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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1월 25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주간 발생동향 및 위험도평가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3주 차에 주간 코로나19 발생동향은 일평균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479명, 일평균 사망자는 39명, 일평균 확진자는 약 2만 9,800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수도권 및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신규 확진자, 위중증환자 그리고 사망자의 감소 추세 등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으며, 병상가동률 또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입니다.
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30.6% 감소하여 일평균 약 2만 9,800명, 총 20만 8,000여 명이 됩니다.
감염재생산지수는 0.77로 3주 연속 1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연령대별 발생률을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전주 대비 일평균 발생률이 감소했습니다. 발생률이 높은 연령대는 80대 이상, 30대, 70대의 순이었고, 고령층 및 젊은 연령층에서 높았습니다.
일평균 재원 중 위중증환자 수는 479명으로 전주 대비 8.6% 감소했고, 일평균 사망자는 39명으로 전주 대비 23.3% 감소했습니다.
누적 기준으로 볼 때 전 연령 누적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4.3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1월 2주의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 사례 비율은 21.4%로 전주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재감염 추정 사례의 누적 구성비는 4.46%로 전체 누적 확진자 약 2,830만 명 중에 재감염 사례는 총 127만 명 정도였습니다.
현재 국내 감염에서 확인되는 오미크론 변이의 46.3%를 차지하는 BN.1은 전주 대비 7.1% 증가하였으며, BA.5, BQ.1 그리고 BQ.1.1 등을 포함하는 BA.5 세부 계통은 38.9%로 전주 대비 7.7%p 감소했습니다.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변이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1월 14일에서 17일까지 단기체류 확진자 79명 중에 분석이 가능했던 총 6명의 검체에 대한 분석 결과 BA.5 세부 계통이 83.3%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4주간 예방접종의 효과 분석 결과 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에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94.9%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도 2가 백신 접종을 미루고 있는... 미루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중국발 입국자 검사 등 주간 관리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중국을 출발해서 우리나라에 입국한 사람은 총 1만 2,442명이었고, 이 중에 1만 2,306명이 검사를 받아서 361명의 양성자를 확인하였습니다. 양성률은 2.9%입니다.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는 2,155명이었고, 이 중에 110명이 확진되어 양성률 5.1%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했던 장기체류 외국인 2,101명 중에 59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양성률은 2.8%를 기록하였고, 내국인은 8,050명이 검사를 받아서 이 중에 192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2.4%의 양성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주에 6%를 기록하였던 전체 입국자 양성률은 금주에는 2.9%로 전주 대비 3.1%p 감소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단기체류 외국인에서 5.2%p, 장기체류 외국인에서 3.2%p, 내국인의 경우는 2.4%p 지난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설 연휴에도 적극적으로 검사에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을 비롯한 입국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입국자 관리에 매진해주신 지자체 그리고 보건소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향후에도 입국자 검사 및 확진자 격리 관리를 철저히 하여 해외유입 감염병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지금부터 기자분들의 질문에 답변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격리 의무 조정 그리고 향후 확진자 유행 규모에 대한 두 가지 질문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동아일보 이지운 기자님, 지난 20일 WHO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해서 해제를 선언한다면 그 이후에 국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나 '주의'로 변경이 되고, 또 이런 경우에 격리 의무 조정이나 해제에 대해서 전문가 의견을 듣고 또 논의해서 결정할 예정이다, 라는 설명을 한 바가 있었는데 격리 의무 완화와 관련되어서 기간을 단축하는 것과, 7일에서 예컨대 5일 등으로 기간을 단축하는 것과 또 권고로 완화하는 것 중에 어떤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또 검토 과정에서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으로 보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구체적인 통계와 관련된 질문은 해외의 확진자 격리 의무에 대한 업데이트된 내용은 담당 부서를 통해서 확인해서 기자단에 안내드리겠습니다.
어떤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보는지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해서는 지난 여름철의 재유행이 오기 전에 국내의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서 격리 의무를 전환하기 위한 지표를 마련하고, 이에 따라서 저희가 전환 여부를 검토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여름철 재유행이 오고, 그리고 겨울철 재유행이 연달아 오면서 저희가 격리 의무 조정과 관련된 논의는 현재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브리핑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격리 의무 조정은 여러 가지 상황들을 저희가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WHO에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현재는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해제가 되고 그리고 우리나라도 위기 단계가 조정이 되는 그런 시점에 격리 의무도 종합적으로 저희가 검토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격리 의무를 조정하기 위한 제반 평가지표들을 설정해놓았던 것들이 있습니다. 사망자 수라든가 아니면 치명률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가 방역상황에서 점검해야 할 지표들을 당시에 설정해놨고, 그 이후에도 이런 지표들을 저희가 지표에 대한 충족 여부들 저희가 검토를 하면서 격리 의무 조정에 대해서는 논의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한국일보 윤한슬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설 연휴 동안 검사 수 감소의 영향으로 확진자가 크게 줄었다가 또 설 연휴 후반부로 갈수록 확진자가 다소 늘어난 양상입니다. 방역당국에서는 현재 추세로 보았을 때 설 연휴의 영향으로 당분간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는지, 또 현재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보는지 유행 전망에 대한 설명 있습니다... 요청 있습니다.
<답변> 설 연휴에 아무래도 이동량이 증가하고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설로 인한 이런 이동량 증가의 영향이 확진자 수에 어느 정도는 반영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지금 겨울철 유행은 정점을 찍고 한 3주, 3~4주 정도 지금 감소세가 진행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그 감소세의 추세를 크게 전환할 것으로는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 연휴의 여러 가지 이동이라든가 접촉의 영향이 있겠지만 현재의 감소 추세를 반전시킬 것으로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마스크 조정과 관련돼서 질문이 하나 들어왔습니다. 국민일보 조효석 기자님 질문이 있습니다. 닷새 뒤에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앞두고 정부가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또 혹은 유의해서 보고 있는 지표가 있다면 설명해달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방역지원단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정익 방역지원단장입니다.
<답변> (홍정익 방대본 방역지원단장) 방역지원단장 홍정익입니다. 1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이 시행됩니다. 그에 앞서서 저희들이 실내마스크 의무를 유지하는 시설에 대한 안내와 홍보 그리고 해제된 지역... 시설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권고사항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실내마스크 의무를 유지하는 기관들은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 등으로 돼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 의무의 주된 대상자들을 감염취약시설을 출입하는 종사자라든지 방문객을 중심으로 저희들이 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 강조를 드리고, 또 그 감염취약시설을 이용하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은 불편함이 없도록 최소한의 의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희가 상세한 지침과 질의응답을 만들어서 일선에서 혼란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후 질문은 위기소통팀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임숙영 단장 마무리 발언 듣고 브리핑 정리하겠습니다.
<답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에 이번 겨울철 재유행의 확산세가 감소세로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협조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이 됩니다. 이제 대부분의 실내 그리고 모든 실외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국민 개개인의 자율 실천의 영역으로 바뀌게 됩니다.
의무 조정이 시행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는 물론, 많은 호흡기 전파 감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인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최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한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코로나19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에 있는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비말 형성이 많은 경우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안정적인 일상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자율적인 방역 실천을 해주시기를 국민 여러분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역당국도 신규 변이나 해외 방역상황에 신속하고 강도 높게 대처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윤남 통역사님 고생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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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중 경제협력교류회 개최…정부·기업·학계 소통 플랫폼 구축 기획재정부는 18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함께 양국 정부·지자체,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석하는 ‘한·중 경제협력교류회’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 체결한 경제분야 실질협력 강화에 관한 MOU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중국 창춘에서 제1차 행사를 연 데 이어 이번이 2번째 행사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 경제협력교류회’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기획재정부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특히, 이번 교류회는 한국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중국의 거시경제연구원 간의 학술교류회도 동시에 진행해 지난 5월 16일 제1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의 교류 성과도 함께 이행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류회를 위해 방한한 중국 기업인들에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의 산업시찰 기회를 제공해 한국으로의 투자유치를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가속화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맞추어 한중 간의 경제 협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제협력교류회가 양국이 다방면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의 협력은 92년 수교 이래 교역, 투자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발전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양국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우하오 중국 발전개혁위 비서장도 양국이 상호 신뢰의 기조로 교류와 협력을 증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경제협력교류회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경제협력교류회에서 한중 양국은 정부·지자체의 투자유치 정책, 민간 비즈니스 협력 사례 등을 공유했다. 정책·투자 설명 세션에서 한국 측은 기재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중국 측은 발전개혁위가 정부 차원의 외자 유치 정책 동향과 경제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보조금, 세제 혜택 등의 투자 인센티브와 기업 친화적 정책 등을 소개하며 지자체 투자유치 환경을 홍보했다. 비즈니스 협력 세션에 한국 측은 포스코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SK, 오리온, 삼양, 수자원공사가, 중국 측은 알리바바, 시안지리전자신소재 등이 참석했다. 특히, 한중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 내 자동차 강판 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는 포스코 홀딩스와 중국 정부와 글로벌 물 안보 분야를 협력 중인 수자원공사는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중 학술교류회에서 양국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 양국 관계의 변화, 한중 경제·산업 정책 비교 및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토론하며 앞으로의 공동연구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기재부와 발전개혁위 간의 제3차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도 개최했다. 국책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공급망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하는 등 앞으로도 양국은 공급망 교류 및 협력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통상조정과(044-215-7650), 경제공급망기획관 공급망분석팀(044-215-7885),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044-414-123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통상조사실(02-3460-7670)
- 한컷 완강기 사용법 아시는 분? ■ 완강기 박스 내 구성품은? - 창밖으로 내려뜨릴 로프릴(밧줄 얼레) - 지지대에 걸 고정고리(후크) - 몸을 고정할 가슴벨트 - 속도 조절기 ■ 완강기 사용 시, 4가지만 기억하세요! Ⅴ걸고: 지지대 고리에 완강기 고정고리를 걸고 잠근다. Ⅴ던지고: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로프릴을 아래 바닥으로 던진다. Ⅴ조이고: 가슴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걸고 조인다. Ⅴ내리고: 다리부터 창밖으로 내밀어 바깥으로 나간 후 벽을 짚으면 안전하게 내려간다. ■ 주의사항은? 지지대가 홈에 정확하게 걸렸는지 확인하기 로프릴을 던질 때 장애물에 걸리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맞지 않도록 주의하기 가슴벨트를 겨드랑이 쪽에 단단히 조인 후 팔을 위로 뻗지 말고 W자로 만들기(완강기를 타고 내려갈 때 장비가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 ☞ 완강기 사용법은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완강기]를검색해보세요. ■ 전국 완강기 체험시설 90곳 ※ 신청 방법은 체험시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가까운 소방서 또는 안전체험관에 체험 가능 일정을 문의하세요! 서울 (25개소)광나루안전체험관(광진구), 보라매안전체험관(동작구), 광진소방서, 용산소방서, 마포소방서, 성북소방서, 영등포소방서, 강남소방서, 강서소방서, 강북소방서, 금천소방서, 성동소방서, 은평소방서, 서초소방서, 강동소방서, 구로소방서, 서대문소방서, 동대문소방서, 노원소방서, 중랑소방서, 도봉소방서, 송파소방서, 관악소방서, 동작소방서, 양천소방서 부산 (10개소)부산119안전체험관(동래구), 중부소방서, 부산진소방서, 북부소방서, 사하소방서, 해운대소방서, 금정소방서, 강서소방서, 기장소방서, 항만소방서 대구 (1개소)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동구) 인천 (3개소)인천국민안전체험관(서구), 공단소방서(소래119안전체험, 옥련119안전센터) 광주 (2개소)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북구), 광주소방학교(광산구) 대전 (1개소)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울산 (7개소)울산안전체험관(북구), 중부소방서, 남부소방서, 동부소방서, 북부소방서, 남울주소방서, 서울주소방서 세종 (2개소)세종소방서, 조치원소방서 경기 (4개소)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오산시), 부천소방서, 안산소방서, 김포소방서 경기북부 (3개소)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포천소방서 강원 (3개소)원주119안전체험마을, 춘천소방서, 정선소방서 충북 (3개소)충북안전체험관(청주), 충주소방서, 옥천소방서 충남 (3개소)충청남도안전체험관(천안), 계룡소방서, 청양소방서 전북 (12개소)전북동부권119안전체험관, 전라북도청체험장, 전주완산소방서, 전주덕진소방서, 군산소방서, 익산소방서, 남원소방서, 장수소방서, 순창소방서, 고창소방서, 부안소방서 전남 (2개소)전남소방교육대, 나주소방서 경북 (5개소)김천소방서, 구미소방서, 경산소방서, 영덕소방서, 청도소방서 경남 (1개소 )경상남도안전체험관(합천군) 창원 (1개소)창원시민안전체험관(성산구) 제주 (2개소)제주안전체험관, 동부소방서
- 건강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 가을 단풍이 형형색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가을을 만끽하고자 캠핑장이나 차박 캠핑을 계획했다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의 최근 3년간 화재 요인별 캠핌장 화재 건수에 따르면, 총 173건으로 전기적 요인이 43건으로 제일 많고, 그다음이 불씨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가연물 근접 방지 5건 순이다. 화재뿐만 아니라 일산화탄소로 인한 사고 또한 주의해야 하는데, 일산화탄소는 보이지 않는 암살자로 불릴 만큼 위험 상황을 인지하기 어렵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텐트 내 장작,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삼가고, 이산화탄소 위험성이 실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가스, 등유 난방기기 사용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1. 난로 등 주변에 화재 위험 있는 물건 두지 않기 2. 텐트 내 화기용품 사용 자제하기 3. 전기용량 체크하여 초과되지 않게 안전하게 사용하기 4. 난방기기 사용 시 환기구 확보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5.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화구보다 작은 조리기구 사용하기6. 소화기 구비하기 자료=소방청
- 사진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8일 송파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열린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 참석,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10월 21일 오후 2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신청할 준비 되셨나요? 바야흐로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집돌이 남편도, 역마살이 끼었는지 늘 밖으로 도는 아들도, 무더운 여름엔 내가 어디 좀 가자고 하면 날도 더운데 어딜 돌아다니느냐며 핀잔을 주기 일쑤더니 이젠 별말 없이 따라나선다.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어디로 가면 좋을까 고심하던 차에 얼마 전 택배로 받은 여권이 생각났다. 이름하여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과 인류 무형유산을 중심으로 10개의 길, 76개의 거점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가 선택한 첫번째 국가유산 방문지는 경복궁이었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과 함께 할 우리의 첫번째 여정은 가까운 경복궁부터 시작했다. 경복궁은 길 위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이야기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서 만나는 대한민국의 역사여행, 아홉 번째 왕가의 길에 속한다. 지난 겨울 덕수궁 야행을 하며 역사해설가 선생님께 설명도 듣고 나름 학습만화를 통해 관심이 깊어져서 그런지 초등학교 6학년 아이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진지하게 경복궁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거기에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엄마 아빠에게 있는 대로 아는 척을 하는 재미도 더했다. 우리의 여권에 도장을 쿵! 찍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아들은 벌써부터 다음 여행을 손꼽아 기다린다. 늘 어디 가자고 하면 자긴 이제 엄마.아빠랑 다니기 싫다며 놀이동산 아니면 안 간다고 하던 아들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으로 확 달라졌다. 추가 배포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10월 21일, 11월 20일 오후 2시에 선착순으로 1,500부를 신청할 수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이 화창한 가을 가족끼리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강력 추천한다. 워낙에 인기 있는 귀한 몸(?)이다 보니 지난 7월에 올해 제작 수량인 11만 부가 이미 전부 동이 났다. 다행히 8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500부를 추가 제작해서 배포 중이다. 여권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단 10월21일 오후 2시, 11월 20일 오후 2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 시간에 맞춰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에 들어가면 신청페이지가 열리는데 인기가수 콘서트 예매한다는 심정으로 광클릭이 필요한 순간이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 주요 유적지나 박물관 등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이라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관이 위치한 인천공항에서 직접 수령 가능하다. 국가유산 방문자 투어를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출처=국가유산방문 캠페인 블로그) 박물관이나 역사유적지 스탬프는 사실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봐왔다. 그런데 왜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은 유독 인기가 많을까? 신청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한 곳에서 도장을 찍는 것도 재밌지만 전국의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도장 깨기의 재미도 있을뿐더러 기념품에 대한 기대도 대단했다. 스탬프를 3개, 5개, 10개를 찍을 때마다 여권 케이스, 텀블러, 레디백 등 꽤나 탐나는 굿즈들을 받을 수 있고 완주자에겐 무려 국가유산청장의 크리스탈 상패가 주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 미리 계획 없이 국가유산 방문자 코스에 해당하는 곳을 방문했거나, 여권을 깜박하고 가져가지 않았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셀프 체험존에 비치된 용지에 도장을 찍고 나중에 여권에 붙여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 나만의 국가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서도 인증 가능하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코스 여행상품도 마련되어 있다.(출처=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 올가을 어디로 떠나볼까 고민 중이라면 일단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하길 바란다. 11월까지 즐길 수 있는 국가유산 방문 코스 여행 상품도 기다리고 있다. 우리 가족은 가야 문명의 길, 백제 고도의 길, 선사 지질의 길, 소릿길, 천년 정신의 길 가운데 백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에 도장을 추가할 생각을 하니벌써부터 이 여행이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명진 nanann@hanmail.net
- 숏폼 [실제상황] 폐그물에 걸린 바다거북 극적 구조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주상절리 앞 바다에서 그물에 바다거북이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장으로 출동한 구조대원이 그물을 조심스레 제거한 끝에 바다거북은 다시 자유를 찾아 넓은 바다로 헤엄쳐갔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멸종위기에 처한 붉은바다거북으로 추정되며 길이 약130cm, 폭 약80cm정도 된다고 해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해있는 바다생물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해양경찰에 신고해주세요!