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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인구추계(시도편): 2022~2052년
2022년~2052년까지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러두기입니다.
이번 추계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 등에 대응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작성 주기를 변경해서 지난해 12월 공표한 전국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하여 작성한 시도 장래인구추계 결과입니다.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는 2022년 인구총조사를 기초로 최근의 시도별 출생, 사망, 인구 이동 추이가 앞으로 지속된다고 가정하고 향후 30년간의 시도별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입니다.
이번 시도별 장래인구추계에서는 미래 인구 성장의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출생, 사망, 인구 이동 가정을 조합한 중위·고위 및 저위 추계 시나리오 이외에도 인구 이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가정의 무이동 시나리오와 2022년 시도별 출산율이 지속된다는 가정의 출산율 현 수준 시나리오, 출산율은 최저, 기대수명은 최고를 가정한 저출생·고령화 시나리오, 변동성이 큰 국내 이동의 불확실성 보완을 위해 국내 이동 10년 평균 수준 시나리오 등 총 7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보도자료는 중위 추계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시도별 총인구는 세종과 경기, 2개 시도는 증가하고 나머지 15개 시도는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서울, 부산, 대구 등 11개 시도에서 인구가 전년대비 감소하는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보이고, 2039년부터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를 보이고, 2045년부터는 세종을 포함한 모든 시도에서 인구 자연감소를 보일 전망입니다.
전체 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2년 전남이 50.1세로 가장 높고, 세종이 38.8세로 가장 낮았습니다.
2052년에는 전남, 경북, 경남 등 9개 시도에서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15세~64세 생산연령인구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생산연령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이고, 낮은 지역은 경기입니다. 세종의 생산연령인구는 2052년까지 16.7% 증가할 예정입니다.
2052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전남, 경북, 경남 순으로 높고,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3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0~14세의 유소년인구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고, 울산, 경남, 전남, 경북 4개 시도에서는 5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6~21세 학령인구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하고, 울산, 경남, 경북, 전북, 전남, 대구, 부산 7개 시도에서는 5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하는 유소년 및 고령인구를 의미하는 총부양비는 전남이 55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2052년에는 전남, 경북, 경남, 강원 등 10개 시도에서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3페이지,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시나리오 및 가정치를 설명한 자료이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4페이지는 중위 추계와 저위·고위 추계의 향후 30년간 시도별 인구추계 결과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나타낸 자료입니다.
5페이지입니다. 지금부터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추계 결과는 중위 추계를 중심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시도별 총인구입니다.
최근의 시도별 인구변동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2년 대비 2052년 세종과 경기의 총인구는 증가하고, 서울, 부산 등 15개 시도의 인구는 감소할 전망입니다.
세종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2년 대비 2052년 41.1% 증가할 전망입니다.
경기 인구는 2022년 1,369만 명에서 2038년 1,452만 명 수준을 정점으로 감소하여 2052년에는 1,381만 명 수준으로 2022년 대비 0.9% 증가할 전망입니다.
강원, 충북, 제주, 인천, 충남은 2030년대까지 인구성장을 보이다가 이후 감소하여 2022년 대비 2052년 시도 인구가 5% 내외 감소할 전망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2022년 대비 2052년 부산, 경남, 대구, 울산의 인구는 20% 이상 감소하고, 서울을 포함한 경북, 전북, 광주, 전남, 대전의 인구는 15% 내외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인구를 4개 권역별로 보면 영남권 286만 명, 수도권 138만 명, 호남권 93만 명, 중부권 24만 명 순으로 4개 권역 모두 인구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7페이지, 인구성장률 및 자연증가율입니다.
전년대비 인구 증가율인 인구성장률을 시도별로 보면 2022년 세종이 5.2%로 높은 인구성장률을 보인 반면, 울산, 대구, 부산, 서울 등 11개 시도는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보였습니다.
이후 2035년 충북, 2037년 강원, 2038년 인천, 2039년 경기와 충남 순으로 인구감소가 시작될 전망이고, 2039년 이후에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인구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권역별로 보면 2017년에 영남권에서 마이너스 인구성장을 시작으로, 2019년 호남권, 2034년 수도권, 2038년에는 중부권까지 모든 권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를 지역별로 보면 2022년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인구 자연감소를 보이고, 2045년부터는 세종을 포함한 모든 시도에서 인구 자연감소를 보일 전망입니다.
권역별로 보면 2022년 모든 권역에서 인구 자연감소를 보이고, 2052년에는 자연감소 규모가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10페이지, 중위연령입니다.
전체 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뜻하는 중위연령은 출생아 수 감소와 기대수명 증가로 전국 기준 2022년 44.9세에서 2052년 58.8세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2022년 전남이 50.1세로 가장 높고 세종이 38.8세로 가장 낮은데, 2052년에는 전남, 경북, 경남 등 9개 시도의 중위연령이 60세를 넘어서고 가장 낮은 세종도 52.1세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11페이지, 시도별 인구피라미드입니다.
시도별 인구피라미드는 2022년 중간 연령층이 많은 항아리형 구조에서 2052년에는 점차 아랫부분이 좁아지고 윗부분이 넓어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변화할 전망입니다.
15페이지, 생산연령인구입니다.
시도별 생산연령인구는 점차 감소하여 2022년 대비 2052년에는 울산, 경남, 부산, 대구 등 8개 시도에서 40% 이상 감소할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생산연령인구 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과 경남이고, 감소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와 인천입니다. 반면, 세종의 생산연령인구는 2052년까지 16.7% 증가할 전망입니다.
17페이지, 고령인구입니다.
전국적으로 베이비부머가 65세 이상 고령인구에 진입하는 2020년부터 고령인구가 급증하여 전국의 고령인구는 2022년 대비 2052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2022년 대비 2052년 세종, 경기, 인천, 제주 등 11개 시도에서 고령인구가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입니다.
2022년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과 경북이고,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과 울산입니다.
2052년에는 전남, 경북 등 11개 시도의 고령인구 비중이 40%를 넘어설 전망이고, 2022년 고령인구 비중이 낮았던 울산도 2052년에는 43.7%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19페이지, 유소년인구 및 학령인구입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15세 미만 유소년인구는 2022년 595만 명에서 2035년에는 374만 명으로 감소, 2052년에는 361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2022년 대비 2052년 유소년인구는 모든 시도에서 감소할 전망이고, 울산, 경남, 전남, 경북 4개 시도에서는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국의 6~21세까지의 학령인구는 2022년 750만 명에서 2035년 482만 명으로 268만 명이 급감한 후 2052년 424만 명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권역별로는 향후 30년간 수도권이 137만 명, 영남권이 99만 명, 중부권이 46만 명, 호남권이 42만 명 순으로 4개 권역 모두 감소할 전망입니다.
22페이지,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입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유소년 및 고령인구를 의미하는 총부양비는 2022년 40.6명에서 계속 높아져 2052년에는 94.4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시도별로 보면 2022년 총부양비는 서울이 36.4명으로 가장 낮고, 전남은 55.0명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2052년 총부양비는 세종이 70.1명으로 가장 낮고 전남이 127.0명으로 가장 높으며, 전남, 경북, 경남 등 10개 시도는 100명을 넘어서면서 부양자보다 피부양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하는 유소년인구를 의미하는 유소년부양비는 2022년 세종과 제주가 가장 높고 서울이 가장 낮은데 이러한 추세는 2052년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하는 고령인구를 의미하는 노년부양비는 2022년 전남이 37.8명으로 가장 높았고, 2052년 전남, 경북, 경남, 강원 등 4개 시도에서 10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를 의미하는 노령화지수는 2022년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100명을 초과해 고령인구보다 유소년인구가 많았고, 2052년에는 경기와 제주를 제외한 7개 도 지역과 부산, 대구, 울산은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보다 5배 이상 많아질 전망입니다.
이상 2022년 기준 시도별 장래인구추계 결과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게 감소 속도를 지역별로 보니까 대도시가 좀 더 감소율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대구, 부산이 경남, 경북보다 더 가파르고, 광주도 전남보다 더 가파르고, 그러니까 대도시 인구 절대수치가 많은 건 알겠는데 감소 비율까지도 이렇게 더 가파른 이유가 있다, 뭐가 있을까요?
<답변> 아무래도 지방 광역시의 경우에는 도 지역보다 출산율이 더 낮은 상태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동 요인으로 봤을 때도 전입보다는 전출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특히, 연령별로 보시면 20·30대는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또 광역시의 40대 이상 인구는 인근 도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어서 인구 감소율이 도 지역보다는 광역시 쪽에서 더 감소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저도 질문 하나 드릴게요. 세종, 세종이 조금 늘어난다는 거는 이해가 가는데 경기가 늘어난다는 것과 서울, 부산이 지금 제일 많이 빠진다고 나와 있는데 이것 원인을 어떻게 봐야 될지 궁금합니다.
<답변> 경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전 연령층에서 인구 유입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물론, 자연감소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자연감소분을 이동분으로 조금 메꿔주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서울, 부산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인구 유출이 크게 있다가 서울 같은 경우는 인구 유출의 폭이 좀 줄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전 추계보다는 조금 인구가 덜 감소하는 측면으로 추계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질문> 혹시 부산은?
<답변> 부산 같은 경우도 물론 출산율도 굉장히 낮고 기대수명도 낮은 편이어서 인구감소 폭이 그렇게 심화가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순이동 측면에서 그런 변화가 있어서 순이동에 의해서 부산 인구도 그렇게 변화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이게 2052년까지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장래인구추계를 보면 2052년 이후도 데이터를 봤던 것 같거든요. 그러면 부산 같은 경우에는 지금 30년 만에 반 토막이 난, 3분의 1 토막이 줄어드는데 계속 이 추세가 유지가 되는 건지, 더 가파르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30년, 기본 추계가 30년이고요. 그리고 조금 *** 지원을 위해서 100년 추계까지는 저희가 참고자료로 제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2072년까지는 전국 추계와 같이 추계를 하다가 2072년 기준으로 그 수치가 100년까지 유지가 되는 측면으로 100년 추계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참고자료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질문> 울산이 궁금한데요. 생산연령인구에서 울산이 가장 많이 감소할 거라고 나오는데 울산에는 여러 가지 생산시설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울산에서 이렇게 많이 감소한다고 추계된 이유, 배경이 궁금합니다.
<답변> 울산 같은 경우에는 2015년부터 사실 조선업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이라서요, 그런 것들이 있고요. 그리고 30~60대까지도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서 인구 유출이 조금 더 큰 요인으로 작용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이것만 보면 정확하게 말을 하는 게 어렵긴 하겠지만 지역, 서울도 지금 경기보다 훨씬 더 감소율이 크거든요. 그러면 지역에 있는 광역 대도시의 인구들은 그 인근 지역으로 가는 게 아니라 광역 대도시의 인구를 지금 경기도가 다 빨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답변> 국내 인구 이동을 전체적으로 보시면 10대 후반에서 20대는 서울로 유입이 되고요. 그리고 30대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을 하고, 40대 이상 같은 경우에는 도 지역으로 다시 이동을 하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이나 지방 광역시 같은 경우에는 10대, 20대, 30대까지는 수도권으로 가고, 그다음에 40대 이상은 인근 도 지역으로 가기 때문에 광역시의 인구 감소 폭이 조금 더 커지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네, 그렇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질문> ***
<답변> 네, 도 지역으로, 맞습니다.
<질문> 세종 이렇게 인구도 늘어나고 이러는 이유도 궁금하고, 그리고 여기에 어쨌든 행정수도화 관련한 이슈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추후에 대통령실 이전이나 국회 이전 이런 것들도 여기에 모델링이 된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대부분의 시도에서 세종을 제외하고는 인구 자연감소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사실 국내 순이동이 굉장히 유의미한 요인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세종 같은 경우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인구가 순유입되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일단은 출산율도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고요.
그리고 2012년 출범 이후에 공공기관 이전이나 공공주택의 건설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인구 순유입이 되고 그런 것... 출산율이나 그런 인구 유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 세종이 인구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질문> ***
<답변> 사실 지금 확정이 된 계획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추계에는 반영이 되어 있지는 않은데요. 만약에 확정이 돼서 계획 같은 것들이 나온다면 추후에 아마 반영이 돼서 추계가 될 예정입니다.
<질문> ***
<답변> 네, 가능성은 있습니다.
<질문> 인구성장률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2020년 기준 자료를 보니까 인구성장률이, 인구가 감소한다는 내용을 살펴보니까 다른 데는 2년 뒤 이번 추계 때 감소하는 시점이 조금 더 앞당겨졌는데 그거는 이해할 수 있겠는데, 인천 같은 경우는 2년 전에는 2035년에 인구가 감소한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2038년으로 3년이 더 뒤로 갔어요. 그래서 그 배경이 궁금합니다.
<답변> 인천 같은 경우는 최근에 인구 유입이 조금 늘었습니다. 그래서 인구 유입이 늘었기 때문에 그 인구 유입이 유지되면 향후에 인구 정점 같은 것들도 늦어지는 것으로 추계가 되었고요.
<질문> 혹시 그 자료 좀 볼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지금 가팔... 인구 감소 속도가 제일 가파른 게 부산 같은데 부산이 100만이, 이 속도면 100만이 무너지는 시기와 이 직전에 100만이었던 게 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몇 년이면 100만이 깨지는데 이게 1940년대 인구다, 혹시 이런 식의 계산이 가능한지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답변> 자세한 수치는 저희가 따로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 질문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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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2.2%)이 증가했으나 광공업(-1.2%), 서비스업(-0.5%) 및 건설업(-4.6%)이 전월 증가 이후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다. 지출 측면에서 소매판매(-0.2%)는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축(-4.1%)되었으며,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4.2%) 이후 반락(-4.6%)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다. 이어 3월 2.3%로 감소로 전환한 뒤 4월(1.2%)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뒷걸음질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가 전월보다 1.8%, 석유정제가 3.9%, 통신·방송장비가 9.8% 늘어난 반면, 기계장비가 4.4%, 자동차가 3.1%, 1차금속이 4.6%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18.8%), 의약품(13.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3%), 전자부품(-10.0%)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계장비(6.5%), 석유정제(7.0%) 등에서 늘었으나 전자부품(-23.3%), 1차금속(-4.5%)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4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0.9%로 전월대비 0.7%p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0.5%), 1월(1.0%) 2개월 연속 증가하다 2월 3.2% 감소했지만 3월 1.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이후 4월(-0.8%) 감소 전환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4.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0월(-1.9%), 11월(-2.0%)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 2.3%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지난 1월에는 다시 5.8% 줄어들었다. 2월에는 9.6% 올랐지만 3월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인 6.2% 감소한 이후 지난달 0.3%로 하락폭이 줄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2.3%) 투자가 모두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5.7%) 및 토목(-1.1%)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4.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p 감소했고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1p 하락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2732, 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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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기는 군산 선유도 여행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군산 여행지 이색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는, 선유스카이썬라인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섬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선유스카이썬라인 - 선유도 해수욕장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9:30, 토~일요일 09:00~20:00-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5500원- 문의 : 0507-1339-061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녀2구마을버스는 버스를 테마로 한 이색 카페입니다. 이곳은 선유도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무녀도에 있어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데요. 미국에서 들여온 스쿨버스 한 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넓은 잔디밭과 2층짜리 건물, 그리고 다양한 버스들이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쿨버스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 버스의 내부에도 테이블을 설치하여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 중 예쁜 사진을 남기고 쉬어가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대장봉 전망대는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있는 곳으로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습니다. 전망대는 왼쪽 구불거리는 등산로와 오른쪽 나무 계단길 총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20분 내외로 오를 수 있는 코스이지만 등산로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초보자라면 나무 계단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 계단길은 정상을 걸어 오르는 동안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장자 할매바위와 조금씩 펼쳐지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대장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고군산군도와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다 위의 크고 작은 섬들, 어촌마을 유람선 등 시야가 탁 트여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움과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선유스카이썬라인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136-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7:20 (휴게 시간 11:30~12:30)· 토~일요일 09:00~17:30 (휴게 시간 없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만 13세 이상 2만원 / 만 7세~만 12세 1만 6000원* 체중 35kg 이상 125kg 이하, 신장 120cm 이상 200cm 이하 탑승 가능합니다.- 문의 : 063-471-9800-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짚라인 체험 시설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바로 옆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이동하면 되는데요.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짚라인은 망주봉 입구인 솔섬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45m의 높이에서 출발해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 위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착 지점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이곳에서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겨보세요. 선유도 해수욕장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군도관광탐방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도 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피서지로도 유명한데요. 물놀이가 아니어도 장자도와 선유도 사이 연결된 해상 인도교인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푸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면서 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경험도 즐길 수 있어요. 선유도는 선유낙조라고 하여 어디서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중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청량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까지 두 가지의 황홀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서 다가오는 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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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업부,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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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온통청년’에서 온라인으로 취업 상담 받았어요! 진로 고민은 청년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현재 4학년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진로 선택 및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어떤 사업의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다 보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 온통청년 누리집 메인 화면.(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진로 및 취업 고민을 이어가며 여러 정보를 찾던 와중,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main.do)이라는 청년정책 정보 포털에서 여러 유형의 청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 및 고용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통청년은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청년만을 위한 누리집이다. 청년상담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온통청년에 접속한 청년들은 상담을 통해 진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온통청년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청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심층 상담, 전화 상담, 게시판 상담 등 다양한 상담 유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통청년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상담 유형.(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온통청년의 네 가지 상담 유형은 모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및 유선환경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상담과 게시판 상담은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전화 상담은 상담사와 전화로 대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심층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상담 및 화상 상담의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온통청년 상담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상담 방식을 직접 결정하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통청년 카카오톡 채널 화면. 최근 진로 선택 및 직무 설정, 취업 준비에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정책적 도움이 있는지 궁금했던 나는 온통청년의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취업 정책 관련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상담을 시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했는데, 카카오톡 채널 온통청년에 들어가 문의 유형을 선택하고 나면 바로 상담사와 매칭이 되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청년의 상황 및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나는 여러 정책 중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했다. 상담사는 나의 거주 지역과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맞는 여러 정책을 안내해줬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시에서 1:1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과,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더불어 더 자세한 진로 및 취업 상담이 필요하면 심층 상담 신청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해줬다. 심층 상담 예약도 상세히 안내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상담을 받고 나니 비로소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사업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추후에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 상담까지 연계해줘 조만간 진로 및 직무 선택 관련 상담을 받아보고자 한다. 사회에 나가기 전 막막한 감정이 들거나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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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금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돌아와 주십시오. 지금도 국민들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e_need_U #의료개혁 본 영상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공의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환자분들의 언론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픽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