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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과 차관 일정은 내부 집무 외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육군은 오늘 오전 계룡대에서 2023 국정감사를 수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공군은 오늘 오후에 국정감사를 수감합니다.
마지막으로 병무청은 오늘부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병역이행 응원 영상을 병무청 유튜브에 게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이번 ADEX에 역대급 관람객이 왔다고 하는데 ‘인파 관리가 미흡하다.’ 이런 지적도 있는데 혹시 입장이 있으실까요?
<답변> (사회자) 관련해서 ADEX 측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오늘 본부장님이 와 계시는데요. 말씀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답변>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 ADEX 공동운영본부장입니다. 먼저 국방부 기자분들을 포함해서 언론에서 많이 도와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국방부 출입기자분들께서 염려와 조언을 해주신 덕분에 이번 전시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는 한 건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희 서울 ADEX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했습니다. 첫째로 병목지점인 서울공항 후문을 8m에서 20m까지 확장공사를 했습니다. 둘째로 영국 군중 통제 전문가 논문을 근거로 해서 안전 수용인원을 8만 7,500명으로 산정을 했는데 저희는 여기에서 다시 15% 정도 낮춰서 보수적으로 7만 5,000명을 입장인원으로 산출했습니다.
21일 현장에서는 인파가 집중되면서 안전사고가 우려돼서 14시에 티켓 판매를 중지하고 관람 자제 홈페이지 게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수정경찰서가 언론에 관람 자제 의견을 전달했고 더불어서 성남시청에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서 관람 자제 문자를 수차례 발송을 했습니다. 이런 조치들로 인해서 21일에는 6만 1,114명, 22일에는 6만 4,280명이 입장을 하였습니다.
셋째로 차병원 응급팀과 응급차 6대를 현장에 상주시켰습니다. 넷째로 인원 통제와 질서 유지를 위해서 민간경비 274명, 경찰경력 340명, 모범운전자회하고 그리고 성남교통질서연합회 회원들 75명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수고해 주신 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인해서 불편한 사항이 다수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2025년 서울 ADEX에서 더욱더 보완해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참고로 이번 ADEX 행사의 성과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세계 34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를 했고 해외 군대표단 55개국, 464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초청대표단과 우리 방산업체 간의 미팅은 약 850여 건, 국내외 방산업체 간의 미팅은 약 1,000여 건이 이루어졌고, 총 294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수주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본부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주시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방사청에 질문드릴게요. ADEX 중간 과정에서 지금 업체들 사이에 웅성거림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JW메리어트에서 열린 지난주 목요일이죠? 청장 주간만찬 때 헤드테이블에 어떤 특정 중소기업 대표가 거기에 앉아요. 방사청이 초청을 해서 거기에 앉힌 거잖아요. 그때 그거에 대한 방사청의 설명은... 사실 그 자리는 되게 중요한 자리지 않습니까? 누구나 앉고 싶어 하고 중소기업들한테도 그런 기회가 주어지면 꼭 앉고 싶어 하는 자리인데 거기에 방산 수출이나 실적이 없는 업체가 딱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거기에 대한 방사청의 대답이, 해명이 뭐였냐면 올해 방산 수출 규모 등을 고려했다고 그러는데 그 업체의 올해 방산 수출 규모가 나옵니까?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방사청 대변인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UH과에 비슷한 엠바고가 걸려 있을 수 있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상당한 수출 실적이 있는 걸로 확인은 되고 있습니다.
<질문> MOA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MOU에 포함된 계약 건이 지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 계약 건이 그 업체에서도 기사가 나오고 할 때 보면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가봐야 되는 건인데 그거 UAE 상대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잘 아시잖아요. 그 회사 지금 수사 받고 있잖아요.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그 부분은 그때 저희들이 지난번 브리핑 때 말씀드렸듯이 그 절차에 따라서 투명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투명하게 수사를 하는 결과를 좀 보고 어떻게 갈지 해서 판단해야지 되게 위험한 지금 업체와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데 그거를 거기에 우리나라 대표하는 자리에 앉혀 버리면 그게 맞냐 해서, 지금 업체들 사이에서, 방산업계에서 되게 말이 많은 거 아시죠?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그 당시에 자리 선정에 대해서는 방진회와 만찬 참석자들을 확인하고 그 당시에 불참자가 발생해서 현장에서 바로 결정된 사항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시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방산업계의 목소리를 한번 청취해 보십시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질문> 방사청에 질문하고 싶습니다. 모 인터넷 또는 매스컴에 보면 항공기를 대수가 몇 대 생산한다, 이런 내용들이 많이 뜨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국방 중기계획에 보면 대수가 2급 비밀로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밖에서 인터넷이나 또는 신문상에, 지상에서 ‘대수가 몇 대 생산한다.’, ‘언제까지 한다.’ 이런 내용들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 의심이 좀 가서 다시 한번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방사청 대변인입니다. 말씀하신 사항처럼 정부 측, 특히 방사청에서는 그 관련된 사항들이 비밀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발표하거나 저희들이 언급할 때 대수라든지 이런 것들은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매체에서 어느 내용인지는 저희가 확인이 불가한데 저희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 상당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질문> 특히 중요한 안보 이런 시대에 항공기가 참 전력화 이런 단계에서 굉장히 예민한 사항들인데 ‘몇 년도에 몇 대까지 생산한다.’ 또 ‘언제 둘 것이다.’ 또는 ‘F-21이 언제 생산’ 이런 세부 스케줄이 나오다 보니까 이런 것이 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아닌가, 안보적인 차원에서. 또는 아니면 우리의 국가전력을 위해서 방어적인 전력으로서 그러한 표현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만 그러한 것은 좀 좋지 않은 상황이 되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답변> (최경호 방사청 대변인) 알겠습니다. 계속 관리 잘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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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