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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4.06.10 오기원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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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 오기원입니다.

오늘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하는 단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요한 명절로, 예로부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나 휴식을 했던 시기입니다.

6월 둘째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1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으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농업과학기술 정보서비스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잘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6월 10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는데요. 양파 수확 시기를 맞아 양파를 오랫동안 저장할 때 손실을 막는 방법에 대한 보도자료를 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올여름에도 강한 집중호우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가에서 농기계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6월 11일 화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최근 기후와 환경 변화 때문에 병에 강한 수박 개발에 대한 농가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탄저병에 저항성인 수박 12점을 소개하는 평가회를 개최합니다.

두 번째,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던 소 럼피스킨이 올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질병 예방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농약 업무와 관련된 대학의 학생과 농촌진흥기관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6월 12일 수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으로 인해 달라지는 농촌진흥사업을 설명해 주는 보도자료를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밀과 콩 이모작 재배단지의 안정적인 생산 확대를 위해 배수 개선, 기계화 파종, 병해충 방제 기술 등을 시연하는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세 번째, 국립농업과학원이 ‘농촌공간정책지원기관’으로 지정되어 국가의 농촌공간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을 지원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6월 13일 목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미국선녀벌레는 단감, 블루베리, 포도 등에 기생해서 즙을 빨아 약하게 하고 그을음병을 유발해 큰 피해를 줍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선녀벌레의 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의 대량사육체계를 구축했다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더위에 약한 돼지와 닭 사육 농가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세 번째, 과일나무에 구멍을 뚫는 알락하늘소의 초기 발생 밀도를 줄이기 위해 포획 장치를 확대 보급한다는 자료도 준비했습니다.

6월 14일 금요일에도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알더덕’은 더덕 속 식물입니다. 알더덕의 이용 확대를 위해 효능을 새로 밝히고 더덕과 구분할 수 있는 분자 표지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두 번째,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리면 벼 논에는 병 발생 우려가 커집니다. 대응책으로 벼의 주요 병에 대한 예방과 방제 방법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결과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여름입니다만 아직 밤낮의 일교차가 큽니다. 낮에는 온열질환에 준비해야 하고 저녁에는 감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6월 둘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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