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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 확정 및 선정 추진
지난 3월 글로컬대학위원회가 출범하면서 글로컬대학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식과 기술의 변화 주기가 빨라지고, 인구감소가 지역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가와 지역의 경쟁력의 원천인 대학의 담대한 혁신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답으로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 시안을 내놓았습니다.
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시연 발표 후 지난 한 달 동안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대학과 지역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확인한 것은 이미 현장에서는 많은 분들이 지역대학의 위기를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특성화와 차별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대학으로 대도약이 필요하다는 것에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글로컬대학을 보다 더 잘 준비하기 위해 대학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숙고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여러 곳에서 제시되어 글로컬대학위원회는 대학이 충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을 6월 중으로, 본지정을 9월 말에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오늘부터 약 6주 동안 대학의 예비지정 신청서를 접수받아 6월 중 예비지정 대학 15개 내외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예비지정된 대학과 예비지정이 되지 않더라도 공개 동의한 대학의 혁신기획서는 교육부 누리집에 전부 공개됩니다.
예비지정된 대학은 약 3개월 동안 지자체, 산업체와 공동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광역지자체를 통해 제출해야 하며, 실행계획서에는 대학, 지자체, 산업체의 명확한 역할 제시와 함께 이에 대한 대학 구성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동의가 있었는지를 포함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 실행계획에 대한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9월 말 글로컬대학으로 본지정된 10개교 내외를 발표하겠습니다. 올해 10개 내외의 대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30개 내외의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학생으로부터 선택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는 글로컬대학에 정부는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이 혁신을 추진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혁파하여 혁신의 디딤돌을 제공하겠습니다.
글로컬대학이 혁신기획서를 제출할 때 제안한 규제개혁 사항은 글로컬대학에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먼저 규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단계적으로 그 혜택을 지역 내 대학까지 확산해나갈 것입니다.
지역산업과 사회수요에 맞춰 대학의 구조와 운영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산학 협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재정지원은 범부처와 지자체가 집중적으로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대학이 지역에 기여한 정도와 영향력을 분석하는 영향력평가 방식을 대학 성과관리에 처음으로 도입하여 글로컬대학의 혁신 노력을 지역사회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글로컬대학의 혁신 실행력도 계속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연도별 실행계획과 이행목표치의 달성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3년 차와 5년 차에는 보다 강도 높은 성과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실행계획을 이행하지 않았거나 그 성과가 미흡한 경우 협약 해지나 지원 중지, 필요한 경우 사업비 환수조치까지 고려하겠습니다.
교육 개혁에 왕도가 있을 수 없고, 만병통치약적 해법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습니다. 글로컬대학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이 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나, 작은 물방울 하나로도 잔잔한 호수의 물을 일렁일 수 있듯이 글로컬대학으로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전체 대학과 지역에도 퍼져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자료를 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문구가 규제혁신 그리고 벽을 허문다, 이 두 가지인 것 같은데요. 그래서 방식이 두 가지인데 대학이 단독적으로 구조조정을 하든지, 아니면 2개 이상의 대학이 통합추진을 하든지인데 규제혁신으로 벽을 허문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는 통합추진이 좀 더 취지에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이 2개 이상의 대학이 통·폐합하는 방식, 통합추진 대학이 몇 개 신청하는 그 신청 수에 대한 목표가 있으신지 궁금하고요.
또, 국립대는 국립대라는 위상이 있어서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있어도 다른 일반대학이나 어떤 시·도립대와 통·폐합하긴 좀 어려워 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제가 우선 간략하게 답을 드리고 또 자세한 내용은 실무 담당하시는 분들께서 보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께서도 의견 있으면 추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뉴시스 김 기자께서 말씀하신 것은 구조조정이냐, 통합이냐에서 통합 쪽에 더 비중이 쏠린 것 같다, 라는 첫 번째 말씀하셨는데 통합의 여러 가지 중요성이 있겠죠. 그리고 통합이라는 것은 물리적인 통합도 있을 수 있겠고, 그러나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물리적인 통합이라는 것보다는 화학적으로 통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 통합이 구조조정이라는 것을 벗어난 통합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립대학의 위상이 있기 때문에 혁신 필요성이 있더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것은 그 대학 사정이겠습니다만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은 그런 주장이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규제혁신이 무엇이고 또 벽을 허문다는 것이 무엇이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까지 학교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저도 그런 입장에 있었습니다만 상당한 경우 정부의 규제가 우리의 학교 운영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주장을 많이 했었는데, 그러나 과거에는 일률적으로 모든 학교에 적용되는 규제를 많이 정부가 해왔다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그런 일률적인 규제의 부담이 각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학교로서는 어떤 규제가 본인들의 혁신에 어떻게 방해하고 있다, 하는 것을 제안해주면 일단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부터 우선 그런 규제를 혁신해줄 것이고, 그다음에는 그것이 그 지역의 다른 대학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벽이라는 것은 특별한 의미... 벽을 허물겠다는 것은 규제를 그만큼 강하게 개혁하겠다, 그런 식의 표현으로 썼다고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추가로 하실 것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두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우선은 이게 각 대학별 지원금액이 크기 때문에 성과관리에 대해서 조금 관심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앞에 말씀해주신 내용 가운데 글로컬대학들이 지역사회에 미친 경제·산업·문화적인 영향 등을 분석해서 공개하신다는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혹시나 이 30개 대학 가운데, 예를 들면 하위 5% 아니면 하위 10% 정도 이렇게 따로 뽑아서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신다든지 이런 성과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위원장님께서 전공을 하셨으니까 뭔가 말씀드릴 게 있겠습니다.
<답변> (김우승 글로컬대학위 부위원장) 외국 대학, 주립대학들이 대학에 돈을 줄 때 NU 리포트를 내는데 거기 뭐냐 하면 커뮤니티 임팩트, 이코노믹 임팩트, 소셜 임팩트 이런 것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주정부에서 그것을 보고 그 대학이 그런 임팩트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다 계량화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1달러를 투입했는데 6달러의 효과가 있었다든지, 잡 크리에이션이라든지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지표들, 예전에 정부에서 하던 무슨 항목들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그러한 지표들을 그 지역의 특성에 맞게끔, 메뉴에 맞게끔 하는 그런 것들을 지금 앞으로 해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association이 아마 존재할 것입니다, 글로컬대학들이. 그럼 그 글로컬대학들이 그것을 정보를 공개하고 누구나 다 access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임팩트 보고서는 아마 그렇게,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이 글로컬 사업에도 보면 지자체와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RISE 사업과의 뚜렷한 차별점이 무엇인가가 첫 번째로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이게 어찌 보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그런 계획이라고도 보여지는데 이 사업에서 결국 양성하고자 하는 인재가 4차 산업 시대에 우리 경제가 원하는 그런 인재만을 목표로 하는 그런 사업이라면 기초과학이나 아니면 인문학을 중점으로 하는 대학들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될 수가 없는 것인지,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제가 간략하게만 우선. RISE 대학, RISE하고 어떻게 차별화되느냐 하는 것은 좋은 질문입니다. 지금 SBS의 김 기자님 질문하신 것은 저희들도 글로컬대학위원회를 만들었을 때 첫 번째 질문이 그거였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고요.
큰 틀에서 보면 내후년부터 할 RISE 프로그램의 아마 가장 핵심적인 프로젝트가 글로컬대학이 아닌가,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고, 이것이 서로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 결국에는 한 쪽에서 하는데 글로컬대학을 만든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고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이렇게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은 그것은 학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지금 지방에 많은 대학들이 있는데 모든 대학들이 다 산업... 그러한 기술을 가진 학생을 배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습니다만, 동시에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인재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유럽이나 일본의 경우에 지역을 회생시킨 그런 경우를 볼 때 그것이 첨단산업의 기술을 가진 인재를 배출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말뫼시든지 이런 데는 그렇게 되지만 나머지 일본의 이런 경우, 지역 회생한 데를 본다 그러면 일종의 소위 한때는 사양산업이었지만 그것을 다시 키워주는 그런 때는 그 기술이라는 첨단 이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것을 일방적으로 그냥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최첨단 인재를 양성해라, 이렇게는 하지 않고 그거는 학교마다 우리가 이런 것을 추진하겠다, 한다 그러면 그렇게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해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하는 것이지, 모든 글로컬대학이 하나의 유형을 가진 그런 글로컬대학이 되어서는 성공하기 어렵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최은희 인재정책실장) 위원장님 말씀에 조금만 더 보태드리겠습니다. RISE 사업과의 차별점 말씀하셨는데 큰 틀에서 RISE나 글로컬이나 지역의 문제를 지역과 대학이 함께 같이 협력해서 같은 방향을 보고 풀어감으로써 동반성장을 저희가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그런데 RISE는 기본적으로 그렇게, 그러니까 지역과 대학이 함께 협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범지역도 보면 기본적으로 같이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서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거버넌스라든지, 그다음에 일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든지, 저희가 RISE센터라든지 이런 것들, 그런 체계 전체를 말씀드린다고 볼 수 있겠고요.
그런 체계를 왜 갖추려고 하느냐, 그런 체계에서 어떻게 대학을 지원해야 하는가, 또 대학은 어떤 대학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저희가 글로컬이라는 이 대학 지정을 통해서 같이 추구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런 점에서 위원장님께서 아까 상보적이라고 하신 뜻을 이렇게 조금 추가 설명을 해드립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벽을, 아까 앞서 질문 나왔던 벽 허물기도 조금만 보충 설명을 드리면, 주로 벽을 허무는 것은 크게 세 가지 요소가 있는데 하나는 대학 내의 벽일 겁니다. 그러니까 전공이나 학문 간에 칸막이를 없앤다는 면이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대학과 대학 밖, 그러니까 예를 들면 대학의 지자체도 될 수 있고 산업계도 될 수 있고 다른 공공기관도 될 수 있고, 하여튼 대학 밖과 함께 벽을 허물고 같이 서로 협업을 하는 그런 모델이고요.
또 하나 더 벽을 생각할 수 있다면 대학이 존재하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도 과감하게 벽을 허물어 나가는 그런 세 가지 측면의 벽 허물기를 포함하고 있고요.
그런데 어쨌든 그렇게 하다 보면 많은 강조가 주로 산업을 많이 강조하다 보니까, 산업계와의 벽 허물기를 강조하다 보니 산업 쪽으로만 치우치는 게 아니냐, 이런 지적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다양한 모델로 다 열려 있고, 이게 산업 수요도 있지만 또 산업이 크게 발전하지 못한 곳에는 지역사회 수요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일단 지금 저희 글로컬 설계에서 열어놓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아마 그래도 또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거는 글로컬대학사업 하나만으로 다 저희가 해결해드릴 수는 없고, 저희 기자님도 아시는 대로 저희들이 인문사회라든지 소외 학문 분야를 보호하기 위해서 올해도 거의 약 1조 원의 예산을 저희가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은 지속적으로 저희가 확대해나가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질문> 대학 통합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학교 구성원들 반발도 거세서 몇 년째 논의만 하는 데도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학 구성원 동의를 중요한 요소로 반영하신다고 했는데 동의라는 게 어느 정도까지 반영한다는 건지, 또 동의를 어느 정도까지 구성원들이 합의한 걸 동의라고 보실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질문은 제가 마냥 일방적으로 답드리기는 굉장히 어려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학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 때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하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법적인 조직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평의회라는 것도 있고 또 학생회라는 것도 있고 직원도 직원협의회가 있고, 이런 법적인 조직으로부터의 동의는 당연히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지 하나 더, 국립보다는 사립의 경우에는 아마 재단의 동의들이 상당히 필요한 것 같고, 그리고 더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이 모든 것이 사실은 총장의 여러 가지 지도력, 리더십에 달려 있는데 과연 이런 우리나라 같이 단임제가 막 계속되는 여건하에서, 예를 들어서 지금 몇 달밖에 남지 않은, 임기가 몇 달밖에 남지 않은 총장이 commitment 한 것을 앞으로 어떻게 봐야 될 것이냐, 하는 그런 측면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거는 평가위원회가 글로컬위원회 말고도 조직이 설립돼야 되는데 여기에서 구체적으로 지금 제가 말씀드린 각 직역군의 동의서를 벗어난, 법적으로, 이건 법적으로 되는 건 거의 미니멈이라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이상으로 어떤 바인딩하는 것을 할 것이냐,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제가 처음에 말씀드릴 때 실행계획을 점검해서 만약 실행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다면 심지어는 환수조치까지 가겠다고까지 말씀드렸는데 양 측면에서 저희가 안전장치를 만들어 놓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공청회 네 차례 하셨는데, 설명도 물론 하셨겠지만 그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으셨을 것 같은데 건의사항이나 가장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부분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지금 예비지정과 본지정이 각각 한 달, 두 달 이렇게 미뤄졌는데 미뤄진 이유 설명해주셨는데,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 정도 미루면 구성원들 동의가 되겠다든지, 아니면 지금 고민 중인데 더 큰 규모의 통합이 가능할 수 있을 걸로 봐서 조금 더 이 시기만큼은 필요하다, 이런 정도의 이야기를 들어서 이런 정도로 미뤄진 건지, 현실성이 반영된 지연인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인데요. 저는 공청회 제가 한 번은 가봤었어요. 그런데 제가 네 번 했는데 네 번 다 간 게 아니기 때문에, 공청회를 많이 가보신 실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이 답변하시기로 하고요.
그러니까 공청회에서는 사실 많은 분들이 이미 준비는 하고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단지 우리가 시험 문제를 봐야지 답을 내듯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이것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그분들이 시험 볼 때는 다 준비를 많이 해야 되니까 일단 시간이 더 필요하다, 이런 의견을 많이 제시하는 것이고, 무엇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더 달라 그러느냐, 그 질문 같으신데 그 질문은 제가 여기 회의에 많이 참석하신 분들한테 제가 기회를 넘기겠습니다.
<답변> (최은희 인재정책실장) 질문하신 사항 중에서 건의가 가장 많이 됐던 사항, 그거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대학들이 일단은 나름대로는 정말 위기를 느끼고 준비하고 있었다는 걸 저희가 많이 저희가 목격을 했는데요.
그런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워낙 중차대한 사업 참여 결정이다 보니까 조금 더 준비시간을 많이 달라는 게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오늘 말씀드리는 대로 저희가 최종, 원래 7월에 최종 마무리하려고 하던 것을 9월, 그리고 최종확정까지는 10월까지 이렇게 가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기간을 충분히 드린 거고요.
그래서 이게 꼭 무슨, 아까 말씀 주신 동의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달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많이 달라는 것이었고요. 그리고 이거는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이게 올해 사업을 시작하고 올해 추진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일정과 또 대학들에게도 저희가 3월에 이거를 안내를, 사실 공청회를 통해서 사실상 비슷한 안을 안내했기 때문에 그 정도 드린다면 어느 정도 저희 일정에 맞춰서 나름대로 정리하실 부분들은 또 정리하실 수 있겠다, 이런 정도의 고려를 해서 이렇게 일정을 잡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조금 더 많았던 것은 아무래도 조금 더 대학들 입장에서는 조금 더 많이 선정할 수 없겠나, 이런 관심과 질문도 많았는데 그거는 우리 다 이해하시는 대로 저희가 일단은 양을 늘리기보다 일단은 지금 정말 혁신모델을 만드는 거라서요. 그 부분은 저희가 그냥 일단 30개 목표로 그렇게 정리를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사실 정권 바뀔 때마다 BK21, CK, PRIME 이런 식으로 지방대 지원 정책은 항상 이름이 바뀌어서 많이 나왔었는데요. 결과적으로 막대한 재정은 투입됐지만 대학 혁신이나 경쟁력 향상이 없었다는 점은 항상 아쉬운 점으로 뽑힙니다. 그래서 이번 정책에 대한 회의적인 목소리도 일부에서는 나오고 있는데, 혹시 과거의 지방대 특성화 사업이나 이런 정책들과 가장 구분되는 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마 이 답은 저도 지방에 있는 대학의 총장을 세 번쯤 연임을 하면서 해봤기 때문에 제 경험을 말씀드릴 수 있는데 아마 이건 대학마다 다 입장이 다를 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한겨레 이 기자님이 말씀하신 '지방대 지원계획이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하는데 그거는 보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어떡하면 성공하는 것이냐, 하는 것인데 수도권하고 격차가 더 커졌다 하는 것이 사실이라 그런다면 충분히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워낙 여러 가지로 열위에 있는, 우위가 아닌 열위에 있는 상황에서는 아마 지방대학으로서도 정말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라고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면 지금까지 해온 사업하고 이거하고 어떤 차이가 나는 것이냐 하는 것인데, 과거에 지금 모든 대학들이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을 굉장히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 매우 다양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가이드라인이 매우 정확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쓰도록 하고 또 자기들이 쓸 때에도 어떤 제한적이 많았는데, 글로컬대학 이 사업은 그거보다는 훨씬 더 수요자 입장에서 본인들이 어떠한 것을 아주, 심지어는 돈 쓰는 것뿐만 아니라 조금 전에 이야기한 혁신에 관한 문제도 우리는 이런 문제가 있다, 그 규제가 모든 대학에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정부의 규제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굉장히 자기한테는 아픈 규제가 있고 안 아픈 규제가 있기 때문에 각 그걸 갖다가 제한해서 한다 그런다면 그것을 정부에서 가능한 한 들어주겠다, 이런 면이기 때문에 글로컬대학위원회 사업은, 위원회 사업이나 글로컬대학 사업이라는 것은 제가 말씀드렸지만 결코 만병통치약적인 해법은 아니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해온 것과는 훨씬 다르게 첫 번째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그런 물건들이 나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겠다, 이런 면에서 한번 저희가 새로 시도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거 했던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거하고는 이런 면에서는 차별화되는 시도를 한번 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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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경기회복 흐름은 지속 지난달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만에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 생산은 소폭 늘었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4년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계절조정지수·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달 산업활동은 생산 측면에서 공공행정(2.2%)이 증가했으나 광공업(-1.2%), 서비스업(-0.5%) 및 건설업(-4.6%)이 전월 증가 이후 감소하며 전산업 생산이 0.7% 뒷걸음질했다. 지출 측면에서 소매판매(-0.2%)는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축(-4.1%)되었으며,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4.2%) 이후 반락(-4.6%)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8월(1.8%), 9월(0.8%) 증가하다 10월(-0.7%) 감소한 이후 11월(0.3%), 12월(0.4%), 올해 1월(0.3%), 2월(1.3%) 4개월 연속 소폭 증가했다. 이어 3월 2.3%로 감소로 전환한 뒤 4월(1.2%)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감소로 뒷걸음질했다.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1.2%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0.5% 줄었다.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석유정제 등에서 늘었지만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줄어 전월대비 1.1% 감소했다. 반도체가 전월보다 1.8%, 석유정제가 3.9%, 통신·방송장비가 9.8% 늘어난 반면, 기계장비가 4.4%, 자동차가 3.1%, 1차금속이 4.6% 감소했다. 제조업 출하는 반도체(18.8%), 의약품(13.3%) 등에서 늘었으나 자동차(-4.3%), 전자부품(-10.0%)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제조업 재고는 기계장비(6.5%), 석유정제(7.0%) 등에서 늘었으나 전자부품(-23.3%), 1차금속(-4.5%) 등에서 줄어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특히 제조업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4% 줄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이는 2009년 11월 이후 14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0.9%로 전월대비 0.7%p 증가했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도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소매판매는 지난해 12월(0.5%), 1월(1.0%) 2개월 연속 증가하다 2월 3.2% 감소했지만 3월 1.1% 증가하며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를 회복했다. 이후 4월(-0.8%) 감소 전환 후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계·설비를 사는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4.1% 감소했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0월(-1.9%), 11월(-2.0%)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 2.3%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지난 1월에는 다시 5.8% 줄어들었다. 2월에는 9.6% 올랐지만 3월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인 6.2% 감소한 이후 지난달 0.3%로 하락폭이 줄었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를 포함한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0%)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12.3%) 투자가 모두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5.7%) 및 토목(-1.1%)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4.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p 감소했고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 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0.1p 하락했다. 정부는 소상공인 등 내수 취약부문을 집중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둘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044-215-2731, 2732, 2735)
- 카드뉴스 축제·물놀이 등 안전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떠나는 피서지.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익숙지 않은 곳일수록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안전수칙 미리 확인하여 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세요! ■ 워터 페스티벌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시청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을 위해 관객들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① 입 퇴장 시에는 뛰지 말고 천천히 이동하세요. ② 좌석이 지정되지 않거나 서서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에는 주변 사람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세요. ③ 공연 관람 중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밀치거나 너무 가까이 밀착되면 압사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④ 공연장 내에서는 공연장 관리자의 지시와 안내에 따라 행동하세요. ⑤ 공연 시작 전 비상구, 대피통로, 소화기 위치 등을 숙지하고 피난 안내에 집중하세요. ⑥ 의료지원 위치, 종합 안내 데스트 위치, 화장실 이용 시 안내문을 꼭 확인하세요. ※ 이외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안전관람객행동요령을 참고해 주세요. ■ 계곡 계곡은 움푹 파인 곳도 많고, 물살도 세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미리 수온을 체크하고 천천히 들어가며, 다이빙 금지 ② 계곡물이 흐리거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가급적 물에 들어가지 않기 ③ 긴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수심과 유속을 확인하기 ④ 국립공원 내 물놀이 가능 지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며, 불법 출입 시 과태료 부과 ■ 해수욕장 인기 피서지 중 하나인 해수욕장은매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① 사전에 기상상황을 파악한 후 방문합니다. ② 해양 환경에 따라 해파리 등 해독성 생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③ 이상파도를 목격했다면 물에 들어가지 마세요. ④ 간조와 만조 때의 조류 변화 시간을 미리 알아두세요. ⑤ 아이들과 동행 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합니다. ⑥ 파도에 휩쓸렸다면 몸이 자연히 떠오르도록 몸을 맡기고 숨을 깊이 마신 상태로 참으세요. 올바른 안전수칙 숙지로시원하고 안전하게찬란한 여름휴가의 추억을 남기세요!
- 여행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기는 군산 선유도 여행 푸른 바다를 만끽하는 군산 여행지 이색적인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고군산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푸른 바다 위를 가로지는, 선유스카이썬라인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선유도는 무녀도, 장자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 이루어진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섬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액티비티부터 트레킹까지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기 좋은 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선유스카이썬라인 - 선유도 해수욕장 카페 무녀2구마을버스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17-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9:30, 토~일요일 09:00~20:00- 이용요금 : 아메리카노 5000원 / 카페라떼 5500원- 문의 : 0507-1339-061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녀2구마을버스는 버스를 테마로 한 이색 카페입니다. 이곳은 선유도로 넘어가기 전에 있는 무녀도에 있어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은데요. 미국에서 들여온 스쿨버스 한 대가 전부였지만 현재는 넓은 잔디밭과 2층짜리 건물, 그리고 다양한 버스들이 늘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가진 스쿨버스나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특히 버스의 내부에도 테이블을 설치하여 특별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버스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에도 좋습니다. 군산 선유도 여행 중 예쁜 사진을 남기고 쉬어가며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장자도 대장봉 전망대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대장봉 전망대는 선유도를 지나 장자도에 있는 곳으로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함께 가기 좋습니다. 전망대는 왼쪽 구불거리는 등산로와 오른쪽 나무 계단길 총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각각 20분 내외로 오를 수 있는 코스이지만 등산로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초보자라면 나무 계단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무 계단길은 정상을 걸어 오르는 동안 약 9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장자 할매바위와 조금씩 펼쳐지는 고군산군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대장봉 전망대에 도착하면 고군산군도와 푸른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다 위의 크고 작은 섬들, 어촌마을 유람선 등 시야가 탁 트여 있어 한 폭의 그림 같은 경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움과 푸른 바다의 청량함을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서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선유스카이썬라인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136- 운영시간 :· 월~금요일 09:00~17:20 (휴게 시간 11:30~12:30)· 토~일요일 09:00~17:30 (휴게 시간 없음)*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만 13세 이상 2만원 / 만 7세~만 12세 1만 6000원* 체중 35kg 이상 125kg 이하, 신장 120cm 이상 200cm 이하 탑승 가능합니다.- 문의 : 063-471-9800-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스카이썬라인은 선유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짚라인 체험 시설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 발권 후 바로 옆에서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이동하면 되는데요. 출발 지점에 도착하면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짚라인은 망주봉 입구인 솔섬까지 이어져 있는데요. 45m의 높이에서 출발해 바닷바람을 가르며 푸른 바다 위를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착 지점에는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푸른 바다 위를 거닐며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으로 가볼 만한 이곳에서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을 즐겨보세요. 선유도 해수욕장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465-5186 (고군산군도관광탐방안내소)-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선유도 해수욕장은 유리알처럼 고운 백사장이 10여 리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으로도 불리는 곳입니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피서지로도 유명한데요. 물놀이가 아니어도 장자도와 선유도 사이 연결된 해상 인도교인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거닐며 푸른 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리를 건너면서 유리로 된 바닥 아래로 바다를 볼 수 있어 짜릿한 경험도 즐길 수 있어요. 선유도는 선유낙조라고 하여 어디서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중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보는 일몰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낭만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청량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붉게 물들어가는 바다까지 두 가지의 황홀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이곳에서 다가오는 여름 군산 선유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국 상무부 장관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더 헤이 아담스호텔에서 열린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에 참석, 분과별 논의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온통청년’에서 온라인으로 취업 상담 받았어요! 진로 고민은 청년들에게 있어 가장 큰 걱정거리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다. 현재 4학년 진학을 앞두고 휴학을 한 나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진로 선택 및 취업과 관련된 정보를 찾고 있다. 특히 취업 준비에 있어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주는 사업들이 정말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가 어떤 사업의 지원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잘 모르다 보니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기가 어려웠다. 온통청년 누리집 메인 화면.(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진로 및 취업 고민을 이어가며 여러 정보를 찾던 와중,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main.do)이라는 청년정책 정보 포털에서 여러 유형의 청년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청년들을 위한 정책 정보를 전달하고 상담 및 고용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통청년은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청년만을 위한 누리집이다. 청년상담실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온통청년에 접속한 청년들은 상담을 통해 진로부터 취업까지 다양한 취업 고민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으며, 개인별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온통청년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청년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상담, 심층 상담, 전화 상담, 게시판 상담 등 다양한 상담 유형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온통청년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상담 유형.(출처=온통청년 누리집) 온통청년의 네 가지 상담 유형은 모두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및 유선환경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톡 상담과 게시판 상담은 온라인에서 글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전화 상담은 상담사와 전화로 대화를 통해 상담을 진행하며, 심층 상담은 카카오톡으로 온라인 상담 및 화상 상담의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온통청년 상담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상담 방식을 직접 결정하고, 양질의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온통청년 카카오톡 채널 화면. 최근 진로 선택 및 직무 설정, 취업 준비에 있어서 받을 수 있는 정책적 도움이 있는지 궁금했던 나는 온통청년의 카카오톡 상담을 이용해 취업 정책 관련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상담을 시작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했는데, 카카오톡 채널 온통청년에 들어가 문의 유형을 선택하고 나면 바로 상담사와 매칭이 되어 상담을 시작할 수 있는 방식이었다. 청년의 상황 및 거주 지역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나는 여러 정책 중 일자리 정책과 관련한 내용을 상담했다. 상담사는 나의 거주 지역과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하고 그에 맞는 여러 정책을 안내해줬다. 특히, 내가 거주하고 있는 의정부시에서 1:1 취업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과, 해당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 더불어 더 자세한 진로 및 취업 상담이 필요하면 심층 상담 신청으로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다는 안내도 해줬다. 심층 상담 예약도 상세히 안내해주는 온통청년 상담 서비스. 상담을 받고 나니 비로소 내가 지원받을 수 있는사업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추후에 진로 및 취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층 상담까지 연계해줘 조만간 진로 및 직무 선택 관련 상담을 받아보고자 한다. 사회에 나가기 전 막막한 감정이 들거나 진로 및 취업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의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지금도 국민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공의 여러분 돌아와 주십시오. 지금도 국민들은 환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we_need_U #의료개혁 본 영상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전공의의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환자분들의 언론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픽션으로 구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