아침에 차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4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오늘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안보 및 국방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략사령부 창설 관련 정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두 번째로, 육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한미 그리고 UAE 3국이 최초로 함께하는 연합 KCTC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공군은 어제 강릉 인근 동해상에서 주야간, 수상·수중 전투탐색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오늘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군·관·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K-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국방품질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북한이, 어제인가? 황강댐을 무단 방류했는데요. 민간, 우리 국민들뿐 아니라 군의 피해도 예상되는데 목함지뢰 사건 같은, 혹시 그에 대해서 어떤 대응 방안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합참 답변하실까요?

<답변>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 *** 집중호우 관련해서 우리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함께 남북 공유하천의 주요 지역의 수위 변화를 실시간 모니터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집중호우에 대비해서 부대별 예방대책을 강구했으며,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작전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관련해서 수위 변화나 그것들은 환경부나 다른 유관기관과 함께 저희도 잘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유관기관에서 주민안전대책에 대한 홍보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혹시 우리 군이나 국민들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같은 걸 하실 수도 있나요?

<답변>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 그거는 저희가 북한의 도발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거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더는 말씀드리기가 제한됨을 양해 바랍니다.

<질문> 그러면 북한이 약간 장마철을 앞두고 지뢰를 매설했잖아요. 그래서 이런 걸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북한이 의도적으로 했었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약간 회색지대 전술이 아닌가, 라고 생각이 되는데 합참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 저희 군에서 기존에 말씀드리고 설명드린 바와 같이 그런 가능성까지 염두를 하고 저희가 대비태세를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께서는 이번 집중호우 관련해서 남북 공유하천 인근 활동 시에 북한의 지뢰 유실에 유의해 주시고, 특히 비가 그친 후에도 남북 공유하천 주변에 또는 범람 지역에서의 유실 지뢰 피해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유의는 물론, 발견 시에는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답변> 추가 질의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 '예비군 소집 훈련을 180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는 내용이 확산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일반 예비군 훈련을 180일로 확대하는 방안은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비상근 예비역... 예비군제도라고 해서 전시에 신속한 임무 수행을 위해서 평시에 일정 기간 동안 필요한 보수를 받고 임무 수행을 하는 직책들이 있는데, 그 직책을 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는 것이지 일반 예비군의 훈련 기간이 연장되거나 확대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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