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정례 e-브리핑

안녕하십니까? 7월 둘째 주 고용노동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지금 브리핑에 이어서 잠시 후 11시부터 ‘2024년 6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대해서 미래고용분석과장의 브리핑이 있겠습니다.

장관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 월요일 10시 50분부터 폭염·호우 대비 건설 현장점검이 있고, 14시에는 전문건설 상생협약 간담회가 있겠습니다. 이 간담회는 동정으로 배포되겠습니다.

7월 9일 화요일 10시에는 국무회의 그리고 15시에는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7월 10일 수요일에는 10시에 폭염 대응 물류업 현장점검이 있고, 여기는 경남 김해입니다. 그리고 13시 40분에는 경남 항공우주산업 상생협약 체결식이 있겠습니다.

7월 12일 금요일 10시부터 장마철 건설 현장에 대해 국토부 장관과 합동점검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15시에는 정책점검회의가 있겠습니다.

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7월 9일 화요일 14시에는 환노위 법안 소위 그리고 7월 10일 수요일 08시에는 경제관계장관회의 그리고 12일 금요일 15시에는 정책점검회의가 있겠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월 9일 화요일 15시에 제9차 전원회의 그리고 11일 목요일 15시에 제10차 전원회의가 있겠습니다.

주요 홍보계획입니다.

1번은 잠시 후 담당 과장의 브리핑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번,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지역 현장사례 공유입니다.

생애주기 기반 경력 설계 그리고 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맞춤형 심층상담, 유관기관 협업 등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도약보장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패키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한다는 내용입니다.

3번은 고용부 장관께서 주요 대형 건설사와 건설업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해서 여름철 폭우·폭염 대비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하고, 이어서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지원이라든지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철저 그리고 ‘CEO가 직접 현장을 살펴야 현장이 바뀐다.’라는 그런 내용으로 메시지가 강조될 예정입니다.

4번은 제13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입니다.

이번 화성 사고를 계기로 해서 화재·폭발 사고 대비 유해·위험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는 내용입니다.

5번은 장관께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취약 현장, 마트와 물류센터입니다, 방문해서 예방대책 현장점검을 하시고 작업 중인 근로자를 격려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이 행사는 경남 김해시입니다.

6번은 경남 항공우주산업 상생협약 체결입니다.

항공우주제조업이 집중되어 있는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원청과 협력사 간 지역단위 상생모델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경남도청 회의실입니다.

7번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 우수사례집을 발간해서 10개 기관의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사례 발표회도 한다는 내용입니다.

8번은 자녀 방학기간 도중에 유연근무 활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유연근무 방학시즌 활용사례 공유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우수사례를 선정해서 발표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9번은 철강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해서 철강 분야의 중소협력업체의 산재 예방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입니다.

10번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202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해서 그 결과를 발표하는 내용입니다.

11번은 장마철 건설 현장 관계부처 합동점검입니다.

고용부와 국토부 장관, 양 부처 장관께서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건설 현장을 점검해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호우와 태풍 안전관리대책 그리고 장마철의 침수·감전·붕괴 등 주요 위험요인 안전조치를 사전에 점검하는 그런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산·학·연 주관 홍보계획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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