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장관께서는 오후에 제15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주관할 예정입니다.
차관께서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건군 75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을 실시합니다.
두 번째로, 육군 2작전사령부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합동후방지역작전의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도하기 위한 드론봇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 제15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K2전차 4차 양산계획 등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백블 때 설명해 주셨었는데 31일에 PSI 해양차단훈련 진행하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일본 해상 자위함이 자위함기 게양하고 부산항 입항한다.' 이렇게 외신 보도가 나왔는데 이 부분 정확하게 답변이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답변> 외신 보도가 있었던 것은 저도 알고 있는데 자위대함기를 달고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는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아마 통상적으로 그게 국제적인 관례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한미 핵협의그룹 첫 회의가 내달 이르면 개최된다고 하는 보도가 있는데 서울에서 개최할 가능성도 있는 건지, 그리고 한국 측 대표가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거론되고 있던데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맞는 건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시겠지만 NCG, 그러니까 핵협의그룹은 북한 위협에 대한 특화된 한미 차관보급 협의체입니다. 그래서 한미가 협의체 신설 시기나 편성 등을 협의를 해서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방금 나왔던 질문의 연장선상인데,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PSI 해양차단훈련을 위해 오는데 자위함기를 게양한다는 방금 외신 보도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그게 자위함기하고 욱일기하고 어떤 차이가 있느냐?'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자위함기라고 얘기하는데 모양이 보면 사실 구분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어서 사실상의 욱일기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만약 그러한 깃발을 게양한 채 제주로 온다면 분명히 논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해서 국방부 입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요.
또 하나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한국이 미국에 포탄을 보냈고 미국이 그걸 우크라이나로 이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포탄을 보내는 것과 관련한 논란이 계속 돼 왔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국방부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자위함기와 욱일기는 보시면 조금의 차이는 있긴 합니다. 그리고 국방부는 통상 국제관례와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모든 PSI 회원국에 동등한 원칙과 기준을 준용하게 될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외국 항에 함정이 입항할 때 그 나라 국기와 그 나라 군대 또는 기관을 상징하는 깃발을 다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건 전 세계적으로 아마 통상적으로 통용되는 공통적인 사항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 질문은 우선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우리 정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고, 또 5월 24일 자 월스트리스저널 보도를 말씀하시는데 그 보도 내용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불법 침략에 대해서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에 재정적 또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질문> 추가 질문드리겠는데요. 방금 전에 월스트리트저널 보도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어느 부분이 어떻게 정확하지 않은지 말씀 부탁드리고요.
과거 정부에서 해상자위대 함정이 그것 깃발 달고 오는 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고, 그리고 자위함정이 오지 않았던 전례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때하고 지금하고 설명을 들어보면 약간 좀 다른 것 같아서, 국방부가 얘기하는 게. 그때의 설명, 제가 들은 설명하고 지금 대변인께서 말씀해 주신 설명하고 좀 차이가 있는데 그동안에 어떠한 변화가 있었기에 그렇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때도 제주 관함식이었는데 그때 욱일기 문제 가지고 굉장히 시끄러웠던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답변> 그때 상황이 어떤 것인지, 왜 일본 자위대가 참가 안 했는지는 그때 당시 상황을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저희가 일본의 관함식에 참석한 것도 있고 또 이번에 해양차단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 일본 자위대 함정이 오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요.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돼서는 아시겠지만 그동안 관련된 보도 또는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으셨고 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또 미 국방부와 우리 업체 간에 어떤 탄약 수출에 대한 논의도 있었고, 다만 그 세부적인 사항을 제가 일일이 확인해 드리거나 설명드리기 좀 제한되는 부분이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얼마 전 보도된 신송노트 관련해서, 제보자가 최소 피해자가 8명이라고 하는데 그 8명에게도 범죄 피해 여부 사실을 알렸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당시 일했던 병사들 8명 가운데 1명만 수사 의뢰를 했는데 추가 수사 의뢰를 할 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론에 공개된 그 노트 이외에 다른 '계집 파일'이라는 걸 아예 없애 버렸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당시 사용했던 컴퓨터를 포렌식해서 그게 없어졌으니까 못 찾는다가 아니라 뒤져야 하는 것 아닌지, 그렇게 해야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되겠구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거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세 가지 질문드립니다.
<답변> (강경희 공군 서울공보팀장) 공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현재 사안은 조사가 진행 중에 있는 사안입니다. 피해자의 피해 사실을 알리고 가해자에 대해서는 추가 사실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설명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질문> 오늘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이거 하는데 이게 연합, 한미연합으로 하는 게 2017년 이후에 6년 만인데 이게 최대 규모라는 부분도 있고, 이번에 최초로 뭔가 새로 도입되는 장비가 있다든지 아니면 규모가 아니면 다른 데보다 더 크든지, 이번에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을지 설명 추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리고 저희 훈련이긴 하지만 혹시 이런 부분과 관련하여서 혹시 북측에서의 반발 가능성이나 특이동향이 있는지도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이번 훈련은 올해 건군 75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서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한 한미연합 그리고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를 합니다. 2017년도는 연합훈련을 했었던 것이고 2015년에 그때까지 당시에 최대 규모로 훈련이 이루어졌는데 이번에 2015년 이후에 8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미의 최신 첨단전력 약 70여 개 부대, 또 2,500여 명의 병력 그리고 60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하게 됩니다.
제가 아까 말씀하신 거에 조금 더 첨언을 드리면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돼서 저희가 기본적인 입장에 변함이 없다 하는 것은 똑같이 말씀드리는 거고요. 또 그동안 여러 논의나 요청이 있었던 것을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그래서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황과 인도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군 입대를 30만 원에 선착순 대행한다, 이런 보도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군 입장이 궁금합니다.
<답변> 오늘 신매체에 나왔던 광클릭 그걸 말씀하신 거죠?
<답변> (우탁균 병무청 부대변인) 병무청 부대변인입니다. 한겨레신문 보도와 관련된 질문인 것 같고요. 병무청에서 대리 신청을 하는 거에 대해서 본인이 개인정보를 동의한 상태에서 제공을 한 상태에서 본인이 선택을 했기 때문에 그 과정 자체에 위법은 없었다고 보고요. 다만, 대리 신청하는 것 자체가 위법인지를 관련 법령을 검토 중에 있고요. 지금 관계부처에도 의견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거와 관련돼서 본인의 개인정보를 대행업체에다 제공하는 경우는 본인한테 상당한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 조심해 줬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요. 현재 운영 중인 본인 선택 제도에 대해서 미비점이 있을 경우에는 향후에 이를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대변인께서 말미에 말씀해 주신 내용 관련해서 어제 국회에서도, 국회에서도 '우크라이나 포탄 지원 없다.'라고 안보실장이 얘기를 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 부분과 맥락이 같은 건지, 아니면 이런 내용들에서 좀 더 추가적으로 말씀 주신 게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답변> 아닙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지뢰제거장비 또는 긴급후송차량 이런 데에 대한 요청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2.2%)이 증가했으나 광공업(-1.2%), 서비스업(-0.5%) 및 건설업(-4.6%)이 전월 증가 이후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다. 지출 측면에서 소매판매(-0.2%)는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축(-4.1%)되었으며,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4.2%) 이후 반락(-4.6%)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다. 이어 3월 2.3%로 감소로 전환한 뒤 4월(1.2%)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뒷걸음질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가 전월보다 1.8%, 석유정제가 3.9%, 통신·방송장비가 9.8% 늘어난 반면, 기계장비가 4.4%, 자동차가 3.1%, 1차금속이 4.6%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18.8%), 의약품(13.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3%), 전자부품(-10.0%)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계장비(6.5%), 석유정제(7.0%) 등에서 늘었으나 전자부품(-23.3%), 1차금속(-4.5%)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4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0.9%로 전월대비 0.7%p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0.5%), 1월(1.0%) 2개월 연속 증가하다 2월 3.2% 감소했지만 3월 1.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이후 4월(-0.8%) 감소 전환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4.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0월(-1.9%), 11월(-2.0%)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 2.3%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지난 1월에는 다시 5.8% 줄어들었다. 2월에는 9.6% 올랐지만 3월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인 6.2% 감소한 이후 지난달 0.3%로 하락폭이 줄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2.3%) 투자가 모두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5.7%) 및 토목(-1.1%)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4.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p 감소했고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1p 하락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2732, 2735)
-
카드뉴스
축제·물놀이 등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떠나는 피서지.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익숙지 않은 곳일수록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안전수칙 미리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 워터 페스티벌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시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을 위해 관객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① 입 퇴장 시에는 뛰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세요. ② 좌석이 지정되지 않거나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에는 주변 사람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③ 공연 관람 중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밀치거나 너무 가까이 밀착되면 압사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④ 공연장 내에서는 공연장 관리자의 지시와 안내에 따라 행동하세요. ⑤ 공연 시작 전 비상구, 대피통로, 소화기 위치 등을 숙지하고 피난 안내에 집중하세요. ⑥ 의료지원 위치, 종합 안내 데스트 위치, 화장실 이용 시 안내문을 꼭 확인하세요. ※ 이외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안전관람객행동요령을 참고해 주세요. ■ 계곡 계곡은 움푹 파인 곳도 많고, 물살도 세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미리 수온을 체크하고 천천히 들어가며, 다이빙 금지 ② 계곡물이 흐리거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않기 ③ 긴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수심과 유속을 확인하기 ④ 국립공원 내 물놀이 가능 지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며, 불법 출입 시 과태료 부과 ■ 해수욕장 인기 피서지 중 하나인 해수욕장은매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사전에 기상상황을 파악한 후 방문합니다. ② 해양 환경에 따라 해파리 등 해독성 생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③ 이상파도를 목격했다면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④ 간조와 만조 때의 조류 변화 시간을 미리 알아두세요. ⑤ 아이들과 동행 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⑥ 파도에 휩쓸렸다면 몸이 자연히 떠오르도록 몸을 맡기고 숨을 깊이 마신 상태로 참으세요. 올바른 안전수칙 숙지로시원하고 안전하게찬란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남기세요!
-
여행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기는 군산 선유도 여행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군산 여행지 이색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는, 선유스카이썬라인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섬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선유스카이썬라인 - 선유도 해수욕장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9:30, 토~일요일 09:00~20:00-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5500원- 문의 : 0507-1339-061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녀2구마을버스는 버스를 테마로 한 이색 카페입니다. 이곳은 선유도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무녀도에 있어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데요. 미국에서 들여온 스쿨버스 한 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넓은 잔디밭과 2층짜리 건물, 그리고 다양한 버스들이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쿨버스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 버스의 내부에도 테이블을 설치하여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 중 예쁜 사진을 남기고 쉬어가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대장봉 전망대는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있는 곳으로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습니다. 전망대는 왼쪽 구불거리는 등산로와 오른쪽 나무 계단길 총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20분 내외로 오를 수 있는 코스이지만 등산로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초보자라면 나무 계단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 계단길은 정상을 걸어 오르는 동안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장자 할매바위와 조금씩 펼쳐지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대장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고군산군도와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다 위의 크고 작은 섬들, 어촌마을 유람선 등 시야가 탁 트여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움과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선유스카이썬라인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136-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7:20 (휴게 시간 11:30~12:30)· 토~일요일 09:00~17:30 (휴게 시간 없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만 13세 이상 2만원 / 만 7세~만 12세 1만 6000원* 체중 35kg 이상 125kg 이하, 신장 120cm 이상 200cm 이하 탑승 가능합니다.- 문의 : 063-471-9800-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짚라인 체험 시설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바로 옆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이동하면 되는데요.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짚라인은 망주봉 입구인 솔섬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45m의 높이에서 출발해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 위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착 지점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이곳에서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겨보세요. 선유도 해수욕장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군도관광탐방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도 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피서지로도 유명한데요. 물놀이가 아니어도 장자도와 선유도 사이 연결된 해상 인도교인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푸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면서 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경험도 즐길 수 있어요. 선유도는 선유낙조라고 하여 어디서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중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청량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까지 두 가지의 황홀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서 다가오는 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온통청년’에서 온라인으로 취업 상담 받았어요! 진로 고민은 청년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현재 4학년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진로 선택 및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어떤 사업의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다 보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 온통청년 누리집 메인 화면.(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진로 및 취업 고민을 이어가며 여러 정보를 찾던 와중,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main.do)이라는 청년정책 정보 포털에서 여러 유형의 청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 및 고용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통청년은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청년만을 위한 누리집이다. 청년상담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온통청년에 접속한 청년들은 상담을 통해 진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온통청년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청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심층 상담, 전화 상담, 게시판 상담 등 다양한 상담 유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통청년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상담 유형.(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온통청년의 네 가지 상담 유형은 모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및 유선환경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상담과 게시판 상담은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전화 상담은 상담사와 전화로 대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심층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상담 및 화상 상담의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온통청년 상담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상담 방식을 직접 결정하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통청년 카카오톡 채널 화면. 최근 진로 선택 및 직무 설정, 취업 준비에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정책적 도움이 있는지 궁금했던 나는 온통청년의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취업 정책 관련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상담을 시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했는데, 카카오톡 채널 온통청년에 들어가 문의 유형을 선택하고 나면 바로 상담사와 매칭이 되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청년의 상황 및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나는 여러 정책 중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했다. 상담사는 나의 거주 지역과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맞는 여러 정책을 안내해줬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시에서 1:1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과,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더불어 더 자세한 진로 및 취업 상담이 필요하면 심층 상담 신청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해줬다. 심층 상담 예약도 상세히 안내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상담을 받고 나니 비로소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사업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추후에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 상담까지 연계해줘 조만간 진로 및 직무 선택 관련 상담을 받아보고자 한다. 사회에 나가기 전 막막한 감정이 들거나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지금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돌아와 주십시오. 지금도 국민들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e_need_U #의료개혁 본 영상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공의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환자분들의 언론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픽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