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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2023.12.29 김보경 경제동향통계심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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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동향 공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보도자료 2페이지,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동향입니다.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2로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는 3.2% 상승하여 전월 3.3%보다 0.1%p 하락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1%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3.7%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은 전월대비 0.1%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하였습니다.

식품이외는 전월대비 0.4%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하였습니다.

전월세포함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대비는 3.1%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2.1%, 전년동월대비 14.5%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어개는 전월대비 1.1%, 전년동월대비 1.4%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신선채소는 전월대비 3.1% 하락하였으나, 전년동월대비 12.0% 상승하였습니다.

신선과실은 전월대비 7.4%, 전년동월대비 26.1%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 2.5%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부문별 동향입니다.

먼저, 지출목적별 동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월대비로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가정용품·가사서비스, 주택·수도·전기·연료, 기타 상품·서비스, 오락·문화, 주류·담배, 의류·신발 등은 상승하였고, 보건, 통신, 교육은 변동이 없었으며, 교통은 하락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주택·수도·전기·연료, 의류·신발, 기타 상품·서비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보건, 교육, 오락·문화, 주류·담배, 통신은 상승하였고, 교통은 하락하였습니다.

지출목적별 주요 부문 등락률 추이는 아래 보도자료 5페이지 하단의 표와 그래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6페이지, 품목성질별 동향입니다.

상품은 전월대비 0.1%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대비는 3.7% 상승하였습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3%, 전년동월대비 7.7%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공업제품은 전월대비 0.5% 하락하였고, 전년동월대비는 2.1% 상승하였습니다.

전기·가스·수도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9.7%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8%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집세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0.1% 하락하였습니다.

공공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하였습니다.

개인서비스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9% 각각 상승하였습니다.

품목성질별 주요 등락품목은 7페이지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시 한번 2023년 12월 소비자물가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으며, 전년동월대비는 3.2% 상승하였습니다.

전월대비는 공업제품은 석유류가 4.5% 하락하는 등 0.5%가 하락하였으나, 연말 성수기 관련 외식제외 서비스가 오르고 과실 등 농산물이 오르면서 전체적으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전년동월비는 서비스 2.8%, 공업제품 2.1%, 농축수산물 7.7%, 전기·가스·수도가 9.7% 모두 상승하여 전체 3.2%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서 0.1%p 하락한 수치이며, 주요 요인은 가공식품과 가방, 반려동물용품 등 기타 공업제품 상승률이 지난해 대비 둔화되면서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에는 2023년 연간 보도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보도자료 11페이지 보시면 요약 부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에 비해 3.6% 상승하였습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년대비 3.4% 상승하였고,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전년대비 4.0% 상승하였습니다.

이상 마치고 질문 있으시면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12월은 사실 전년동월대비로는 3.2%에서 지난달에 비해서 0.1%p가 하락하였는데요. 그 주요 요인은 주로 지난해에 비해서 가공식품과 기타 공업제품의 상승률이 둔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고, 특별하게 지난달에 비해서 큰 변화는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지난달과 비교해서 또 전월비 같은 경우에는 석유류가 아직도 국제유가 상승... 하락으로 인해서 4.5% 하락했고, 반면에 성수기 관련해서 외식제외 서비스 그리고 과실 등 농산물은 조금 올랐습니다. 그런데 반면 하락한 것과 상승한 품목들이 상쇄되면서 전체적으로 전월비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보통 그런 휴양 관련 서비스 같은 경우에 성수기에 따라서 성수기의 일수가 조정되면서 여름철과 겨울철에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확인을, 숫자를 확인해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지출목적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질문> ***

<답변> 그런데 사실 두 가지를 다 보셔야 되는데요. 가중치하고 상승률이 합쳐져서 사실 기여도가 나오는 건데요. 전반적으로 가중치를 보시면 사실 주택·수도·전기·연료가 가장 크긴 하지만 음식 및 숙박이 144.7로 두 번째로 이 분류, 지출목적별 분류에서는 가중치가 크기 때문에 등락률이 조금 낮더라도 기여도는 크게 나오는 영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두 가지를, 그러니까 상승률도 보시고 가중치 영향도 보시면 조금 해석...

<질문> ***

<답변> 그런데 저희가 사실은 두 가지 분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출목적별 분류 같은 경우는 사실 소비자, 국민한테 미치는 영향, 어차피 목적으로 분류를 해놨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 그 영향이 가느냐를 볼 때 사용하는 분류인 거고요.

저희가 주로 상승률, 요인을 봤을 때는 사실 품목성질별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 14페이지를 보시면 전반적으로 상품하고 서비스를 나누고 그 안에서 저희가 중요 품목들을 넣어놨는데요. 거기 보시면 전반적으로 2022년에 비해서 거의 모든, 어차피 전반적으로 상승률은 둔화됐고 그게 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공업제품 안에 들어가 있는 석유류가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래서 석유류가 2022년에는 연간 22.2%를 올라서 크게 상승하는 데 기여를 한 반면에 2023년에는 반대로 11.1%가 내리면서 사실 이번 2023년에 상승률이 둔화되는 데 크게 영향을 미쳤고요.

또 반면에 서비스나 전반적으로 상승률이 둔화됐는데 상승한 부분은 전기·가스·수도 부분이 2022년에는 12.6%가 올랐는데 2023년에는 20.0%가 올라서 조금 오른 부분은 전기·가스·수도 부분이 되겠고요. 전반적으로 석유류하고 기타 서비스 같은 부분은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연간 물가,

<답변> 그래서 동월비로 보시면, 동월비가 어떻게 되죠?

아까 같은 경우, 콘도 이용료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월비 같은 경우 성수기 그런 효과도 있고요. 동월비는 어차피 비슷할 테니까, 성수기 측면 차이가 아니니까요. 2023년에 14.5%로 조금 높은 편이긴 합니다, 상승률도. 그러니까 가격도 오르고 성수기 효과도 있어서 전월비가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연간 물가 총평 좀 다시 한번 부탁드릴게요.

<답변> 소비자물가가 2023년에 연간으로 3.6%가 상승했습니다. 품목성질별로 봤을 때 농축수산물은 3.1%가 상승하였고요. 또, 공업제품은 2.6%, 전기·가스·수도는 20.0% 그리고 서비스는 3.3%로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전기·가스·수도를 제외하고는 상승률이 많이 지난 2022년에 비해서는 둔화되었고, 그 큰 요인으로는 석유류 가격 하락으로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상 질문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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