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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혼인, 이혼통계
2022년 혼인·이혼 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본 자료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시구청 및 읍면사무소에 접수된 혼인·이혼신고서를 기초로 신고일 기준으로 작성한 결과입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2022년 혼인건수는 19만 2,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건, 0.4%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1건 감소했습니다.
2022년 혼인건수와 조혼인율 모두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대별 혼인건수는 남녀 모두 20대 후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해당 연령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를 의미하는 연령별 혼인율을 보면 남자는 30대 초반에서 40.3건, 여자는 30대 초반에서 41.3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2세 높아졌습니다.
2022년 이혼건수는 9만 3,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0건, 8.3% 감소했습니다.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조이혼율은 1.8건으로 2021년보다 0.2건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로 이혼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4년 이하 18.6%, 5~9년 18.0%, 30년 이상 16.8% 순으로 많았습니다.
연령별 이혼율은 남자는 40대 초반이 1,000명당 6.9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1,000명 7.6건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7,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0건, 27.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건, 5.9% 감소했습니다.
4페이지, 혼인통계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혼인건수 및 조혼인율입니다.
2022년 혼인건수는 19만 2,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건, 0.4% 감소했습니다.
조혼인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1건 감소했습니다.
2012년 이후 11년 연속 감소 추세입니다.
5페이지, 초혼·재혼별 혼인입니다.
전체 혼인건수 중 남녀 모두 초혼인 부분은 77.4%, 남녀 모두 재혼인 부분은 12.3%를 차지했습니다.
6페이지, 혼인연령입니다.
평균 초혼연령은 남자 33.7세, 여자 31.3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2세 많았습니다.
남녀 간 초혼연령 차이는 2.5세로 2021년보다 0.2세 많았습니다.
평균 재혼연령은 남자 51.0세, 여자 46.8세로 2021년보다 각각 0.4세, 0.3세 많았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연령차별 초혼건수와 비중은 남자가 연상인 부부는 9만 5,000건, 64.4%, 여자가 연상인 부부는 2만 9,000건, 19.4%, 동갑인 부부는 2만 4,000건, 16.2%입니다.
2021년과 비교하여 남자 연상 비중은 0.1%p, 여자 연상 비중은 0.2%p 증가하였고, 동갑 비중은 0.4%p 감소하였습니다.
9페이지, 성·연령별 혼인입니다.
남자의 연령별 혼인건수는 30대 초반 6만 8,000건, 20대 후반 3만 8,000건, 30대 후반 3만 6,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34세 이하는 감소하였고 35세 이상에서는 증가하였으며, 20대 후반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고 40대 초반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해당 연령 남자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인 남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 40.3건, 30대 후반 20.9건, 20대 후반 20.4건 순으로 높았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여자의 연령별 혼인건수는 30대 초반 6만 4,000건, 20대 후반 5만 9,000건, 30대 후반 2만 5,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30대 초반이 20대 후반보다 처음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면 20대 후반, 40대 후반, 50대 초반은 감소하였고 나머지는 증가하였으며, 20대 후반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여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 41.3건, 20대 후반 35.7건, 30대 후반 15.0건 순으로 높았습니다.
13페이지, 외국인과의 혼인입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7,000건으로 2021년보다 4,000건, 27.2%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여자와의 혼인은 1만 2,000건, 외국인 남자와의 혼인은 5,000건으로 2021년보다 각각 33.6%, 13.2% 증가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혼인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베트남 27.6%, 중국 19.0%, 태국 16.1%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미국 29.6%, 중국 16.1%, 베트남 12.6% 순으로 많았습니다.
15페이지, 시도별 혼인입니다.
시도별 조혼인율은 세종 4.4건, 제주 4.0건, 경기 4.0건 순으로 높았고, 전북, 경북, 대구 순으로 낮았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서울의 경우 남자의 평균 초혼연령은 34.2세, 여자의 평균 초혼연령은 32.2세로 17개 시도 중 남녀 모두 가장 높았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제주가 10.4%로 가장 높고, 세종이 5.6%로 가장 낮았습니다.
19페이지, 이혼통계 결과입니다.
먼저, 이혼건수 및 조이혼율입니다.
2022년 이혼건수는 9만 3,000건으로 2021년보다 8,000건, 8.3% 감소했습니다. 조이혼율은 1.8건으로 2021년 대비 0.2건 감소했습니다.
유배우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유배우 이혼율은 3.7건으로 2021년보다 0.3건 감소했습니다.
20페이지, 이혼연령입니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9.9세, 여자 46.6세로 2021년보다 각각 0.2세, 0.1세 감소했습니다. 1990년 이후 남녀 모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1페이지, 성·연령별 이혼입니다.
남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60세 이상 1만 9,000건, 50대 초반 1만 5,000건, 40대 후반 1만 4,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해당 연령 남자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인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 6.9건, 40대 후반 6.8건, 50대 초반 6.5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40대 초반 1만 5,000건, 40대 후반 1만 4,000건, 60세 이상 1만 3,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여자의 연령별 이혼율은 40대 초반 7.6건, 30대 후반 7.5건, 40대 후반 7.1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5페이지, 혼인지속기간 및 미성년 자녀 유무 관련입니다.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지속기간은 17.0년으로 2021년 대비 0.3년 감소했습니다.
혼인지속기간별 이혼은 4년 이하 1만 7,000건, 5~9년 1만 7,000건, 30년 이상 1만 6,000건 순으로 많았습니다.
2021년과 비교하여 모든 혼인지속기간에서 이혼은 감소했으며, 30년 이상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26페이지입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3만 9,000건으로 2021년보다 2,000건, 5.5% 감소했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 비중은 전체 이혼의 41.7%이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의 이혼은 5만 1,000건으로 2021년보다 7,000건, 11.6% 감소했습니다.
28페이지, 외국인과의 이혼입니다.
외국인과의 이혼은 6,000건으로 2021년 대비 5.9% 감소했습니다.
29페이지입니다.
이혼한 외국인을 국적별로 보면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중국 38.1%, 베트남 26.3%, 태국 7.9% 순으로 많았습니다.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중국 36.8%, 일본 15.4%, 미국 12.9% 순으로 많았습니다.
30페이지, 시도별 이혼입니다.
시도별 조이혼율은 제주 2.3건, 충남·충북·인천 2.1건 순으로 높고, 서울·세종 1.4건, 대구 1.6건 순으로 낮았습니다.
31페이지, 시도별 외국인과의 이혼입니다.
전체 이혼 중 외국인과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 8.2%로 가장 높고, 세종이 3.5%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혼인건수, 조혼인율 그다음에 혼인연령, 재혼연령은 혼인건수하고 조이혼... 조혼인율은 역대 최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초혼연령과 재혼연령은 역대 최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혼인건수하고 조혼인율이 역대 최저인 것은 아마 연령상 인구구조에 변화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인과... 25~49세 연령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인구구조적인 측면에서 혼인건수가 좀 감소되고 있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고요.
더불어서 혼인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가 조금 결혼에 대한 건수가 많이 감소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결혼에 대한 ‘해야 된다.’, ‘하는 게 좋다.’라는 견해의 비중이 20... 저희가 사회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20대 57.7%에서 2022년 35.1%로 감소가 되는 것을 보면 ‘결혼을 해야 된다.’라는 가치관의 변화가 좀 있는 것 같고요.
이런 여러 가지 변화 때문에 혼인하고 조혼인율이 역대 최저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질문> 혼인이 줄어들면 또 반대로 다시 인구가 출산율이 낮아지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구조적인 측면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출산... 혼인 감소가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저희도 보고 있고요. 저희가 출생아 중에서 결혼 후 5년 이내 출산이 2022년 기준으로 72.5%였습니다. 그래서 혼인을... 혼인과 출산은 대부분 저희가 이어진다고 저희가 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인이 줄어들면 출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출산은 또한 혼인하고 나서 자녀를 갖지 않거나 또 예전보다는 자녀를 적게 낳는 영향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희가 결혼에 대한 부분과 출산에 대한 부분도 상당 부분 연관성 있기 때문에 혼인이 줄어들면 출산도 줄어들 것으로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표를 보면 60세 이상 남녀 모두, 이혼과 관련된 겁니다. 60세 이상 남녀 모두 이혼이 줄었는데 ‘황혼이혼 꺾였다, 꺾이는 추세다.’ 이렇게 판단을 해도 될까요?
<답변> 60세 이상에서 남녀 모두 2021년에 비해서, 2021년까지는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습니다. 그러다가 2022년에 감소가 됐는데 그 감소 폭도 조금 크게 감소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55~59세를 보면 남자 같은 경우에는 2019년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2020년부터 감소 추세로 돌아섰고요. 그걸 보면 60세도 조금 감소 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저희가 보여지는데, 아마 그 추세는 좀 더 올해를 보면, 지켜보면 그게 어느 정도인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보통 보면 코로나 때문에 같이 붙어 있는 부부가 시간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다툼이 많아지고 그래서 ‘이혼이 늘어날 거다.’ 이래서 ‘코로나 이혼이 생길 거다.’라는 예측이 있었는데 실제로 연도별로 확인해 보니까 오히려 좀 줄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이혼의 실체는 없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저희가 혼인·이혼통계 결과로 보면 우리가 이혼이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코로나 영향은 어떻게 보면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지연되는 부분은 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혼이 늘어난 부분은 조금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는 것 같고요.
다른 나라의 코로나 상황과 이혼에 대한 부분을 보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다른 나라의 상황에서도 저희가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상황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이혼이 늘 거다, 라고 하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이 수치가 줄어든, 오히려 줄어든 이유가 그러면 어떤 거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답변> 줄어든 것은 어차피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혼인이, 혼인건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혼건수도 더불어서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 같고요.
더불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60세 이상이라든가 55세 이상에서도 그동안은 이혼건수가 계속 늘다가 감소가 된 부분이 이번에 조금 감소 폭이 더 늘어난 영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와 미성년 자녀가 없는 부부 사이에 이혼율이 차이가 나는데요. 이게 결국은 미성년 자녀가 있다, 라고 했을 때 이혼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본다든가 이런 현상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답변> 아무래도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좀 더 고민을 할 것으로 저희도 보고는 있고요. 그런데 추세적인 부분에서 미성년 자녀는 비중은 줄어들고 있고 미성년 자녀가 없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아까 60세라든가 55세 이상에서 계속 늘어났기 때문에 이혼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 비중이 늘어난 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성년 자녀의 이혼건수 자체도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런 부분의 영향도 약간 있다고 보여지긴 하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좀 더 구체적으로 보고자 하면 전체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 중에서 이혼의 건수가 어느 정도인지 이것을 파악해 본다면 그 추이를 볼 수 있는데 그런 자료가 아직은 없다 보니까 정확하게 어떤... 추이는 감소되고 있는데 꼭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질문> ***
<답변> 첫 번째 것이 혹시.
<질문> ***
<답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미뤄왔던 혼인건수가 저희가 월간 단위라든가 분기 단위로 보면 2021년도 1/4분기, 2/4분기는 전년동월대비 해서 감소가 됐었고요. 3/4분기, 4/4분기는 전년동월대비 해서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3~4월에 저희가 코로나가 피크가 되다 보니까 하반기부터 코로나가 완화가 됐고 주춤했기 때문에 하반기부터의 결혼건수가 늘어난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올해 상반기 중에는 아마 전년동월대비 해서는 조금 증가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반기가 또 어떻게 되는 것에 따라서 올해가 전년과의 어떻게 될 것인지를 추이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연됐던 부분들이 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저희가 3/4분기, 4/4분기 이후로 증가됐기 때문에 그런 추세가 조금은 상반기 중으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하신 부분은 저희가 매년 이런 혼인에 대한, 아까 연령별로... 당해 연도별에 대한 연령별 혼인율에 대해서는 저희가 제공하고 있는 거고요. 단지 출생 연도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런 코호트적인 자료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2021년 말에 그것을 DB를 어느 정도 구축했습니다.
1983년생부터 1993년생까지를 저희가 DB를 구축했고요. 시범적으로 구축을 한 거고요. 아직까지 계속해서 저희가 구축해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2021년 말에 2019년 기준이었습니다. 왜 그러냐면 다른 연계되는 자료들이 다 기준연도가 맞아야 되기 때문에 2019년 기준으로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을 했던 거고요.
그 이후로는 저희가 지금은 어느 정도 준비 기간이고 테스트하는 기간이다 보니까 그때도 2024년에 저희가 대국민 오픈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었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가능하면 이 부분들은 최대한 빨리 저희가 조금 더, 최근 2022년 기준인데요. 아마 지금 저희가 계속 공표를 해나가기 때문에 9월이 돼야지 사망이 저희가 최종 확정치가 됩니다. 그래서 9월 이후에 사망이 확정되면 저희가 이런 부분들을 다 구축해서 2022년 기준으로 이런 부분들을 업데이트해서 서비스할 예정이고요. 더불어서 추가적으로 12월 말쯤에 저희가 추가적인 보도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질문> 좀 찾아보니까 통계청에서 황혼이혼이라는 것을 혼인지속기간 20년 이상으로 정의를 따로 하고 계시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하고 계시는 건지 그게 궁금하고요.
다른 하나는 외국인 결혼건수가 많이 증가하고 이혼건수는 감소했는데 그 배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가 황혼이혼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들을 저희가 딱 정의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희가 ‘20년 이상’, ‘30년 이상’ 이런 식으로 자료를 제공하는 거고요. 아마 이거를 보시고 그 기준을 아마 그렇게 하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혼인건수가 증가한 것은 2022년도, 그러니까 코로나가 어느 정도 완화가 되면서 출입국도 규제가 완화되면서 입국자가 늘었고, 더불어서 외국인과의 혼인이 증가된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혼이 감소된 것은 혼인은 됐지만 그동안에 코로나로 인해서 감소됐던 부분들이 아직 이혼에서는 혼인이 증가됐다고 바로 반영된 부분은 아니라고 보여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외국인과의 혼인은 감소된 것으로 저희가 보여집니다.
<질문> ***
<답변> 유배우 이혼율도 같은 것으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이혼율이나 이혼건수가 감소되는 부분하고 같은 사유로 감소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유배우 이혼율은 실제 15세 이상 유배우 인구 1,000명당이긴 한데 어차피 혼인 자체가 감소하기 때문에 유배우에 대한 부분도, 전체 이혼에 대한 부분도 유배우 이혼율도 감소가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2022년 혼인·이혼통계 결과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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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