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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FOCUS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오늘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방안에 대한 포커스 발표를 하고자 하고요. 저희가 나눠드린 유인물을 기준으로 간략히 영상에 약간 중복이 없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쪽을 봐 주시면 논의의 배경입니다.
사실은 2050년 탄소중립 선언 이후에 대한민국은 2030년 NDC 상향안을 제출했고, 과도기적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탄소중립을 추진해야 되는지에 대한 목표 설정을 지금 계속해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 수송 부분의 탄소중립 이행방안 중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친환경차 보급이라고 할 수 있고요. '왜 이게 주요한 이행수단이냐?'라고 했을 때 '내연차를 대체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겠다.' 이게 주요 골자입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을 더 살펴보면 영상에 나왔지만 '2030년까지 450만 대 전기차, 수소차 보급대수를 늘리겠다.' 이렇게 설정을 해놓고요. 궁극적으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 전체 차량의 85% 이상을 무공해 차량으로 대체하겠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간의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차의 보급대수 추이를 보면 3쪽의 그림2와 같고요. 계속해서 증가하고 내연차의 비중은 줄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넘어갈 때 전기차 신규등록대수 비중이 다소 정체되어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2030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상당히 가파른 전기차 보급대수 증가가 필요함에도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종합적인 정책 방향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겠다, 이렇게 논의의 배경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림1을 보시면 사실은 주요 국가들에 대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전체 보급대수의 친환경차 비중이 지금 주황색 동그라미로 되어 있고, 파란색 비어 있는 다이아몬드는 신규 차량의 비중을 의미합니다.
보시면 신규 차량의 비중은 아직 10%에 못 미치고, 2022년 기준. 그다음에 전체 차량의 1.6% 수준입니다.
따라서 주요국 중에 유럽은 아무래도 좀 더 계속해서 정책을 추진해 온 국가들이 있고 영국, 독일 같은 경우에는 신규등록대수 비중이 상당히 높고, 전체 누적차량 비중도 우리나라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국가들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고, 또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추가적인 동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감을 잡을 필요가 있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쪽을 보시면 중앙정부 지출액 추이가 나와 있습니다. 그림3에서 보듯이 상당히 가파르게 증가를 해왔고, 앞으로도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진한 파란색으로 표현된 게 구매보조금 지급과 관련된 예산 지출액이고요. 주황색으로 표시된 것이 충전인프라 지출금액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이건 중앙정부 지출액이고, 5쪽의 표1에 나와있듯이 국비지원이, 중앙정부에서 국비지원이 이루어지면 지방비도 같이 매칭으로 지금 보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이 구매보조금에 대한 부분이고요.
따라서 이런 것들을 총망라하면 사실 꽤 많은 돈이 지급되고 지원이 되고 있다, 이렇게 보실 수 있고요.
본고에서는 이러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과연 실제 보조금 지급과 충전인프라 보급을 같은 선상에 놓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를 같이 살펴보는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5쪽 하단 이후부터 나와 있는 것은 분석을 통한 친환경차 보급정책 효과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사실은 보조금 자체가 국비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로 차등화돼 있지 않지만 지방비 보조가 상당히 차등화돼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따라서 보조금 단가가 상이하게 형성되어 있고, 따라서 이러한 이질적인 지원을 놓고 과연 이런 변화들이 실제 신규등록대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자 하고요.
또한, 충전기 보급대수도, 충전기 보급 수도 지역별로 상당히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지역별 편차를 포착해서 신규등록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게 본고에서 수행한 실증분석의 주요 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6쪽에 분석결과 요약이 되어 있고, 7쪽 상단에 탄력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보급이, 보조금이 지급된 것과 충전기가 보급된 것에 따라서 얼마만큼의 신규등록대수가 변화했는지에 대한 탄력성 추정치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충전기 탄력성은 기본적으로 양의 값으로 도출됩니다. 충전기가 보급이 더 될수록 지금 1., 전체 기준 1.24%는 충전기 1% 증가 시에 신규등록대수 1.24% 증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가격 탄력성은 지금 마이너스 값으로 나와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등록대수가 낮아지고요. 보조금 지급으로 인해서 반대로 가격이 떨어지면 신규등록대수가 올라가게 되는 역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마이너스 값으로 도출됩니다.
전체 기준으로 -1.59%라는 것은 1% 증가... 보조금이 지급돼서 가격이 1% 감소하면 차량 대수는 1.59% 증가한다, 신규등록대수는 1.59% 증가한다. 이거를 스케일을 키워서 10% 증가 기준으로 볼 수도 있고요. 마찬가지로 10%, 충전기가 10% 증가하면 신규등록대수가 12.4%, 그다음에 가격이 15.9% 낮아지면, 10% 낮아지면 신규등록대수가 15.9% 증가한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주요하게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차량의 용도로 구분해서 더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그림4에 더 나와 있듯이 전체는 자가용, 영업용, 관용을 포함한 전체 전기승용차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자가용, 영업용으로 국한했을 때, 자가용으로 국한했을 때 이렇게 각각을 추가로 살펴봤습니다.
보시면 자가용으로 국한했을 때 특히나 가격 탄력성, 주황색 바가 상당히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충전기 탄력성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그간에 영업용 택시, 렌터카 등이죠. 영업용 차량들은 좀 더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고 자가용으로 국한했을 때는 좀 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 부분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추정된 결과로 친환경차 보조금의 비용과 또 편익을 한번 살펴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손에 와닿는 결과를 제시하고자 했는데요. 일단은 충전기 탄력성과 보조금 기반 탄력성의 전체를 기준으로 가격 탄력성만을 집중했을 때 보조금이 없었더라면 얼마만큼의 신규등록대수가 등록되었을까를 살펴본 것이 8쪽의 표2와 같습니다.
그래서 4개년과, 4개년 각각 그리고 총계로 제시가 되어 있는데 실제 보조금이 부재 시에 신규등록대수 추정치가 나와 있고요. 보조금이 없었더라면 탄력성에 기반해서 이 정도 수요는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 라고 분석을 했습니다.
그게 퍼센티지로 보면 보조금 지급 대상 신규등록대수 중에 27.4%만 보조금에 기반해서 늘어난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보조금이 없었더라면 이 부분은 신규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분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실은 보조금 지급을 할 때 전기차를 사겠다고 하면 당연히 보조금이 모두 지급이 되고요. 그게 이 사람이 한계적인 소비자냐, 그러니까 보조금이 없으면 살 사람이냐, 또는 보조금이 없어도 살 사람이냐. 이건 사실 구분하기 힘듭니다. 모든 보조정책들이 선별적인 핸들링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보조가 이루어지면 한계적으로 추가적으로 보급이, 등록이 되는 대수는 100%보다 작을 수밖에 없고요. 실제 분석 결과는 27.4% 수준이다, 이렇게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나아가서 그럼 이런 27.4%를 달성하기 위해 만약에 대체적으로 충전소를 활용했다면, 충전기 보급을 활용했다면 어땠을까를 살펴봤고요. 8쪽 중반의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9만 기가 추가적으로 보급이 되었다면 보조금이 없더라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었겠다, 라는 도출이 가능하고요. 그다음에 이 9만 기 보급을 위해서는 정부, 중앙정부의 지원예산은 얼마나 필요하냐를 추산해봤더니 4,000억 원이 조금 안 되는 수준으로 도출이 되었습니다.
물론, 충전인프라 보급은 중앙정부 보조금 외에도 실제 충전사업자가 용의가 있어야 되고 부지가 확보가 돼야 되고 이런 것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만, 중앙정부 예산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상당히 적은 돈이 소요되는 부분은 확실히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부분에 주안을 둔다면 충전기 보급 증가가 굉장히 유효한 수단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더 나아가서 보조금 자료는 사실 상세한 자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조금정책에 기반해서 편익도 산정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보조금 지급이 이루어지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전기차를 사겠다고 하는 분들은 모두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러한 편익과 그다음에 내연차를 대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환경 편익을 직접적으로 고려해서 편익을 산정해 봤는데 여전히 1에 못 미치는, 전체 지급액 대비 편익의 화폐가치화된 금액이 1을 넘지는 못하는 것으로 도출이 되어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런 한계적인 소비자의 선별 지원은 힘든 상황에서 보조금이 꽤 많이 지급이 되고 그 예상 규모가 우리가 직접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편익보다는 조금 더 큰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분석들을 토대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했고요. 기본적인 방향은 이미 인지하셨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충전인프라 보급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보조금 지급보다는 충전인프라에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다는 게 기본 정책 방향으로 제시를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고려사항으로는 지금 충전기 탄력성, 가격 탄력성을 제가 용도별로 세분화했는데 그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도 기준 전체 승용차의 비중을 용도별로 구분했을 때 사실은 자가용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인 우리가 대체해야 되는 타깃은 자가용일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런데 전기승용차 누적 대수의 해당 비중을 다시 산정을 해보면 영업용이 사실 상당히 많은 30%를... 6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죄송합니다. 자가용이 65%, 영업용이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승용차 비중과는 꽤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특히나 영업용 차량이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보급이 많이 이루어졌다, 이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에는 결국 계속해서 전기승용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자가용 승용차 보급이 굉장히 필요한 상황이고, 앞서 분석 결과에서 살펴본 대로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에는 좀 더 덜 탄력적인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특히나 가격 탄력성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고요. 따라서 보조금 지급이라는 가격보조 수단의 효과성이 좀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나 기술개발 등으로 배터리 성능도 좋아지고 배터리 가격도 다운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추세를 봤을 때는 결과적으로 구매보조라는 수단이 갖는 어떤 효과성·유효성은 줄어들 수밖에 없겠다, 그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념해야 될 부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충전인프라 보강인데 충전인프라 보강 우리나라 보급대수... 그러니까 충전기 보급 수가 꽤 많이 보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 한 가지 제가 살펴보고자 했던 부분은 이미 기설치된 충전기는 사실 규제에도 있습니다. 신규 아파트가 보급될 때 주차면수의 특정 퍼센티지 이상의 전기충전기를 보급해야 되고 그런 충전기는 대부분 완속충전기입니다. 거주지 인근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완속충전기이고, 물론 거주지의 충전기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퍼센티지 상향에 따른 충전기 보급이 이루어질수록 유지·관리 노력이 필요하겠다, 이 말씀은 드려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또 추가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10쪽 두 번째 문단에 나와 있습니다. 사실은 주요 거점의 충전인프라, 특히 급속충전 인프라 보강이 중요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제가 국제적으로 어떤 수준인가를 살펴봤는데 2022년 기준 전체 충전기 내 급속충전기 비중은 우리나라가 사실 많이 낮습니다. 특히나 절대적인 보급 기수, 보급, 충전기 보급 수를 따지면 많이 보급되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 가운데 급속충전기의 구성비가 상당히 낮게 되어 있고 이러한 국가들 중에 또 더 나아가서 누적보급률, 전기차·친환경차 누적보급률이 10% 이상인 국가들로 봐도 급속충전기 비중이 상당히 높게 형성돼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전기에 대한 보강이 필요한데 어떻게 보강해야 될까 살펴봤을 때 여전히 우리가 부족한 점은 급속충전기에 대한 어떤 중요성을 좀 더 강조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고요. 따라서 이동 거점의, 주거지뿐만 아니라 이동 거점의 충전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겠다, 이렇게 정책 제언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관용 및 영업용 차량보다 자가용 차량이 덜 탄력적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그것 좀.
<답변> 사실은 제가 분석 결과로 드러난 사실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거는 약간 제 추측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각을 해 보면 영업용 차량은 수익을 내야 되기 때문에 보조금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관용 차량은 사실 그동안에 공공 섹터에서 친환경차 보급을 좀 더 먼저 나서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규제가 도입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규제 도입과 함께 탄력적으로 반응했던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고, 자가용은 온전히 실제로 거주지에서 운행하시는 분, 그다음에 직장 내, 그다음에 여가를 즐기는 상황에서 그 부분이 충전인프라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종합적인 고려가 있는 상황에서 가격 탄력성이 좀 더 낮게, 절댓값으로 낮게 충전... 도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따라서 이윤 추구하는 영업용 차량 대비 자가용은 좀 더 종합적인 고려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덜 탄력적으로, 다른 어떤 편의적인 부분에 고려사항이 더 많겠다 해서 탄력성이 좀 더 절댓값 기준으로 낮게 도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이 없으시면 그러면 오늘 브리핑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요. 조금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앞에 나와서 편하게 여쭤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리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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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국내 수소버스 1000대 돌파…1호 버스 운행 후 5년 1개월 만 2019년 6월 3일 경상남도 창원에 1호로 등록된 수소버스가 이달 첫째 주 안에 국내에 1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약 5년 1개월 만에 992대가 등록된 바, 7월 첫째 주 내에 1000대가 등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액화수소충전소와 대용량 기체수소충전소 등 수소 상용차용 충전소가 확충되면서 다량의 수소를 소비하는 수소버스 보급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수소버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소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같은 무공해차인 전기버스에 비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은 짧은 장점이 있다. 또한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에 비해 연간 약 30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내연기관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할 경우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환경부는 2018년 11월 서울, 광주, 울산, 창원, 아산, 서산 등 6개 도시에 총 30대의 수소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에는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출범시켜 수소버스 등 수소 상용차 보급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했다. 아울러 수소버스 보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전국버스 연합회, 물류협회, 수소버스 제작사,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운영하는 동시에 기업 통근버스, 공항버스, 통학버스 등 다양한 수소버스 전환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20030년까지 수소버스 약 2만대를 포함해 수소차 30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차 보급 및 생산·공급·충전 기반시설(인프라)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국내 보급 수소버스 사양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수소차 생태계 구축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버스 제작사 및 운수사, 수소충전소 구축·설비사, 지자체 등 모두의 힘을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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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자산형성 지원 ‘디딤씨앗통장’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합니다. 디딤씨앗통장 ▲ 지원대상 · 보호대상아동 및 기초생활수급아동(0~17세) - 보호대상아동 : 아동복지시설(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 - 기초생활수급가정 아동 : 중위소득 50% 이하의 수급가구(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아동 - 기 가입 아동 중 가정복귀 및 탈수급가구 아동 : 보호대상아동이 가정복귀 시, 보호구분을 가정복귀로 변경하여 계속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또한, 해당 가정이 중위소득 50%를 초과해도 계속 지원 ※ 서울시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등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아동 지원 사업과 중복지원 금지 - 입양 아동 : 시설보호아동 또는 가정위탁아동 등이 입양되는 경우 원칙적으로 가정복귀로 변경하여 계속 지원하되 입양부모 희망 시 중도해지 선택 가능하며 해외입양 시에는 원칙적으로 중도해지 ▲ 지원내용 · 아동이 후원 등을 통해 일정 금액을 적립 시 정부가 적립 금액의 1:2로 매칭(월 최대 10만 원)해 적립 ▲ 지원시기 · 상시 ▲ 신청방법 · 온라인신청 : 복지로 · 방문신청 :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아동권리보장원(☎02-6454-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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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빵 체험부터 루지까지…아이와 가볼 만한 횡성 여행 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여행지 나만의 찐빵 만들기, 안흥모락모락 찐빵마을 아찔한 스릴 만점 드라이브, 횡성 루지체험장 화덕 밥 짓기와 화전 움막 체험, 고라데이마을 숲속에서 마시는 차 한 잔, 미술관 자작나무숲 강원도 횡성에는 안흥찐빵체험부터,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루지 등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요. 올여름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횡성 1박 2일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 횡성 루지체험장 - 고라데이마을 캠핑 - 미술관 자작나무숲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횡성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안흥찐빵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이곳에는 찐빵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찐빵관부터 안흥찐빵의 역사를 쉽게 알아가고 VR 체험을 할 수 있는 모락모락 라운지, 공방과 놀이기구가 있는 건강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마을 곳곳에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의 마스코트인 팥군과 빵양 포토존이 있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찍어남길 수 있습니다.찐빵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선생님의 설명에 따라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팥을 넣고 다양한 색깔의 밀가루 반죽을 활용해 취향껏 꾸며주면 끝이에요. 아이와 함께 직접 찐빵을 만들어 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곳에서 횡성 여름 가족 여행을 즐겨보세요.※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안흥면 주천강로 1868- 문의 : 033-344-5990-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찐빵 만들기 : 1인 1만원· 찐빵+쿠키 만들기 : 1인 1만 6000원· 찐빵+팥찜질팩 : 1인 1만 6000원· VR 체험 : 1인용 2000원 / 2인용 3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횡성 루지체험장횡성 루지체험장은 길이 총 2.4km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루지 체험 시설입니다. 이곳은 오래 전 서울과 강릉을 이어주던 관동옛길인 국도 42호선이 교통의 발달로 폐쇄되고 난 후 재탄생한 곳인데요.루지를 타기 전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하고 전기 카트를 타고 상부 출발 지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출발 지점에서 안전 교육을 받은 후에 즐겁게 루지를 탑승할 수 있어요.기존 도로와 숲, 자연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 싱그러운 여름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또 트릭아트, 폭포 터널 등 테마 구간도 만들어져 있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곳에서 아찔한 스릴을 경험해 보세요.※ 횡성 루지체험장-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문의 : 033-342-5503- 운영시간 :· (3월~7월 14일, 9월~11월) 매일09:30~17:30 (매표 마감 17:00)· (7월 15일~8월 31일) 매일 09:30~18:30 (매표 마감 18:00)*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및 동절기 전 기간(12월~2월) 휴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3월~7월 18일, 9월~11월]· 월~금요일 : (1회권) 성인 1만 2000원 / 청소년 9600원, (2회권) 성인 2만 1000원 / 청소년 1만 6800원·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7월 19일~8월 31일]· 토~일요일 : (1회권) 성인 1만 5000원 / 청소년 1만 2000원, (2회권) 성인 2만 4000원 / 청소년 1만 9200원* 횡성군 내에서 사용 가능한 횡성관광상품권(3000원 권)을 제공합니다.-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단독 탑승은 10세 이상, 신장 120cm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신장 95cm 미만, 65세 이상 고령자는 탑승이 제한됩니다.고라데이마을 캠핑강원도 횡성에 있는 고라데이마을은 청정 자연과 함께 화전민의 문화가 잘 보존된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화전을 테마로 다양한 산골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펜션, 전통한옥,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숙박과 캠핑을 할 수 있으며 봉명 폭포 트래킹, 화덕 밥 짓기, 화전 움막 체험 등 30여 가지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여름 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습니다.대표 프로그램인 화덕 밥 짓기는 무쇠솥에 있는 쌀을 씻은 후 화덕에 불을 피워 밥을 짓는 체험인데요.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직접 부채질을 하며 밥이 완성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화전 움막 체험은 움막 안에 마른 나뭇가지를 넣어 모닥불을 피우고 감자를 구워 먹으며 화전민들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세요.※ 고라데이마을 캠핑-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청일면 봉명로 375-1- 문의 : 033-344-1004 (봉명고라데이영농조합법인)- 운영시간 :· 오토캠핑장 : 입실 14:00~22:00 / 퇴실 익일 11:00· 펜션 : 입실 15:00~20:00 / 퇴실 익일 11:00* 매너 시간 : 23:00~익일 08:00- 이용요금 :[숙박]· 오토캠핑장 5만원~9만원· 펜션 18만원~22만원[체험 프로그램]· 화덕 밥짓기 체험(4인 기준) : 1만 5000원· 화전 움막 체험 : 1인 7000원· 돌 목걸이 만들기 : 1인 7000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미술관 자작나무숲미술관 자작나무숲은 원종호 관장이 1991년 자작나무 1년생 묘목을 심고 가꾸어 울창한 숲을 이룬 곳입니다.이곳에는 다양한 분야의 작품과 관장이 직접 찍은 자작나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장과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스튜디오 갤러리 겸 카페가 있는데요. 입장 시 받은 엽서를 커피 또는 차로 교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또 산장처럼 꾸며진 카페에는 50년 동안 수집해온 책과 카메라, 미술 소장품이 있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조용히 사색하며 힐링하는 정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산책로가 있는데요. 동화 속에 한 장면 같은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문화와 자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미술관 자작나무숲-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한우로두곡5길 186- 문의 : 033-342-6833- 운영시간 :· (4월 넷째 주~11월) 월, 금, 토, 일요일 10:00~18:00 (일몰 시)· (12월~4월 셋째 주) 월, 금, 토, 일요일 11:00~일몰 시* 매주 화, 수, 목요일 휴무- 이용요금 : 성인 2만원 / 3세~18세 1만원-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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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베트남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 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베트남 응우옌 찌 중(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의 한국의 대 베트남 무상원조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황기연 수출입은행 상임이사와 베트남 호 득 퍽(Ho Duc Phoc) 재무부 장관의 베트남 미안-까오랑 도로 건설 사업 차관계약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베트남 응우옌 홍 지엔(Nguyen Hong Dien) 산업무역부 장관의 2030년 교역액 1,500억불 달성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당 꾸억 카잉(Dang Quoc Khanh)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의 베트남 자원재활용산업단지(RRIZ) 설립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레 찌에우 중(Le Trieu Dung) 베트남 경쟁위원회 위원장의 경쟁 및 소비자 보호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와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간 양해각서 및 계약 교환식’에 임석해 서울대학교와 하노이 국립대학교 간의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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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마음 건강 회복, 국가가 지원합니다! 작년 11월 3일에 오픈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재미있게 시청했다. 우울증, 조현병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별로 풀어낸 이 드라마는정신 질환은 특수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게 아니라, 정말 감기처럼 어쩌다, 누구라도 걸릴 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시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대인 나의친구들도 이 시리즈에 많은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특히, 한 친구는 내가 한때 겪었던 증상이 정신 질환의 전조 증상과 비슷해 놀라기도 했고, 이 시리즈가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환자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려줘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우울증 환자는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20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약 2배 정도 늘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층이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35%를 차지한다. 우울증 환자 100만명 시대라고 언론은 보도한다. 우울증을 비롯한 여러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를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부터 정부는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의 여러 면을 개선해 시행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소개.(출처=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이란, 정신질환으로 응급상황 시 즉시 입원이 필요하거나 발병 초기질환 또는 행정명령으로 꾸준한 진료가 필요한 사람의 치료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응급입원 ▲행정입원 ▲발병초기 ▲외래치료 지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정신응급 치료비 중 지원요건에 해당하면 해당 사업의 대상자가 된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우선 발병초기 지원가능 기간의 기산 단위 변경이 있다. 정신건강복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발병초기 지원가능 기간이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다고 진단을 한 날부터 5년까지를 이르는 기간이었다. 그러나 이 기간의 기산 단위를 연도(年)에서 일(日)로 변경해, 더욱 촘촘하게 긴 기간 동안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초 진단 받은 날이 2021년 12월 9일인 경우, 기존에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이제는 2026년 12월 8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발병초기·외래치료 지원 등 필수 등록 기관이 다양해졌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마음센터 등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유사 기능을 하는 기관 모두 가능하다.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소개.(출처=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총 10개소로 늘어났다. 기존 8개소에 경기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경북의 안동병원이 추가됐다. 해당 사업은 주소지 보건소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유형별 지원 요건 등 해당 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누리집(https://www.ncmh.go.kr/ncmh/main.do)에서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민지 ryulovem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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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판매 무인매장 위생관리 꿀팁 식품판매 무인매장 유형별(무인카페, 무인밀키트, 무인아이스크림) 주요 위생관리 항목을 영상으로 살펴보고 함께해요! 식약처는 식품판매 무인매장을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